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 vs 갤럭시S2 비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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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과 아이패드2 두께 비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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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원의 기대작 S9이 드디어 출시됐네요. S9의 경쟁 제품은 삼성의 P2, PB2, 아이팟 터치, 아이리버 SPINN과 같은 전면 터치 MP3 입니다. 곡선형의 디자인이 상당히 미려합니다. 그동안 다소 투박한 디자인의 코원이었는데, 이번에는 다르네요. 이번에는 사양과 디자인을 볼 때, 제대로 만들었구나 하는 느낌입니다.

홈페이지 아래에 있지만, 가장 강조하는 기능은 Curve Design, Zoom UI, JetEffect 2.0 BBE+, AMOLED, Bluetooth 기능입니다.

먼저 화면은 3.3인치 1600만 컬러 AMOLED 입니다. 아이팟 터치는 3.5인치, P2 3인치입니다. 터치스크린은 아이팟 터치, P2와 같은 정전식 스크린으로 손가락으로 즉각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전면도 강화유리라고 하네요. SPINN은 3.3인치 AMOLED이지만, 감압식 터치스크린입니다. 다만, 터치감은 아이팟 터치만은 못하다는 평가입니다.

코원 제품의 장점은 다양한 음장인데 , 이런 장점은 그대로 계승됐습니다. 모두 4개의 유저 프리셋 포함해서 총 30개의 프리셋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삼성 P2도 다양한 음장 효과를 제공하고 있는데, 2 제품 사이의 음장 비교도 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음악 코덱은 MP3, WMA, OGG, FLAC, WAV, APE를 지원합니다.

동영상 재생은 비디오 클립 프리뷰를 제공하여 원하는 위치로 점프가 용이합니다. 또, 중력 센서를 내장하여 와이드 화면 전환 기능도 제공합니다. 코덱은 AVI, XMV, Xvid SP/ASP, WMV9을 지원하며, smi 자막 파일도 지원합니다. 그리고 무인코딩이 가능하여 이것도 큰 장점이네요.

그리고, 블루투스 2.0과 DMB를 지원합니다. PB2와 SPINN도 지원하지요.

YBM시사 e4u 영한/한영 전자사전, 텍스트 리더, 플래시 지원, 계산기 기능과 FM라디오, 녹음기능도 지원하는데 UI가 참 쉽고 간단하게 되어 있네요.

S9의 또 다른 장점 중에 하나는 배터리 네요. 음악은 55시간 동영상 최대 11시간 재생이 가능하고 슬립모드 350시간 연속 대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이팟 터치를 제외하고 다른 우리나라 제품들처럼 표준 24/20핀 충전기도 지원하여 좋습니다.

음악/동영상 기준으로 아이팟 터치 2세대는 36/6시간, P2는 35/5시간, SPINN은 24/5시간 재생이 됩니다. S9의 배터리 성능이 독보적이네요.

우리나라 제품답게 많은 DRM 사이트들을 지원하고, 별매의 케이블을 이용하여 TV-OUT 기능도 제공합니다.

UI를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하단의 Zoom 버튼을 손으로 드래그하여 줌 기능을 제공하는데, 아무래도 아이팟 터치의 멀티 터치보다는 편리함이 덜하지만, 다양한 곳에서 줌 기능이 가능하여 텍스트리더 등에서는 유용하게 쓰일것 같습니다.

Quick list라고 아래와 같이 전후 리스트들을 표시해줍니다. UI의 편의성을 많이 신경쓰고 반영한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코원 제트오디오, 사진보기, 사용자 폰트 지원, UCI, 재생속도 조절, 알람, 터치음 설정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외부를 살펴보면 Play, 볼륨키, 파워, Hold, Rew, FF 버튼을 제공합니다. 이어폰은 하단 가운데 들어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크기는 57.0(W) x 105.8(H) x 12.7(T) mm이고, 무게는 77g, 용량은 4/8/16기가 제품으로 출시되며 색상은 크롬 블랙과 티타늄 블랙 2개가 있습니다. 가격은 DMB 제외 일반형버전이 각각 21900원/259000원/309000원이고 16일 출시, DMB 포함 버전은 곧 출시될 예정입니다.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과 우리나라 사용자들을 위한 기능은 코원 S9의 인기를 높여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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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HD-DVD 진영의 대표인 도시바가 HD-DVD를 포기한 이후 소비자에게 혜택을 줄 것 같았지만, 결국 돌아온 것은 블루레이 플레이어의 가격상승입니다. 아래의 표를 보면 알겠지만, 2월달 플레이어 가격과 3월달 플레이어 가격을 비교해보면 모두 최소 20달러에서 최고 50달러이상 올랐습니다.

아직 블루레이 플레이어 시장 활성화가 덜 된 이유도 있겠지만, 당장은 소비자에게 안 좋은 효과로 돌아왔습니다. 지금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사기보다는 나중에 나올 프로파일 2.0이 적용된 플레이어를 사거나 콘솔 게임기 장만을 겸해서 플레이스테이션3를 사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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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 플레이어가 탄생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세계 최초의 MP3 플레이어는 1998년 발표된 새한의 mpman이었습니다. 당시 CD 플레이어가 주류가 이루었던 시절 새한은 최초로 휴대용 디지털 플레이어를 만들어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적은 용량인 내장 32MB/64MB에 불과했고, USB가 많이 없던 시절이라 느리기만한 패러럴포트로 컴퓨터와 연결해야 했지요. 이 제품 이후에도 몇 년동안은 패러럴포트를 사용하는 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같은해 후반, 다이아몬드 멀티미디어에서 미국에 RIO를 출시하면서 세계에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RIO는 32MB와 스마트카드 슬롯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제품은 미국 레코드협회 RIAA에 제소되기도 하였습니다.

1999년부터는 많은 회사들이 MP3 플레이어를 출시하게 됩니다. 그러나 아직 시장이 활성화되지는 못했고, 소비자들도 외면을 하였죠. 삼성전자도 시작했다가 사업성이 없다고 판단하고 사업부를 분사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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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01년 10월 아이팟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승승장구하지요. 같은 시기 우리나라에서는 아이리버의 프리즘형 MP3 플레이어가 출시되어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최초의 아이팟은 클릭휠도 아니었고, 5기가 용량의 하드디스크 방식이었습니다.  아이리버는 처음은 MP3CDP에 주력하다 프리즘을 출시하였고, 최고 512MB 용량의 플래시 방식이었습니다.

    

비슷한 시기, 워크맨으로 대표되는 휴대용 플레이어 시장의 최강자 소니는 MP3를 무시하고 CD, MD와 독자 포맷인 ATRAC만 고수한 실책은 유명합니다. 삼성전자도 뒤늦게 MP3플레이어의 시장성을 인정하고, 다시 사업에 나서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 2008년은 애플의 아이팟이 대부분의 시장을 차지한 가운데 아이팟 터치와 같은 MP3 플레이어까지 기술이 발전해오며 휴대용 플레이어 시장은 MP3 플레이어가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은 우리나라에서 시작되었으나, 그 시장은 애플이 확장시켰던 MP3 플레이어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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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삭제된 돌발영상 마이너리티 리포트 동영상입니다.
청와대도 무섭지만, 여기에 참석했던 수많은 기자들의 마인드도 무섭습니다.
말도 안되는 해명을 아무런 언급없이 엠바고에 따라 충실히 보도해준 기자들.
엠바고에 충실했던 것은 한겨례, 경향도 예외없었죠.
그나마, YTN이 돌발영상으로 보도했는데...
앞으로 돌발영상이 어떻게 되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듭니다.
결론적으로, 정치와 기자들의 침묵의 카르텔. 거기에 갇혀 아무것도 모르고 넘어가는 국민들이 참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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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82인치 모니터, 싱크마스터 820DXn입니다. 모니터가 82인치라니... TV도 70인치 정도만 나오고 있는데, 모니터 제품군으로 나온 82인치는 놀라울 뿐입니다.

이 모니터는 1,920 x 1,080 풀HD 해상도의 S-PVA 패널을 사용하여 178도의 시야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8ms의 응답속도와 5000:1의 명암비를 가지고 있으며 DNIe PRO 이미지 개선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그리고, PC도 내장형입니다. AMD Athlon64 X2 3400+ 1.8 GHz가 들어있고, 4GB 플래시 메모리와 512MB DDR2 메모리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ATI 그래픽 칩셋이 내장되어 있고 윈도XP로 부팅된다고 합니다. 모니터 크기에 비해서 PC 사양은 낮습니다.

그러나 이 제품은 사양에서 알 수 있듯이 개인용이라기 보다는 기업,광고용으로 제작된 제품입니다. 기업에서 AV 시연용으로 사용하거나, 광고를 보여주기를 위해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82인치답게 가격도 $76,999입니다. 얼마인지...7500만원 정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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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서 차세대 휴대폰으로 Soul을 공개했습니다.
Soul은 "Spirit of Ultra"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Soul이 울트라 에디션폰 시리즈의 완결판이라고 말해, 울트라폰 시리즈의 종말을 의미하냐는 이야기도 돌고 있습니다. 이 폰은 울트라 에디션 시리즈 답게 두께가 12.9mm로 얇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메탈로 고급스럽스럽게 디자인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괜찮기는 하지만, 식상해보입니다)

Soul 폰의 특징은 매직터치 패드입니다. 1.2인치의 OLED 터치스크린이 기능에 따라 다른 설정을 보여줍니다. DaCP로 이름붙여졌습니다.
그외 카메라 기능도 다양하게 지원되고 있으며, B&O의 ICE Power 디지털 앰프가 내장되어 음악 기능도 우수합니다.
곧 있을 바르셀로나의 Mobile World Congress에서 공식 발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4월 유럽에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 Quad band GSM/HSDPA 7.2 Mbps
  • 2.2인치 16만 컬러 QVGA TFT
  • 5백만화소, AF 지원, 4배 디지털 줌, 얼굴 인식, 손떨림 방지기능, 역광보정
  • FM 라디오 지원
  • Bluetooth 2.0/USB 2.0
  • B&O의 ICE Power 디지털 파워 앰프 내장
  • 마이크로 SD 메모리 카드 슬롯
  • 크기 : 105.9×49.5×12.9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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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 400만대가 팔렸다고 합니다. 400만대의 아이폰 중에는 우리나라 부품도 30%에 달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아래 기사 참고하세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낸드플래시등 주요 부품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220137.html

위 기사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공급한 부품가격이 76.25달러로 아이폰(8G) 원가인 266달러의 30%에 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이폰이 400만대가 팔렸다면 삼성전자의 매출은 얼마나 될까요?

400만대일 경우 $76 * 400만 = 304,000,000 으로 약 3억불 가량 됩니다. 4G 아이폰일 경우 단가가 낮아지긴 하겠지만, 계산 편의상 3억불로 보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3억불의 매출은 사실 엄청난 매출인데(약 2800억원), 삼성전자의 올해 매출이 1천억불을 돌파했다고 발표한 며칠전 기사를 참고할 경우 삼성전자 매출 기여도는 겨우 0.3%에 불과하네요. "겨우"라고 할지는 모르지만, 이런 것들이 모여서 세계적인 회사를 이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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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가전 전시회인 CES2008에는 삼성, LG, 아이리버 등 많은 국내 업체들도 참여하였습니다. 지난번 HP 제품 포스팅에 이어 삼성제품을 찾아서 모아봤습니다. 삼성전자는 700평 규모로 CES 중앙홀에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HDTV나 홈씨어터의 통일된 디자인은 삼성전자의 디자인 능력도 상당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생각됩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CES 2008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블루투스 스피커와'유비셀'을 비롯해 디스플레이, AV가전, 생활가전, IT·모바일 제품 등 33개 제품이 'CES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아래에 휴대폰은 없는데, 韓 휴대전화업계, 美 CES에 사실상 '빈손' 참가라는 기사도 있을 정도로 눈에 띄는 제품이 없었다고 합니다. 블랙잭2 정도가 이목을 끌었다네요.

총 450여 품목이 전시되었다고 하는데, 전시된 제품의 일부를 살펴봅니다.


삼성전자 반도체총괄은 별도 미팅룸을 마련해 지난 해 개발한 30나노 64기가 낸드플래시와 6.0Gbps를 구현하는 GDDR5, 16GByte eMMC(moviNAND) 등을 출품했다고 합니다. DDI, CIS, 스마트폰향 AP 솔루션 , DTV/모바일TV 수신칩도 선보이고 1TB HDD도 선보였습니다. (출처)
우선 사진은 128GB SSD 입니다. 애플에서 SSD 기반의 다양한 기기를 선보인다는 루머가 있으니, 앞으로 SSD는 더 시장이 커질 것입니다.
삼성뿐만아니라 거의 모든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이 뛰어들고 있습니다.

삼성 스핀포인트 A1 1인치 마이크로드라이브입니다. 메모리 반도체를 이용한 SSD와 함께, 초소형화한 HDD를 선보였네요.
3600RPM, 30-40GB 용량으로 $200이라고 합니다. 소형화된 HDD 지만, 이제 SSD에 밀릴지도 모르겠네요.


500GB의 삼성 스핀포인트 M6입니다. 이 HDD는 노트북 높이에 맞춰 제작되어서, 앞으로도 노트북에서도 대용량의 HDD를 장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120-160GB가 가장 많이 채용되고 있습니다.

삼성의 차기 HDTV 모델입니다.
우선 아래 모델은 LCD TV로, 65인치부터 52(LN52A750), 46, 42인치 모델이 있으며, 1080P 풀HD를 지원하고 120Hz 모션 플러스 기술이 있어 잔상이 제거됩니다.
또 네트워크 랜이 내장되어 있어서, RSS를 읽어올 수 있고, 내부 1GB 메모리를 이용하여 다양한 인터렉티브 컨텐츠 사용이가 가능합니다.
HDMI1.3과 USB2.0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아래 모델은 PDP 모델입니다. PN58A750T는 58인치 모델이고, 50인치와 63인치가 있으며 1080P 풀HD를 지원합니다.
15000:1 명암비와 ACE2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화상의 개선 및 스크린 노이즈 보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HDMI 1.3, USB 2.0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아직도 프로젝션 TV는 계속 나오나 봅니다. 아무래도 저가격 대형화에 유리하겠죠.
차세대 LED 엔진을 이용하여 3만시간 사용 보증으로 61인치와 67인치 모델이 이스니다.
풀HD를 지원하며 1만대:1의 명암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역시 HDMI 1.3과 USB 2.0포트가 있습니다.

차기 TV의 트렌드로 여겨지는 초슬림 TV입니다. 두께가 25mm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BD-P1500 블루레이 플레이어입니다. 이전 플레이어에서 디자인 개선이 이루어졌고, 1080P 재생(DVD 업스케일링 지원), 음향은 7.1 PCM, Dolby Digital Plus, Dolby TrueHD, DTS-HD HR 과 MA 및 비트스트림 오디오를 지원하며 HDMI 1.3을 지원하고 블루레이 프로파일 1.1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399 입니다. 1세대에 비하면 1/3로 가격이 떨어졌네요.


또 동시에 발표된 BD-UP5500은 HD-DVD와 블루레이를 동시에 지원하는 모델입니다.  가격은 $599입니다.

이번에는 컴팩트한 DVD 플레이어와 레코더입니다. DVD-F1080은 $99.99로 1080P 업컨버젼, HDMI-CEC, 프로그레시브 출력을 지원하며 DivX, MP3, WMA, MPEG4  등의 미디어 재생도 지원합니다. DVD-HD1080P8 ($89.99)은 같은 기능에 약간 더 큰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DVD-P180($49.99)은 14.2인치의 작은 사이즈로 DVD 업스케일링, HDMI, Divx 재생을 지원합니다.
레코더 기종으로는 DVD-R175($149.99)을 선보였습니다. EZ Record 기능으로 원터치 녹화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홈씨어터 시스템입니다. HT-X810 ($699)로 4월 출시 예정이라고 하네요.
2.1채널 시스템으로 스피커와 DVD 플레이어 일체형 모델 같습니다. 280와트 출력의 가상 2.1채널을 구성해 줍니다.
블루투스 2.1을 지원하여 블루투스 기기의 연결도 제공합니다.




HT-Z510 ($379), HT-Z512 ($429) and HT-Z515 ($479) 5.1채널 HTIB 2008년 3월 출시 예정
DVD 1080P 재생, 5 disc 체인저, Divx, CD, MP3지원, HDMI-CEC 출력
USB 2.0, 블루투스 연결, 내장 iPod 크래들, 리어스피커 무선 연결







HT-X710 (2.1), HT-X715 (5.1) HTIB systems ($499 / $599;  2008 8월 출시)
  • 컴팩트와 연결이 쉬운 듀얼 포지션 샤시
  • 출력 : 400W(HT-X710) / 800W (HT-X715)
  • HDMI-CEC output
  • 1080p DVD upscaling
  • Auto Sound Calibration
  • Bluetooth 연결기능







HT-BD2 Blu-ray HTIB system ($1,499)
  • 블루레이 재생, 1080p at 24 / 60 fps (selectable)
  • 1,100와트 출력, 7.1 채널
  • HDMI 1.3 with CEC
  • 오디오 재생 : Dolby Digital Plus, DTS-HD (HR only), Dolby TrueHD, MP3 재생


블루투스 연결을 위한 스피커, YA-BS900
블루투스 2.1스펙을 지원하여 다양한 블루투스 기기 연결이 가능합니다.
30W의 출력과 usb 포트를 내장하고 있으며 전화 통화시 자동으로 소리를 줄여줍니다.
3월 출시 예정으로 가격은 $399로 많이 비쌉니다.

MP3플레이어로는  우리나라에도 출시되었던 P2, T10 MP3를 선보였습니다.

1080P를 지원하는 플래시 메모리 기반의 캠코더 SC-HMX20C입니다.
1080P 풀HD를 H.264로 녹화 지원하고 HDMI-CEC 출력을 지원합니다.
내부 8GB 메모리와 SDHC를 지원하는 메모리 슬롯이 1개 있습니다.  CMOS 센서는 1/8인치 640만화소이고, 광학 10배줌과 슬로모션 촬영기능도 지원됩니다.(300fps) 2.7인치 터치LCD를 가지고 있으며 4백만화소 디카 기능도 지원합니다.
외부연결은 HDMI외에도 USB2.0, PictBridge, 컴포넌트, S-Video, 컴포지트등 대부분의 출력을 지원하네요.


또, 함께 시연된 SC-HMXC10 WiFi HD 카메라는 선연결이 없이도 무선랜으로 TV와 연결 가능하다고 합니다.
같이 소개된 다른 캠코더는 아래와 같습니다.
SC-MX20 ($299,8월 출시)로 34배줌, 480i로 H.264 메모리 녹화 지원
SC-DX103 ($299, 4월 출시) DVD 녹화 방식, 34배줌, 내부 배터리
SC-D382 ($199, 3월 출시) 34배줌, miniDV 녹화 방식

다음은 UMPC Q1 울트라 프리미엄 버전 NP-Q1U/P0입니다.
윈도 XP 타블렛 버전을 OS로 사용하고 가격은 $1399입니다. 1.33GHz ULV 인텔 코어 솔로 U1500 펜티엄 CPU를 내장하고 있으며, 내장 DDR2 1GB 램과 80GB HDD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1024 x 600 해상도의 7인치 터치 스크린과 이전에 비해 개선된 키보드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수명은 7.5시간입니다.
그외 Bluetooth 2.0, SD 슬롯, 130만화소 카메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슬림형 디카인 i8입니다. 8백만화소, 2.7인치 LCD와 3배 광학줌, 멀티미디어 파일 재생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299입니다.



사진출처는 engadget.co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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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가산점 문제로 남성들을 후련하게 했던 변호사가 있었습니다.
전원책 변호사가 그 이름입니다. 그래서, 온라인에서 전거성으로 불리며 반짝 인기를 누렸습니다. 이후 EBS에서 "이안"의 무개념 발언의 피해자로도 또 화제가 됐었지요.

그러나, 사실 전원책 변호사의 토론 태도는 보는 이에게 시원한 카타르시스는 줄지언정 기본적인 토론 태도가 올바르다고 할 수는 없었습니다. 다른 몇번의 토론에서도 그 한계를 보이고 말았죠. 그래서인지 반짝 인기에 머물고, 이제 토론 프로그램에서도 반짝 인기 있을때만큼 자주 나오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동아일보에 칼럼을 쓰고 계셨네요.
시작은 교통사고 나이롱 환자들에 대해 쓰셨으나 실제 하고 싶은 말은 그것이 아닙니다.

그렇게라도 해서 얼마 되지 않는 돈이지만 편하게 벌겠다는 걸 두고 그저 세태와 인심이 고약해졌다고만 할 수는 없는 일이다. 그건 명백한 사기다. 사실 이런 짜 교통사고 환자와 전혀 다를 바 없는 나이롱이 우리 사회 어느 곳에든 있다. 우연히 알게 된 남의 비밀은 언제든 돈이 된다. 워낙 편법이 기승을 부려서 학연 지연 혈연 등 온갖 인연으로 얽혀 살다 보니 가끔은 편법을 쓴 것이 그만 목구멍에 턱 걸린 생선가시가 되어 패가망신한 이가 얼마나 많은가. 그 생선가시가 된 꼬투리마다 질기디 질긴 나이롱이 함께 박혀 있다.

기업 안에서 온갖 단물을 빨아먹은 뒤 내부자 고발이라는 미명 아래 기업주를 협박하고 그게 용이치 않으면 정의의 사자라는 탈을 쓰고 변신한다. 단서를 잡힌 기업주는 영락없이 염라대왕 같은 나이롱 앞의 죄인이다.

놀라운 점은 나이롱이 제비족이나 꽃뱀과 하등 다를 게 없는 자인데도 그런 변신은 ‘양심’으로 상찬된다는 사실이다. 정의를 위해서 불의를 고발한 용감한 이들이 정말 정직했다면, 왜 불의를 알았을 때 나서지 않고 함께 단물을 빨았는가.


[시론/전원책]사회 좀먹는 ‘나이롱’들

김용철 변호사를 불량한 심보를 가진 사람으로, 제비족과 꽃뱀과  같다고 이야기하고 삼성 비자금 사건을 가짜 교통사고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은 교통사고도 아닌 일이었는데, 불량한 심보를 가진 나이롱때문에, 교통사고가 되었다는 것이죠.

전거성의 이름을 이제 완전히 잊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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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값" 아니 "뇌물" 수수 논란이 일고 있는 임채진 검찰 총장 후보자의 인사 청문회가 오늘 열리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노회찬 의원은
"임채진 총장 후보자가 삼성 에버랜드가 운영하는 안양 베네스트 골프장에서 부산고 선배인 이우희 전 에스원 사장과 부산고 후배인 삼성 전략기획실 장충기 부사장과 골프를 쳐왔던 사실이 확인됐다"
“김용철 변호사로부터 임 후보자에 대한 관리를 이우희 전 에스원 사장과 장충기 부사장이 나눠 맡아왔다는 것을 확인 받았다"
고 말하며, 같이 골프를 친 적이 있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임채진 총장 후보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기억이 없다"
안 쳤다고 말하지는 못하고, 기억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어디서 많이 들었던 답변들입니다. 기억나지 않는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비리 국회의원들, 장관들, 기업 총수들이 했던 말들이 생각납니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이제 그 말을 총장 후보자가 반복하고 있습니다. 어떤 결과일지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우리는 이 말 한마디로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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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철 변호사에 대해 파렴치범 수준의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거액을 받고 있을 때는 언제고 이제야 양심고백이냐, 부인이 삼성을 협박했다, 돈을 노리고 하는 것이다 등 다양한 끌어내리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삼성에 대해 욕하는 글들이 대다수 이지만 아닌 의견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신문사들의 주 논조는 객관화를 이유로 삼성 측의 의견을 많이 내고 있습니다.

네, 김용철 변호사 마음껏 욕하시기 바랍니다. 김용철 변호사도 자신은 공범이라고 했고, 감옥에 갈 각오도 되어있다고 했습니다. 자신도 범죄를 저질렀기에 욕먹는 것이 당연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본질을 묵히지 마시기 바랍니다. 김용철 변호사 개인만 욕해서는 우리 사회가 한단계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있는 것입니다.

정관계에 계속되고 있었던 다양한 대기업의 로비들. 비단 삼성만 있었을까요? 아마 삼성이 보다 조직적으로 다양하게 했겠지요. 대표적인 기업 삼성의 관행을 끊음으로써 기업의 부도덕한 로비는 끊어질 수도 있는 일입니다.

관행처럼 받아왔다던 국세청장의 금품수수도 뇌물로 구속되었습니다. 삼성의 돈도 관행처럼 받아왔을지도 모릅니다. 죄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소액이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제 이 시점에서 이것을 끊고 가야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떡값"이 아니라 "뇌물"이었음을 명백히 알아야 합니다.

누구에게나 성장통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나라도 수많은 성장통과 함께 발전해왔습니다. 성장통은 성장에 도움을 주는 것이지 성장에 방해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삼성도 그동안의 악습을 이번 기회에 끊어버리고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사회의 견제는 건전한 감시의 역할이지 삼성을 잡아먹기 위한 호랑이는 아닙니다. 건전한 감시를 호랑이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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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삼성의 비자금 의혹이 주요 뉴스로 자리했습니다.

그리고, 이명박 후보의 동정도 나왔습니다. 기업하기 어려운 우리나라를 바꾸겠다면서...

그런데, 정말 우리나라가 기업하기 어려운가요? 우리나라처럼 기업인에 대해 그 기업에 대한 소유권을 명확히 해주는 곳이 어디있습니까?

탈세를 해도, 정당하지 못한 상속을 해도, 비자금을 조성해도, 분식회계를 해도, 불공정 거래를 해도, 담합을 해도 이 정도 처벌을 하는 나라가 어디 있습니까?

기업인 여러분들은 아시지 않습니까? 지금까지 저지른 죄값만 하더라도 선진국에서는 최소 수십년 징역형입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미국의 대형기업인 엔론은 분식회계로 회장이 구속되어 잡혀가도 나라 망할까 걱정안합니다. 더 잘했다고 하지요. 그리고 엔론은 파산했습니다. CEO는 24년형(20년이내 풀려날 수 없음)이네요. 우리나라는? 판사들이 나라 걱정해줍니다.

탈세의 경우 미국은 기업인으로는 절대 용서되지 않는 중죄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관행이라는 이유로, 몰랐다는 이유로, 사회에 이바지했다는 이유로 다 용서되지 않습니까? 중앙일보 사장의 탈세에 사장님 힘내세요라는 기자들의 충성이 생각나네요. 중앙일보 사장은 그 뒤로 아시다시피, 삼성의 X-File에 연루되엇습니다. 그리고도 지금 잘 돌아다니죠.

빌 게이츠는 자신의 자식에게 단돈 천만달러만 물려준다고 합니다. 물론 천만달러도 엄청납니다만. 빌 게이츠의 아프리카에 대한 기부액을 아신다면, 천만달러는 새발의 피라고 이야기해줄만 합니다. 우리나라의 사회 기부는 죄를 저질렀을때만 한다는 것 모두들 아시죠? 최근 두 분이 1조원 이상 모으셨죠. 상속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요즘은 조금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지금까지의 모습을 보면 항상 욕먹는 것 중에 하나가 법을 피해가는 상속의 문제입니다.

미국에서 불공정 담합으로 삼성과 하이닉스의 임원들이 징역을 살고 있습니다. 실형입니다. 몇개월이긴 하지만, 수억달러의 벌금과 더불어 책임자의 실형입니다. 우리나라는 수많은 담합에도 이익에도 못 미치는 벌금 이외에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최근 담합 사건이 생각나네요. 먼저 자수했다는 이유로 모든 담합에 연루되었음에도 벌금을 감면받은 CJ의 잔머리...

기업활동에서 나온 잘못들은 그 누구도 제대로 처벌받지 않았습니다. 처벌하는 척만 했을 뿐입니다. 이래도 기업하기 어려운 나라입니까?

조폭을 동원해도, 수백억 비자금을 조성해도 휠체어 하나면 징역 10년이 집행유예5년으로 떨어질 수 있는 우리나라 좋은 나라입니다.

PS 아래 기사에 미국 기업인들이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 있습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319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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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서 UFO 폰(SCH-W300,SPH-W3000)이 새로 출시됐다고 요즘 TV 광고가 한창이다. TV 광고에서 강조하는 것은 빠른 속도 7.2Mbps HSDPA 폰이라는 것.

소비자들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속도에 놀랄 것이라는 것이 이 폰의 마케팅 포인트인 것 같다.

3G의 핵심은 빠른 속도인데, 문제는 소비자들이 그런 속도가 필요가 있느냐 하는 것이다.
많은 사용자들은 인터넷을 사용하기를 두려워하고 있고, 그 대부분은 아예 접속조차 하지 않으며, 아예 접속하지 못하게 비밀번호로 막아두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빠른 속도는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하지 못하고 있다. 결국 차별적인 기능과 디자인적인 감성요소가 중요하다. (3G폰은 디자인이 "구리다"고 2G폰 선택하는 사람이 요즘 많이 보이고 있다.)

그런데, UFO폰의 디자인 상의 의아한 점은 이전에 광고를 열심히 하던 미니스커트폰과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아래 사진을 보면, 어느 것이 UFO폰이고 어느 것이 미니스커트폰인지 구분하기 쉽지 않다. 색상을 제외하고 거의 디자인의 유사성이 보인다. 오히려 하얀색의 미니스커트폰이 더 디자인 감성이 좋아보인다.

두 핸드폰 모두, 요즘 사용자들이 중시하는 기능인  DMB는 내장되어 있지 않고, 가격도 상당히 비싼편이다.
기능은 저가의 휴대폰과 비교해도 특별히 강조될 만한 기능도 없다.

단지 UFO폰은 HSDPA의 빠른 속도를, 미니스커트는 디자인적 감성만 강조하고 있는 느낌이다.

LG의 초콜릿폰, 프라다폰, 샤인폰 등의 연이은 차별적인 히트 제품과 달리 삼성전자의 내수 휴대폰은 차별성이 없어보이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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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 Edition 5.9

2007. 1. 22. 08:38 from 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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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5.9mm 얇기의 "Ultra Edition 5.9" 입니다.
기존의 6.9mm 얇기를 1mm 더 얇게 했네요...
GSM방식에 300만화소 캠, 블루투스, 80MB 저장공간이 있다고 합니다...(3월 유럽 출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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