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에 해당되는 글 76건

  1. 2010.05.18 [시민제작 다큐멘터리] 노무현의 미완성 공화국
  2. 2009.10.08 노무현 대통령 마지막 편지 전문
  3. 2009.09.10 3천장 한정, 노무현 대통령 추모 앨범 기획 제작 중
  4. 2009.07.10 고맙습니다.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1)
  5. 2009.07.03 김대중 대통령, 읽지못한 노무현 대통령 추도사
  6. 2009.06.24 무료급식 예산 깍고, 분향소 철거하고, 세금폭탄 투하하고....
  7. 2009.06.22 노대통령 추모공연, 신해철 삭발하고 그대에게 열창
  8. 2009.06.22 추모 콘서트에서 유시민 전 의원의 추도사
  9. 2009.06.03 KBS 방송사고, "이명박 개새끼" 국가원수 모독죄 처벌되나요? (29)
  10. 2009.06.03 민주주의 후퇴를 걱정하는 서울대 교수 시국선언문 전문
  11. 2009.05.31 노무현대통령 유골함에 인공기를 합성한 악의적 사진 (2)
  12. 2009.05.31 이명박 사죄하라고 외쳤던 백원우 의원
  13. 2009.05.29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명복을 빕니다
  14. 2009.05.27 노 전 대통령 경호원 혼자였다 MBC 9시 뉴스데스크
  15. 2009.05.25 [예언] 한겨례 신문의 1년전 만평 (2)
  16. 2009.05.24 노무현, 검찰 고문살인의 전말 (3)
  17. 2009.05.23 조선일보, 노무현때 권력 감시 약화됐다! (3)
  18. 2009.05.23 노무현 대통령님 유서 전문 (1)
  19. 2009.05.23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속보
  20. 2009.04.30 4월30일 노무현대통령 소환일로 정한 이유, 알겠다! (8)
  21. 2009.04.21 최근 노대통령 관련 유시민 전 장관의 소회
  22. 2009.04.14 조선일보, 장자연리스트 배후를 조사하라고? (4)
  23. 2009.04.13 노무현 전대통령, 4월12일 반박문 전문
  24. 2008.12.03 BBK 동영상은 증거안되고, 노건평은 포괄적 공범? (54)
  25. 2008.12.02 MB 사위 소환조사는 도대체 언제? (5)
  26. 2008.11.28 오락가락 남북정책, 일관성있게 실천해야
  27. 2008.11.23 대통령 전용기? 천억원 더들여서 왜 하필 지금이냐? (25)
  28. 2008.11.18 노무현 측근 조사하다 MB 측근 구속 (28)
  29. 2008.10.27 노무현 졸개? 일관성있는 조선일보 만평
  30. 2008.09.08 고졸 대통령이라 비웃는 중앙일보
[시민제작 다큐멘터리] 노무현의 미완성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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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께 청원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어려운 시기에 국정을 수행하시느라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전직 대통령으로서 이 어려운 시기에 아무런 도움을 드리지 못하고 있는 
처지를 무척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오늘은 저와 관련한 일로 대통령께 청원을 드립니다.
청원의 요지는 수사팀을 교체해 달라는 것입니다.

이유는 그동안의 수사 과정으로 보아 이 사건 수사팀이 사건을 공정하고 
냉정하게 수사하고 판단할 것이라는 기대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검찰이 하는 일은 범죄의 수사이므로, 검사가 머릿속에 범죄의 그림을
그려놓고 그 범죄를 구성하는 사실을 찾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에 우선하는 검찰의 의무는 진실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검찰은 있는 사실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지, 
없는 사실을 만들거나 관계없는 사실을 가지고 억지로 끼워 맞추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나아가서는 피의자에게 유리한 사실도 찾아낼 의무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수사팀이 하고 있는 모양을 보면
수사는 완전히 균형을 상실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수사팀은 너무 많은 사실과 범죄의 그림을 발표하거나 누설했습니다.
피의사실을 공표하거나 누설해왔습니다.
다음에는 그들이 발표한 사실을 뒷받침하는 증거를 발표하거나 누설해왔습니다.
그 다음에는 증거의 신뢰성을 뒷받침하는 사리를 설명해왔습니다.
마침내는 전혀 확인되지 않은 터무니없는 사실까지 발표합니다.

이런 일들은 검찰이 해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불법행위입니다.
그러나 저는 지금 이 문제를 따질 겨를이 없습니다.

보다 더 중요한 문제는, 이 사건 수사팀이 수사가 끝나기도 전에
미리 결론을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발표하거나 누설한 내용을 보면 미리 그림을 다 그려놓고
그에 맞게 사실과 증거를 짜 맞추어 가고 있다는 의혹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정상적인 수사가 아닙니다.
이렇게 해서는 도저히 수사의 공정성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면 국민들은 그들이 만든 범죄의 그림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일 것입니다.
나아가서는 미래에 이 사건의 재판을 맡을 사람의 기억에까지 
선입견을 심어줄 우려가 있습니다.

더욱 큰 문제는 수사팀이 끝내 피의사실을 입증할 만한 충분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할 경우에도 결론을 돌이킬 수가 없는 상황에 빠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스스로 그려놓은 그림에 빠져서 헤어날 수가 없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판단을 돌이키기에는 너무 많은 발표를 해버린 것 같습니다.

만일 사건이 이대로 굴러가면 검찰은 기소를 할 것입니다.
그런데 만일 검찰의 판단이 잘못된 것으로 결론이 나왔을 때,
그리고 검찰의 수사과정의 무리와 불법에 관한 문제가 제기되었을 때,
대한민국 검찰의 신뢰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상황이 이러하니 수사팀은 새로운 증거가 나올 때까지 
증거를 짜내려고 할 것입니다.
이미 제 주변 사람들은 줄줄이 불려가고 있습니다.

끝내 더 이상의 증거가 나오지 않으면 다른 사건이라도
만들어 내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하는 것은 검찰권의 행사가 아닙니다.
권력의 남용입니다.

그동안 참여정부 사람들이나 그들과 혹시 무슨 관계가 있는지
의심이 갈 만한 사람들은 조사할 만큼 다 조사하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이미 많은 사람이 감옥에 가지 않았습니까?

이미 제 주변에는 사람이 오지 않은 지 오래됐습니다.
저도 오지 말라고 했습니다.이전에는 조심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조심을 하지 않아도 아무도 올 사람이 없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미 모든 것을 상실했습니다.
권위도 신뢰도 더 이상 지켜야 할 아무 것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저는 사실대로, 그리고 법리대로만 하자는 것입니다.
제가 두려워하는 것은 검찰의 공명심과 승부욕입니다.

사실을 만드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대통령께서는 이미 이 사건에 관하여 보고를 받고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이 사건에 이처럼 많은 문제점이 있다는 사실까지는 
보고를 받지 못하셨을 것입니다.그런데 이 사건은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저는 대통령께서 이 사건을 다시 한 번 보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통상적인 보고라인이 아니라 대통령께 사실과 법리를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다른 전문가들에게 
이 사건에 대한 분석과 판단을 받아 보실 것을 권고 드리고 싶습니다.

다시 살펴보아야 할 중요한 점은 다음과 같은 것들입니다.

검찰이 막강한 권능으로 500만 불을 제가 받은 것이라고 만들어내는 데 
성공을 한다고 가정하더라도,
과연 퇴임 사흘 남은 사람에게 포괄적 뇌물이 성립할 것인지, 
과연 박 회장의 베트남 사업, 경남은행 사업, 그 밖의 사업에 
대통령이 어떤 일을 했는지, 무슨 일을 했다면 그것이 부정한 일인지,
이런 문제들에 관하여 신중하게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박연차 회장이 2007년 6월 저와 통화를 했다면 
검찰은 그 통화기록을 확보했는지, 
그렇지 않다면 그 이유도 확인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보도를 보면 통신회사의 기록 보존 기한이 지났기 때문에 
찾기가 어렵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만,
오늘날 디지털 기술은 통신 서브를 폐기하지 않은 이상 복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힘을 가진 기관은 검찰뿐입니다.
그러므로 이 통화기록은 반드시 검찰이 찾아서 입증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검찰은 이 기록을 성의 있게 찾고 있는지 물어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검찰이 이 사건에 관한 단서를 언제 처음 알았는지, 
왜 지금까지 수사를 미루어 왔는지, 
그동안에 박 회장의 진술이 어떻게 변화하여 왔는지,
지금 검찰이 박 회장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권능을 
이 사건 수사를 위하여 남용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런 사정도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이 사건 수사가 많은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문제들을 해소하는 방법은 수사팀을 교체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오로지 대통령님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형식적 절차는 법무부 장관의 소관일 것입니다만,
대통령의 결단이 아니고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저는 저와 제 주변의 불찰로 국민을 실망시켜 드린 점에 대하여는
이상 더 뭐라고 변명을 드릴 염치도 없습니다.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거듭 사죄드립니다.

이제 저는 한 사람의 보통 인간으로서 이 청원을 드립니다.
형식 절차에서 자기를 방어하는 것은 설사 그가 극악무도한 죄인이거나
역사의 죄인이거나 가리지 않고 인간에게 보장되어야 하는 최소한의 권리입니다.

제가 수사에 대응하고, 이 청원을 하는 것 또한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최소한의 권리라는 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9년 4월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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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dvdprime의  회원분이 노무현 대통령 추모 앨범 기획하여 제작중에 있습니다. 향후 음원은 무료 배포한다고 하지만, 앨범 구매 의사 있으신 분은 아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동준, 이한철, 김민기, 한대수, 김광진, 박용준 님등이 참여하고 있다고 하며 아마추어 트랙도 넣었다고 합니다.
3천장 한정 판매 예정이라고 합니다.

http://durl.kr/5n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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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방전기입니다...
노무현전대통령앨범 구입방법입니다...
우선 앨범은 1장당 10,000원으로 책정했습니다...

여기에 우편으로 받으실 분은 송료3000원을 추가로 입금해 주시면 됩니다..
몇장을 사시든 송료는 3000원입니다...^^
입금을 하시고 저에게 쪽지로 주소와 전화번호 닉네임을 포함한 본명을 알려주시고
댓글에는 몇장을 구매하시는지 확인만 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모르니 저에 대한 코멘트말고 ㅡ,.ㅡ" 이 앨범이나 노무현전대통령에 대한 
코멘트도 20자 이내로 한번 같이 부탁드립니다..
아마 힘들겠지만 혹시 모르니 좋은 내용이나 디자인작업할때 참고할수 있으면
기입하는 방법도 고려해 보겠습니다..

농협  312-0021-6315-61  엄현우...
디자인이 최종확정되서 공장에 넘기기전까지 모든 분들의 이름을 기입할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꾸벅(_ _)
아래는 진행사항 입니다....^^


9월9일 현재

안녕하세요 동방전기입니다....꾸벅(_ _)

이번에 노무현대통령추모음반을 기획하고 진행중에 있습니다..
단순히 추모음반이라기 보다는 그분이 추구했던 가치나 정의를 음악으로 표현하고 싶어서
이번 일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협조를 해주신다 해서 일이 잘 풀려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분들과 뮤지션들이 호응을 해주고 또 해주실거라 믿습니다
 
우선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대표곡의 성격을 띄는 곡은 가수겸 작곡가 한동준님께서 맡아주시기로 했습니다
제목은 강물처럼  ,,
생전에 그분께서 말씀하셨던 가치나 미래성이 아마 곡의 주 메시지가 될 것 같습니다

두번째 곡으론 빠른 템포의 곡을 이한철님께서 작업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제목은   촛불OR 민주주의바이러스.
촛불하면 생각나는 역동성과 우리의 표현과 진실,소통 등을 주 메시지가 될 것 같습니다

세번째 곡으론 한대수님의 ‘행복의 나라로’를 더 클래식의 박용준님께서 편곡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아마 이곡의 노래는 여러분들을 포함한 아마추어 분들에게 노래를 부탁 드릴려고 하고 있습니다
노래에 자신있거나 관심있으신 분들은 저에게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네번째 곡으로 김민기님의 상록수 ..
  역시 박용준님께서 편곡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이곡은 여러시민분들의 합창과 뮤지션들의 호흡으로 구성을 할까 생각중이니...
독창은 힘들어도 합창엔 자신있다 하시는 분들 저에게 연락하거나 따로 공지할때 저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5,6번째는 1,2번곡의 아마추어 버전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역시 많은 분들의 참여와 호응을 부탁드립니다...
연주하시는 분들이 확정이 되었습니다
우선 드럼엔 신석철(신중현씨의 셋째자제분이십니다..아마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듯)
기타는 함춘호(예전 시인과 촌장 멤버시고 대한민국 최고의 기타리스트죠..^^)
베이스엔 신현권(대한민국 모든 음악인들이 존경한다고 해도 될 분이십니다
아마 우리나라보단 외국에서 더욱 유명하실 거라 생각입니다)
건반및 피아노는 박용준님이 맡아주실겁니다...
 
우선 음악만큼은 대한민국 최고의 세션맨들과 스탭으로 진행이 될거 같습니다
 
음반도 사전주문형식으로 3000장을 구성, 제작비 충당만 하고...
 모든 저작권등을 각 저작권자와 인접자들에게 동의를 구하고 무한배포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사전주문하시는 분들은 음반패키지가 완성되기 전까진 음반에 이름을 기입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왕 사실분들은 마니마니 일찍 서둘러 주시면 저도 일진행이 편해집니다..^^
나중에 소장하고 싶어도 찾을 수 없는 음반이 될 수 있으니 선물용으로 믾이많이 사주세요...ㅜ,-
음반의 패키지는 하드박스에 싱글디지팩과 포토북이 포함된 구조로 최대한 간결하고
고급스럽게 만들 생각입니다..

촬영부분이 조급 미흡합니다
저와 같이 있으면서 멋들어지게 사진을 찍어주실 분을 찾습니다..
동영상을 찍어주실 분은 있는데 사진 촬영해 주실 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첫 녹음이 확정되었습니다
9월9일 저녁6시부터 동부이촌동의 서울 STUDIO에서 시작을 해서
약 3주동안에 모든 작업을 마쳐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어느 한 개인이 만든 작품이 아닌 시민들의 힘으로 만든 멋드러진 추모음반이 이음반의 발매취지이기도 합니다..

앨범표지엔 노무현추모음반이란 용어는 생략할거 같습니다...
단순히 노무현대통령을 추모하자는 취지가 아니기 때문이라서...^^;;
그냥 PEOPLE 2.0 으로 제가 정했는데 더 좋은 문구가 있으면 조언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부탁을 드릴 것은 시민이 힘으로 참여해서 만드는 것이니..
음반제작과정에서의 진행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PS: 협박성 부탁하나 드리자면...
이 게시물을 여러커뮤니티에 많이많이 퍼가셔서 참여를 유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줘야 제가 섭외가 수월합니다...ㅠ.ㅠ
PS2:오늘 한동준,박용준,이한철,동방전기 네 분이서 작전(?)회의를 합니다..
PS3:음반에 참여하고 싶은분들 용기내셔서 참여하세요..
제가 책임지고 뽀대나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PS4:구입관련해서는 디피인 홍보게시판에 따로 마련하겠습니다..

이왕이면 추천도 좀 팍팍 해주세요....꾸벅(_ _)


내용추가: 

어제편곡작업을 하는데 같이 있었습니다...
한동준,이한철님의 곡 너무나도 세련되고 좋습니다..기대하셔도 충분할듯...
상록수,행복의나라로 를 편곡하신 박용준님이 스스로..
나 천재 아니야?? 를 외칠 정도로 편곡도 너무 훌륭하다고 자뻑을./....ㅡ,.ㅡ???
제일 중요한건 여러분들이 동참해주는 기획의도에 망설임없이 참석하고 열심히 해보겠다고 해서
너무 뿌듯합니다....
앞으론 여러분들이 저에게 힘을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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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49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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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부의 반대로 김대중 대통령이 읽지 못한 추도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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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도 그날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동교동에서 독일 〈슈피겔〉 지와 인터뷰를 하다가 비서관으로부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그때 나는 “내 몸의 반이 무너진 것 같다.”고 했습니다. 왜 그때 내가 그런 표현을 했는지 생각해봅니다. 

그것은 우리가 함께 살아온 과거를 돌아볼 때 그렇다는 것만이 아니었습니다. 나는 노 전 대통령 생전에 민주주의가 다시 위기에 처해지는 상황을 보고 아무래도 우리 둘이 나서야 할 때가 머지않아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러던 차에 돌아가셨으니 그렇게 말했던 것입니다. 

나는 상주 측으로부터 영결식 추도사 부탁을 받고 마음속으로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지 못했습니다. 정부 측에서 반대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때 나는 어이없기도 하고 그런 일을 하는 정부에 연민의 정을 느꼈습니다. 마음속에 간직한 추도사는 하지 못한다고 해서 없어지는 게 아닙니다. 영결식장에서 하지 못한 마음속의 그 추도사를 《노무현, 마지막 인터뷰》의 추천사로 대신합니다. 


노무현 대통령 당신, 죽어서도 죽지 마십시오.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노무현 당신이 우리 마음속에 살아서 민주주의 위기, 경제 위기, 남북관계 위기, 이 3대 위기를 헤쳐 나가는 데 힘이 되어주십시오. 

당신은 저승에서, 나는 이승에서 우리 모두 힘을 합쳐 민주주의를 지켜냅시다. 그래야 우리가 인생을 살았던 보람이 있지 않겠습니까. 당신같이 유쾌하고 용감하고, 그리고 탁월한 식견을 가진 그런 지도자와 한 시대를 같이했던 것을 나는 아주 큰 보람으로 생각합니다. 

저승이 있는지 모르지만 저승이 있다면 거기서도 기어이 만나서 지금까지 하려다 못한 이야기를 나눕시다. 그동안 부디 저승에서라도 끝까지 국민을 지켜주십시오. 위기에 처해 있는 이 나라와 민족을 지켜주십시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접하고 우리 국민들은 엄청난 충격을 받았고 조문객이 500만에 이르렀습니다. 나는 그것이 한과 한의 결합이라고 봅니다. 노무현의 한과 국민의 한이 결합한 것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억울한 일을 당해 몸부림치다 저세상으로 갔습니다. 우리 국민들도 억울해하고 있습니다. 나도 억울합니다. 목숨 바쳐온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해 있으니 억울하고 분한 것입니다. 

우리의 민주주의가 어떻게 만든 민주주의입니까. 1980년 광주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까. 1987년 6월항쟁을 전후해서 박종철 학생, 이한열 학생을 포함해 민주화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까. 

그런데 독재정권, 보수정권 50여 년 끝에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가 10년 동안 이제 좀 민주주의를 해보려고 했는데 어느새 되돌아가고 있습니다. 민주주의가 되돌아가고 경제가 양극화로 되돌아가고, 남북관계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나는 이것이 꿈같습니다, 정말 꿈같습니다.

이 책에서 노 전 대통령은 “각성하는 시민이어야 산다.”, “시민이 각성해서 시민이 지도자가 될 정도로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내가 말해온 ‘행동하는 양심’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 모두 행동하는 양심, 각성하는 시민이 됩시다. 그래야 이깁니다. 그래야 위기에 처한 민주주의를 살려낼 수 있습니다. 

그 길은 꼭 어렵지만은 않습니다. 자기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행동하면 됩니다. 무엇보다 바르게 투표하면 됩니다. 인터넷 같은데 글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여론조사에서 민주주의 안 하는 정부는 지지 못한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민주주의가 위기일 때, 그것조차 못한다면 좋은 나라와 민주국가 이런 말을 우리가 할 수 있겠습니까. 

국민 여러분, 

노무현 대통령은 타고난, 탁월한 정치적 식견과 감각을 가진 우리 헌정사에 보기 드문 지도자였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어느 대통령보다도 국민을 사랑했고, 가까이했고, 벗이 되고자 했던 대통령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항상 서민 대중의 삶을 걱정하고 그들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만드는 것을 유일하게 자신의 소망으로 삼았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부당한 조사 과정에서 갖은 치욕과 억울함과 거짓과 명예훼손을 당해 결국 국민 앞에 목숨을 던지는 것 외에는 자기의 결백을 밝힐 길이 없다고 해서 돌아가신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다 알고 500만이 통곡했습니다. 

그분은 보기 드문 쾌남아였습니다. 우리는 우리 시대에 인간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노무현 대통령과 같은 훌륭한 지도자를 가졌던 것을 영원히 기억해야겠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바라던 사람답게 사는 세상, 남북이 화해하고 평화적으로 사는 세상, 이런 세상을 위해서 우리가 뜻을 계속 이어가서 끝내 성취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그렇게 노력하면 노무현 대통령은 서거했다고 해도 서거한 것이 아닙니다. 반대로 우리가 아무리 500만이 나와서 조문했다고 하더라도 노무현 대통령의 그 한과 억울함을 푸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그분의 죽음은 허망한 것으로 그치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노무현 대통령을 역사에 영원히 살리도록 노력합시다.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여러분,

나는 비록 몸은 건강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마지막 날까지, 민주화를 위해 목숨 바친 사람들이 허무하게 생각하지 않도록,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내가 할 일을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연부역강(年富力强)하니 하루도 쉬지 말고 뒷일을 잘해주시길 바랍니다. 나와 노무현 대통령이 자랑할 것이 있다면 어떤 억압에도 굴하지 않고 민주주의, 서민경제, 남북평화를 위해 일했다는 것입니다. 이제 후배 여러분들이 이어서 잘해주길 부탁합니다. 

나는 이 책 《노무현, 마지막 인터뷰》가 그런 후배 여러분의 정진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인터뷰하고 오연호 대표 기자가 쓴 이 책을 보니 정치인 노무현은 대통령이 되기 전후에 국민의 정부와 김대중을 공부했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이 책으로 참여정부와 노무현을 공부하십시오. 

그래서 민주정부 10년의 가치를 재발견해 계승하고, 극복할 것이 있다면 그 대안을 만들어내서, 결국 민주주의를 위기에서 구하고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가길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깨어 있으면 노무현 전 대통령은 죽어서도 죽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 김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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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참 답답한 뉴스만 많습니다.

 

무료급식 예산 깎는 ‘이상한 교육위원들

이념 대립으로 아이들 무료급식 예산을 절반으로 줄였다고 합니다. 역시 부자들을 위한 보수층의 사고는 대단합니다. 아울러 경기도 교육감의 핵심 정책을 이렇게 좌절시키는 군요. 혁신학교 예산도 전액 삭감됐다고 합니다.

학생들 밥 굶는것보다 급한 사업이 뭔지 궁금합니다.

[기자메모]드러나는 ‘4대강’ 진실…숨겼던 정부, 옹색한 해명만

20조원이 넘게 들어가는 4대강 사업의 실체는 정부는 알려주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국민들이 알아야 할 큰 사업인데도...오직 나를 따르라라는 구호만 외치는 군요.

보수단체, 盧분향소 철거…‘긴장 고조’

보수받고 일하는 보수 단체들이 대한문앞 노무현 대통령 분향소를 침탈했습니다. 경찰은 수수 방관하다, 다시 세우는 것을 방해했다고 하네요.

보수 단체들이 왜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지 아래 뉴스에 있습니다.

급조된 뉴라이트 단체, 공익사업 ...

요즘 각종 시민단체 지원금들은 모두 뉴라이트 단체들로 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것도 급조된 단체들로... 누굴 지원하는 것이 국민을 위하는 것인지...

[할당관세 축소 '증세 신호탄'] "돈 나올만한 곳은 전부 다…"

종부세로 부자 세금 깍아주고 이제 해당 세수를 보전하기 위해 각종 세금을 올리고 있습니다. 비과세 제도 축소나 에어컨, 냉장고에 소비세를 붙이고 있죠. 담배나 술에도 세금 인상이 계획되고 있습니다. 모두 부자 감세에서 실생활 서민 폭탄 세금으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폭탄 세금 이야기는 없네요.

종부세 안내던 서민들 이제 만족하십니까?

안상수 "제발 이명박 정권이 일 좀 하게 도와달라" 이라고 했네요.

한나라당의 노무현 발목 잡기에는 아직 새발의 티도 안됩니다. 알고 있잖아요?  노무현 정권 일 할수 있게 했습니까? 탄핵까지 시켰죠. 부끄럽지 않아요?

이달곤 장관 ‘관권 선거’ 발언 논란

이와 중에 행안부 장관은 관권선거를 대놓고 하겠다고 했군요. 노무현 때였으면 조중동이 가만히 있었을까요? 조중동의 변신도 참 대단합니다.

아래는 프랑스의 TV에서 진행자가 노무현 대통령 얼굴이 그려진 티를 입고 나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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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에서 쫓겨나고 성공회대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공연, 신해철씨는 대중앞에 삭발한 모습을 하고 아래와 같은 발언을 하고, 그대에게를 열창했습니다.



노무현을 누가 죽였나요..
이명박?한나라당?조선일보요?
저에요...우리들입니다.

그래서 저는 가해자기 때문에 문상도 못갔고,조문도 못했고 담배한자루 올리지 못했고 쥐구멍에 숨고 싶은 생각밖에 없는데 할 수 있는건 노래밖에 없으니까 마지막으로 노래라도 한자락 올리러 나왔어요..

우리의 적들을 탓하기전에 물에 빠져죽은사람을 우리가 건지지않았다는  죄의식을 우리가 버려서는 안될꺼라 생각해요. 그리고 더군다나 물에빠진사람이 다른 물에빠진사람을 건지러 뛰어들어갔다가 죽었는데
그 사람을 우리가 건지지 못햇다는 것. 그 죄의식은 죽을때까지 쇠사슬이 제 발목에 감겨있을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난 다음에 저 새끼들 욕을해도 그 다음에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노무현의 죽음은 우리에게 민주주의를 되돌려줄수있는 중요한 전기를 제공해줄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런걸로 죽기에 너무나 아까운 목숨이였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렇게 이 노래를 드립니다.

저는 이 노래를 20년동안 불러왔고 그리고 이 노래에 가사와 상관없이 아무데서나 불렀었고 노무현이 탄핵을 당했을때 광화문에서도 이 노래를 불렀었고 그리고 여기서 다시 한번 이 노래를 보내드립니다. 왜냐하면 이 노래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비탄보다는 앞으로의 있을 희망을 늘 얘기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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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대에서 열린 고 노무현 대통령님 추모 콘서트에서... 유시민 전 의원의 추도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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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먼저 고 노무현 대통령님의 유가족을 대신해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많은 어려움을 무릅쓰고 추모공연 준비하신 연세대, 성공회대 총학생회 감사합니다. 사회를 맡은 권해효 선생, 공연을 함께하는 모든 문화 예술인 감사합니다. 공연장 찾은 시민 여러분, 동영상으로 보는 네티즌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이 훌쩍 떠나신 지 한 달이 다 되었습니다. 수많은 국민들이 상주된 심정으로 함께 상을 치렀습니다. 노무현이란 한 사람에 대해 저마다 특별한 감정을 느꼈을 겁니다. 아직은 고인의 삶과 죽음을 평가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기억을 가다듬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노무현에게 저를 비춰봅니다. 그가 저희 내면에 남기고 간 많은 것들을 조용히 살펴봅니다. 침묵 속에서 바람이 된 그분이 제 마음에 내는 소리를 귀기울여 듣습니다. 내 마음의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님을 떠나보낸 후 저는 제 자신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왜 그를 사랑했는가. 여러분에게도 물어보겠습니다. 왜, 무엇 때문에 인간 노무현, 대통령 노무현을 사랑했습니까. 여러분은 각자 나름의 대답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저도 제 나름의 대답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에게 노무현 전 대통령님은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좋은 사람을 사랑했습니다.

인간 노무현은 반칙하지 않고 성공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자기 자신을 공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의 증거로 만들고자 했습니다. 그는 정말 반칙하지 않고 성공했습니다. 판사가 되었고, 변호사, 국회의원,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성공한 다음에는 부당한 특권을 누리지 않았습니다. 반칙하지 않고도 성공할 수 있는 사회, 성공한 사람이 부당한 특권을 누리지 않는 나라, 반칙과 특권이 없어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 사람사는 세상, 그는 한 순간도 이 꿈을 잊지 않았습니다. 저는 노무현의 그 꿈을 함께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그의 영광과 좌절 그가 느꼈던 슬픔과 분노, 그의 삶, 그의 죽음까지도 모두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오로지 그것 때문에만 그를 사랑했던 것은 아닙니다. 제가 정말로 그를 사랑했던 것은 그가 작은 허물도 매우 크게 부끄러워하는, 그런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대통령이 되기 전에도 대통령이 된 후에도, 그는 언제나 부끄러움이 많았습니다. 저는 그가 완전무결한 존재라서 또는 반인반신의 위대한 인물이라서 사랑한 것이 아닙니다. 때론 실수도 하고 오판도 하고 잘못도 하는 사람, 그러나 작은 잘못 작은 허물이라도 그것을 깨달았을 때 크게 자책하고 부끄러워하는 사람인 것을 알았기에 저는 그를 사랑했던 것입니다.

어떤 정치 사상이나 이념을 변함없이 따르는 것을, 우리는 신념이라고 부릅니다. 굳은 신념을 지닌 사람은 존경을 받습니다. 그런데 어떤 정치인을 변함없이 사랑하는 것은 정치 사상이나 이념을 사랑하는 것보다 어려운 일입니다. 때론 내가 다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믿고 받아들여야 하면, 영광과 명예뿐 아니라 모욕과 질시까지도 함께 감당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을 사랑하는 일은 이념을 사랑하는 것보다 훨씬 더 아름다운 일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인간 노무현, 정치인 노무현 그리고 대통령 노무현을 한결같이 사랑하는 데에는 한없는 인내가 필요했습니다. 때론 심한 모욕을 감수하는 용기도 필요했습니다. 저는 이제 더 큰 용기를 내서 말합니다. 우리는 사랑할만한 사람을, 정말 사랑스러운 사람을 사랑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이 훌쩍 이 세상을 떠나신 다음 눈물이 잠시도 그치지 않았던 때 서울역 분향소에서 연세 지긋한 시민 한 분이 저를 이렇게 위로해줬습니다. ‘슬퍼하지 마세요, 노무현 대통령은 죽지 않았습니다. 국민의 마음 속에서 대한민국 역사 안에서 영원히 사실 겁니다.’ 저는 오늘 그 분이 저에게 주었던 위로의 말씀을 여러분 모두에게 전하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여러분, 우리 서로 따뜻한 위로를 나눕시다. 이 가슴에, 여러분의 가슴에 인간 노무현의 기억, 사람사는 세상의 꿈이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것임을 굳게 믿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여러분, 바람이 되어 여기 오신 그분을 느끼십니까. 그분을 향해 제가 준비한 마지막 구절을 함께 외치고자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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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사고, "이명박 개새끼" 국가원수 모독죄 처벌되나요?
이미 아래와 같이 경찰청에 글을 올린 사람도 있네요.

아래와 같이 "이명박 이 개새끼 복수할거야 개새끼"를 말한 사람을 처벌해달라고 청원했습니다.


아래는 범행 증거 동영상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화장되는 순간에 "이명박 이 개새끼 복수할거야 개새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시 들어보니 "이명박 이 개새끼 복수할거야 이 개새끼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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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수 124명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한 이명박 대통령의 사죄와 용산참사에 대한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면서 아래와 같은 시국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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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과 현 정부는 국민적 화합을 위해 민주주의의 큰 틀을 지켜나가야 한다.
우리 국민은 누구나 전직 대통령의 비극적인 죽음 앞에서 큰 아픔을 겪고 있다. 그러나 전국 각지에 길게 늘어선 조문 행렬은 단지 애도와 추모의 물결만은 아니었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착잡하기 이를 길 없는 심경으로 나라의 앞날을 가슴속 깊이 걱정하는 모습이었다.

서로 다른 정치적 입장을 넘어서서 각계각층의 온 국민이 하나 되어 전직 대통령의 국민장을 치러낸 것을 계기로 우리 모두는 새로운 길을 열고 있으며 또 열어야만 한다.
지난 수십 년간 온갖 희생을 치러가며 이루어낸 민주주의가 어려움에 빠진 현 시국에 대해 우리들은 깊이 염려하고 있다. 작년 ‘촛불집회’에 참여한 일반 시민들에게까지 소환장이 남발되었고 온라인상의 활발한 의견교환과 여론수렴이 가로막혔으며, 이미 개정이 예고된 집회 관련 법안들의 독소조항도 시민사회의 강한 비판에 부딪히고 있다.
현 정부가 출범한 이후 언론의 자유와 독립성 또한 훼손되었다. 주요 방송사가 바람직하지 못한 갈등을 겪는가 하면, 국회에서 폭력사태까지 초래한 미디어 관련 법안들은 원만한 민주적 논의절차를 거쳤다고 말하기 어렵다.

여야의 동의로 지난 3월 미디어발전 국민위원회가 국민적 합의 도출을 위해 출범했지만, 여당 측 위원들이 회의 공개나 국민여론 수렴을 반대함으로써 위원회는 표류하고 있다. 국민 다수가 언론법 처리 강행 방침을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최근의 여론조사 결과를 굳이 상기하지 않더라도, 이런 흐름은 민주주의의 기반인 언론의 자유를 허물어뜨리는 일이라 아니할 수 없다.

그 뿐 아니다. 현직 대법관의 ‘촛불집회’ 재판 개입 사건에서 보듯이, 현 정권은 사법부의 권위와 독립성에 대한 국민적 신뢰에 상처를 입혔으며, 그에 따라 재판의 독립을 수호하려는 전국 법관들의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국민여론에 따라 일단 포기했던 ‘한반도 대운하’는 ‘4대강 살리기’로 탈바꿈하여 되살아나고 있으며, 지난 십여 년 동안 대북정책이 거둔 성과도 큰 위험에 처했다. 특수고용직 노동자가 목숨을 끊고 비정규직 노동자가 기본권 보장을 요구할 때 집회의 강제 해산과 노동자 대량연행과 구속으로 맞서는 일 또한 구시대적 대처임이 분명하다.
문제는 정치노선의 차이나 이념의 대립이 아니라 기본적인 인권 존중과 민주적 원칙의 실천이다. 모든 국민의 삶을 넉넉히 포용하는 열린 정치를 구현하는 정부의 노력이 참으로 절실한 시점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전직 대통령 관련 검찰 수사 과정 또한 이전 정권에 대한 정치보복의 의혹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검찰은 국가원수를 지낸 이를 소환조사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후 3주가 지나도록 사건 처리 방침을 명확히 밝히지 못하고 추가 비리 의혹을 언론에 흘림으로써 전직 대통령과 가족에게 견디기 힘든 인격적 모독을 집요하게 가했다. 이는 엄정한 공직자 비리 수사라고 하기 곤란하며 상식에서 벗어난 것이었다.

되돌아보면 지난 1월 용산 철거민 농성에 대한 무모한 진압으로 빚어진 참사는 올해 벌어질 갖가지 퇴행적 사건을 예고했다. 용산 참사의 희생자들은 아직 장례도 치르지 못하고 있으며, 검찰이 수사기록 중 핵심적인 대목의 공개를 거부함으로써 재판도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지난 5월 22일 서울 서부지법 민사12부가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이 “세입자의 재산권, 주거권,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침해한다”며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한 사실에 주목하면서 현 정부의 근본적인 자기 성찰을 기대한다.

이명박 대통령과 현 정부가 전직 대통령에 대한 범국민적 애도 속에 주어진 국민적 화해의 소중한 기회를 잘 살리고 국민의 뜻에 부응하기를 우리는 간절히 희망하며, 다음의 구체적 요구사항을 제시한다.

1. 이명박 대통령은 국정의 최고 책임자다. 이 대통령이 스스로 나서서 국민 각계각층과 소통하고 연대하는 정치를 선언해야 한다. 더불어 현 정부와 집권 여당은 다른 정당과 시민사회단체를 진심으로 국정의 동반자로서 받아들여야 한다.
1. 현 정부는 민주사회의 기본권인 ‘표현의 자유’, ‘집회와 결사의 자유’, ‘언론의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
1. 현 정부는 전직 대통령 관련 검찰 수사의 문제점을 인정하고 사죄해야 하며, 정적이나 사회적 약자에게만 엄격한 검찰 수사에 대한 근본적 반성과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
1. 현 정부는 용산 참사의 피해자에 대해 국민적 화합에 걸맞은 해결책을 제시하고, 경제 위기 하에서 더 큰 어려움에 처한 비정규직 노동자 등 소외계층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기본권을 보장해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과 현 집권층이 우리 국민 모두의 가슴에서 타오르고 있는 민주적 요구에 대해 진지하고 성의있게 대응함으로써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국민적 화합과 연대를 바탕으로 한 민주주의의 큰 길로 나아가는 전환점으로 삼을 것을 간곡히 바란다.

2009. 6. 3.

민주주의의 후퇴를 우려하는 서울대학교 교수 일동

서명자 명단 (2009년 6월 3일)
강우성 강진호 계승혁 고철환 구명철 구인회 권태억 김길중 김도균 김빛내리 김상종 김세균 김영민 김용익 김월회 김유용 김인걸 김장주 김재범 김종욱 김종일 김진수 김춘수 김현균 김혜란 김효명 남동신 류재명 모경환 문중양 민은경 박경숙 박동열 박명규 박배균 박태균 박현섭 박흥식 박희병 방민호 배은경 배철현 백도명 변현태 봉준수 성노현 손영주 송석윤 신광현 신종호 심봉섭 안광석 안삼환 양동휴 양현아 오명석 오석배 오순희 오용록 우희종 유용태 윤순진 윤여창 윤여탁 윤제용 이강재 이건수 이경우 이병민 이성중 이성헌 이애주 이인호 이일하 이창숙 이철범 이현숙 이형목 임호준 임홍배 장덕진 장승일 전종익 전태원 정근식 정용욱 정원규 정향진 조국 조영남 조현설 조형택 조흥식 최갑수 최권행 최무영 최영찬 최윤영 한상진 한숭희 한영혜 한인섭 한정숙 허원기 홍기선 홍성욱 홍승권 홍재성 홍진호 황상익 김명환(인문대) 김민수(미대) 김정욱(환경대학원) 김현진(인문대) 이건우(인문대) 이근(국제대학원) 이동수(환경대학원) 이상훈(사회대) 이용환(농생대) 이준호(자연대) 장진성(인문대) 전경수(사회대) 최병선(사회대) 최진영(사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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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존 뉴스에 올라온 악의적인 합성 사진입니다.

“노무현의 조국”이라고 올린 이 사진은 노무현 대통령의 장남인 노건호씨가 들고 있던 노무현 대통령의 유골함에 태극기가 있던 곳에 인공기와 북한 장교 옷을 입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의 사진을 합성했습니다. 이는 고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하는 일이자, 우리 나라의 대통령까지 지낸 사람도 사상 검증 논란을 들이대고 있는 소위 보수 단체들의 “우리편 아니면 다 빨갱이”라는 인식을 보여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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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오전 서울 경복궁 흥례문 앞뜰에서 거행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민장 영결식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헌화를 하려던 순간 백원우 민주당 의원이 '사죄하라'며 소리치다 경호원들에게 입을 틀어막히고 있다.

 

29일 오전 서울 경복궁 흥례문 앞뜰에서 거행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민장 영결식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헌화를 하려던 순간 백원우 민주당 의원이 '사죄하라'며 소리치다 경호원들에게 입을 틀어막히고 있다.

화를 하고 있다.

 

경기도 시흥갑의 국회의원으로 노무현 대통령의 보좌관과 참여정부 행정관도 했습니다. 그리고 17대/18대 국회의원이 됐네요.

현재 그의 미니홈피(http://www.cyworld.com/bww65/) 메인에는 아래와 같은 멘트가 있다.

"저는 죄인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을 지켜드리지 못한 죄인입니다. 그래서 목놓아 울고 싶어도 울지 못하는 죄인입니다...."

image

1981년 광신 중학교 졸업
1984년 동국대학교 부속고등학교 졸업
1993년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경력
1988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연대사업국장
1989  평화민주통일연구회(평민연) 기획실 간사
1994  국회의원 故 제정구 비서
1997  새정치 국민회의 노무현 부총재 보좌역
2001  노무현 후보 경선 캠프 인터넷 팀장
2002  노무현 후보 비서실 정무비서
2003  노무현 대통령직 인수위 행정실 전문위원
2003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 민정수석실 공직기강 행정관
2004  17대 국회의원
2004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
2006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2008  18대 국회의원
2008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2008  보건복지가족위원회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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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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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전 대통령 경호원 혼자였다 MBC 9시 뉴스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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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례 신문의 1년전 만평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일인 5월 23일. 1년전 5월 23일 만평입니다.

결국 노무현 대통령님은 국민을 대표해 가셨습니다.
남은 국민들 정신 똑바로 차리고 꼭 투표로 심판하시며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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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문살인의 전말 아래 블로그에서 퍼온 글입니다.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올려봅니다. 검찰이 결국 결정적 증거없이 노무현 대통령을 언론을 통해 압박하고, 주변 사람들을 이잡듯이 잡아들였습니다. 조폭들이 사채갚으라면서 가족들 압박하는 것과 똑같지요.

원문주소 : http://gujoron.com/xe/column/30757

이런 내용은 불필요다고 보지만..
여러 사람으로부터 연락받는 중에 진짜 모르는 분도 있는듯 해서 몇 자 적습니다.
예상 못했습니까? 어떻게 예상 못할 수가 있죠? 그것이 물리적으로 가능하다는 말입니까? 그동안 다들 예상하고 걱정해왔던 일 아닙니까? 저는 보름전부터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습니다. 예상하지 못한게 아니라 무심했던 것이 아닌가요?

백퍼센트 예상은 누구도 못하겠지만 시작이 이러면 끝이 어떨지는 뻔한거 아닙니까?
이렇게 될 확률이 반반이라고 예상했다면 그 반이 무시되어도 좋을 만큼 적은 위험입니까? 이렇게 될 확률을 30퍼센트로 보았다면 그 30퍼센트는 무시되어도 좋다는 말입니까?
검찰이 수사해서 알아낸 것 뭐 있습니까?

의혹? 의혹일 뿐입니다. 사실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의혹이지요.
지들이 만들어낸 의혹. 이명박은 의혹이 없어서 수사 안했단 말입니까?
검찰은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했습니다. 아무런 근거도 없습니다.
그동안 수사에 진전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그동안 줄기차게 언론을 달군 것은 뭐죠?
비열한 언론플레이입니다.

검찰은 반년동안 수사하면서 단 하나도 알아내지 못하고 여론재판 목적의 언론플레이만 계속한 것입니다.
누구를 검찰에 불렀다 어쩌구 하며 그걸 어떤 재목으로 기사화 되게 할 것이냐만
6개월간 연구한게 그동안 검찰이 한짓입니다.
검찰이 무슨 짓을 했지요?

당신이 겪은 고초가 힘들어서 이런 결정을 했다고 보십니까?
언론은 아직도 불명예, 부끄러움 이런 말을 하고 있는데 정말 의도적인 헛다리짚기입니다.
쓰레기 언론이 말하는 자책감 때문도 억울함 때문도 아닙니다.

그런 자들은 진짜 나쁜 사람들입니다.
다 알면서 모르는 척 하는 겁니다.
무관한 여러 사람 살리기 위한 어쩔 수 없는 등떠밀림입니다.
지금까지 한겨레도 오마이뉴스도 그 어떤 언론도 알면서 진실을 보도 안합니다.

정말 모른다는 말입니까? 언론은 모를 권리 없습니다. 알면서 감추는 겁니다.
당신께서 왜 그런 결정을 하셨는지를.
뻔히 알면서 억울함 자책감 이런 말이 왜 나옵니까?
그 사람들이 바보입니까?

깡패가 사람을 괴롭힐 때 어떻게 하죠? 가족을 납치합니다. 가족이 피해자에게 전화하게 하지요.
검찰이 어떻게 했죠? 부산상고 동문이나 부산지역에서 기업하는 분 중에 이 일로 고생 안한 분 있습니까? 부산바닥을 이잡듯이 훑었습니다.
아무 관계도 없는 사돈의 팔촌의 뭣도 안 되는 사람까지 뒤져서 봉하로 전화오게 만들었습니다.

이게 장장 6개월입니다.
김해지역 의원과 남해군수는 아직도 괴롭힘 당하고 있습니다.
남해군수는 법정에서 무죄판명 난거 가지고 계속 그러고 있는 겁니다.
6개월치 식당에서 밥 먹은 영수증까지 챙겨갑니다.

검찰 수사라는게 뭐 사람을 불러서 조사하고 그러는게 아닙니다.
사람 불러서 조사하는건 조사가 맞겠지요.
남의 멀쩡히 근무하는 회사에 와서 무슨 자료를 있는대로 다 내놓으라는 식입니다.
당하는 사람은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도 모르는데 소문은 다 나버립니다.

조폭이 업소를 망하게 하려고 할 때 양아치 풀어서 어떻게 하죠?
이런 사람 피말리기가 장장 6개월간 계속되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4년간 계속되겠지요.
지금도 그러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며
단지 그 집요한 고문의 강도를 조금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달리 없었습니다.

분명히 말합니다. 그 이유 모를 권리 없습니다.
이 결과 예상못할 권리 없습니다.  누구나 다 알았고 다 알았어야 했습니다.
수사가 아니라 그냥 사람 피말려죽이기였습니다.
본인 괴롭히는건 괜찮은데 본인과 아무 관계없는 사람을 말려죽이기 하는 겁니다.
검찰은 고도의 지능적인 고문기술을 개발한 것입니다.

자백받을 목적이 아니라 오로지 죽일 목적으로.
본인이 아니라 무관한 제 3자를 쥐어짜며 그 신음소리 들려주는 방법으로.
죽을 때 까지 그러겠다는데 어쩌겠습니까?
검찰은 수사를 한게 아닙니다.

수사해서 밝힌 것이 없잖습니까?
명백한 검찰의 심리고문에 의한 살인입니다.
검찰이 뻔히 결과를 예상하고 유도하고 저지른 일입니다.
오히려 예상보다 많이 버텼지요.

검찰은 예상했기 때문에 이래도 버티느냐는 식으로 매일 조금씩 고문의 강도를 높여왔습니다.
논두렁에서 시계가 발생하는 기상천외의 날조된 언론플레이까지 나왔습니다.
사람 죽여놓고 왜 죽었는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모르겠다고 말하는 그 자가 살인자입니다.
버티는 사람 죽을때까지 고문해놓고 시치미 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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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歐美) 국가에선 대통령 권력을 견제하는 데 언론의 비판적 기능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노 전 대통령 시절부터 홍위병(紅衛兵)에 가까운 세력들이 시민단체를 가장해 대통령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는 언론에 대한 전방위(全方位) 공격을 퍼부었다. 여기에 권력의 세무사찰 등등의 탄압 방식이 얹혀지면서 언론의 대통령 권력에 대한 감시도 기대하기 힘들만큼 약화됐다. 그 결과 대한민국 대통령 권력은 감시·견제·비판으로부터 해방되면서 결국은 권력 자체의 비리의 무게로 붕괴되기까지 위태위태한 모습을 연출했다.


위 내용은 조선일보 사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급작스런 逝去를 애도한다"의 일부입니다. 자신들이 탄압때문에 권력 감시를 못했답니다. 그래서 비리의 무게가 커졌다는군요...
이 사설 쓴 쓰레기같은 논설위원은 가슴에 손을 얹고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합니까?

노무현 대통령 시절만큼 정권 비판에 자유로웠던 적이 언제 있었고, 비판 언론을 놔둔 정권이 어디 있었습니까?
쓰레기 신문... 사설 전체 내용도...짜증날 정도입니다.
역시 조선은 좆선 맞습니다. 개쓰레기 신문. 조작 전문에 왜곡 전문 신문....
거기 있는 기자들. 어쩔수 없다고 마세요... 그 쓰레기들이 너희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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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님 유서 전문입니다. 지금도 서거 사실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국민을 학살한 자도 멀쩡하고, 수없는 비리에도 멀쩡히 대통령하고 있는 뻔뻔한 사람도 있는데...

사람사는 세상 만들고자 했던 대통령님 정신 잊지 않겠습니다.

추가 : 아래 전문은 잘못 알려진 것이라고 하고 지금 나오는 전문은 다릅니다. 그래서, 유서 조작설도 돌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노前대통령 '유서조작설' 왜 나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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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너무 힘들었다.
너무 많은 사람을 힘들게 했다.
책을 읽을 수도 없다.
원망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하나가 아니겠는가.
화장해달라.
마을 주변에 작은 비석 하나 세워라

사는 것이 힘들고 감옥같다.
나름대로 국정을 위해 열정을 다했는데 국정이 잘못됐다고 비판 받아 정말 괴로웠다.
지금 나를 마치 국정을 잘못 운영한 것처럼 비판하고 지인들에게 돈을 갈취하고, 부정부패를 한것처럼 비쳐지고, 가족 동료, 지인들까지 감옥에서 외로운 생활을 하게 하고 있어 외롭고 답답하다.
아들 딸과 지지자들에게도 정말 미안하다.
퇴임후 농촌 마을에 돌아와 여생을 보내려고 했는데 잘 되지 않아 참으로 유감이다.
돈 문제에 대한 비판이 나오지만 이 부분은 깨끗했다.
나름대로 깨끗한 대통령이라고 자부 했는데 나에 대한 평가는 멋 훗날 역사가 밝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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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유서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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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뉴스가 속보로 떴네요.
자살이다 아니다는 뉴스가 같이 있습니다. 아직 공식 확인된 것은 없습니다.
-> 문재인 전 비서실장이 아래와 같이 발표하였습니다.
"오늘 오전 5시45분쯤 사저에서 나와 봉화산에서 등산을 하던중 오전 6시40분쯤 봉화산 바위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당시 경호관 1명이 수행중이었습니다. 발견 즉시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상태가 위독해 부산대병원으로 옮겼으나 조금 전 9시30분경 돌아가셨습니다. "

대통령님께서는 가족들 앞으로 짧은 유서를 남기셨습니다.
그렇지만, 또 하나의 현대사의 비극으로 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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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해=연합뉴스) = 노무현 전 대통령이 23일 오전 비서관 1명과 등산을 하던 중 산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노 전 대통령은 당시 머리 부분을 크게 다쳐 인근 김해 세영병원으로 옮겨진 뒤 양산 부산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노 전 대통령이 실족한 것인지 자살을 기도한 것인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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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야 검찰이 4월 30일로 노무현 대통령 소환일자를 정한 이유를 알겠습니다. 선거일 전은 선거에 영향을 미친다고 미루더니 다음날로 정한 이유를 알겠습니다.

아래 각종 신문 사이트 캡춰 사진입니다.

이미 한나라당의 국회의원 선거 5-0 참패를 예상하고, 그 의미를 축소시키려는 정치적인 의도였군요.

신문뿐만 아니라 방송도 오늘은 전 대통령의 소환을 헤드라인으로 다룰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어제 선거 결과는 마지막에 잠깐 사실 보도 수준으로 나오겠죠.

5-0의 결과로 정치적인 타격을 입게된 한나라당 지도부와 지금까지 중간 심판 결과로도 말할 수 있는 정권 심판론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 소환과 더불어 이런 정치적인 분석은 완전히 묻어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이명박 정권도 그동안 추진하던 각종 부자 정책과 4대강을 빙자한 대운하 사업도 변함없이 추진하게죠.

5-0의 결과는 단순히 5-0으로 그 의미가 축소되고 있습니다. 결국 거대정당 한나라당이 정국 주도권을 계속 가지고 가겠네요.

 

조선일보

동아일보

경향신문

한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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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노무현 대통령 문제와 관련해 유시민 전 장관이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소회입니다.

 

내마음에도 비가 내립니다

봄비가 내립니다.
농민들이 반기고, 산불 끄느라 고생하는 소방방재청 직원들이 반기고,
물 부족 걱정이 많은 수자원공사 임직원들도 반기고, 농민들을 걱정하는 모든 국민들이 함께 반기는, 그야말로 귀하고 고마운 단비입니다.


지난 주말,
봉하마을에 가기로 오래 전 약속이 되어 있었는데...
나중에 오는 게 좋겠다는 연락이 와서 가지 못했습니다.
제가 거기 나타나서 기자들에게 사진이 찍히고 그 사진이 신문 방송에 나가고
왜 왔는지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온갖 고약한 소설이 난무하는 것이
저에게 좋지 않겠다는 판단 때문에 못오게 하신 것이겠지요.

저는 그런 것이야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생각했고
문재인 실장님 혼자 변호인으로서 사저를 출입하시는 것을 보면서
친밀한 사람들이 방문하여 인간적인 위로를 나누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굳이 찾아뵙겠다고 부득부득 우기지는 못했습니다.

산과 들에는 나무와 풀과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봄비가 내리는데
제 마음 속에는 가누기 어려운 슬픔의 비가 내립니다.
대검찰청 중수부 밀실에서 진행되는 수사와 관련된 정보를 검찰이 공공연하게 또는 은밀하게 흘려 내보내면  날마다 모든 신문방송이 달려들어 수 천개의 관련기사를 쏟아내는 광경을 본 지가
벌써 2주일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정상적인 민주사회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일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정적이 아니라 전쟁포로라고 할지라도 적장에 대해서까지 이토록 졸렬한 방법으로 모욕을 줄 수는 없는 법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철저하게 법률적 대응을 하고 계신 것으로 저는 해석합니다.
그분은 지금 아무런 권력도 가지지 않은 무력한 개인에 불과합니다.
일부 언론과 정치인들은 전직대통령답게 행동하지 않는다고 비난하지만,
그렇게 비난하는 사람들이 전직대통령을 전직대통령답게 예우하는 것을 저는 본 적이 없습니다.

저는 노무현 대통령과 권여사님, 그리고 다른 가족과 친인척들이 보통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헌법과 법률이 보장하는 합당한 권리를 누리기를 바랍니다.
윤리적인 잘못이 있었다면 그에 따르는 비판을 받아야 하고 위법행위가 있었다면 역시 그에 따르는 합당한 법률적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전직대통령은 법 위에도 법 아래도 있지 않으며, "법앞에서 평등한"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된 진실은 검찰의 불법적 '피의사실 유포'와 일부 언론의 소설 쓰기식 보도의 홍수를 넘어 결국 법정에서 가려질 것입니다.


이명박 정권의 '전임 대통령 모욕주기 공작'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조금이라도 덜 상처받고 이 공작의 칼날에서 벗어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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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의 장자연 문건 유장호씨 배후 수사 왜 안하나라는 기사입니다.

참 웃긴 기사입니다.

"재력가 등에 업은 유씨 장씨 이용했을 가능성" 작성·유통 경위 못밝혀 애꿎은 피해자만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애꿎은 피해자"가 누구일까요?
장자연 리스트에 자꾸 거론되는 사주의 이름이 피해자일까요?

탤런트 장자연(29)씨의 자살사건 수사에서 장씨에게 성(性) 상납을 강요했다고 알려진 소속사 대표 김모(40)씨와 '장씨 문건' 작성에 개입한 전 매니저 유장호(29)씨 등 2명은 진상을 규명하는 데 가장 핵심적인 인물들이다.

핵심인물 맞지요. 조사할 필요는 있습니다.

나 머지 한 명인 유씨에 대한 수사도 마찬가지다. 지난 9일 유씨를 불구속 입건했지만 유씨가 문건 작성에 개입한 목적과 경위, 주변의 배후 인물 등 어느 하나 분명하게 밝히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근거 없는 '장자연 리스트'만 확대 재생산돼 애꿎은 피해자를 양산했다.

애초에 근거없는 장자연 리스트라고 규정짓고 있습니다. 성상납에 대한 수사는 없이 그 목적과 경위 배후인물을 조사하라고 다그칩니다. 어이가 없습니다. 본말이 전도됐고, 전형적인 물타기입니다.


장자연 리스트에 작성과 유출 경위가 왜 필요하고, 배후 세력이 왜 필요합니까?
해당 리스트에 대한 진실 여부를 일단 조사해야합니다. 리스트의 인물들을 모두 소환조사해야 합니다. 만약 모두 거짓이라면 그 이후 리스트의 허위 작성에 대한 조사를 하면 됩니다.
그런데, 조선일보는 이렇게 물타기 기사를 내보내는군요.

요즘 구설에 오르고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 바꾸어서 얘기해볼까요?

박연차 리스트에 작성과 유출 경위를 밝히고 이 조사에 대한 배후 세력을 규명해야 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노무현 전대통령이 조선일보와 같이 각 언론사들에게 고소를 협박하고 기사를 못 나가게 했다면 언론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진술은 말 한마디에 즉각 수사 진행하면서, 왜 이명박 대통령 후원자인 천신일 회장에 대한 수사는 지지부진할까요?

박연차 리스트나, 장자연 리스트 모두 철저 조사해야할 것입니다.
그리고, 천신일에 대한 조사도 말입니다. 죄있으면 모두 처벌받아야 합니다.
언론이라는 탈을 쓰고 있다면 이런 개풀뜯어먹는 기사 좀 그만 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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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과 방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하 도 민망한 일이라 변명할 엄두도 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언론들이 근거 없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해 놓아서 사건의 본질이 엉뚱한 방향으로 굴러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소재는 주로 검찰에서 나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과 다른 이야기들이 이미 기정사실로 보도가 되고 있으니 해명과 방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내가 한 일이다. 나는 몰랐다.’ 이렇게 말한다는 것이 참 부끄럽고 구차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민망스러운 이야기 하지 말고 내가 그냥 지고 가자. 사람들과 의논도 해 보았습니다. 결국 사실대로 가기로 했습니다.
도덕적 책임을 지고 비난을 받는 것과 범죄를 저지르는 것은 전혀 차원이 다른 일이라는 것입니다.
국민들에게 주는 실망과 배신감의 크기도 다르고, 역사적 사실로서의 의미도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하게 고려된 것은 사실대로 가는 것이 원칙이자 최상의 전략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 구차하고 민망스러운 일이지만, 몰랐던 일은 몰랐다고 말하기로 했습니다.

‘몰랐다니 말이 돼?’ 이런 의문을 가지는 것은 상식에 맞는 일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증거입니다. 그래서 저는 기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보도를 보니 박 회장이 내가 아는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보 도가 사실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보도가 사실이라면 저는 박 회장이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는 무슨 특별한 사정을 밝혀야 하는 부담을 져야 할 것입니다. 참 쉽지 않은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저는 박 회장이 검찰과 정부로부터 선처를 받아야 할 일이 아무것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그의 진술을 들어볼 수 있을 때까지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 동안 계속 부끄럽고 민망스럽고 구차스러울 것입니다. 그래도 저는 성실히 방어하고 해명을 할 것입니다. 어떤 노력을 하더라도 제가 당당해질 수는 없을 것이지만, 일단 사실이라도 지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09년 4월 12일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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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적 공범. 오늘 무척 화제가 되고 있는 단어입니다.
검찰 “노건평씨 직접 돈 안받았어도 포괄적 공범

바로 노건평씨 구속 영장을 청구하면서 검찰측에서 혐의 적용에 대해 나온말입니다.

검찰은 세종증권 비리 연루 의혹과 관련 노건평씨가 직접 돈을 받지 않았더라도 '포괄적 공범'으로 인정해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했다

최재경 대검 수사기획관은 "노 씨가 농협의 세종증권 인수와 관련해 금품을 수수했다고 의심할 상당한 이유가 있고 사안이 중대할 뿐아니라 도주와 증거인멸의 우려도 있다고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

검찰, 노건평 씨 영장 청구…구속 여부 내일 결정

물론, 노건평씨는 일관되게 돈을 받은 사실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노 씨는 "동업자를 통해 돈을 받은 부분은 국세청에서 이미 확인한 내용이고 문제가 될 부분이 있으면 조치를 받겠지만, 세종증권과는 관련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이 무리한 법적용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과 함께 정치적인 목적이 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물론, 노건평씨가 돈을 받은 증거가 있으면 당연히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해당 검사가 이름을 많이 들어본 검사입니다. 바로 BBK 담당 부장검사였습니다. BBK 수사 때도 한나라당 현역의원과 최병렬 전 의원의 친척이면서 담당 검사를 맡아 공정성 논란이 많았습니다. 

해당 검사는 BBK 동영상이 공개 됐을때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시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검사였습니다.

"새로운 증거로 보기엔 적절치 않다."

상식적으로 'BBK 동영상'은 당시 이 후보의 진술 번복과도 같은 중대 사안이었습니다. 그러나 "기존 인터뷰와 동영상 내용과 다를 것이 없어 새로운 증거로 보기에 적절하지 않다"며 "검찰은 5천900여개의 복구된 컴퓨터 파일 분석과 자금추적, 참고인 진술 등을 통해 BBK투자자문이란 회사는 1999년 4월27일 김경준이 단독으로 설립해 운영해온 `1인 회사'라는 점이 객관적 물증으로 입증된 상태"라고 같은 답변을 반복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노건평씨에 대해 포괄적 공범이라고 합니다. 관습헌법도 처음 들었지만, 포괄적 공범은 또 뭡니까. 직접 증언한 동영상은 증거로 보기에 적절하지 않다고 하고, 뇌물 수수 혐의를 찾지 못한 전직 대통령의 형님에게는 포괄적 공범이라는 혐의를 내세워 구속 수사하겠다는 것.

상식적으로 말이나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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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님인 노건평씨가 세종증권 매각 비리 의혹과 관련해 소환 조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죄가 있다면 처벌을 받아야죠...

그런데, 이명박 대통령 사위에게는 왜 이렇게 느린지 모르겠습니다.

10월 20일에 뜬 대통령 셋째사위 소환 초읽기 기사입니다. 이미 이때부터 검찰이 소환을 준비하고 있다는 이야기겠지요. 그런데 12월이 된 아직도 소환되지 않았습니다.

그 와중에 한국타이어에는 대통령 아들이 입사합니다. 인턴도 없었던 한국타이어에 갑자기 인턴으로 입사하더니 3개월만에 정식 사원이 됐습니다. 어제 라디오 연설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청년층이 눈 낮춰서 중소기업을 가라고 하더니, 자기 아들은 바로 대기업에 낙하산으로 꽂아줬습니다.

그리고, 11월말 김영집 한국도자기 창업주 3세가 대통령 사위와 같이 연루되어 있는 회사의 주가조작 혐의로 소환되고 체포되었습니다. 이 때도 곧 소환한다고 하네요.

현재 대통령의 사위인 조현범 한국타이어 부사장의 혐의는  김영집씨와 공모해 내부정보를 이용한 시세차익을 얻었다는 것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후원자라는 태광실업의 박연차 회장과 동일한 혐의입니다.

그렇지만, 현직 대통령의 사위는 그렇게 뉴스에 나오지도 않고, 검찰의 수사도 미진해보이는데 반해 전 대통령의 측근 비리는 그 속도가 신속하게 느껴집니다. 현직 대통령의 친인척 비리 수사는 그 파워가 훨씬 더 커서 검찰이 혐의를 최대한 입증하고 소환하려고 하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지금까지 검찰의 정치적인 태도를 보았을때 액면 그대로 믿기지만은 않습니다.

MB 사위 소환조사는 도대체 언제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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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북관계는 경제 문제처럼 파산 일보 직전입니다. 개성관광도 12월 1일부터 중단되고, 경의선 열차는 멈췄으며, 개성 공단마저 폐쇄될지 모른다고 합니다. 이미 상주 인력 감축은 시작됐지요.

北 “개성관광 중단” 선언
경의선 열차 오늘 마지막 운행
"개성공단 폐쇄 배제 못해"

이명박 정부의 대북 정책은 다른 정책들과 마찬가지로 실용주의를 들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실용주의의 실천 방안으로 제시된 것이 비핵개방 3000입니다. 그런데, 말은 실용주의이지만 실상은 이전 정권과 다른 대북 강경 정책입니다.

박희태 대표 "비핵개방 3000은 옳은 길"

대북 퍼주기라고 비판해오는 햇볕 정책의 폐기와 단절로 기존 대북 채널을 대부분 끊어버리는 잘못을 범하고 맙니다. 남북간 직통 핫라인도 대부분 단절됐죠.

MB의 강경 대북정책 김태효 靑 비서관이 주도
MB ‘5대 무시’ 정책, 남·북관계 파탄 위기

그런데, 대북 채널이 완전히 단절되고 남북의 대결조짐이 보이기 시작하자 정부는 당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북한에 대해 책임을 넘기기 시작했습니다. 그 와중에 오늘 박형준 청와대 비서관의 말은 지금까지 정책과는 전혀 다른 적반하장의 진수입니다.

박형준, "10.4 선언 배치되는 일방적 파기" 11.28

박형준 청와대 홍보기획관은 28일 개성관광 중단 등 북한의 잇단 대남(對南) 강경조치와 관련, "북한의 이번 조치는 10.4 정상선언에 배치되는 일방적 파기조치"라고 비판했다.

그동안 정부는 표면적으로는 6.15 선언과 10.4 선언을 지지한다고 밝혀왔지만, 실상은 이를 무시하고 실행의의지를 전혀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전 정부의 업적이고 햇볕 정책의 산물이기에 남북정상간의 두 선언을 이행하고 싶지 않았을 것입니다.

김하중 장관은 북한이 집요하게 요구하는 6.15와 10.4 선언 이행에 대해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두 선언의 정신은 존중하지만 선언 자체를 존중한다는 것은 완전히 방침이 바뀌는 것이기 때문에 어렵다는 설명입니다.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10.4남북정상선언 수용 요구에 대해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선심쓰듯 해놓은 대북합의를 이명박 정부가 그대로 이행하기에는 수십조의 예산이 든다"며 "선뜻 받아주기가 어렵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국 정부, “10.4 선언 무조건적 수용 안한다”

공성진 의원은 "북한에 비핵화를 한 후 자연스럽게 대화를 해나가자고 제의를 하고 있는데, 북측이 일방적으로 6.15선언과 10.4선언을 답습하라고 강요를 하니까, 그것을 얘기해보자라고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남북 정상간 합의에 대한 실천 요구를 일방적인 강요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국가간 약속은 지켜야한다고 그렇게 강조하면서 북한과의 약속은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홍정욱 의원의 경우 좀 더 이명박 정부에 대해 비판적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 '비핵·개방·3000'이라는 원칙에 막혀 아무것도 진전되고 있지 않다"며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경색의 물꼬를 터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북경협 수단 중 개성공단 완전 폐쇄를 제외한 모든 통로가 차단된 것은 '벼랑 끝 전술'의 결정판", "'비핵·개방·3000'으로 대표되는 이명박 정부의 대북강경론에 대한 강도 높은 경고라고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렇지만, 결국 10.4 선언에 대해서는 이행이 어렵다는 입장을 되풀이합니다.

그는 이어 10.4남북정상선언 이행 문제와 관련해 "현실적으로 10.4선언은 이행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우선 이런 문제들을 북한과 꺼내놓고 이야기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래도 요즘은 정권 초반에는 인정하지 않던 10.4선언에 대해 지속적으로 정신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MB정부 6.15, 10.4 선언 정신을 존중한다" 김하중 통일부장관 11.27
이재정 전 통일 “10ㆍ4 선언, 현정부서 거의 사문화돼”

그렇지만, 실천없는 발표와 북한에 대한 강경대응은 이런 노력이 단순히 수사어구에 불과함을 북한도 잘 알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북한 인권에 대한 UN 결의안을 주도 하고 10·4선언을 이행하기 위해 14조 이상이 든다고 하면서 실천이 어렵다는 입장을 되풀이 했었기 때문입니다.

유엔 북 인권결의안 채택...한국 첫 공동제안

북한 인권결의안은 10.4 남북정상 선언 지지 대목이 빠지고 남북대화가 북한의 인권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점과 인권침해 책임자를 독립적 사법기관에서 처벌할 것 등을 북한 당국에 촉구하는 내용 등이 포함

이미 부시 정부의 대북정책은 실패를 했고, 오바마 당선자의 대북 정책은 이전과 다른 대화를 기본으로 할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결국 다른 외교 정책과 마찬가지로 현 정부의 대북 정책은 "비핵개방3000"이라는 원칙을 제시했지만, 전혀 일관성없고 이전 정부와의 연속성이 없는 정책으로 스스로 북한과의 대화와 연결을 끊어버린 셈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6.15, 10.4선언도 중요하지만 1992년의 남북기본합의서를 가장 중요한 남북한 정신" 이라고하며 이전 10년 정부의 진일보한 합의를 무시하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강기갑 "李정부, 10년 공든탑을 무너뜨리고 있다"

결국은 6.15 공동 선언과 10.4 선언에 대한 실천을 해야 된다, 비핵 개방 3000 같은 경우는 실패한 부시 정책을 뒤따라가는 그런 것이 아닌가, 결국 성공을 할 수 없을 것

김대중 전 대통령은 이명박 정부에 대해 아래와 같이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

DJ "MB, 의도적으로 남북관계 파탄내려 해"

햇볕정책에 대해서는 “미국 조 바이든 부통령 당선자와 힐러리 국무부장관 내정자 등이 모두 존경하고 존중하는 정책이며, UN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지지를 받은 정책”이었으나, 현 이명박 정부의 비핵개방 3000이라는 정책은 “일본, 중국은 물론 미국도 지지한다는 말을 안했고, 전세계 어떤 국가로부터도 지지한다는 뉴스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 신랄히 비판했다. 이어, MB정부의 비핵개방 3000 정책은 “초등학생도 할 수 있는 말, 정책이라고 할 수도 없는 무능”이라고 통박했다. 

노무현 "10.4선언 존중않아 남북관계 막혔다"

결국 남북정책에 대해 총체적인 오류였습니다. 잘못된 정책은 대화와 교류의 단절만 불러왔습니다. 이제 개성공단마저 폐쇄될지도 모릅니다. 이대로 간다면 이명박 정권 남은 4년간 계속 북한과의 단절을 불러올 것입니다

대북특사든 10.4선언 이행이든 이제 실천적 행동이 나와야 합니다. 선언적 의미의 발언만 하고 기자들 앞에서 발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행동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

남경필 "MB, 남북대화 말만 하고 행동이 없다"

그리고, 부디 아래와 같이 쓸데없는, 생각없는 발언은 대통령이나 여당 대표나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MB, “北이 내 욕하는데 왜 가만히 있나” 강경 대응 주문?
개성공단 없다고 경제 무슨 악영향?” 박희태 발언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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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전용기를 도입한다고 합니다.

사실 대통령 전용기는 김영상, 김대중 대통령때부터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85년에 구입한 보잉 737기가 노후되고, 운항거리가 짧아서 동남아시아 이내만 운항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당시는 추진이 되지 않고, 2006년 노무현 대통령 때 최초로 예산을 책정했습니다. 2007년부터 집행할 예산으로 300억원을 반영하였습니다.

한나라당의 반대를 우려해 최대한 시기를 늦춰 2007년부터 예산을 편성하면서, 전용기 도입은 차기 대통령을 위한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이 예산은 국회에서 "경제가 어렵다"는 한나라당의 반대로 전액 삭감되었습니다. 당시 한나라당 이재오 원내 대표는 전용기 도입을 두고 " 1년에 한 번 탈까 말까한 전용기를 1000억원씩이나 주고 구입하려 한다니 어처구니가 없다"고 했습니다.

사실, 당시 경제 파탄을 시켰다는 조중동의 비관적인 전망과 선동에(미네르바 패러디입니다) 이런 어려운 시기에 무슨 전용기 도입이냐며 반대 여론이 많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Joins풍향계] "대통령 전용기 교체 반대" 63.7%
물론, 경제만이 이유는 아니었습니다. 그냥 임기말 정부에서 추진하지 말고 차기정부에 맡기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노무현 정권때 추진한 대통령 전용기 도입은 결국  무산되었습니다.

만약 당시 반대를 하지 않았다면, 대통령 전용기는 2010년부터 운항이 가능했을 것입니다. 그러면 이명박 대통령은 임기  3년동안 전용기를 탈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정말 10년 전으로 경제상황을 돌려논 이명박 대통령은 지금 전용기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는 2012년 도입을 목표로 관련 총예산 2900억 원 가운데 내년도에 일단 착수비 명목으로 141억 원을 책정했다고 합니다. 이 예산은 모두 반영되어 내년부터 집행된다고 합니다. 민주당은 대승적 차원에서 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현 정부들어 존재감이 없어져 버린 민주당의 말은 뉴스 구석 한자락만 자리잡고 있을 뿐입니다.
한나라당이야말로 당시와 지금이 왜 다른지, 경제는 도입해도 될만큼 좋아졌는지 국민앞에 밝혀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먼저 당시의 오판과 반대에 대해 사과부터 하고 도입을 추진해야 할 것입니다. 야당이 요구할 것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요.

오히려 조선일보가 만물상을 통해 필요성을 언급하면서도 마지막에는 "그런 얘기를 꼭 요즘 같은 상황에서 꺼내야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마무리 짓고 있습니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유행시켰던 말이 있습니다. "왜 하필 지금이냐". 이 말을 대통령 전용기 도입에 되돌려 주고 싶습니다. 왜 하필 지금이냐고.
그리고, 1900억원 도입 예산이 2900억원으로 바뀌면서 늘어난 1000억원은 누구한테 걷어낼 것이냐고.
당시 이재오 한나라당 원 대표의 말대로 한 달에 5만원의 전기세를 못내 촛불 켜고 사는 빈곤층을 지원하는 것이 낫습니다.

어쨌든 전용기 도입을 예정대로 추진한다면 747을 2012년이면 볼 수 있겠습니다. 이미 우스개되버린 공약 747말고 대통령 전용기 보잉  747을 말입니다. 뭐 어떻습니까. 선거때면 아무말이나 하는 거죠. 세계 모든 나라가 그렇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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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의 측근이 구속됐습니다.

그 사람은 강경호 코레일 사장입니다. 강 사장은 대통령 취임 후 열흘만에 강원랜드 임원으로부터 2천만원을 받았습니다. 역시 MB 측근 답습니다. 뇌물을 건낸 김모씨는 하청업체로부터 7억원을 받은 혐의로 이미 구속된 상태입니다. 하청업체로부터 7억원을 받고 인사청탁으로 5천만원을 건냈으니, 무려 6억 5천만원이나 남는 장사입니다.

강경호씨는 돈을 받을 당시 아무런 직책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돈을 건냈습니다. 대통령의 측근이라는 점이 작용했을 것입니다. 강경호 씨는 혐의를 부인했지만, 결국 법원의 영장실질심사에서도 구속이 확정됐습니다.

강경호 씨는 범 현대그룹 출신 기업인들이 주축이 돼 출범한 서울경제포럼의 핵심 멤버였습니다. 서울경제포럼은 MB의 대선 지원용 외곽 조직이었습니다. 또, 강경호 씨는 이명박 대통령의 서울 시장 시절인 2003년부터 4년간 서울메트로 사장을 지냈습니다. 이런 측근이 구속됐는데도 언론들은 조용합니다. 이전, 김윤옥여사 사촌의 30억 뇌물 사건과 팬클럽 명사랑 회장 구속 때도 특별히 크게 보도하지 않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강원랜드는 이광재 의원의 지역구입니다. 이광재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핵심 측근이기도 합니다. 이번 코레일 사장 구속은 강원랜드 비자금 조사 의혹 수사 중 나온 것입니다. 최초 검찰의 강원랜드 비자금 의혹 조사가 이광재 의원을 겨냥했다는 말도 많았습니다. 검찰의 고위관계자도 "이 의원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확인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한국일보 : 검찰 '이광재 퍼즐' 맞추기?

檢, 기업대상 대대적 사정작업...盧정권 표적수사 지탄 팽배

그런데, 엉뚱하게 MB의 측근이 구속되어 버렸습니다.

검찰은 이외에도 러시아 유전 게이트의 주역 전대월씨를 다시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의 회사를 압수수색하고 러시아 유전 개발을 추진하면서 비자금을 조성했는지, 사업성을 부풀려 주가를 조작했는지 여부를 수사했다고 합니다. 이미 유전 게이트 특검에서 세금만 낭비하고 결론을 못 낸 조사였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그 유전에서는 기름이 펑펑 쏟아졌습니다.

유전게이트라더니 기름이 펑펑나오네

이 조사에서도 아무런 혐의가 나오지 않아 조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정권의 칼로 변한 검찰은 대대적으로 그 칼을 휘두르고 있습니다. 검찰은 아니라지만, 정치 검찰이라는 소리도 다시 들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 것은 지난 정권에 대해 표적 수사를 했더라도 그 와중에 드러난 현 정권 인사이자 대통령의 측근을 구속시킨 것입니다.

공기업 샅샅이 뒤지더니…

코레일 사장 구속과 함께 공기업 수사도 서서히 마무리 되고 있습니다. 애초 지난 정권을 타겟으로 했다는 비판도 많았습니다. 총 250명을 사법처리해 양적으로는 충분한 성과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권력형 비리나 구조적 비리는 밝히지 못했다는 평가입니다. 그리고, 전국 검찰의 특수수사 역량을 총투입했지만, 결국 '대어'를 낚진 못했습니다.

의욕 앞선 공기업 수사, ‘대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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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일관성있는 조선일보.

여전히 노무현이 그립나봅니다.

노무현 없으면 신문이 팔리지 않는듯. 그리고, MB보다 더 자주 등장하는듯.

역시 졸개들....

그리고, 화는 기자들한테 냈는데...

20081026233904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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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중앙일보의 노무현 대통령 주례에 대한 한 논설위원의 글입니다. 조선일보도 비슷한 글을 썼지만, 중앙일보는 정말 악질적으로 썼네요.

[김진 시시각각] 노무현 정권의 초원 결혼식

"고등학교밖에 나오지 않은 서민형 대통령"
"같은 고졸이라는 정서도 우정의 접착제였을 것이다."

이런 초딩수준의 글이 어디있습니까? 이 논설위원은 고졸 출신은 대통령이 되는데, 자신은 이런 쓰레기 글을 쓰고 있다는 자괴감을 이런 식으로 나타낸 것일까요?

이 수준과 똑같이 이야기해보면 서울대 출신 대통령은 IMF를 불렀고, 고려대 출신 대통령은 국정혼란과 경제파탄을 6개월만에 이뤘습니다. 최저 지지율은 덤이죠.

노 대통령이 말로만 서민을 외치고, 서민이미지만 팔아먹었습니까? 그렇다면 지금 좌파 정책 다 걷어내겠다는 것은 무슨 말입니까? 왜 예산 삭감은 서민을 위한 예산들이 삭감됐습니까?

그리고, 이렇게 장관이 걸레질하면 서민 장관이 됩니까? 고소영 내각이 대걸레질 순간에 서민 내각으로 바뀝니까? 요즘 들어 부쩍 잦은 이런 모습들이 더 역겨울 따름입니다. 노 대통령이 언제 이런 쇼 했던가요? 지시가 있었는지 대통령부터 쇼하고 있더군요.

 
MB, 직접 이불 빨래하고 김윤옥 여사는 설거지 하고

마지막으로 "자유경쟁 사회에서 균형발전은 무엇이며 평준화 교육은 무슨 소리인가. " 이렇게 쓰셨죠? 진짜 완전 자유경쟁 사회가 어떻게 무너지고, 왜 공산주의가 나오게 됐는지, 자본주의가 어떤 식으로 발전해왔는지 역사/철학 공부부터 다시하시고 논설 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노무현 까면 인기얻던 시절 지났습니다. 자꾸 말도안되는 논리로 지면을 낭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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