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세계 구글 메인 홈페이지는 김연아가 장식했다고 합니다. 얼굴은 표현되지 않았지만, 딱 봐도 김연아네요.

김연아 선수 올림픽 쇼트프로그램이 우리시각 내일(2.24 수)  9:30이니 오늘은 하루 전이네요.
프리스케이팅은 26일 금 10시입니다.
그리고 올림픽에서도 갈라쇼는 있습니다. 일요일 9시 30분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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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안드로이드 2.0용 네비게이션 소프트웨어를 발표했습니다.
구글의 네비게이션에는 일반적인 검색 뿐만 아니라 음성 검색 기능, 교통 상황, 위성 사진, 구글 스트리트 뷰 사진들을 보여줍니다. 기존 네비게이션에 비하면 훨씬 많은 정보를 보여주게 됩니다.

아래 사진 보시고, 동영상을 보시면 기능에 감탄할 것입니다.
다른 네비게이션 업체 Tomtom이나 Garmin, Navigon등에 위기가 오겠네요.
마지막으로 구글은 우리나라에서도 스트리트뷰를 촬영중이라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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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실명제를 적용받게된 구글이 본인확인제를 거부했군요.

유튜브에서 한국으로 지역설정을 하면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뜨면서 동영상과 댓글 기능이 비활성화됐다는 메시지가 나오고 있습니다.

유튜브, 실명제 거부…댓글기능 삭제

유튜브 측은 이에 대해 "유튜브는 동영상 댓글 업로드 기능을 자발적으로 제한, 본인확인을 요구하지 않겠다"며 "모든 분야에서 표현의 자유에 대한 권리가 우선되면 좋겠다는 생각과 사용자들이 원한다면 익명성의 권리가 중요하다고 믿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유튜브, 한국사이트 실명제 거부
당초 구글코리아는 실명제 도입을 검토해왔으나 미국 본사와의 협의를 거쳐 최근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표현의 자유를 우선시하며 전 세계에서 실명제를 도입하지 않던 구글이 한국에서만 정부 규제에 굴복해 예외를 둘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 한국 사이트 사업이 위축이 불가피하더라도 구글의 경영 방침을 위반할 수 없다는 것이다.

물론, 유튜브 설정에서 지역설정으로 다른 나라로 바꾸면 아래와 같이 정상적인 사용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구글의 실명제에 대한 조치는 외국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국제적 망신살 뻗친 인터넷 실명제

현재 전세계에서 인터넷 실명제를 하는 국가는 대한민국이 유일하며, 폐쇄적 인터넷이라고 알려진 중국 네티즌들조차 대한민국의 이런 조치들에 비해 비웃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의 현주소입니다.

구글 힘내라! Don' be 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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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지도서비스가 드디어 오픈됐군요. 그리고, 로드뷰도 같이 오픈됐습니다. 보면서 정말 감탄했습니다. 잘 만들었네요. 네이버의 흉내내기 수준이 아니라 지도의 화질과 우리나라 전체 고해상도 사진은 대단합니다. 그리고 로드뷰도…

그런데, 구글의 스트리트뷰도 개인의 프라이버시등의 문제 제기를 많이 받았는데, 다음의 로드뷰도 여기에 예외는 아닐 것입니다. 그래서, 다음에서는 자동차의 번호판과 식별가능한 얼굴은 모두 뿌옇게 가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래와 같은 재미있는(?) 사진들은 그대로 노출되고 있습니다. 배가 아픈지 한 손은 배로 들어가 있네요. ^^;;;

구글의 스트리트뷰때처럼 여기저기 재미있는 로드뷰 사진들이 올라올 것 같습니다.

해당 로드뷰

 

로드뷰란? 로드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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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지 선정 2008 올해의 발명품은?

타임지는 올해의 발명품에 유전자 검사 키트인 23andMe를 선정했습니다. 23andMe는 DNA 검사 키트로 소비자가 침을 뱉어서 키트에 담아서 보내면, 여기에 포함된 SNP(단일염기다형성)를 분석하여 건선부터 전립선 암까지 유전적으로 취약한 점에 대한 검사 리포트를 받을 수있습니다. 이 검사 리포트는 온라인으로 제공되며, 온라인으로 접속하여 자신의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정보가 현재 병의 진단에 대한 것은 아닙니다. 단지 유전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분석한 데이터일 뿐입니다.


23andMe는 decodeMe와 함께 세계 최초로 개인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시작한 회사입니다. 공동 창업자인 Anne Wojcicki는 구글의 공동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Sergey brin)과 결혼하였고, 구글은 23andMe에 400만 달러를 투자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또, 세르게이가 자신의 블로그에 파킨스병 유전자가 있다고 밝힌적도 있습니다.

한편, 타임지 선정 올해의 발명품에는 2006년에는 유튜브, 2007년에는 아이폰이 선정되었습니다. 이것만 본다면 인터넷과 스마트폰에 이어 바이오의 시대로 가고 있는 것일까요?

홈페이지 : https://www.23andme.com/

그외 선정된 50개의 리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Invention of the Year
The Other 49 Best Inven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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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글날이죠.

한글날에 맞춰 선보이는 포털사이트들의 기념 자사 로고들입니다.

먼저 다음입니다. 한글로 다음이라고 썼는데, 앞으로도 쭉 써도 괜찮을만큼 잘 어울리네요.

구글입니다. 한국인 로고 디자이너가 있다고 하죠. "글"을 한글로 쓴게 역시 감각이 있습니다.

파란은 그냥 무난하게 꾸몄습니다. 세종대왕과 옛체로 장식했습니다.

야후도 마찬가지로 무난하게 했네요. 다른 사이트들과 마찬가지로 한글로 사이트명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좀 다양한데, 많은 사람들의 글씨와 네이버 로고의 글꼴도 바뀌었네요. 나눔글꼴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한글날을 맞아 다음과 네이버는 무료 글꼴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한글날 맞아 나눔 글꼴 무료 배포

다음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글꼴 다음체 공개

  

ps 엠파스는 앞으로 없어질 것이라고 예고되서 그런지 아무 변화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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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뉴스입니다. 구글이 태터툴즈로 유명한 태터앤컴퍼니를 인수했다고 합니다. 태터앤컴퍼니는 우리나라 설치형 블로거들이 많이 사용하는 태터툴즈를 만들었고, 지금은 텍스트큐브로 이름을 바꿔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 티스토리를 처음 만들어 다음과 함께 티스토리를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시켰으며 지금은 textcube.com으로 티스토리와 같은 블로그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한국에서 처음으로 회사를 인수하였고, 그 회사가 태터앤컴퍼니가 되었습니다. 이제 훨씬 좋은 환경에서 회사를 운영하게 된 태터앤컴퍼니에 축하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 textcube.com의 성공적인 런칭과 설치형 블로그인 텍스트큐브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도 기대하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공식 발표는 아래 블로그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googlekoreablog.blogspot.com/

태터앤컴퍼니, 이제 Google 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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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이 인터넷 커뮤니티들이나 블로거들 사이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아직 출시된지 일주일도 되지않아, 이런 반응이 계속될 수 있을지는 궁금합니다만, 출발은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사용해보았습니다. 자세한 리뷰는 다른 글에서 많이 다뤘기에 생략하고 간단히 이야기하면, 빠른 스피드에는 감탄했습니마만, Firefox를 주브라우저로 사용했기에 많은 플러그인을 버릴 수 없기에 당장 옮겨야겠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실제 출시이후 블로그 방문자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궁금해서 구글 통계도구를 이용해 방문자 정보를 추출해보았습니다.

먼저, 크롬 출시전 8.6 부터 9.2까지 방문자 비율은 아래와 같습니다. 역시 익스플러러가 절대적이죠. 95%가 넘습니다.

브라우저

방문수 비율(%)
Internet Explorer

95.79%
Firefox

3.78%
Safari

0.31%
Opera

0.09%
Mozilla

0.01%

크롬 출시 이후 비율은 아래와 같습니다. 위 수치와 비교하면 불여우 비율 자체도 높아졌습니다. 크롬도 2.58%를 차지했네요. 출시 1주일도 안된 것을 생각하면 꽤 높은 수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브라우저

방문수 비율(%)
Internet Explorer

89.65%
Firefox

6.21%
Chrome

2.58%
Safari

1.43%
Opera

0.14%

전체 브라우저 통계를 보기 위해 올 3월부터 8월말까지 방문자통계를 보니 아래와 같았습니다. 익스플러러 92.8%, 불여우 6.5% 정도이네요. 이 수치를 위와 적용해보면 최근 며칠 사이는 IE방문자는 약간 줄고 타브라우저 사용비율은 2% 정도 높아졌고, 그것으 크롬이 차지한 것으로 분석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며칠 통계로 이런 결론을 내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브라우저
방문수 비율(%)
Internet Explorer
92.83%
Firefox
6.47%
Safari
0.46%
Opera
0.17%
Mozilla
0.05%

다른 사이트에서 비교해본 수치입니다. 여기는 유입이 대부분 검색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 블로그입니다. 크롬 출시전 한달간 통계는 아래와 같습니다.

Internet Explorer
96.60%
Firefox
2.83%
Safari
0.46%
Opera
0.09%
Mozilla
0.02%

그리고 크롬 출시 이후 변화는 아래와 같네요. 이 수치를 그대로 생각해보면 불여우 사용자의 절반이 크롬으로 옮긴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즉, 불여우 사용자들이 시험삼아 크롬을 사용해본 사용자가 많다는 것이고 대부분의 IE 사용자는 바꿀 필요성도 못느끼고 그대로 IE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죠.

Internet Explorer
96.67%
Chrome
1.47%
Firefox
1.42%
Safari
0.37%
Opera
0.06%

수치를 보고 생각한 것은 결국 아직 크롬은 찻잔속의 태풍일 뿐이고, 크롬의 경쟁 상대는 익스플러러가 아니라 불여우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구글 크롬이 앞으로 몇 달뒤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이제 시작에 불과하니까요. 구글의 서비스는 성공한 서비스도 많지만, 실패한 서비스도 많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구글 메신저같은 경우도 시작은 대단했지만, 결국 지금은 거의 사용자도 없습니다. 크롬도 같은 운명이 될 수도 있습니다.

크롬의 성공 여부는 아직 더 두고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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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오늘 새로운 웹브라우저를 발표한다고 합니다. 구글 Chrome이라고 하네요. Safari와 같은 Webkit 엔진을 사용한다고 하고, 깔끔하지만 약간 심심한 디자인입니다

로고는

google-chrome-logo

다음은 스크린샷입니다.(출처)

google-chrome-screenshot

자동완성기능.

1

썸네일 기능

2

구글 카렌다 기능을 바탕화면이나 프로그램에 두기

calendar

탭기능

tabs

태스크매니저 기능. 탭별로 얼마나 메모리 소모하는지 볼 수 있는 기능

5

개인화 브라우징 기능

6

Star로 북마크

8

세부 설정화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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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쓰촨성 대지진으로 현재 공식 사망자만 4만명이 넘었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도 모릅니다.

거기에 지속되는 여진으로 구조작업도 쉽지 않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국 포탈들의 첫 홈페이지가 모두 검은색으로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습니다.

아래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프레시안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정부의 지시가 있었다고 하는 군요. 자발적인줄 알았는데.... 中 "인터넷 초기화면 흑백으로 바꿔라"
중국 문화부는 19일 국무원의 공지령에 따라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간 모든 인터넷 사이트에 검정색 이외의 색깔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전면에 추모자를 애도하는 사이트의 광고 배너를 올릴 것을 지시했다.

http://cn.yahoo.com

http://www.google.cn/

http://www.baid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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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의 Darren Waters가 구글폰의 시연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제품은 3G 연결의 프로토타입으로, 구글 안드로이드가 OS로 내장되어 있습니다.
비디오 내용은 안드로이드의 실제 동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터치스크린의 구동과 인터페이스 퀘이크 데모, 구글 스트리트 뷰 등을 보여줍니다.

BBC 홈페이지를 보여주는 웹 브라우징은 빠르고, 직관적입니다. 스클롤이나 확대도 부드럽게 가능합니다. 구글 스트리트 뷰의 확대 축소도 부드럽게 잘되고 있습니다. 300MHz 프로세서를 사용한 이 제품은 아직 알파 버전이지만, 충분히 매혹적인 기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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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네이버랩을 공개한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구글랩과 비슷한 시도이고, 이름도 비슷해서 괜히 따라하기 아니냐는 네이버 트집잡기도 될 수 있지만, 랩에 담은 내용물은 구글과 다르기때문에 무작정 따라하기는 아닌듯 보입니다.

네이버랩 공개후 아래의 간단한 버전의 네이버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포털 사이트들이 하도 휘황찬란해서 많은 분들이 구글홈이나 Blank 화면을 홈페이지로 쓰고 계시죠.(물론, 이런분들은 개발자들이 대부분이라고 하죠)

여기서, 네이버의 간단 버전 같은 검색 사이트들의 간단 버전들을 정리해봅니다.

먼저 네이버랩의 SE 검색입니다.
http://se.naver.com 검색 결과도 깔끔하게 잘 보여주네요. 한영입력기도 있습니다. 아이팟 터치로 한글키보드가 안되더라도 검색할 수 있습니다.


비슷하게 오픈API를 이용한 아래의 네이버도 있습니다. 네이버 공식 서비스는 아닙니다만, 네이버 검색 결과를 보여줍니다. SE 네이버보다 더 단순합니다. 검색창 하나만 있습니다.

http://search2.0naver.com

다음은 아래의 검색을 제공합니다. 다음도 검색창만 제공하고 다른 것은 한 화면에 전혀 띄우지 않는 깔끔함을 보여줍니다.

http://ws.daum.net

야후 코리아 단순 검색 사이트입니다. 미국 야후는 그렇지 않은데, 한국 야후는 좀 복잡하네요. 단순 검색이지만, 다른 사이트들과 다르게, 뉴스나 정보등만 모두 걷어내고 검색자체의 모든 옵션은 다 들여온 것 같습니다.

http://search.yahoo.co.kr

엠파스의 열린 검색입니다. 야후 보다는 간단하지만, 엠파스의 검색 옵션을 대부분 넣었습니다.
그리고, 엠파스와 연결이 가능하도록 로그린 페이지에 다양한 링크를 제공하네요. 간단버전인데, 네이버 SE 정도의 링크가 좋아보입니다.

http://search.empas.com


마지막으로 구글코리아의 첫 화면입니다. 구글은 아시다시피, 아래의 단순버전이 기본 옵션입니다. 또 구글코리아만의 화면이기도 하지요. 모바일 접속을 위해 google.com/m을 제공하니, 모바일로 이용하실 분은 이쪽으로 접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Firefox 첫 화면으로 iGoogle을 사용합니다. 설정해 놓은 다양한 뉴스나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느리지도 않습니다.
http://www.google.co.kr



복잡도를 그냥 눈으로 보면

야후 - 구글 - 엠파스 - 네이버 - 다음 정도로 말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홈페이지 자체가 저 것이니 좀 논외로 하고, 간단 버전의 검색은 다음이나 네이버 정도의 간단함이 좋은 것 같습니다. 엠파스나 야후는 필요없는 링크나 정보는 더 제거하는 것이 어떨까요.

실제 문서양을 측정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크기 자체는 네이버나 엠파스는 별 차이가 없고, 다음이 확실히 작네요. 오른쪽의 수백KB는 원래 포털 홈페이지의 크기(방금측정)입니다. 간단 버전에 비하면 확실히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컴퓨터 성능이나 인터넷 스피드가 충분하다면 별 문제는 안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사용하고 있지요.

네이버 57KB - 895KB
다 음   43KB - 615KB
엠파스 56KB - 402KB
야후    178KB - 527KB

재미있는 것은 구글의 경우는 원래 홈이 169KB 인데, 개인화해 사용하는 제 홈페이지는 158KB로 더 작네요. 정보 자체는 훨씬 많지만, 대부분이 텍스트와 링크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그런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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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리더의 파비콘이 바뀌었네요.

원래는 아래와 같은 색이었습니다. 한가지색이었는데...

old

아래와 같이 3가지 색으로 바뀌었네요.

new 

그냥 바뀌어서 한번 써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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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터치로 올블로그를 볼때는 주로 아래와 같은 Wibro allblog를 이용했습니다.
일반 올블로그로 들어가면, 이상하게 튕기는 일도 잦고 느리기도 하더군요.
인기글, 추천글 누르면 아래창에 맞게 글까지 보여줍니다. 그런데, 와이브로 올블로그가 1월 9일 이후로 업데이트가 안되는 군요. 아래 창이 지금 보이는 마지막입니다.
더이상 서비스하지 않는다는 것은 못 봤는데...더 이상 안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주소 : http://wibro.allblog.net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렇다면, 와이브로 올블로그외에는 아이팟 터치에 최적화된  홈페이지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추가 : 올블로그에는 PDA용이 아닌 아이폰용 홈페이즈를 새로 제작하였습니다.
http://iphone.allblog.net 입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로 이용하기 가장 좋은 사이트는 역시 구글입니다.
아이폰 출시 전 부터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홈페이지를 보여주는 홈페이지입니다. 대부분의 구글 기능이 이용 가능합니다. 그 중에 구글 리더는 자주 애용하는 기능입니다. 모바일 구글 리더를 이용할 경우 해당 홈페이지를 들어가도 필요없는 기능은 다 제거하고 텍스트와 그림만 보여줍니다. 그래서 빠른 로딩이 좋습니다.
http://www.google.com/m/classic?hl=ko
또는  http://www.google.com/m도 됩니다. 구글리더는 http://www.google.com/reader/m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왠만한 검색은 구글에서 되지만, 우리나라 정보를 이용할 때는 아무래도 우리나라 검색엔진이 편합니다. 전 주로 아래를 이용합니다. 다음 검색인데, 검색창만 뜹니다. 네이버도 같은 서비스가 있었습니다. 주소가 searchc.naver.com이었다고 하는데, 언젠가부터 네이버 홈페이지로 그냥 뜨네요. 엠파스도 있으니 아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 http://ws.daum.net
엠파스 : http://search.empas.com/

그외에도 네이버와 다음은 PDA용 서비스가 있습니다.
http://pda.naver.com
http://pda.daum.net으로 접속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저는 주로 아이팟 터치로는 주로 구글, 특히 구글 리더를 많이 이용합니다.

티스토리도 모바일용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볼때는 티스토리 모바일로 접속하시는 것이 글을 읽기 편합니다.
http://issue.tistory.com/m 이라고 하시면 됩니다. 답글을 남기거나 트랙백을 남길 수는 없지만, 간단히 글을 보기에는 아주 좋습니다. 이것은 태터툴즈나 텍스트큐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주소/m 하면 모바일용 블로그가 뜬답니다.

그리고, 위키피디아는 http://iphone.coium.eu/라는 사이트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와이브로 올블로그가 업데이트가 멈췄더라는 말만 쓰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이것저것 썼네요. 유용한 정보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외 유용한 사이트 있으시면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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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모바일 폰 SDK인 안드로이드가 개발자들의 짜증을 유발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그 이유는 SDK의 많은 버그들과 빈약한 문서화때문입니다. 개발 중 만날 수밖에 없는 수많은 버그들은 제대로 풀리지도 않고, 그 원인도 찾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대로된 문서들이 없어 SDK의 API를 제대로 활용할 수도 없으며, API의 기능들도 제한적인 것들이 많이 개발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SDK의 자체 속도나 실물없이 에뮬레이션만 제공하는 것등에 대해 불만이 터졌는데, 이제 개발 중에 나올 수밖에 없는 문제들이 불만으로 터져나오는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는 구글의 모바일 폰 SDK로 발표되어 구글이 개방형 휴대폰 플랫폼을 지양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이 전략이 성공할 수 있을지 아직 미지수이지만, 구글의 모바일 사업참여는 아직까지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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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이 구글 툴바 5 베타를 발표했습니다. 아직 영문판만 있습니다.

툴바 다운: http://toolbar.google.com/T5

아직 파이어폭스는 가능하지 않으며, IE6.0 이상 버전만 지원합니다.

구글 가젯을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고, 폼 자동 입력 기능과 복수의 컴퓨터 사이에 툴바의 싱크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노트북이 툴바와 같이 연계되었다고 합니다.

구글 가젯 추가 기능은 구글 툴바에 가젯 버튼을 추가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지금은 YouTube, Google Products, Google Maps등의 추가가 가능합니다. 기능은 유튜브 버튼을 추가해두면 툴바에서 드롭다운으로 유튜브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자동입력 기능의 개선은 주소나 이름등을 미리 입력해두면 사이트 가입이나 쇼핑시 입력해야했던 것들을 원클릭만으로 자동으로 입력되는 기능입니다. 정확성이 더 향상되었고, 복수의 프로필 관리와 프리뷰화면을 볼 수 있어 실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새로 추가된 싱크 기능은 서로 다른 컴퓨터에서 구글 툴바의 설정과 가젯 버튼등을 싱크가능하게 하는 기능입니다. 같은 계정을 사용하는 구글 유저는 어떤 컴퓨터에서든지 같은 구글 툴바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글 노트북이 구글 툴바에 통합되어 구글 노트북의 사용이 보다 편리해졌으며, 언제라도 구글 노트북에 필요한 정보를 메모하기 편하게 되었습니다.

 네비게이션 에러에 대해서도 자동으로 수정해서 잘못 타이핑된 인터넷 주소는 자동으로 수정해 줍니다.  또 정확히 사이트 주소를 몰라도 자동 연결을 통해 유용한 사이트로 안내해줍니다. 그외 팝업 블록이나 번역기능, 맞춤법 검사, 검색어 하이라이트 기능도 그대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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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adget에 올라온 구글의 모바일 OS Android의 UI 모습입니다.

UI자체로만 보았을때는 특별한 것이 없어보입니다. 워낙 애플의 아이폰의 임팩트가 강해서 더이상 편리한 UI는 당분간 모바일에서 못 나오지 않을까 생각될 정도입니다.

일단, 이런 모습이구나 하는 차원에서 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예제에서 보이는 것들은 거의 동일하게 아이폰, 아이팟 터치에서 모두 구현되어 있는 것들입니다. 구글 모바일 서치, 구글 어스, 구글맵, 구글 G메일 등등...

그만큼 아이폰이 혁신적인 장치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추가 : 이 글은 UI에 대한 간략한 느낌입니다. 오픈 소스의 혁신성 같은 것은 빼고 말이죠.^^
저도 애플의 폐쇄성보다는 구글의 오픈성이 더 좋아보입니다.

SDK : http://code.google.com/android/download.html

공식블로그 : http://android-developers.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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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기어스로 구글이 오프라인까지 넘보고 있다는 글들을 보셨을 것입니다.

그때, 구글 기어스를 인스톨해서 필요할때마다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주로 구글 리더로 글들을 다운받아서 보곤하였죠.

그런데, 언제인가부터 offline이라는 항목이 메뉴에 보이지 않네요. 분명 구글 기어스는 인스톨 되어 있는데 말이죠.

구글 기어스는 이제 gmail도 지원할 것이라는 뉴스도 본 것 같은데, 잘되던 리더에서 왜 안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허용된 사이트 항목에 google.com은 들어가 있습니다.

잘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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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의 주가가 오늘 15만원을 넘었습니다..
(정확히는 NHN이 회사이름입니다.)
17일, 3.86%올라 15만600원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오늘 기준으로 네이버의 시가 총액은 7조 2060억원입니다.
시가 총액기준으로만 기업 순위를 따진다면, 재계 순위 11위라고 하는군요...
삼성그룹내에서도 NHN보다 시가총액이 많은 회사는 삼성전자와 삼성화재밖에 없다고 합니다.
이름만 대도 알만한 삼성물산,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테크윈등등...우량 계열사들도 상대가 안되네요...

한진, 현대, 한화, 동부그룹등은 계열사를 모두
합쳐도 NHN 하나의 시가총액에 안되는 군요

외인 지분율은 55.27%로 이미 50%를 넘어서 계속 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지분율은 한때 60%에 육박했으나, 지금은 48%정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NHN의 주가 강세는 올 1분기 실적이 좋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투자증권은 "배너광고 매출액이 계절 효과로 전 분기 대비 약 5%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검색광고 부문과 게임포털 부문이 전 분기 대비 각각 13%, 18%의 높은 매출 증가율을 보인 것 같다"고 추정했다.

박재석 삼성증권 연구원은 "광고시장이 비수기임에도 검색광고 매출 성장과 온라인게임, 전자상거래 사업의 순항 덕분에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넘을 것"이라며 "올해 500명의 인원을 충원할 계획이지만 영업이익률 개선은 지속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NHN의 1분기 실적 예상 평균치는 매출액 1878억원, 영업이익 779억원, 순이익 563억원이라고 합니다.
영업이익률은 40%가 넘습니다.
일반적인 제조업 평균이 10%가 되지 않는 것을 고려할때 이익률은 놀랍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구글의 이익률도 35%정도이고, 야후는 15%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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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아 이것 좀 어떻게 해줘봐...
며칠째니...죄송하다고 하는 것이...
자동요청이 아니라 내가 직접 간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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