'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146건

  1. 2009.08.10 아이폰을 SKT에서 등록해주기 시작?
  2. 2009.07.30 10년간 유진박의 연주 변화 동영상 52
  3. 2009.07.26 나경원 미니홈피 - 저작권법 위반 사례 6
  4. 2009.07.25 무책임 무능력 김형오
  5. 2009.07.22 SBS 스타킹 표절로 해당 PD 연출정지 1
  6. 2009.07.21 7월 20일 방영됐던 원더걸스의 미국 공중파 방영무대
  7. 2009.07.20 나사가 공개한 아폴로 11호의 달착륙 영상
  8. 2009.07.13 천성관 현정권 검찰총장으로의 최고 자질
  9. 2009.07.10 고맙습니다.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1
  10. 2009.07.09 스포츠조선 악성 코드 배포처 중 하나다! 1
  11. 2009.07.09 DDoS 브라우저부터 업그레이드, 교체하자
  12. 2009.07.09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엠마 왓슨
  13. 2009.07.06 이명박 재산기부는 문근영식 완전 기부 방식이 되어야 9
  14. 2009.07.06 이명박, 진정한 서민 대통령! 2
  15. 2009.07.03 김대중 대통령, 읽지못한 노무현 대통령 추도사
  16. 2009.07.02 만화인들의 시국선언문
  17. 2009.06.30 공개된 티맥스 윈도의 이상한 점들 8
  18. 2009.06.30 르노삼성의 뉴 SM3 사진 및 가격
  19. 2009.06.27 이석현 떡볶이집 발언 논란이 된 이유 9
  20. 2009.06.26 마이클 잭슨 추모, 활동 동영상 모음 1
  21. 2009.06.25 트랜스포모 2 감상기
  22. 2009.06.24 12곳 수정된 소녀시대 앨범 자켓 사진
  23. 2009.06.24 무료급식 예산 깍고, 분향소 철거하고, 세금폭탄 투하하고....
  24. 2009.06.22 소녀시대 자켓 사진, 일제 전투기 사진과 왜색풍 이미지 2
  25. 2009.06.22 아이폰 3G S와 팜 Pre의 벤치 마킹, 아이폰 Win
  26. 2009.06.22 노대통령 추모공연, 신해철 삭발하고 그대에게 열창
  27. 2009.06.22 추모 콘서트에서 유시민 전 의원의 추도사
  28. 2009.06.15 마린걸 컨셉의 소녀시대 고화질 사진
  29. 2009.06.15 보수단체 가스총 들고 덕수궁 분향소 "방문" 1
  30. 2009.06.15 건담 30주년 기념 1:1 실사 건담 완성
http://kmug.co.kr/index.html

위 소식에 의하면 아이폰을 SKT에서 등록해주기 시자했다고 하는군요.
밤에 갑자기 날아든 소식이라 아직 실제 가능한지 다른 사람을 통해 확인되지 않았지만, 전산망을 통해 공식 공지가 떴다고 합니다. 아마 내일되면 3GS를 보유하신 분들(이찬진님이나)이 직접 개통 시도해보고 확실한 소식을 알려주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SKT가 이렇게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것은 KT 출시가 멀지 않았구나 하는 긍정적 추측도 더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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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바뀌어버린 유진박의 연주 동영상입니다. 소속사의 감금, 폭행등으로 많이 안좋다고 하는데, 연주 모습만 봐도 느껴집니다. 천재에서 이제 박자도 제대로 못맞추며 눈치보는 모습이 슬프네요.

1998년 열린음악회 콘서트



최근 진보라와의 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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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법을 직접 만든 나경원 국해의원의 위반 사례.
자신도 어떤 법을 만든지 개념없다는 것이겠죠...--;

그런데, 미니홈피가서 보니 욕설과 비아냥으로 도배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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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국회의장이 트위터에 글을 남겼군요.

아래와 같이 남겼는데, 한마디로 "나는 정치력없다. 내 책임 모르겠다. 소나기나 피하자"는 것이군요.
이정도 무책임한 사람은 국회의장 자리에서 물러나야겠습니다. 일은 다 벌려놓고 나몰라라? ㅋㅋ

http://twitter.com/hyongo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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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의 스타킹이 일봉 방송프로그램의  표절로 해당 PD를 연출 정지 시켰네요. 해당 PD는 표절이 제기될 때부터 거짓말로 일관하였습니다.

어제는 출연자가 한 일이지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고 했고, 아래와 같이 출연자들을 회유하기도 했습니다.

http://durl.kr/v8d

지난 18일 방송된 '스타킹'에서 '3분 출근법'에 출연한 인터넷 UCC제작단 '두부세모'의 박모씨의 한 측근은 "표절논란이 발생한 후 제작진에 대해 '하라는대로 했는데 왜 우리가 욕을 들어야 하느냐"고 하자, 제작진의 한 사람이 '2~3일 후면 잠잠해질 일이다. '스타킹이 전국 순회 가요제를 기획하고 있는데, 멤버들을 연주세션으로 고정출연시키겠다'며 회유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해당 출연자가 발끈해서, PD가 일본 프로그램보고 다 시킨 것이라고 폭로하였죠.

"'스타킹' 표절, 제작진이 주문"

그리고 결국 해당 PD가 프로그램 하차와 연출 정지를 당하고 마네요.
SBS ‘스타킹' PD 교체 및 연출 정지 징계, 시청자 공식 사과

- 스타킹 '표절 건'에 대한 사과문 -
'스타킹 일본 동영상 표절 건'에 대해 진위를 알아본 결과,
제작진이 일본 동영상을 출연자에게 제공하고 연습시켜 출연시킨 것이
사실로 드러났으며 해당 연출자를 즉시 교체하고 연출 정지의 징계를 하였습니다.
이번 '표절 건'은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와 정면 배치 될 뿐만 아니라
시청자의 신뢰에 반하는 행위로 어떤 변명으로도 용납될 수 없는 사안입니다.
시청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참고로 왼쪽이 일본 방송 분인데, 해당 동영상은 우리나라 네티즌 사이에서도 화제가 된적이 있었죠. 이 프로그램에 조혜련씨도 출연했었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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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방영됐던 원더걸스의 미국 공중파 방영무대 .
미국 동부 시간 오전 10시부터 Fox TV의 웬디 윌리엄스 쇼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박진영은 방송뒤 "원더걸스가 방송에서 죽여줬다"고 자신의 트위터에 적었다고 하지요.
그렇지만 아직 설레발치긴 이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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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가 공개한 아폴로 11호의 달착륙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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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인사 청문회에서 제기된 천성관 검찰 총장 후보자의 의혹 과 비리입니다.

그런데 현 정권에서 검찰총장 할만한 충분한 자질을 갖췄습니다. 이 정도 의혹과 비리 제기 정도는 되야 이명박 정부 3대 권력기관의 장은 할 수 있지요. 그래도 대통령만은 못하네요. 그러니 총장 정도로 머물겠지만요.

참고로 천성관 후보자는 20년지기 박연차로부터 10억원을 빌린 노무현 대통령을 포괄적 뇌물죄로 구속 수사해야 한다고 했다고 합니다. 10년지기로부터 15억원을 빌린 자신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뭐 30년지기 천신일로부터 대통령은 30억을 빌려도 구속 안 됐는데...
현정부 사람인 총장은 무죄겠죠?

제기된 의혹입니다.
먼저 강남 신사동 하이츠파크빌 매입 경위 : 28억 82평 아파트를 사는데 23억 5천만원을 빌림.

= 지인으로 부터 15억 5천만원

차용증은 8억 5천만원만 제출하고 7억원은 증빙서류 없음. 8억원은 4%의 금리로 은행에 비해 낮음.

해당 금융 거래에 대해 현금으로 주고 받았다고 하나, 현금이라면 사과박스로 20개가 넘어 따지니 고액권 수표로 거래했고 번호는 확인 못했다고 말바꿈

천성관의 82평 아파트 답사기

'수상한' 천성관…주택 구입대금 조달 의혹 눈덩

월급 600만원에 한달이자만 700만원이 넘는 돈.

= 5억원을 빌려준 친동생
지난 1999∼2001년 매년 6천원의 주민세조차 체불할 정도로 수입원이 없었던 것으로 드러나 거액을 빌려줬다는 것이 석연치 않음

신정동의 18평짜리 전세 다가구 주택 살다 갑자기 2004년 11월 구로구 고촉동 2억 8천 아파트 매입하고 형에게 5억원 빌려줌

여러회사에 사외이사로 등재돼어 혹시 중앙지검의 수사대상이 됐던 회사가 있었는지 확인 필요

이외 처형에게 3억원 빌림

= 아들 병역 문제와 위장전입

경제학을 전공한 아들이 게임 분야 병역특례업체인 N사에 취직.
(싸이 등 연예인들은 부실 복무로 재입대)
카드사용액이 자신의수입보다 많지만 예금은 도리어 늘어남.

진학을 위해 위장 전입

작은 교외에서 결혼했다고 - 그런데 작은 교외는 6성급 최고급 W호텔

= 신용카드 사용액

2006∼2008년 연간급여는 6천40만원이었지만 신용카드 사용액은 이를 웃도는 7천200만원

= 부인의 차량 리스

부인 김모씨에 대해 제네시스 차량 리스 계약을 하기 전부터 이미 법인이 리스료를 부담하는 차를 무상으로 사용. 리스비만 한달에 170만원
모 백화점이 연간 3천500만원 구매실적 이상의 VIP고객에게 제공하는 멤버십인 ‘J클럽’ 회원 의혹

= 무리한 공안수사 이력

1998년 이른바 '영남위원회 사건'에서 뚜렷한 증거 없이 구속 - 모두 무죄
2001년 이른바 '만경대 필화' 사건에서 피의사실을 공표
서울중앙지검장 재직시절 용산참사
PD수첩 수사 사건 수사지휘 책임자
MBC PD수첩 작가의 개인 이메일 공개

= 천신일 세중나모회장과의 관계

같은 종친회로 천신일은 회장 천성관은 부회장. 얼마전 부회장직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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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49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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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S 공격으로 많은 사이트들이 마비되고 있지요. 주로 청와대나 국방부, 은행, 옥션, 포털 메일들이 타겟인데 조선일보도 있습니다.

조선일보는 조선닷컴에 대해 또 공격이 예고되어 있다고 알려주네요.

그런데, 조선닷컴 관계자들은 그거 아시나요?

스포츠 조선이 악성코드를 퍼뜨리고 있는 의심 사이트라는 것을... 스포츠조선에 접속하면 아래와 같이 표시됩니다. 스포츠 조선은 위험사이트 의심 대상이라 컴퓨터 보안에 해롭다고 하지요. (IE8, 크롬, 파이어폭스, 사파리 지원 기능)

악성 코드라는 것들이 메일이나 메신저 그리고 아래와 같은 사이트들에 몰래 심어져서 뿌려지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은 90일간 악성 소프트웨어를 호스팅했다고 합니다. 물론 관리자가 아니라 누가 몰래했겠죠.

단순한 경로만 생각한다면 조선일보는 자사의 스포츠조선이 악성코드 유포 배후가 되고 있는겁니다.

어이없는 북한탓 하지 말고, 자신의 계열사부터 보안 점검 하세요!

물론, 다른 사이트들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헤럴드 경제도 항상 위험사이트로 분류되어 들어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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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된 DDos 공격으로 청와대, 국방부, 네이버 메일, 한메일, 파란메일, 조선일보, 각종은행, 옥션 등 많은 사이트들이

마비되고 있습니다. 또 1,2차 공격에 이어 오늘 6시부터는행정안전부 전자정부사이트, 조선닷컴, 국민은행, 네이버 메일, 다음 메일, 파란 메일, 옥션 등 7개 사이트에 대한 3차 DDoS 공격이 9일 오후 6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예정된 것으로 안철수 연구소가 분석하여 발표했습니다.

이번 DDoS 공격에 대한 원인은 악성 코드에 감염된 "좀비 PC"들입니다. 수만대가 감염되어 자기도 모르게 공격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개인이 조심하여 악성 코드에 감염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먼저 아래 백신을 이용해서 검사부터 해보세요.

안철수 연구소 전용 백신 다운받기

그리고, 평소 컴퓨터 생활 습관도 중요합니다. 윈도의 최신 업데이트 설치, 모르는 Active X 설치 안하기, 불분명한 이메일은 읽지않고 삭제하기, 메신저를 통해 전송된 모르는 파일 실행하지 않기, 불법 SW 다운로드 후 설치하지 않기, 최신 백신 업데이트 하기 등의 방법입니다.

또, 브라우저의 선택도 중요한 사용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인터넷을 하다 보면 악성 코드를 퍼뜨리는 사이트들이 있습니다. 웹관리자도 모르게 자신의 사이트가 악성코드를 퍼뜨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문제가 되고 있기에 StopBadware.org 과 같은 곳에서는 지속적으로 사이트들을 검사하고 있습니다.

IE 8, 구글의 크롬, 파이어폭스, 애플의 사파리같은 브라우저들은 사이트들을 방문할때 마다 해당 사이트를 검사하여 사용자에게 경고를 표시해주고 있습니다.

IE8에서는 지원되지만 예전 버전인 IE6와 IE7에서는 지원되지 않는 기능입니다. 문제 사이트를 방문하면 아래와 같이 알려줍니다.

익스플로러를 사용한다면 브라우저부터 먼저 IE8 업그레이드하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이 IE6을 여전히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보안에 매우 취약합니다.

또,  Active X를 사용하지 않는 크롬, 파이어폭스, 사파리 같은 것을 이용하는 것도 악성코드를 방지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이제 많은 사이트들이 IE가 아니어도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헛점을 이용한 공격이 대부분이기에 브라우저의 교체만으로도 많은 공격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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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시리즈의 여주인공, 헤르미온느 역의 엠마 왓슨(Emma Watson)입니다.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프리미어 시사회에서의 모습입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 팬티가 노출되는 사고(?)도 있었다고 하네요.

엠마 왓슨은 은퇴설에 대해 아래와 같이 대답하며 부인했습니다. 엠마 왓슨은 미국 예일대에 진학할 예정입니다.

“내 삶 전체가 ‘해리포터’로 가득 차 있다. 이제 평범한 생활을 하고 싶고 대학 진학이 인생의 전환점이 될 것이다. 하지만 대학에 가는 것이 연기를 다시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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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1년 6개월이나 지나서 재산 기부를 '청계'재단 설립을 통해서 약속을 지켰다고 발표했습니다. 언론사들은 찬양 기사 올리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명박 대통령이 재단설립을 하면서 피할 수 있는 것들이라고 하네요. 기부형 재단은 그동안에도 재벌들의 상속이나 여론 회피 수단으로 이용된다고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물론 재단 자체에서 훌륭한 일도 많이 하지만요)

1. 재산상속세를 피할수 있다.
2. 비자금과 떡값을 기부금으로 받을 수 있다.
3. 재단 이사장과 법인 이사직을 통해 무세금 상속이 가능하다.
4. 재단은 국가가 관여할 수 없음으로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다.
5. 지출과 수입은 재단의 이사회만 통과 하면 모든것이 끝이다..
6. 재단내 내분과 형법을 벗어난 비리에 대하여 경찰과 검찰이 관여할 수 없다.
7. 퇴임후 재단 이사장을 역임함으로 전직 조직을 유지할 수 있다.
8. 자신의 비리를 재단으로 위임시킬 수 있다.
9. 직원의 고용과 정관은 설립자에 의해 만들어 진다..
10.기부금으로 친일 뉴라이트와 민간사찰에 쓰여질위험이 있다

설립위원장과 이사진은 아래와 같이 최측근 인사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오해도 받을만한데도 이렇게 채워놓았습니다.

설립위원장 송정호 이명박 대통령과는 고려대 61학번 동기

재단 이사진입니다.
-이명박 정부 초대 교과부 장관 김도연 울산대 총장
-이명박 대통령 경영학과 동기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
-대통령 실장으로 일하다 촛불 사태때 퇴진한 류우익 서울대 총장
-청와대 사회정책수석으로 임명 후 논문 표절과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물러난 박미석 숙명여대 교수
-이명박 대통령 후보 정책자문단 출신인 유장희 이화여대 명예교수
-이명박 대통령 큰 사위 이상주 변호사
-테니스 모임 이왕재 서울대 의대 교수 등
-감사 : 이 대통령의 고향 친구 김창대 세일이엔씨 대표와 주정중 삼정컨설팅 회장

마지막으로 박정희는 정수장학회와 육영 재단을 세워서 재산을 자식에게 물려줬습니다.
전두환은 일해 재단을 세워서 노태우를 뒤에서 조종하려고 했었습니다.
청계 재단은 아마 박정희 대통령의 정수장학회를 벤치마킹하여 상속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사진부터 자기사람들입니다.

정말 기부의 진정성을 보이고 싶다면 이명박 대통령의 재산 기부는 위와 같은 재단 설립이 아니라, 김장훈과 문근영처럼 완전 기부를 해야 할 것입니다.
Posted by isss :

역시 이명박 정부는 진정한 서민 대통령이었군요! 250만원 이하에서 잘한다는 비중도 제일 높고, 능력위주의 경제 정책 지지와 종합부동산세 폐지 지지도 가장 높습니다.

정책은 분명 부자 정책인데 정책 지지도가 상대적 저소득층이 가장 높습니다. --;

오늘은 대선전 약속한 전 재산 사회기부를 1년 6개월만에 발표했습니다. 또, 서민들 잘했다고 박수 치겠군요. "MB가 다해주실거야"
그런데, 재산 기부 방식이 왜 재단 설립일까요?

마지막으로 가난한 사람은 왜 이명박을 지지할까요?

ozzyz review 허지웅의 블로그 : 가난한 사람들은 왜 부자를 위해 투표하나

[제680호] 가난한 자는 왜 이명박을 지지하나 : 세계 : 뉴스 : 박노자 ...

여론조사 출처 : 한겨례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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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부의 반대로 김대중 대통령이 읽지 못한 추도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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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도 그날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동교동에서 독일 〈슈피겔〉 지와 인터뷰를 하다가 비서관으로부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그때 나는 “내 몸의 반이 무너진 것 같다.”고 했습니다. 왜 그때 내가 그런 표현을 했는지 생각해봅니다. 

그것은 우리가 함께 살아온 과거를 돌아볼 때 그렇다는 것만이 아니었습니다. 나는 노 전 대통령 생전에 민주주의가 다시 위기에 처해지는 상황을 보고 아무래도 우리 둘이 나서야 할 때가 머지않아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러던 차에 돌아가셨으니 그렇게 말했던 것입니다. 

나는 상주 측으로부터 영결식 추도사 부탁을 받고 마음속으로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지 못했습니다. 정부 측에서 반대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때 나는 어이없기도 하고 그런 일을 하는 정부에 연민의 정을 느꼈습니다. 마음속에 간직한 추도사는 하지 못한다고 해서 없어지는 게 아닙니다. 영결식장에서 하지 못한 마음속의 그 추도사를 《노무현, 마지막 인터뷰》의 추천사로 대신합니다. 


노무현 대통령 당신, 죽어서도 죽지 마십시오.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노무현 당신이 우리 마음속에 살아서 민주주의 위기, 경제 위기, 남북관계 위기, 이 3대 위기를 헤쳐 나가는 데 힘이 되어주십시오. 

당신은 저승에서, 나는 이승에서 우리 모두 힘을 합쳐 민주주의를 지켜냅시다. 그래야 우리가 인생을 살았던 보람이 있지 않겠습니까. 당신같이 유쾌하고 용감하고, 그리고 탁월한 식견을 가진 그런 지도자와 한 시대를 같이했던 것을 나는 아주 큰 보람으로 생각합니다. 

저승이 있는지 모르지만 저승이 있다면 거기서도 기어이 만나서 지금까지 하려다 못한 이야기를 나눕시다. 그동안 부디 저승에서라도 끝까지 국민을 지켜주십시오. 위기에 처해 있는 이 나라와 민족을 지켜주십시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접하고 우리 국민들은 엄청난 충격을 받았고 조문객이 500만에 이르렀습니다. 나는 그것이 한과 한의 결합이라고 봅니다. 노무현의 한과 국민의 한이 결합한 것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억울한 일을 당해 몸부림치다 저세상으로 갔습니다. 우리 국민들도 억울해하고 있습니다. 나도 억울합니다. 목숨 바쳐온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해 있으니 억울하고 분한 것입니다. 

우리의 민주주의가 어떻게 만든 민주주의입니까. 1980년 광주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까. 1987년 6월항쟁을 전후해서 박종철 학생, 이한열 학생을 포함해 민주화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까. 

그런데 독재정권, 보수정권 50여 년 끝에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가 10년 동안 이제 좀 민주주의를 해보려고 했는데 어느새 되돌아가고 있습니다. 민주주의가 되돌아가고 경제가 양극화로 되돌아가고, 남북관계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나는 이것이 꿈같습니다, 정말 꿈같습니다.

이 책에서 노 전 대통령은 “각성하는 시민이어야 산다.”, “시민이 각성해서 시민이 지도자가 될 정도로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내가 말해온 ‘행동하는 양심’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 모두 행동하는 양심, 각성하는 시민이 됩시다. 그래야 이깁니다. 그래야 위기에 처한 민주주의를 살려낼 수 있습니다. 

그 길은 꼭 어렵지만은 않습니다. 자기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행동하면 됩니다. 무엇보다 바르게 투표하면 됩니다. 인터넷 같은데 글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여론조사에서 민주주의 안 하는 정부는 지지 못한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민주주의가 위기일 때, 그것조차 못한다면 좋은 나라와 민주국가 이런 말을 우리가 할 수 있겠습니까. 

국민 여러분, 

노무현 대통령은 타고난, 탁월한 정치적 식견과 감각을 가진 우리 헌정사에 보기 드문 지도자였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어느 대통령보다도 국민을 사랑했고, 가까이했고, 벗이 되고자 했던 대통령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항상 서민 대중의 삶을 걱정하고 그들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만드는 것을 유일하게 자신의 소망으로 삼았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부당한 조사 과정에서 갖은 치욕과 억울함과 거짓과 명예훼손을 당해 결국 국민 앞에 목숨을 던지는 것 외에는 자기의 결백을 밝힐 길이 없다고 해서 돌아가신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다 알고 500만이 통곡했습니다. 

그분은 보기 드문 쾌남아였습니다. 우리는 우리 시대에 인간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노무현 대통령과 같은 훌륭한 지도자를 가졌던 것을 영원히 기억해야겠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바라던 사람답게 사는 세상, 남북이 화해하고 평화적으로 사는 세상, 이런 세상을 위해서 우리가 뜻을 계속 이어가서 끝내 성취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그렇게 노력하면 노무현 대통령은 서거했다고 해도 서거한 것이 아닙니다. 반대로 우리가 아무리 500만이 나와서 조문했다고 하더라도 노무현 대통령의 그 한과 억울함을 푸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그분의 죽음은 허망한 것으로 그치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노무현 대통령을 역사에 영원히 살리도록 노력합시다.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여러분,

나는 비록 몸은 건강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마지막 날까지, 민주화를 위해 목숨 바친 사람들이 허무하게 생각하지 않도록,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내가 할 일을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연부역강(年富力强)하니 하루도 쉬지 말고 뒷일을 잘해주시길 바랍니다. 나와 노무현 대통령이 자랑할 것이 있다면 어떤 억압에도 굴하지 않고 민주주의, 서민경제, 남북평화를 위해 일했다는 것입니다. 이제 후배 여러분들이 이어서 잘해주길 부탁합니다. 

나는 이 책 《노무현, 마지막 인터뷰》가 그런 후배 여러분의 정진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인터뷰하고 오연호 대표 기자가 쓴 이 책을 보니 정치인 노무현은 대통령이 되기 전후에 국민의 정부와 김대중을 공부했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이 책으로 참여정부와 노무현을 공부하십시오. 

그래서 민주정부 10년의 가치를 재발견해 계승하고, 극복할 것이 있다면 그 대안을 만들어내서, 결국 민주주의를 위기에서 구하고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가길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깨어 있으면 노무현 전 대통령은 죽어서도 죽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 김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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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만화인들의 시국선언문입니다.


http://www.urimana.co.kr/zboard/view.php?id=mananews2&&no=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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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 윈도가 최초 공개되었습니다.

티맥스소프트 관계사인 티맥스코어는 오늘´티맥스 윈도´와 오피스 프로그램 ´티맥스 오피스´, 웹 브라우저 ´티맥스 스카우터´의 스크린샷을 공개했습니다.

티맥스 윈도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와 100% 호환성을 가지고 있고 윈도 UI와 거의 동일해 누구나 티맥스 윈도를 사용하기 쉽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티맥스 윈도는 7월 7일 일반인에게  공개될 예정입니다.

여기까지는 티맥스 보도자료와 거의 유사한 내용입니다.

그런데, 공개된 스크린 샷이 약간 이상합니다.

먼저 윈도의 스크린샷입니다. 왼쪽에는 "국민은행", "HNC", "Intel"등의 폴더가 보이는데, 오른쪽은 해당 폴더가 보이지도 않습니다. HNC 폴더는 한글 워드프로세서 설치 경로인데 일반적으로 숨김 속성으로 되어있지 않지요.

또 수정한 날짜가 마지막에 보면 2007년 1월 17일입니다. 물론 관련기사를 보면 제품 개발은 4년 정도 걸렸다고 하지만, 스크린샷을 2007년 버전으로 했을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C 드라이브의 볼륨명이 WinXP입니다. TMAX도 아니고 WinXP네요.

두번째는 웹브라우저입니다.

주소창과 웹브라우저에 떠있는 내용이 다릅니다. 주소창에 다른 주소를 입력하다가 캡춰를 한다면 이렇게 될 수도 있겠지만, 최초로 공개되는 스크린샷에 왜 굳이 이렇게 했을까요. 참고로 전자민원 홈페이지의 주소는 www.egov.go.kr 입니다. 그리고, 주소창에는 티맥스 홈페이지네요

아마도 전자 민원 같은 Active X에도 잘 작동한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한 것 같은데, 괜히 의구심만 더 듭니다.

일단 공개된 스크린샷이 이상하지만, 일주일 뒤면 발표된다고 하니 일주일만 기다려보면 정확한 결과을 알 수 있겠죠.
7월 7일 공개됩니다.

추가 :  티맥스에서 잘못 올렸다고 다른 캡춰 파일을 줬지만, 12:20 캡춰시간이 동일하다거나 크라디에이션이 이상한 점등 아직 의혹 해소가 안되고 있습니다. 7월 7일 결판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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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의 뉴 SM3가 7월 초부터 출시된다고 합니다. 1598CC로 최대출력 112마력, 최대토크 15.9㎏.m이며 연비는 15.0㎞/ℓ입니다.

전륜과 후륜 사이의 거리인 휠베이스가 2700㎜로 동급최대라고 합니다. 그동안 뒷좌석이 좁은 것이 가장 큰 단점이었던 것을 반대로  뒷좌석 무릎 공간 길이가 238㎜로 넉넉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크기는 거의 중형차 크기와 맞먹습니다.

좌우 따로 에어컨과 뒷좌석 에어컨 송풍구가 있고 스마트키 자동으로 문을 열어주는 매직 핸들 등의 기능이 있습니다.

가격은 각각 다음과 같습니다.

PE : 1493만원 (Auto) , 1343만원 (Manual)  H4M 엔진과 엑스트로닉 무단변속기, EBD-ABS, 운전석 및 동승석 에어백, 오디오 리모컨

SE : 1648만원 (Auto) , 1498만원 (Manual) 안개등, 16인치 알루미늄 휠, 블루투스 핸즈프리


LE : 1799만원 (Auto) , 1649만원 (Manual) : 좌우 독립방식 에어컨과 뒷좌석 송풍구, 앞좌석 열선 시트, 오토라이팅 헤드램프

LE Plus : 스마트카드 시스템, 17인치 알로이 휠, 후방경보장치


RE : 1995만원 (Auto) : 스페셜 가죽 시트 패키지, 파워 시트, 전자식 룸미러127FF9244A3724F3C63E6E

르노삼성차, 뉴 SM3 타본 소감

미리 타본 뉴 SM3! 여자의 시선으로 본 장점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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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보도 자료의 일부입니다.

뉴 SM3는 르노삼성 중앙연구소에서 31개월 연구기간과 3천200억 원을 투입해 개발한 차량으로, 전략적 제휴 관계인 르노·닛산자동차의 준중형 플랫폼(차량의 뼈대)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이 모델은 르노그룹과 르노삼성이 공동으로 기술 개발 및 디자인 작업을 진행하고 닛산이 개발한 H4M 엔진과 무단변속 방식인 엑스트로닉 변속기를 장착해 완성됐다.

동급 최대의 차체에서 확보한 넉넉한 실내 공간과 중형차에 가까운 정숙성 및 주행성능, 다양한 첨단 편의장치 등이 신차의 특성이라고 르노삼성은 설명했다.

배기량이 1천598㏄인 이 차량은 최대출력 112마력, 최대토크 15.9㎏.m을 구현하며 무단변속기를 얹은 차량의 연비는 국내 1등급 수준인 15.0㎞/ℓ이다.

전륜과 후륜 사이의 거리인 휠베이스가 2천700㎜인 뉴 SM3는 동급 차량 중 차체가 가장 크며 뒷좌석 무릎 공간의 길이도 238㎜로 중형 세단 수준이다.

1천400만 원대인 PE 모델에는 H4M 엔진과 엑스트로닉 무단변속기, EBD-ABS, 운전석 및 동승석 에어백, 오디오 리모컨 등이 적용됐고 준중형 차량에서는 처음으로 운전석 및 동승석 원터치 세이프티 윈도 등을 기본사양으로 갖췄다.

1천500만 원대 SE 모델에는 안개등, 16인치 알루미늄 휠, 블루투스 핸즈프리 등이 추가됐다.

1천600만 원대 LE 모델에는 좌우 독립방식 에어컨과 뒷좌석 송풍구, 앞좌석 열선 시트, 오토라이팅 헤드램프 등이, 1천700만 원대 LE 플러스는 스마트카드 시스템, 17인치 알로이 휠, 후방경보장치 등이 추가로 장착됐다.

1천800만 원대로 최상급인 RE 모델은 스페셜 가죽 시트 패키지, 파워 시트, 전자식 룸미러 등의 편의사양을 갖췄다.

뉴 SM3는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 3일 만에 3천660대가 계약됐다.

르노삼성은 이 모델의 월 판매 목표를 일단 4천500대 정도로 잡았으며 기존 SM3의 판매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SM3는 작년 상반기까지 준중형차 판매 2위를 기록했었다"며 "이번 신차 출시를 통해 2위 탈환은 물론 판매 1위 달성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은 뉴 SM3의 디젤 모델 출시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해외 판매 시점도 조율하고 있다.

장 말리 위르띠제 르노삼성 사장은 "뉴 SM3는 르노의 이름을 달고 해외에 판매될 예정이며 아시아와 중동 시장에 우선 출시될 것"이라며 "아직 준비단계이기 때문에 정확한 수출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뉴 SM3 Home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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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 민주당 의원의 떡볶이 집 발언이 이슈화 되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전형적인 왜곡 보도입니다.

이석현 의원은 아래와 같이 이야기했습니다.

"이 대통령께 말씀드립니다. 떡볶이집에 가지 마십시오! 손님 떨어집니다. 아이들 들어 올리지 마십시오! 애들 경기합니다"

그런데 이 발언은 뉴데일리 기사에서 이렇게 바뀝니다.

이 대통령이 간 그 떡볶기집은 망할 것이고 이 대통령이 들어올린 아이들은 경기를 일으킬 것”

두 문장의 뉘앙스와 의도차이는 완전히 바뀌어 버립니다.
첫번째 문장은 MB를 반서민 행보를 비판하고 있는데, 두번째 왜곡된 문장은 떡볶이 집에 대한 저주로 바뀌고 맙니다.

뉴데일리의 이런 의도는 바로 조선일보가 받아서 대서특필하고 있습니다.
연달은 반서민 정책으로 부자 정당으로 굳은 한나라당에 대해 민주당 의원의 반서민 이라고 비난하면서 한나라당에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뉴데일리는 여기에 그치지않고, 떡볶이 집 아들의 메일도 싣고 있습니다.

"우리 떡볶이가게 망한다고?이석현 미친 X아닙니까" 
이슈의 확대재생산입니다. 이미 이석현 의원의 왜곡 발언은 기정사실화 시켜버립니다.

또, 일련의 과정을 보면 미디어를 한나라당이 장악했을때 어떤 파장을 가져올 수 있는지 다시한번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아래와 같이 보도까지 합니다.
'서민 저주 발언', 민주 이석현은 누구
하지도 않은 말을 교묘히 왜곡해서 보도하는 태도에 "서민 저주 발언"이라며 그동안 한나라당 보다는 훨씬 서민을 위해 행동했던 이석현 의원의 삶을 저주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MBC는 광고조차 없었던 신종플루 예방광고에 정부는 뉴데일리를 프리존뉴스,  프런티어타임스와 함께 각 2천만 원씩 6천만 원의 광고를 냈다고 합니다. 뉴데일리의 친여 성향을 알 수 있습니다. (언론사 순위는 한참 하위권입니다.)

그리고, 이런 일련의 과정은 정부가 미디어들을 장악했을때 어떤 부작용이 오는지 알 수 있는 사례 중 하나입니다. 발언을 살짝 왜곡하여 전혀 정반대의 의미를 부여하고 공격하는 것이죠.

그런데, 왜 갑자기 이석현 의원에 대해서 이런 왜곡까지 하면서 공격을 감행할까요?
최근 이석현 의원은 직접 MB에게 퇴진하라는 발언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석현 '대통령 진퇴발언' 논란

바로 이에 대한 보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당시 민주당 내에서도 강한 발언에 대해 당황했었습니다. 그리고 10여일 뒤 이석현 의원의 발언 하나하나를 이잡듯 뒤지며 드디어 꼬투리하나 잡아 공격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제대로된 언론이라면 이석현 의원의 이같은 발언보다 시장이나 떡볶이 집에서 먹기 쇼만 하고 있는 MB 좀 말려주시기 바랍니다. 정작 정책은 정반대로 하면서 말입니다. 

정책은 친 부자, 쇼는 서민과..."MB가 다해주실거야" 하하 웃음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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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50)이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마이클 잭슨이 25일 12시께 심장박동 정지 증세를 보였으며, 30분 뒤 의료진이 도착할 때에는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심장 박동이 그쳐 있었다. 의료진이 잭슨을 UCLA 메디컬센터로 후송했지만 결국 사망했다" 고 합니다.

외국의 각 방송사들이 추모 방송과 마이클 잭슨의 생애에 대해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유튜브에서 마이클 잭슨의 동영상들 모아봤습니다.



Michael Jackson - Thriller live (1987)
Thriller MV


Dangerous
Heal the world MV


1993년 슈퍼볼 하프타임쇼




마이클 잭슨 Music & Me 뮤비



마이클 잭슨이 출연했던 펩시 CF

Michael Jackson-Billie Jean-30th Anniversary Spe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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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트랜스포머2 : 패자의 역습 를 보고 왔습니다.

짧게 적어봅니다.

기억나는 건, 역시 변신 로봇. 오토봇들.
숲에서의 전투신은 인상적이었고.
음악도 계속 신나게 쿵쾅거리더군요.
적당히 유머코드, 가족애를 넣었는데 보는 사람따라 취향이 갈릴듯.

혓바닥과 메간 폭스도 기억에 남네요. --;

그리고, 1편에서는 그렇게 무기력하던 미군이 이제 완전 업그레이드됐는지...
미군 너무 잘 합니다...
1편보다 스토리는 조금 복잡해졌지만, 다소 우연성이 남발하고...
그래도 즐기겠다고 극장에 앉아있다면 충분히 재미있어요.

1편을 재밌게 본 사람은 꼭 보시길.


PS 저작권 법때문에, 포스터도 못 올린다죠? 
PS2 개봉일 관객 기록을 세웠다는군요. 54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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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된 소녀시대 앨범 자켓 사진입니다. 모두 12군데가 바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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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참 답답한 뉴스만 많습니다.

 

무료급식 예산 깎는 ‘이상한 교육위원들

이념 대립으로 아이들 무료급식 예산을 절반으로 줄였다고 합니다. 역시 부자들을 위한 보수층의 사고는 대단합니다. 아울러 경기도 교육감의 핵심 정책을 이렇게 좌절시키는 군요. 혁신학교 예산도 전액 삭감됐다고 합니다.

학생들 밥 굶는것보다 급한 사업이 뭔지 궁금합니다.

[기자메모]드러나는 ‘4대강’ 진실…숨겼던 정부, 옹색한 해명만

20조원이 넘게 들어가는 4대강 사업의 실체는 정부는 알려주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국민들이 알아야 할 큰 사업인데도...오직 나를 따르라라는 구호만 외치는 군요.

보수단체, 盧분향소 철거…‘긴장 고조’

보수받고 일하는 보수 단체들이 대한문앞 노무현 대통령 분향소를 침탈했습니다. 경찰은 수수 방관하다, 다시 세우는 것을 방해했다고 하네요.

보수 단체들이 왜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지 아래 뉴스에 있습니다.

급조된 뉴라이트 단체, 공익사업 ...

요즘 각종 시민단체 지원금들은 모두 뉴라이트 단체들로 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것도 급조된 단체들로... 누굴 지원하는 것이 국민을 위하는 것인지...

[할당관세 축소 '증세 신호탄'] "돈 나올만한 곳은 전부 다…"

종부세로 부자 세금 깍아주고 이제 해당 세수를 보전하기 위해 각종 세금을 올리고 있습니다. 비과세 제도 축소나 에어컨, 냉장고에 소비세를 붙이고 있죠. 담배나 술에도 세금 인상이 계획되고 있습니다. 모두 부자 감세에서 실생활 서민 폭탄 세금으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폭탄 세금 이야기는 없네요.

종부세 안내던 서민들 이제 만족하십니까?

안상수 "제발 이명박 정권이 일 좀 하게 도와달라" 이라고 했네요.

한나라당의 노무현 발목 잡기에는 아직 새발의 티도 안됩니다. 알고 있잖아요?  노무현 정권 일 할수 있게 했습니까? 탄핵까지 시켰죠. 부끄럽지 않아요?

이달곤 장관 ‘관권 선거’ 발언 논란

이와 중에 행안부 장관은 관권선거를 대놓고 하겠다고 했군요. 노무현 때였으면 조중동이 가만히 있었을까요? 조중동의 변신도 참 대단합니다.

아래는 프랑스의 TV에서 진행자가 노무현 대통령 얼굴이 그려진 티를 입고 나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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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새 앨범이 2차 세계 대전 일제의 전투기 이미지를 사용해서 논란입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도 밀리터리 분위기에 약간 일본풍인데다 사용한 전투기 이미지 마저 일본 제국의 전투기라니요.

해당 전투기는 나중에는 가미가제 자살공격기로도 사용된 전투기입니다.

전투기 이미지는 디자이너가 별 생각없이 만들었을 수도 있겠지만, 분명 다시 고쳐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욱일승천기와 비슷한 이미지들도 고쳐졌으면 좋겠네요.

소녀시대 신곡 "소원을 빌어봐" 기다리고 있지만... 아닌건 아니지요...

그러고보니 컴백일은 6월 25일이군요. 밀리터리 복장에 6.25 에 컴백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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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제로센에 대한 설명입니다.

출처

미쓰비시 A6M 영식 함상 전투기 (零式艦上戦闘機)는 1940년부터 1945년까지 사용된 일본 제국 해군 항공대의 경량급 전투기이다. A6M이라는 제식 번호는 전투기를 의미하는 A, 6번째 모델을 의미하는 6, 미쓰비시에서 생산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M이 결합된 것이다. A6M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에게서는 주로 제로라고 불렸다.

A6M이 도입될 당시, A6M은 세계 최고의 함재기였고 연합군 조종사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1][2][3] 1942년 새로운 전술과 기술이 개발되면서 연합군 조종사는 같은 조건에서 A6M 영식 함상 전투기와 교전할 수 있게 되었고, 1943년 미국과 영국의 전투기 제조사들은 제로보다 더 우수한 화력, 장갑, 속력, 기동성을 가진 전투기를 제작하였다. 미쓰비시 A6M은 1944년에는 구식이 되었지만 생산은 계속되었다. 태평양 전쟁 말엽에, 제로는 가미카제 작전에 이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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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3G S와 팜 Pre의 벤치 마킹 자료입니다. 아래의 홈페이지 렌더링 속도 비교입니다.

기존 아이폰 3G와 비교해도 엄청나게 빨라졌고, Palm Pre와의 비교에도 비교 우위를 보입니다. Palm Pre보다는 21%, 기존 3G보다는 122% 빨라졌네요. 아래 동영상도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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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에서 쫓겨나고 성공회대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공연, 신해철씨는 대중앞에 삭발한 모습을 하고 아래와 같은 발언을 하고, 그대에게를 열창했습니다.



노무현을 누가 죽였나요..
이명박?한나라당?조선일보요?
저에요...우리들입니다.

그래서 저는 가해자기 때문에 문상도 못갔고,조문도 못했고 담배한자루 올리지 못했고 쥐구멍에 숨고 싶은 생각밖에 없는데 할 수 있는건 노래밖에 없으니까 마지막으로 노래라도 한자락 올리러 나왔어요..

우리의 적들을 탓하기전에 물에 빠져죽은사람을 우리가 건지지않았다는  죄의식을 우리가 버려서는 안될꺼라 생각해요. 그리고 더군다나 물에빠진사람이 다른 물에빠진사람을 건지러 뛰어들어갔다가 죽었는데
그 사람을 우리가 건지지 못햇다는 것. 그 죄의식은 죽을때까지 쇠사슬이 제 발목에 감겨있을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난 다음에 저 새끼들 욕을해도 그 다음에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노무현의 죽음은 우리에게 민주주의를 되돌려줄수있는 중요한 전기를 제공해줄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런걸로 죽기에 너무나 아까운 목숨이였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렇게 이 노래를 드립니다.

저는 이 노래를 20년동안 불러왔고 그리고 이 노래에 가사와 상관없이 아무데서나 불렀었고 노무현이 탄핵을 당했을때 광화문에서도 이 노래를 불렀었고 그리고 여기서 다시 한번 이 노래를 보내드립니다. 왜냐하면 이 노래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비탄보다는 앞으로의 있을 희망을 늘 얘기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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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대에서 열린 고 노무현 대통령님 추모 콘서트에서... 유시민 전 의원의 추도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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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먼저 고 노무현 대통령님의 유가족을 대신해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많은 어려움을 무릅쓰고 추모공연 준비하신 연세대, 성공회대 총학생회 감사합니다. 사회를 맡은 권해효 선생, 공연을 함께하는 모든 문화 예술인 감사합니다. 공연장 찾은 시민 여러분, 동영상으로 보는 네티즌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이 훌쩍 떠나신 지 한 달이 다 되었습니다. 수많은 국민들이 상주된 심정으로 함께 상을 치렀습니다. 노무현이란 한 사람에 대해 저마다 특별한 감정을 느꼈을 겁니다. 아직은 고인의 삶과 죽음을 평가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기억을 가다듬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노무현에게 저를 비춰봅니다. 그가 저희 내면에 남기고 간 많은 것들을 조용히 살펴봅니다. 침묵 속에서 바람이 된 그분이 제 마음에 내는 소리를 귀기울여 듣습니다. 내 마음의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님을 떠나보낸 후 저는 제 자신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왜 그를 사랑했는가. 여러분에게도 물어보겠습니다. 왜, 무엇 때문에 인간 노무현, 대통령 노무현을 사랑했습니까. 여러분은 각자 나름의 대답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저도 제 나름의 대답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에게 노무현 전 대통령님은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좋은 사람을 사랑했습니다.

인간 노무현은 반칙하지 않고 성공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자기 자신을 공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의 증거로 만들고자 했습니다. 그는 정말 반칙하지 않고 성공했습니다. 판사가 되었고, 변호사, 국회의원,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성공한 다음에는 부당한 특권을 누리지 않았습니다. 반칙하지 않고도 성공할 수 있는 사회, 성공한 사람이 부당한 특권을 누리지 않는 나라, 반칙과 특권이 없어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 사람사는 세상, 그는 한 순간도 이 꿈을 잊지 않았습니다. 저는 노무현의 그 꿈을 함께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그의 영광과 좌절 그가 느꼈던 슬픔과 분노, 그의 삶, 그의 죽음까지도 모두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오로지 그것 때문에만 그를 사랑했던 것은 아닙니다. 제가 정말로 그를 사랑했던 것은 그가 작은 허물도 매우 크게 부끄러워하는, 그런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대통령이 되기 전에도 대통령이 된 후에도, 그는 언제나 부끄러움이 많았습니다. 저는 그가 완전무결한 존재라서 또는 반인반신의 위대한 인물이라서 사랑한 것이 아닙니다. 때론 실수도 하고 오판도 하고 잘못도 하는 사람, 그러나 작은 잘못 작은 허물이라도 그것을 깨달았을 때 크게 자책하고 부끄러워하는 사람인 것을 알았기에 저는 그를 사랑했던 것입니다.

어떤 정치 사상이나 이념을 변함없이 따르는 것을, 우리는 신념이라고 부릅니다. 굳은 신념을 지닌 사람은 존경을 받습니다. 그런데 어떤 정치인을 변함없이 사랑하는 것은 정치 사상이나 이념을 사랑하는 것보다 어려운 일입니다. 때론 내가 다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믿고 받아들여야 하면, 영광과 명예뿐 아니라 모욕과 질시까지도 함께 감당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을 사랑하는 일은 이념을 사랑하는 것보다 훨씬 더 아름다운 일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인간 노무현, 정치인 노무현 그리고 대통령 노무현을 한결같이 사랑하는 데에는 한없는 인내가 필요했습니다. 때론 심한 모욕을 감수하는 용기도 필요했습니다. 저는 이제 더 큰 용기를 내서 말합니다. 우리는 사랑할만한 사람을, 정말 사랑스러운 사람을 사랑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이 훌쩍 이 세상을 떠나신 다음 눈물이 잠시도 그치지 않았던 때 서울역 분향소에서 연세 지긋한 시민 한 분이 저를 이렇게 위로해줬습니다. ‘슬퍼하지 마세요, 노무현 대통령은 죽지 않았습니다. 국민의 마음 속에서 대한민국 역사 안에서 영원히 사실 겁니다.’ 저는 오늘 그 분이 저에게 주었던 위로의 말씀을 여러분 모두에게 전하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여러분, 우리 서로 따뜻한 위로를 나눕시다. 이 가슴에, 여러분의 가슴에 인간 노무현의 기억, 사람사는 세상의 꿈이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것임을 굳게 믿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여러분, 바람이 되어 여기 오신 그분을 느끼십니까. 그분을 향해 제가 준비한 마지막 구절을 함께 외치고자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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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걸 컨셉의 소녀시대 고화질 사진입니다.
누르면 많이 커집니다. 바탕화면 용으로 좋을 듯.
그런데, 컴백 주기가 좀 짧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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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보수단체가 대한문 앞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방문 방문

예전 가스통 들고 평화시위 벌였듯이 오늘은 가스총들고 “방문”했습니다. 조선일보의 타이틀도 대단합니다. 방문이랍니다. 난입이나 습격이 아니고 방문..

경찰은 진압도 안하네요. 경찰아! 촛불은 흉기고 가스총은 장난감이냐? 무기도 없던 사람한테는 잘도 방패 가격하더니, 가스총 드니 조용하네요...

참고로 해당 단체는 “보수”를 받아서 보수단체인지 6시 무렵 다같이 퇴근했습니다. 자신들은 자진해산이라고 하겠지만요.

아래는 MBC 뉴스 방송 내용 입니다.

기자 - 이거 불법 시위인데 왜 강제 해산 안하시나요?
경찰 - 자진 해산 한다잖아요.
기자 - 자진 해산 한다고 하면 그냥 놔둬도 되는거지요?
경찰 - (화를 내는 말투로) 아, 다 아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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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반다이사가 도쿄 오다이바에 건담 방영 30주년을 기념하여 만든 실제 사이즈 건담 리얼G 입니다. RX-78-2 건담 모델을 베이스로 했다고 합니다.

높이 18미터 무게는 35톤이라고 합니다. 머리가 움직이고 몸체의 50군데에서 빛과 안개가 나온다고 합니다. 현재 최종 마무리 작업중이라고 하며 7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도쿄 시오가제 공원에서 전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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