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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1.31 공무원 연금 개혁이 중요한지...유시민 까기가 중요한지... 1
  2. 2007.01.31 정권은 까야겠고...사설은 써야겠고... 4
  3. 2007.01.30 Microsoft의 HD Photo 1
  4. 2007.01.29 전두환은 사형시켰어야 했다 5
  5. 2007.01.28 iphone을 미리 맛보세요...^^; 1
  6. 2007.01.28 카카오 99%는 차마...--;
  7. 2007.01.28 설기현 FA컵어시스트 동영상
  8. 2007.01.26 구글아 이것 좀 어떻게 해줘 봐...
  9. 2007.01.25 야당 반론권? 한국과 미국의 대통령 연설 차이... 2
  10. 2007.01.25 한나라당만 일안했나? 열린우리당은? 4대입법은? 16
  11. 2007.01.24 조선일보에게 노무현이 없었더라면???? 2
  12. 2007.01.23 인혁당 언론 보도 기준은 이렇게 다를까? 6
  13. 2007.01.22 중국, 윈도 비스타 해적판이 이미 돌고 있다..
  14. 2007.01.22 Ultra Edition 5.9
  15. 2007.01.21 유니 자살...결국 악플러의 책임..
  16. 2007.01.21 축구..역시 돈만 가지고 되는 것은 아니다... 2
  17. 2007.01.18 "황우석의 진실"의 진실 3
  18. 2007.01.17 티스토리 5명 초대해드립니다. 11
  19. 2007.01.17 "한국인 일 소녀 강간 교재"에서 보는 언론의 이중성
  20. 2007.01.16 미들스브로 홈페이지에...이동국 사진이 떴습니다...
  21. 2007.01.13 파업으로 시작하는 현대차를 보며... 1
  22. 2007.01.12 노무현은 마빡이...노빡이... 1
  23. 2007.01.10 개헌 논의에 대한 동아일보의 코미디...
  24. 2007.01.10 참 나쁜 한나라당...... 6
  25. 2007.01.09 이영표 첼시행? 공식 이적 제의
  26. 2007.01.08 김연아와 황우석의 차이점은... 6
  27. 2007.01.03 원희룡의원 정체성 선언...
  28. 2007.01.01 여성부 해체 서명 뉴스를 보며...
  29. 2006.12.14 신동아에서 10년 추적 끝에...이명박 운하 공개...
  30. 2006.12.12 슬금슬금… 조마조마…전세시장 다시 들썩 1
오늘도 헤깔린다...
공무원 연금 개혁이 중요한지...
유시민 까기가 중요한지...

공무원 연금개혁 해야된다고 얘기하고서는....
선두주자인 유시민 장관은 깐다...
조선일보도 정체성에 혼란일 거다...

정책은 지지해야겠고...
사람은 까야겠고...

사실 알고 보면, 노무현 정권 정책은
대부분 조선일보의 방향과 일치하는데...
다만 서로 싫어할뿐....

그리고, 정형근이 보건복지위원인지는 처음 알았다...
정형근은 언제 보건복지위 신경 썼나?
나오는 기사는 항상 국정원 관련 뉴스나 북한 관련 뉴스...
묵주 사건 이후로는 조금 조용한 듯 싶더만...
그래도 북핵때도 꼭 몇마디해서 자기 이름은 기사 나오게하더라...

유시민 장관이 행자부 장관과 언쟁을 벌였다는 뉴스가 있었는데...
그것을 보니... 공무원 연금 개혁에 신경 많이 쓰고 있나보다..
보건복지부장관으로 연금개혁도 또 하나의 큰 중요한 일이니...당연한 것...




정형근 "유시민 엉뚱한데 신경쓰고 있다"


아! 이 독해 좀 해석해 주세요...

정 의원은 "지금 국민연금이 190조 정도 되는데, 이를 적극 행사하겠다는 것은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고 경제사회주의로 가는 것 아닌지 우려된다"며 "안정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국민연금의 투자 전략 측면에서 과연 가입자 이익만을 극대화 해야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라고 밝혔다.

국민연금을 국민들에게 돌려줄 투자수익을 극대화하는 대신, 정부 정책에 휘둘리는 것은 연금의 본래 목적에 어긋나는 지적인 셈이다.

정형근 왈 "가입자 이익만을 극대화해야 하는지는 의문"

조선일보 기사 해석 :
국민들에게 돌려줄 투자수익을 극대화하는 대신, 정부 정책에 휘둘리는 것은 연금의 본래 목적에 어긋나는 지적

가입자 이익 극대화가 국민들에게 돌려줄 투자수익 극대화 아닌가요??????

제가 독해력이 부족한가요? 아니면 글이 이상한가요...--;
요즘 너무 헛갈려요...
Posted by isss :
모르겠다...
이 사설을 어떻게 봐야 하는 것인지...
내 독해 실력이 너무 형편없는 것인지...

까는 사설쓰라고 받았는데, 별로 할 말이 없는지 시작부터 가슴이 콱 막힌다고 시작하면서,
일본의 경제 활성화가 마치 도쿄도의 규제를 풀어서라고 규정하고....

전국이 하나의 생활권이라고 사설에 있는데...
그렇다면, 왜 지방으로 내려가는게 문제인지도 모르겠다...

2011년이면 충남 연기군까지는 겨우 20분이면 가는데, 복잡한 수도권에서
20분거리만 내려가도 세제혜택에, 땅값도 훨씬 싸고, 노는 공장부지도 많고...
인건비도 수도권에 비해 쌀텐데....

서울과 지방의 관계를 보는 대통령의 눈은 1970년대식 그대로다. 2000년대의 세계는 IT통신·교통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반경 400~500㎞ 圈域권역이 하나의 생활권으로 통합되고 있다. 한국도 2011년이면 시속 400㎞가 넘는 차세대 초고속 열차가 개통된다. 서울서 부산까지 1시간 거리가 된다. 출·퇴근이 가능해진다. 행정복합도시가 들어서는 충남 연기군까지는 20분이면 간다. 서울을 分散분산하는 게 아니라 서울이 거기까지 연장된다는 말이다.

이게 까라는 사설인지...지지하는 사설인지...
독해실력 딸리는 나는 이해가 안된다....--;

이미 선진국이고 인구도 줄고 있는 프랑스나 영국에 비교를 하지 않나...
땅넓은 중국의 예를 들지 않나...--;;;
예로 든 런던도 겨우 2016년까지 2000㎢ 800만이 목표라는데...
서울이 대충 600㎢ 에 1천만인거는 알텐데...
중국도 '시'의 개념이 우리나라랑은 다른 것 알텐데...


"네그로폰테 MIT 교수도 “IT 기술로 세계 경제가 통합되는 시대에는 중앙과 지방의 구분이 없어진다”고 했다"
는 말은 왜 쓴거지?

그래서,다음이 제주도로 본사 옮긴다고 했잖아...
서울로 다음이 이사오는게 아니라고...

내 독해실력이 딸린 건가...







[사설] 이 정권의 70년대식 균형발전론

대통령은 30일 지방 언론사 간부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방 균형 발전 2단계 전략을 만들어 올해 안에 立法입법까지 끝내겠다”고 말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2단계 정책에 “2010년까지 53조7000억원, 2030년까지 116조4000억원을 투입할 것”이라고 했다. 이미 지방 균형 발전에 수십조원의 血稅혈세를 쏟아 부은 정권이 다시 그 몇배의 국민 세금을 더 퍼붓겠다는 것이다.

우선 가슴부터 콱 막힌다. 세계 흐름에 이렇게 거꾸로 갈 수 있는가 하는 생각에서다. 일본은 2000년 들어 1970년대 초반부터 30여년간 펴 왔던 수도권 규제를 통한 균형 발전정책을 버렸다. ‘수도권과 대도시 집중 육성을 통한 전국 동반 성장’ 전략으로 돌아선 것이다. 그 이후 도심 空洞化공동화로 죽어 있던 도쿄는 최근 몇년 사이 완전히 되살아나고 있다. 都心도심 곳곳에 우리 63빌딩만한 초대형 오피스빌딩, 고층 맨션, 상가들이 雨後竹筍우후죽순처럼 솟았다. 대형 개발붐을 타고 기업 투자와 일자리도 늘었다. 도쿄都도 총생산은 5년 전보다 1.7% 늘었고 인구도 6년 새 65만명이 불어났다. 일본 경제는 2002년 ―12.8%였던 기업 투자가 2006년 15.2%로 뛰어올랐고 2002년 5.5%였던 실업률도 4%로 뚝 떨어졌다. 수도권 규제 철폐가 전체 경제의 활력을 되살리는 데 一役일역을 한 것이다.

서울과 지방의 관계를 보는 대통령의 눈은 1970년대식 그대로다. 2000년대의 세계는 IT통신·교통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반경 400~500㎞ 圈域권역이 하나의 생활권으로 통합되고 있다. 한국도 2011년이면 시속 400㎞가 넘는 차세대 초고속 열차가 개통된다. 서울서 부산까지 1시간 거리가 된다. 출·퇴근이 가능해진다. 행정복합도시가 들어서는 충남 연기군까지는 20분이면 간다. 서울을 分散분산하는 게 아니라 서울이 거기까지 연장된다는 말이다.

1950년대부터 수도권 규제정책을 폈던 영국은 1981년 수도권 공장 건축 허가제와 업무용 건물 신축 허가제를 폐지했다. 작년엔 ‘런던플랜’이라는 수도권 집중 육성 계획을 세워 2016년까지 런던 인구를 730만명에서 810만명으로, 면적을 1580㎢에서 2000㎢로 늘린다는 구상이다.

1960년대부터 수도권을 억눌러 왔던 프랑스도 80년대 중반 수도권 공장·사무실 신축 허가제와 부담금제를 없애고 파리 廣域광역자치정부의 자율권을 확대했다.

한국의 동북아 據點거점 경쟁 상대인 중국을 보면 이 정권의 시대착오적 균형발전론이 實感실감난다. 상하이(上海)는 6341㎢로 서울의 10.5배, 베이징(北京)은 1만6401㎢로 27배다. 충칭(重慶)시는 8만2300㎢로 서울의 136배이고 남한 면적의 83%다. 지금의 서울과 부산이 따로따로 나눠져서는 중국 대도시들과 동북아 금융 허브, IT 허브, 물류 허브를 놓고 경쟁한다는 게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다. ‘전국’이 ‘서울’이라는 發想발상의 대전환이 필요해진 것이다.

네그로폰테 MIT 교수도 “IT 기술로 세계 경제가 통합되는 시대에는 중앙과 지방의 구분이 없어진다”고 했다. 과거의 閉鎖型폐쇄형 경제에선 수도권을 묶으면 공장이 지방으로 갔을지 모른다. 그러나 국경 없는 글로벌 개방경제시대에 수도권을 조이면 기업들은 중국, 인도, 베트남,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까지 빠져나가 버린다. 수도권과 지방이 共滅공멸하는 것이다. 이 大轉換대전환의 시대에 70 年代式년대식 思考사고에 갇혀 있는 것이 답답한 이 정권이다.
Posted by isss :

Microsoft의 HD Photo

2007. 1. 30. 13:03 from 카테고리 없음
Windows Media Photo 를 HD Photo로 이름이 변경된 포맷
윈도 제품에서는 Windows Media Photo로도 계속 사용 예정

관련 MS 사이트

  • 이미지 인코딩에 Fixed or floating point의 풍부하고 다양한 이미지 표현
  • 비손실 압축 이나 고화질 손실 압축 지원
  • 대형 이미지의 일부분의 디코딩을 지원해 효율성이 높음
  • 디코딩이나 포맷 변환에 최소의 오버헤드
  • JPEG2000과 비슷하거나, JPEG의 두배 화질
  • 라이선스 무료 제공
  • 파일 사이즈는  동일화질 대비 JPEG의 절반
  • 썸네일 이미지 자체 생성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비교 사진입니다. 컬러가 많이 보일 수록 원본과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본보다 파일 사이즈를 1/8로 줄였을 경우 입니다.

       Credit: Microsoft
Posted by isss :
전두환은 그때 사형시켰어야 했다

그래야만 했다...

가해자는 죽지않고 살아서 떵떵거리고,

피해자는 아직도 울분을 토하고 있는 현실...

김대중은 전두환을 사형시켰어야 했다...

수많은 사람들을 잡아 죽이고도 지금도 저러고 사는 놈을...

김일성이 처 죽일 놈이라고?

전두환도 똑같은 놈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isss :
이런 이미지도 있군요...
아이폰을 미리 맛보시길 바랍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아래이미지를 프린트하고, 잘라서, 붙이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첨부파일로 PDF가 있습니다...
더 쉽게할 수 있어요..^^;

아래 사이트에서...
http://www.iphonecountdown.com/
Posted by isss :
요즘 카카오 99% 먹어보는 것이 나름 유행이던데...
먹고나서 평가를 보면...
카카오 99%는 차마...먹을 수가... 없다...

크레파스 먹는 맛
흑연 씹는 맛
인간 관계를 끊게 만드는 맛
아이에게 먹였다가 물렸다는 이야기...
가루약을 씹어먹는맛..
커피원액을 그냥 먹는 맛 등등..

그래서..99%는 차마 아직까지 못 먹고..
86%는 사서 먹어봤다...
99%는 다른 단 것과 같이 먹으라고 주의사항에 써있다...

그래도 86%는 약간 쓴 듯 하면서도
씹을 수록 약간 단 맛도 나는 것 같고...
여운이 좀 남는다고 해야하나...
먹을만 했다....

72%는...적당히 쓰고...적당히 달아서...
먹기 아주 좋았다...
물론 72%도 쓰다는 사람 많더라..

56%는 일반 초코렛보다 약간 진한정도라 크게 차이를 모르겠다...

폴리페놀의 효과를 보면서...(심장병 예방과 스테미너 강화, 긴장 및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가 탁월하다고)
맛있게 먹으려면...86%정도는 추천이다...
99%는 먹는 것이 두려워 못 먹겠다...
 
Posted by isss :


오랜만에 출전한 설기현 선수...
FA컵 버밍엄시티전 어시스트 기록입니다.

오늘 한 건 해줬네요...
주전 밀리나 걱정했는데,
앞으로도 자주자주 봤으면 좋겠습니다..
시즌초 EPL 수비수들 교체 시켰던 저력을...
계속 보여주세요
3:2 레딩 승
Posted by isss :
구글아 이것 좀 어떻게 해줘봐...
며칠째니...죄송하다고 하는 것이...
자동요청이 아니라 내가 직접 간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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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s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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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반론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중앙일보의 기사다...
기사자체의 의도는 반론권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지만, 처음부터 기사에 오류가 있다...
같은 분량만큼 보장이라더니, 부시는 50분하고 민주당은 10분했다...
50:10이 같은 분량인가보다...

반론권 인정 자체의 취지는 좋다고 보지만, 그렇다고 꼭 같은 시간에 해야할 이유도 없고,
이미 뉴스에서 수많은 반론 뉴스가 흘러나온다... 같은 시간에 하지 않아도 대변인을 통해,
당대표를 통해, 그리고 같은 동맹 신문들을 통해 계속 흘러나오는 반론들...

나는,
미국의 대통령 연설을 보면서 인상 깊었던 것은...
저것보다, 계속 나오는 박수들이었다...
나중에 반론을 하든, 연설 평가를 다시하든, 그 자리에서는
미합중국의 President로 대우해주고 열렬히 박수를 쳐주는 것 같았다...

우리나라의 대통령은?
물론 이 날 연설에 야당 사람이 없기는 했지만,
초대했더라도 오지도 않았을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 국회 첫 입장때의 영상을 잊었나?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않고, 박수도 치지 않는 한나라당 의원들이
상당수 였다...처음부터 대통령 대우 해주지 않던 사람들이다...

마지막으로,
야당반론은 지금도 충분히 차고 넘친다...
지금도 대통령이 무슨 말을 하든, 온갖 반대논리만 가득하니까...



Posted by isss :
탄핵 역풍으로 과반수를 획득하는데 성공한 열린 우리당은...(곧 과반수는 깨졌지만)
그럼 지금까지 무슨 일을 했나?
한나라당이야 노무현 욕이라도 하고,
일정 거부하고 밖에서 시위라도 했지...
열린우리당은 국회에서 도대체 뭘 했나?

열린우리당 하면 당장 떠오르는 것은...
4대 개혁 입법밖에 생각이 안난다...

국가보안법 폐지, 사립학교법 개정, 언론관계법 제정·개정, 과거사기본법 제정...

이중에 통과된 것은 3개이고, 국가보안법 폐지야 사실상 물건너 간 것 같다...
사학법은 작년 내내 국회 놀게 만들고는 다시 여야합의로 재개정하려고 하고 있고,
과거사기본법으로 희생된 사람은 내 기억에는 신기남 의원 밖에 없다...
언론관계법은 부분 위헌 판결까지 나고, 법자체는 그 뒤로는 어떻게 된 지 모르겠다...
다만, 아직도 할 일은 태산이란다...

열린우리당도 똑같이 주기적으로 노무현 탓만하고,
당을 깨니 어쩌니 하고, 비대위 만들었다 없앴다만 하고 있었고...
말로만 개혁, 개혁 외쳤지...개혁은 하나도 이루지 못하고, 결국은 놀고만 있었나 보다...

모르겠다... 정말 노무현이 문제인지...
열린우리당이 문제인지...한나라당이 문제인지...
뭐 결론은 다 똑같은 놈들이란 것인가...






Posted by is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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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에게 노무현이 없었더라면????
오늘자 조선일보 사설은 이 말로 바로 되받을 수 있다...
그래도 지금까지 조선일보의 일관된 입장은 단 하나 있지않은가
"노무현 까기"
조선일보에게 노무현이 없엇더라면?
Posted by isss :
사법살인이라는 인혁당 사건...
하지만, 인혁당 언론 보도 기준은 이렇게 다를까?
방송사에서는 대부분 주요 뉴스로 취급했지만...

신문은

경향신문
한겨례신문
YTN
서울신문 국민일보
한국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는 웹사이트에서 첫화면에서는 그 기사를 찾기도 어렵고,
사회면에 조그맣게 기사가 있다...
동아일보는 그래도 박정희 정권에 대항했던 전력이 있어서인지...
중간쯤이긴 해도 관련기사가 배치되어 있다...

대부분의 언론은 첫 화면에서 그 기사를 찾을 수 있고,
상당수의 언론은 메인화면으로 이시간까지(10시) 남아있다...

잘못에는 절대 침묵하고, 반성하지 않는...
그리고 할말은 한다고 할 수 있을까...
하고싶은 말만 한다고 할 수 있겠지...  



Posted by is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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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비스타 limited edition이 중국에서 $2.5에 팔리고 있답니다...
2 CD set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고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중국 뭐라고 할 것이 아닌 것이
우리나라 각종 다운로드 사이트들에도 손 쉽게 구할 수 있죠...  
Posted by isss :

Ultra Edition 5.9

2007. 1. 22. 08:38 from 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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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5.9mm 얇기의 "Ultra Edition 5.9" 입니다.
기존의 6.9mm 얇기를 1mm 더 얇게 했네요...
GSM방식에 300만화소 캠, 블루투스, 80MB 저장공간이 있다고 합니다...(3월 유럽 출시예정)
Posted by isss :
유니 자살은...결국 악플러의 책임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된다...
비판이 아닌 비난, 그리고 그것을 뛰어넘는 인격적인 모독, 모욕...
감추고싶은 가족사, 근거없는 소문들...
유니 뿐만 아니라...언제든지 나올 수 있는...문제이다...

몇몇 실명제 사이트를 봐도,
인터넷 실명제를 해도 크게 달라질 것은 없고,
보이지 않는 네트워크 뒤에서
키보드만 재미로 두드릴 뿐이다...

당장 떠오르는 생각은,
대형 포털의 리플란을 폐쇄해야 한다는 것...
Posted by isss :
돈만 가지고 안된다는 것은 어디든 적용 가능한 명제이나...
요즘의 축구 리그 상황을 보면 더욱 재밌어 진다...
유명한 구단으로는 요즘 더욱 안습 상황인
지구방위대 레알 마드리드가 있다...
이름값만으로는 모든 컵들을 휩쓸어 마땅하나,
실상은 전혀 그렇지 못하고, 리그 우승컵도 잘 못들고,
심심치않게 3:0 경기가 해외스포츠 뉴스를 통해 볼 수 있다...

이에 반해 작년의 첼시는 돈을 많이 투입해도..
적절한 투입으로 비용을 투자한 만큼 충분한 효과를 거둘 수 있었으나,
올해의 첼시를 보면 욕심이 과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리그 시작 전까지만해도
셰브첸코와 발락을 영입한 첼시와
겨우 마이클 캐릭 영입에 성공한 맨유의 비교는....
맨유의 안습으로, 올해의 맨유는 큰 추락의 한 해로 보는 의견들이 많았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어떤가...
2년동안 무적을 자랑하던 첼시는,
이제 중앙수비진의 붕괴로 FA컵에서는 4부리그 팀과도 비기는 신세가 되고,
급기야 오늘은 얼마전 아스날에 6:3으로 관광당했던 리버풀에
2:0의 완패를 당하고 말았다...
라이벌 전의 의미가 크다고 봤을때 오늘의 2:0 패배는
리그 전체 순위의 영향으 크다고 봐야겠다...

셰브첸코와 발락의 영입으로 훨씬 강화될 것으로 보였던
첼시의 전력은 그 와는 반대로 조직력 붕괴와 적절하지 못한 스쿼드 강화의
실패의 결과로 보여지는 것이다..

최고의 공격수를 보유하고도 수비진의 기본 부족과 불안으로
제대로 공격조차 못하고 미드필드부터 무너지는 모습은,
레알이나 첼시나 요즘은 비슷해 보인다...
Posted by isss :
1. 새튼 교수의 특허는
    미특허청으로부터 "reject" 당했다...

2. 미국의 특허는 발명자 우선주의라 설사 새튼이 먼저 특허를 땄더라도
그것이 황우석의 기술인 것을 입증하면 황우석의 특허가 된다...

3. 젓가락 기술은 황우석 이전에 일본에서 먼저 선보였던 기술이다..


Posted by isss :
티스토리 5명 초대해드립니다.
댓글로 선착순 5명께 보내드립니다....
댓글부탁드려요...^^
Posted by isss :
언제나 그렇지만 자신들의 기사나 사설, 칼럼에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증명해보이는 군요...

아래와 같이 소개글도 멋지게 써주고...
오늘은 선정적인 제목으로 지면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조선일보 오늘 기사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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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오늘 기사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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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日소녀가 본 日패망 풍경 2005/05/09
[조선일보] 열두살 日소녀가 겪은 전쟁 2005/05/07
[동아일보] 열두살 日소녀가 본 조선과 일본 2005/05/07

열두살 日소녀가 겪은 전쟁
조선일보 | 김성현 기자 | 2005.05.07
일제 강점기에 일본 정부의 관리를 지냈던 아버지를 따라 함경북도 나남에 살던 12세의 일본 소녀가 해방 전후 가족과 함께 일본으로 돌아가며 겪은 고난을 담은 이야기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이지만, 한국인이라면 결코 마음이 편하지는 않을 것 같다.


주 인공은 말한다. “언니는 다친 군인들 몸에 손이 닿아도 무섭지 않아?” “무섭기는. 다들 우리나라를 위해 싸운 분들이잖니.” 여기서 ‘군인’은 일본군이며, ‘우리나라’는 일본을 뜻한다. 고국으로 돌아가며 일본인들은 이렇게 대화하기도 한다. “조선 사람들이 일본 사람들을 괴롭히기 시작한 뒤로는 편안하게 잠들 수가 있어야 말이지요.” 해방 후 며칠이나 괴롭혔다고 35년의 추악함을 잊는지.


중국에서 이 소설이 출판되지 못한 사정을 짐작할 만하다. 하지만 국적(國籍)을 잠시만 잊는다면, 전쟁이 한 가족의 삶을 어떻게 고난에 빠뜨리는지 담담하게 묘사한 성장소설로 읽힌다.

열두살 日소녀가 본 조선과 일본
동아일보 | 권기태 기자 | 2005.05.07
열두 살 일본 소녀 가와시마 요코가 군국주의 일본의 패망을 알게 된 것은 함경북도 청진시의 나남에서였다. 미군의 공습으로 도쿄가 잿더미가 되어가던 1945년 7월 29일 새벽 나남에서 요코와 어머니, 언니는 “러시아군이 쳐들어온다”는 말에 허겁지겁 짐을 꾸려 무작정 서울 가는 길로 나선다. 만주에서 공무원으로 일하던 아버지와 수십 리 떨어진 병기창에서 병역 삼아 일하던 오빠는 합류하지도 못한 채였다.


바 로 이 장면부터 시작하는 ‘요코 이야기’는 미국인과 결혼해 미국으로 건너간 일본 여성 작가 가와시마 요코가 직접 쓴 것이다. 1986년 미국에서 발표돼 그해 뉴욕타임스와 미국의 대표적 도서 잡지인 퍼블리셔스 위클리에 의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다. 작가인 요코 본인이 실제 일제 패망 직후 가족과 함께 겪은 ‘피란 체험’을 고스란히 옮겨 놓아 ‘전후 대란(大亂)’의 묘사가 살아 숨쉰다는 게 특징이다. 지금껏 제대로 문학 작품으로 다뤄지지 않은 패망한 일본 국민의 심경과 조선인들에 대한 애정이 담겨 있다는 점에서 특별한 휴머니즘도 비친다.


요코의 오빠가 “자원입대하기로 했다”고 밝히자 어머니는 이렇게 말한다. “일본이 전쟁을 일으키려고 진주만을 공격한 건 하나도 잘한 짓이 아니야. 전쟁은 우리가 갖고 있던 모든 걸 빼앗아가고 있어. 남편이나 아들을 잃느니, 차라리 우리나라가 지는 걸 보는 게 낫다.”


전쟁 물자 징발에 나선 일본 경찰이 조선에 사는 자국민에 행하는 폭행과 거만함, 운송 중 숨진 아기를 차창 밖으로 버려야 할 정도로 참담하기 그지없는 일본인 피란 열차, 앞가림에 나선 일본인들끼리 서로 속이려 드는 모습, 천신만고 끝에 일본으로 돌아간 뒤에 눈앞에 펼쳐지는 폐허의 풍경은 평화로운 삶을 원했던 작은 소녀 가족에게 쓰라린 기억을 안겨준다.


조선인을 지켜본 이들 가족의 기억은 두 가지다. 감정에 복받쳐 어떻게든 보복하려는 분한 얼굴들이 있는가 하면, 만신창이가 돼 쓰러진 요코의 오빠를 일본인이라고 내치지 않고 보살펴주는 어질고 착한 손길도 있다. 실제 작가의 오빠는 조선인 농부 가족에 의해 구원받아 일본으로 무사히 돌아갔다. 작가의 아버지는 조선인에 대한 창씨개명은 잘못이라고 공개적으로 비판했다가 1942년 일본으로 소환돼 ‘정치범’으로 옥살이를 해야 했다.


그러나 이 소설이 궁극적으로 그려낸 것은, 자기 뜻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이 거대한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가냘픈 소녀가 가족에 대한 눈물겨운 사랑 속에 폐허 속의 민들레처럼 자라나는 과정이다. 어머니와 언니에 대한 이 같은 사랑은 곧 국경을 넘어선 자매애(愛)와 인류애로 커다랗게 꽃피는 씨앗이 된다. 이 작품을 우리말로 옮긴 여성 번역가 윤현주 씨는 미국 보스턴에서 몇 해 전 할머니가 된 요코를 만나 “한국 사람이에요”라고 말하자 요코가 단박에 자신을 끌어안으며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제가 어린 시절을 보낸 한국에서 왔군요. 제가 그토록 그리워하는 나라에서요.” 원제는 ‘So Far from The Bamboo Grove’(1986년).




동아일보의 저자와 역자 대담기사

요코이야기’日저자와 韓 번역가‘전쟁을 말하다’  


‘요코이야기’ 日 저자와 韓 번역가 ‘전쟁을 말하다’

사진- ‘요코 이야기’의 저자 요코 가와시마 잡킨스(오른쪽) 씨와 재미번역가 윤현주 씨가 미국 매사추세츠 주 케이프캇의 요코 씨 집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제공 윤현주 씨)  

《일제강점기에 함경북도 청진에 살던 일본인 소녀가 1945년 8월 일제가 패망하자 격변의 소용돌이를 뚫고 어머니 언니와 함께 일본으로 ‘피란’가는 과정을 그린 장편 소설 ‘So Far From The Bamboo Grove’(대나무 숲으로부터 아주 멀리 떠나와).

1986년 미국서 출간됐을 때 뉴욕타임스, 퍼블리셔스 위클리가 ‘올해의 책’으로 뽑았으며, 미국 중학 교과과정 필독서로 선정된 화제의 책이다. 국내에선 올 상반기 ‘요코 이야기’(문학동네)란 제목으로 뒤늦게 번역됐으나 초판이 소화된 데 그쳤다.

책의 저자는 미국인 남편과 결혼한 일본 여성 요코 가와시마 잡킨스(72)씨. 자신의 체험담을 소설로 만든 이 작품으로 문단에 데뷔했다.

본보는 요코 씨와 이 책을 번역한 재미 번역가 윤현주(42) 씨의 대담을 마련해, 60년 전 한국에서의 경험이 요코 씨의 삶에 미친 영향, 최근의 한일 관계에 대한 소회 등을 들어봤다. 대담은 미국 매사추세츠 주 케이프캇에 있는 요코 씨의 자택에서 이뤄졌다.》

▽윤현주=뒷마당에 대나무들이 참 좋군요. 책 제목도 ‘So Far From The Bamboo Grove’였지요.

▽요코=나남(청진시를 흐르는 나북천의 남서쪽 지역)의 집 뒤 대숲이 생각나서 심었습니다. 거기 살 때가 제 일생에 가장 좋았던 시절이었지요.

▽윤=‘요코 이야기’는 얼마나 사실인가요?

▽요코=1945년 8월 당시 가족과 떨어져 혼자서 피란 나온 오빠가 쓰러지자 북한 지역의 김 씨 아저씨가 구해주는 내용이 나오지요. 김 씨 아저씨 가족 이름은 가명입니다. 책에서는 오빠가 이듬해 한국에서 빠져 나오지만, 실제는 3년 후지요. 이 점들만 빼면 모두 사실입니다.

▽윤=당시 경험을 소설 속에 모두 담았나요?

▽요코=히로시마에서 본 원자폭탄 피해자들 이야기는 도저히 쓸 수가 없더군요. 불에 탄 아기를 안고 물 좀 달라던 여인이 생각납니다. 아기 몸은 벌써 구더기 떼로 들끓고 있었지요. 끔찍했습니다. 저는 미국이 원폭을 투하해서 생긴 일들을 미국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것처럼 일본도 제국주의를 통해 한국 중국 등에 큰 고통을 준 사실을 역사 교과서에서 정직하게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이 터지자 일본계를 모두 수용소에 가뒀지만 최근 사과하고 위로금을 주었지요. 일본 정부가 자기 잘못에 대해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은 정말 바보 같은 짓입니다. 진실을 말하고 사과하지 못한다는 것은 창피한 거지요. 일본군 위안부 문제도 그렇고요.

▽윤=‘요코 이야기’가 한국에서 출간되니까 아직 일본은 그런 사과를 제대로 하지도 않았는데 왜 우리가 일본인들의 고생담을 들어야 하는가 하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요코=그 심정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한일 관계를 떠나 제가 소녀 시절 겪고 느낀 어려웠던 일들을 솔직히 써보고 싶었습니다. 저는 한국을 제 마음의 고향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인들을 괴롭힌 것은 일본 정부와 군인들이었지요. 일본의 보통 사람들도 일본 군인들로부터 괴로움을 많이 겪었습니다. 그때는 군인들 세상이었지요. 하지만 평화는 정부나 군인들이 가져오는 게 아니라 사람들 개개인이 서로 이해하는 데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윤=저도 일본 정부나 군부와 일본인 개인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이 책을 읽으니 감동을 받았지요. 나남에 살던 때 한국인에 관한 기억으로는 어떤 게 있나요?

▽요코=그때 일본군은 훈련장으로 쓴다면서 한국 사람들 땅을 뺏었습니다. ‘요코 이야기’에 나오는 이 씨 아저씨의 논밭도 뺏었지요. 아버지는 위로 삼아 이 씨 아저씨네가 밭농사 짓는 걸 가르쳐 주는 대가로 매달 얼마씩 주셨지요. 우리가 일본으로 갈 때는 우리 땅과 집을 이 씨 아저씨한테 준다는 서류를 만들었습니다(반전(反戰) 입장이던 요코 씨의 아버지는 한때 일제에 의해 정치범으로 투옥됐던 적도 있다고 한다).

▽윤=꼭 60년 전의 일인데요. 지금 회상하면 어떤 마음이 드십니까.

▽요코=저는 어린 시절에 뜻하지 않게 전쟁을 겪었습니다. 어른들이 만든 난장판에 힘없이 던져진 거지요. 세상을 끔찍하게 만드는 사람들은 다름 아닌 ‘나쁜 어른들’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을 빛나게 하는 것은 아이들이고요.

권기태 기자 kk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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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fc.premiumtv.co.uk/page/Home/0,,1,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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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참조하세요...
미들스브로 홈페이지에서 입단테스트까지 받고 왔던...
이동국 선수...

4번째 우리나라 EPL 선수가 되려나 봅니다...
미들스브로 홈페이지에 계약관련 기사가 떴습니다...

물론 이적금과 마지막 연봉 협상도 있어야할것이고...
신체검사, 영국 취업비자도 받아야겠죠...
그중에 틀어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경기장에서 뛰는 모습까지 봐야...
믿어질 것 같습니다..

끝까지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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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가 결국 파업으로 가기로 했다고 한다...

우리나라 분위기상 반노조가 만연하지만,
노조들의 파업에 대해 항상 이유와 당위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려고 노력하고,
언론이 나서서 아무리 욕만 하더라도 왜그런지 이유를 찾아보고,
언론의 잘못된 보도를 보고자 했다..

그래서, 현대차 노조에서도 항상 최대한의 열린 마음으로
보고자 노력해왔다...그리고 그 동안의 수많은 파업에 대해서도...
그런 시각으로 무조건인 노조 반대만을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만은 아닌 듯 싶다...
또다른 속사정이 있는 것인지 어떤 것인지...
이번과 같은 무리한 파업은...
결국 현대차에 대해 일반 소비자들의 등을 돌리게 만드는 일이다...
이번 파업에 대해서만은 주위에서도 왜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한다...

작년 한해 현대차는 한단계 도약의 갈림길에서...
CEO의 부정과...노조의 파업 여파로...
후퇴를 하고 말았다...작년 초까지만해도 찬사 일색이었던 현대차였지만...
하반기부터는...부정적인 이야기와 주가 추락만 있어왔다...
증권사에 다니는 한 친구는 절대 현대차는 사지말라고까지 한다...
어디까지 추락할지 모르겠다고...
올 한해는 현대차가 안방의 호랑이가 될 것이냐...
세계의 두려운 호랑이로 변할 것이냐 하는 중요 갈림목이다...

이번 파업은...
노조에서 양보해야 한다고 본다...
강성노조의 지속적인 견지로 인해...일반 국민들의 여론은 현대차 노조에
대해 너무 부정적이다... 너무 강하면 부러지는 법이다...
줄 것은 주고 받을 것은 받으면 된다...

차라리 사장과 협상에서 이렇게 주장해라...
올 한해 목표량 달성하고, 작년 미달 생산량을 초과생산한다면...
못받았던 보너스를 달라고...

아...그래도 언제나 파업에 대해 항상 부정적인 언론은 마음에 안든다...
합법적인 파업도 어떤 이유를 만들어서든 자본의 편에서 파업을 접게 만들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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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개그는...말이여..
그냥 몸으로 웃기는 개그여...
우리 개그를 아주 분석을 하고 아주 난리가 났더만 우리 개그를 왜 분석을 하냐.
우리 개그는 말이여. 아무 의미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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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빡이

내 정치는....말이여...
그냥 그때그때 필요해서 하는 말이여...
내 정치를 아주 분석을 하고 아주 난리가 났더만 내 말을 왜 분석을 하냐...
내 정치는 말이여... 아무 의미가 없어...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안혀...있는 그대로가 내 의미여...

내 생각에 나는 잘못없어서 없다고 말만 했는데, 
말도 안되는 이유로 자기들이 탄핵하고서는
그 뒤에야 내가 유도를 했느니 어쨌드니...
내가 설마 탄핵시킬 줄 알았겠어... 속으로 똥줄탔어...

자꾸 중립내각 구성하자, 연정하자 얘기해서...
그래 대연정 해보자 하고 했더니...
왜 또 난리여...내 노림수라느니 어쩌라느니...
하자해서 하자 했더니...또 난리네...

17대 국회전부터 개헌하자 어쩌자 여당도 야당도 신문도 말은 계속 하고...
거 모당 전 대표도 자꾸 하자고 하고 그러더니...
그래 이제 개헌 합시다...하니까..
왜 또 난리여...정치적 노림수라느니 어쩌느니...
나도 그때 알았어...아 이런 노림수가 있구나...

난 말이여...그냥 그렇게 하면 좋을 것 같아서 한말이여...
별의별 분석을 다 하고 자빠졌더만 아무 의미가 없어...

내가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했으면...
내 지지율이 요모양 요꼴이겄냐...
그 똑똑한 머리로 생각을 해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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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改憲, 우선순위 아니다 [정치] (2004-04-28 18:25)
http://www.donga.com/fbin/output?sfrm=4&n=200404280307

2008년은 현 대통령과 17대 국회 임기가 함께 끝나는 해다.
우리는 이에 앞서 2006년 후반기나 2007년 초 쯤에 개헌 논의를 시작해도 늦지 않다고 본다

2007년 초에 해도 안늦다고 본답니다.

그리고, 어제 사설입니다..

[사설]왜 지금 改憲인가 [사설/칼럼] (2007-01-09 22:54)
http://www.donga.com/fbin/output?sfrm=4&n=200701090458


 그러고도 언론이라고?

신뢰받는 신문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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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나쁜 한나라당이다...
국민이 불행하다...경제부터 살려야 하는데...
작년 한해 뭐했나?
사학법 하나 가지고 1년동안 일은 하나도 안하고서
참 나쁜 대통령이라...
당시 한나라당 대표의 말이다..

1년도 안남은 시점에 민생을 살리기 위한
정책을 시도하면 또 그럴거야..
"선거를 의식한 선심정책이다!!!"



박근혜 - “참 나쁜 대통령”
국민이 불행하다 경제부터 살려야

박 근혜(朴槿惠) 전 한나라당 대표는 9일 노무현 대통령의 개헌 제안 회견을 지켜본 뒤, 곧바로 “참 나쁜 대통령이다. 국민이 불행하다. 대통령 눈에는 선거밖에 안 보이느냐”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이정현 공보특보가 전했다. 대선을 앞두고 나온 정략적 의도라는 것이다.

박 전 대표측은 “박 전 대표가 책임정치 실현과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차원에서 대통령 임기를 ‘4년 중임제’로 바꿔야 한다는 입장을 자주 밝혀 왔지만, 지금은 결코 개헌을 논할 시점이 아니라고 보고 있다”며 “선거가 1년도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선 정치권이 개헌보다 어려운 민생경제를 살릴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했다. 또 “이런 정략적 의도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 노 대통령의 제안에 대한 언급을 가급적 하지 않을 생각”이라고도 했다.

박 전 대표는 이후 기자들을 만나서도 “(노 대통령이) 마무리할 일도 많을 텐데 왜 지금 개헌론을 끄집어내는지 모르겠다”고 짧게 말했다. 그는 개헌 시기에 대해선 차기 대통령과 정부가 추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보고 있다. 이를 위해 각 정당의 대선 후보들이 개헌안을 선거 공약으로 내걸어 국민 심판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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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첼시행? 공식 이적 제의

이영표 선수가 첼시로 부터 공식 이적 제의를 받았다고 하는군요...
AS로마 이적 거부로 토트넘에서 조금은 불안한 상태인데...
첼시로 가든 가지않든 이영표선수 주가는 올라갈 것 같습니다...

혹시 가게되면 주전 요원은 못 하겠지만...
만약 백업이라도... 첼시의 많은 경기수와 더블 스쿼드등을
감안하면...1군 백업으로 1/3 ~1/4 이상의 경기 정도만 투입되도...
토트넘에서 현재의 불안한 상황보다는 나을 것 같네요...

그리고 같이 이적설이 돌고있는 히딩크 감독과의
재회도 가능하겠네요...

자꾸 이영표 선수에 대해 이적 기사가 나오는 것을 보면...
최근 7게임 연속 주전도...
이영표 선수를 팔기위한 출전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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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와 황우석의 그 특별함 그리고 언론과 사회!!

김연아에 대한 특혜에 대해...
보편적인 원칙에 대한 문제제기의 전체적인 취지는 동감하고 있으나...
그래도 김연아에게는 이정도의 특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가장 큰 이유는 눈에 보이는 실력차이다...
양궁, 쇼트트랙과 같이 우리나라 수준이 세계적이어서
선수 개인간의 기량차가 크지 않다면,
김연아라도 당연히 선수 선발전을 거쳐야 할 것이나..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당장 피겨스케이팅 선수는 몇 명 되지도 않는다는 뉴스를 볼 수 있다..

그리고 황우석과의 차이점은 그 결과물의 차이점이다.
황우석 연구물의 결과 자체는 세계적이었지만,
결과물 자체에 대해 속인다는 가정을 누구도 상상을 못한것이다...
하지만, 김연아는 "나는 세계 1등할 실력이에요"라고 말만 한 것이
아니라, 그것을 증명해보였다...
이것을 증명해보임으로서 김연아에 대한 특혜도 가능한 것이다...

그것은 스포츠맨십을 짓밟는 것이 아니다..
다른 선수들이 김연아와 겨룰수 있는 기량을 가졌다는 것을 다른 대회를 통해
증명해 보이면되는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사람들도 더욱 피겨스케이팅에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고,
김연아와의 라이벌 관계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꼴찌를 무시하고 짓밟자는 것이 아니라
김연아 선수에 대해 최소한 발목잡기는 하지 말자는 것이고,
몸이 아픈 김연아선수에 대해 이런 특혜가 단순 특혜로서가 아니라
우리가 키워줘야 할 선수에 대한 배려로 볼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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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의원...
그나마 조금의 기대...
전대갈에게 큰 절하는 것 보고...
완전히 접었다...
전대갈에 대한 큰 절은 포용이 아니라...
당신에 대한 기대의 배반이다...

그나마 끝까지 속이지 않고...
일찍부터 본 마음을 보여준 것에 대해...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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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 해체 서명 뉴스를 보며...

여성부에 대한 각종 뉴스와 비난들을 보며...
여성부에 대해 실망도 하고, 한숨도 나지만...

아울러 덧글과 웹의 포스트들을 보며...
마지막으로 여성부 해체 서명 캠페인까지 벌어진다는 소식을 보며...

드는 생각 하나는

아직도 초등학교 여자 짝꿍하고 책상 나누기 하던
생각에서 조금도 발전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든다...

보다 발전적인 2007년을 기대하며...
첫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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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가 10년 추적 끝에 최초 공개하는‘이명박 운하’의 전모


삼성그룹, 1995년 경부운하 검토
이명박 측근, “1996년 YS 견제로 무산”
충주댐, 충주호, 국립공원 통과 안 해
괴산 박달산-문경 조령산 쌍방향 터널 뚫는다
임시 갱도공법으로 4년내 완공
서울-부산 40시간, 고속 바지선의 비밀
구포대교 등 17개 재가설, 달천교 등 13개 철거
대구 갈산동·화원읍, 선착장·물류단지 유력
총생산 파급효과 연 1조4229억원
‘타당성 없다’ 정부 보고서 자문교수들 “연구 참여한 적 없다”
환경단체 “백두대간 두 동강…생태계 교란 불 보듯”



자세한 내용을 보고 싶으면...직접 읽어보세요...
어쨌든 저 타이틀이랑 보면서 드는 생각...

신동아가 10년 추적 끝에 최초 공개하는‘이명박 운하’의 전모
정말 10년전부터 이명박 운하에 대해서 취재 했을까???

삼성그룹, 1995년 경부운하 검토
  괜히 삼성에 기대어 타당성의 적절함 강조

이명박 측근, “1996년 YS 견제로 무산”
  무능한 대통력의 견제 제시...로 마치 타당한 사업인데
  단지 정치적 이유때문이라는 생각이 들게...


충주댐, 충주호, 국립공원 통과 안 해
괴산 박달산-문경 조령산 쌍방향 터널 뚫는다
  환경평가에 대해 우려되는 곳은 피하게...

임시 갱도공법으로 4년내 완공
  차라리 10년내 완공이라고 하면 믿겠지만,
  4년내 완공이라니...--; 청계천처럼 자기 임기내 완공해야하는지...


서울-부산 40시간, 고속 바지선의 비밀
  40시간이 고속 바지선인지...겨울에는 어떻게 할 것인지...
  가뭄때는???


구포대교 등 17개 재가설, 달천교 등 13개 철거
대구 갈산동·화원읍, 선착장·물류단지 유력
  대구와 부산의 건설효과 영향효과 언급함으로 지역적 지지 유도

총생산 파급효과 연 1조4229억원
  장미빛 전망에야 파급효과 10조 100조도 만들수 있다...

‘타당성 없다’ 정부 보고서 자문교수들 “연구 참여한 적 없다”
  검찰에서 데려다 조사해봐라...

환경단체 “백두대간 두 동강…생태계 교란 불 보듯”
  괜히 한 꼭지 끼어넣고, 마치 이 보고서가 중립적이라고 여기게끔...



세계에서 운하가 가장 발달한 독일의 최대 환경운동단체인 독일 환경보호연맹 '지구의 벗(BUND)'
에서 '강의 수질'을 담당하는 '만프레드 크라우스'씨와 문답

[쟁점①] 운하 물동량 확보 가능한가?
"독일 물동량의 65%를 트럭 등 도로운송이 차지하고 있고, 18%는 철도, 그 나머지가 배 등 다른
운송수단이 커버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배 이외의 다른 운송수단이 없었을 때 운하는 의미가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자동차와 철도와의 경쟁상대가 되지 못한다. 한국 역시 다를 게 없을 것이다."

[쟁점②] 경부운하 530여㎞, 24시간 운행 가능한가?
"시속 15㎞ 이상 속도를 내기 어려울 것이다. 200m를 끌어올리려면 도크가 20개 필요하고, 수위를
1m 올리는 데 아무리 짧게 잡아도 30여분이 걸린다. 24시간 운행은 불가능하다. 게다가 엄청난
전력을 소모해야 한다. (최근 경부운하 토론회에 참석한 한 학자의 주장에 대해)"

[쟁점③] 투자비의 50%, 골재판매비로 충당할 수 있는가?
"(경부운하 토론회에서 한 학자가 이런 주장을 펼쳤다고 말하자) 강 바닥에 금이라도 박혀있는가."

[쟁점④] 건설기간 4년, 가능한가?
"(역시 같은 경부운하 토론회에서 이런 주장이 나왔다고 말하자) 171㎞ 규모 RMD 운하가 32년
걸렸다.
불가능한 일이다. 경부운하는 530여㎞라고 하지 않았나. 게다가 독일처럼 평지도 아니고 국토의
70%가 산지인 나라에서 그게 가능할까."



[쟁점⑤] 관광수입 기대할 수 있나?
"관광 수익을 올리는 곳은 극히 일부분이다. 그런데 그걸 생각하면서 운하를 만든다는 것은
1억원을 들여 조그마한 정원을 짓는 것과 같다. 그 정원을 보고 몇 사람은 좋다고 할 것이다.
하지만 유람선 몇 대 띄우려고 그 많은 돈을 투자해야 하나. 그리고 요즘 사람들은 인공적인
운하보다 자연경관이 훌륭한 자연보호 구역으로 많이 관광을 다닌다."

[쟁점⑥] 70만 고용 창출, 가능한가?
"(이 전 시장은 경부운하 건설기간 4년동안 30만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전망했고, 한 학자는
경부운하 토론회에서 70만명의 고용창출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고 말하자) 삽으로 퍼서
건설한다면 70만명이 필요할 수도 있겠다."

[쟁점⑦] 운하 건설하면 수질 좋아지나?
"상식적으로 생각해라. 배가 다니면 환경파괴는 당연한 것 아닌가. 독일에서도 그런 황당한
주장을 한 사람이 있었는데, 완전 거짓말이다."

(한 환경학자가 경부운하 관련 토론회에서 '배가 다니면 스크류가 계속 공기를 물 속으로
주입하기 때문에 수질이 좋아진다고 주장하기도 했다'고 말하자) 선박에 주입되는 기름은 가장
질이 낮은 것이다. 그런 기름을 뿌리고 돌아다니는데 수질이 좋아질 리가 있나. 그리고 선박은
기차에 비해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3배에 달한다."

[쟁점⑧] 친환경적인 운하, 가능한가?
"운하를 파면 콘크리트로 양쪽 강변을 막아야 한다. 일정한 수량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한국보다
평균 수량이 3배나 높은 독일의 경우에도 그렇게 하고 있다. 또 배가 다닐 수 있는 수심을 유지하기
위해 강물의 앞과 뒤도 막아야 한다. 한국처럼 강수량의 편차가 큰 곳에 운하를 설치하려면 모든
강을 막아 호수가 되도록 해야 하고, 그러면 강물이 다 썩는다. 이건 인공재해다."

[쟁점⑨] 경부운하 건설에도 한강·낙동강을 식수원으로 계속 사용할 수 있나?
"독일의 식수원은 대부분 지하수다. 한국의 경우 배 사고가 나면 당연히 그 물을 마시지 못할 것이다.
물이란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어떤 식으로든 그게 위험에 처하게 되는 상황은 막아야 한다.
그리고 배가 다니게 하기 위해 갑문으로 물을 가두면 식수원 오염은 불가피한 것이다.

(일부 학자는 강변 여과수를 통해 식수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하자) 돈이
엄청나게 많이 든다. 당연히 물값도 오를 것이다. 베를린의 경우 강 바닥이 모래이기 때문에
가능했지만 한국의 강바닥이 그런 지질인지는 모르겠다. 지질도 문제지만 기술적으로도 상당히
어려운 작업이다."

(이와 관련 박진섭 부소장은 "독일 등 유럽은 빙하기를 거친 상태여서 한국의 지질과는 다르다"
면서 "한국의 강바닥 지질은 뻘처럼 입자가 미세해 강변여과를 하기에는 부적절하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쟁점⑩] 운하와 홍수의 상관관계는?
"얼마 전에 엘베강에서 홍수가 났었고, 지난 2003년에는 400년만에 대홍수 사태가 터졌다.
드레스덴 지역의 셈퍼 오페라도 잠길정도로 막대한 피해를 봤다. 체코 쪽에서 배를 띄우려고
물을 가두고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비가 와서 홍수를 피하기 위해 갑문을 열었고 하류인 드레스덴
지역이 물바다가 된 것이다. 완전히 운하 탓으로만 돌릴 수는 없을지라도 운하가 없었다면 그 정도의
피해를 입었을까. 한국은 강수량의 기복이 심해서 항상 물을 가둬야 하고, 우기의 경우 항상 범람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봐도 된다."

한편 그는 "운하 이용료로 거둬들이는 돈은 건설비 등 투자비용의 10%도 안될 것"이라면서 "90%는
 세금으로 메우고 있고, 배로 운송을 하게되면 배에 싣기 위해 도로나 철도를 이용하고, 배에 실은
뒤에 또 배에서 내려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독일은 강이 계곡처럼 흐르는 등 강바닥이 아주 낮을 뿐만 아니라 지류도 없다"면서
"한국의 경우 배가 항시적으로 다닐 수 있도록 수량을 조절하려면 지류로 물이 흘러가는 지점에
모두 갑문을 설치하거나 끊는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작년에 연방수로국은 하벨강을 자연형 하천으로 돌리는 결정을 했고, 현재
복구가 진행 중"이라며 "작은 하천의 경우 자연형으로 되돌린 경우는 많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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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서울 강남구 대치동 A아파트에 세 들어 사는 주부 김미순(가명) 씨는 2년 계약기간 만료를 앞두고 최근 집주인에게서 “현재 2억8000만 원인 전세금을 3억8000만 원으로 1억 원 올려 주든가, 아니면 집을 비워 달라”는 통보를 받았다.

집주인은 “종합부동산세(종부세)를 낼 돈이 부족하다”는 이유를 댔다. 잠잠했던 서울 전세시장이 다시 꿈틀대고 있다.

각종 부동산 관련 세금이 전세금에 전가되는 데다 겨울방학을 앞두고 학군이 좋은 지역에서 전세 물량이 귀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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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종부세랑 연결해보려는 저 악의적인 기사...
종부세 핑계를 대는 집주인이 문제지...--;

저 집주인은 지금까지 그렇게 문제라고 주장해왔던..
1인1주택자도 아니고...전세까지 주고있는 사람인데...
괜히 종부세 핑계로 1억 전세 올려받고 싶은 사람이지...
종부세 때문에 1억 올려받는 사람이 아니자나...

종부세를 1억씩 내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든 부동산 불안하게 만들어보려는 저 부동산 마피아들의 기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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