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명박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에서 했던 기억나는 말들...
1차소감입니다. 2차소감을 적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내일이면 많은 블로그들의 처절한 비판이 있을 것 같네요.
한마디로 동문서답에 답변 돌리기, 원칙적인 말외에 구체적인 대안은 하나도 없네요. 자화자찬에 자신의 경험이야기, 다아는 사실을 강의식 상황 설명만 했네요. 결국 하는 말은 잘하겠다. 오해다. 생각하고 있다. 대책을 세우겠다. 잘 알고 있다. 등등등.
듣다보면 질문이 뭔지 듣고있는 사람들도 까먹게 되네요. 진행도 답답했고, 대답은 더 답답.
ps 혀를 자꾸 낼름 거리는 것이 "Why so serious?"
- 경제위기는 긴장감주기 위해 한말
- 강만수 잘못한 것 없다
- 물가 잡겠다. 추석뒤에 요금 올린다.
- 집값은 20년 뒤에 안정
- 농촌 대책으로 딸기쥬스에 신도시에 기숙사 학교 100개 설치
- 대기업 정책은 없다.
- 비정규직은 경제 좋아지면 없어질것
- 반값등록금 공약한적 없다
- 자립형 사립고가 너무 적어서 경쟁이 심한것
- 싸고 질좋은 고기가 소비될것
- 부시왔을때 미국소고기 좀 먹어줬다.
- 촛불 집회 질문 여대생에 "주동자냐?"
- 법을 지켜라
- IT는 일자리 줄이는 산업
- 녹색정책은 대세
- 독도, 실질적 대책 세우겠다
- 이산가족 관련, 근본적 해결을 세우겠다
1차소감입니다. 2차소감을 적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내일이면 많은 블로그들의 처절한 비판이 있을 것 같네요.
한마디로 동문서답에 답변 돌리기, 원칙적인 말외에 구체적인 대안은 하나도 없네요. 자화자찬에 자신의 경험이야기, 다아는 사실을 강의식 상황 설명만 했네요. 결국 하는 말은 잘하겠다. 오해다. 생각하고 있다. 대책을 세우겠다. 잘 알고 있다. 등등등.
듣다보면 질문이 뭔지 듣고있는 사람들도 까먹게 되네요. 진행도 답답했고, 대답은 더 답답.
ps 혀를 자꾸 낼름 거리는 것이 "Why so seri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