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인간어뢰,
조선일보의 선동 괴담으로 보관
북한의 인간어뢰,
불과 10개월전 사법부 비판을 넘어선 조직적 사법부 공격에 대해라는 사설을 쓴 조선일보는 아래 사설을 두고 뭐라고 할까? ㅋㅋ
조선일보와 수구 세력의 조직적 사법부 공격에 대해 경계하며 자신들의 사설을 되돌려 드린다.
“자기 성향이 맞지 않는다고 법원 판결을 수구세력 및 꼴통 언론과 편을 짜 법원 판결에 대해 인민재판식으로 집단 몰매를 가하는 것은 건전한 사법부 비판을 벗어난 사법부를 향한 파괴공작과 다를 바가 없다.”
[사설] 사법부 비판을 넘어선 조직적 사법부 공격에 대해
<조선일보 2009.3.7 토>
신영철 대법관이 서울중앙지법원장이던 작년 10~11월 촛불집회 관련 재판을 맡은 형사단독 판사들에게 "집시법의 '야간집회 금지' 조항에 대한 위헌제청과 관계없이 현행법에 의해 재판 진행을 서둘러달라"는 취지의 이메일을 보냈다고 한다. 이 사건은 일부 판사들이 좌파 신문과 TV에 이 이메일을 제공해 폭로, 알려지게 됐다. 일부 신문과 TV들은 얼마 전부터 신 대법관을 향해 파상적인 폭로 공격을 퍼부어왔다. 올 1월과 2월에도 네티즌들은 미네르바 구속영장을 발부한 영장 판사와 신문 광고주 협박범에게 유죄 판결한 판사들의 재판 이력에서 자기들에게 유리하게 판결한 기록은 지우고 불리하게 판결한 기록만 공개하며 인신공격을 퍼부었고, 일부 언론은 이 공격을 중계방송하듯 보도해왔다.
서울중앙지법의 한 판사가 작년 10월 '야간집회 금지'가 헌법에 위배된다면 위헌제청을 한 후 판사들이 헌재 판결이 나오기 전까지 재판을 연기하는 움직임이 있었다. 신 법원장은 이에 "법원이 일사불란한 기관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도, (위헌제청을 하지 않은) 나머지 사건은 현행법에 따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이메일을 보냈다. 신 법원장은 또 다른 이메일에서 "정기인사가 다가오는데 부담되는 사건은 후임자에게 넘겨주지 않는 게 미덕이다"라면서 "구속사건이든 불구속사건이든 그 사건에 적당한 절차에 따라 통상적으로 처리하는게 어떠냐"는 내용을 보냈다. 신 법원장은 11월에는 "항소심에서 위헌 여부를 다룰 것이니 1심에선 통상적으로 재판하는 것이 어떠냐"는 이메일도 보냈다. 일부 신문과 TV들은 이를 두고 "교묘히 판결에 간섭한 것이고 법관 독립성을 침해한 것"이라고 비판하고 신 대법관 사퇴 요구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냉정하게 따져보면 이번 문제의 발단이 된 집시법 위헌심판 제청과 관련해선 헌재가 1994년 합헌 결정을 내린 일이 있다. 신 대법관이 판사들 각자의 생각이 다를 수 있는데도 한 사건에 위헌제청이 됐다고 해서 일사불란하게 재판을 중단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 것은 상식을 벗어난 판단이 아니다. '사건을 후임자에게 넘기지 말라'는 말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이다. 법원은 간통죄 사건도 위헌제청과 관계없이 현행법에 의거해 판결해왔다. 법원은 그동안 선거재판을 신속히 진행하라거나 뇌물 사건의 양형을 통일시키라는 식의 지침을 내려왔지만 재판의 독립성을 저해한다는 말은 듣지 않았다.
지금 법원 내부에서 이런 성향이 짙은 일부 판사들에 의해 반년 전 일이 특정 성향 언론에 차례로 폭로되고 같은 성향의 재야 법조인들이 이를 토대로 법원 상층부를 조직적으로 공격하는 일이 되풀이되고 있다. 사법부는 비판의 성역이 되어서는 안 된다. 사법부의 판결과 결정은 언제든지 정당한 방법과 절차에 의해 검증되고 비판받아야 한다. 그러나 자기 성향이 맞지 않는다고 법원 내부 일을 외부에 조직적으로 폭로하거나 일부 언론과 편을 짜 법원 내부 인사에 대해 인민재판식으로 집단 몰매를 가하는 것은 건전한 사법부 비판을 벗어난 사법부를 향한 파괴공작과 다를 바가 없다.
한명숙에 이어 오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진 정세균 대표에게 의혹의 화살을 돌리고 있는 언론과 검찰.
한명숙 총리에 대해서도 애당초 남동발전 로비 청탁으로 혐의를 흘리더니 사실 관계를 맞추기 힘들어지자 검찰은 별안간 석탄공사 사장 청탁으로 바꾸었지요.
그사이… 5만불(약 6천만원) 수수로 알려진 한명숙 전 총리와 달리 5억원 수수로 알려진 공성진 한나라당 현 최고위원은 출두를 거부하고 검찰은 아직 체포영장을 발부하지 않았습니다. 한나라당 현경병 의원에 대해서는 불구속 기소 했다고 하네요.
또, 이들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건넨 공경식 스테이트 월셔 회장은 보석으로 풀려났다고 합니다. 아직 공성진 의원은 조사도 제대로 안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조선일보는 검찰 빨대로부터 1면 특종으로 한총리의 수수 사실을 보도했다가 한총리로부터 고소를 당했습니다. 이에 질 수 없는 조선일보는 오늘 사설까지 동원하며 “이상한 오찬”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검찰도 조선일보도 소설만 쓰고 있지 아무런 증거도 못 찾고 있습니다.
공성진 현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모르쇠하는 것은 당연하지요. 그들은 이미 계좌추적까지 끝냈다고 알려지는데 아직도 미적미적입니다. 소설도 안 써줍니다. 어찌보면 공성진의 굴욕인가요?
참 재미있는 세상입니다. 이래도 한나라당 지지율 40% 찍습니다.
DDoS 공격으로 많은 사이트들이 마비되고 있지요. 주로 청와대나 국방부, 은행, 옥션, 포털 메일들이 타겟인데 조선일보도 있습니다.
조선일보는 조선닷컴에 대해 또 공격이 예고되어 있다고 알려주네요.
그런데, 조선닷컴 관계자들은 그거 아시나요?
스포츠 조선이 악성코드를 퍼뜨리고 있는 의심 사이트라는 것을... 스포츠조선에 접속하면 아래와 같이 표시됩니다. 스포츠 조선은 위험사이트 의심 대상이라 컴퓨터 보안에 해롭다고 하지요. (IE8, 크롬, 파이어폭스, 사파리 지원 기능)
악성 코드라는 것들이 메일이나 메신저 그리고 아래와 같은 사이트들에 몰래 심어져서 뿌려지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은 90일간 악성 소프트웨어를 호스팅했다고 합니다. 물론 관리자가 아니라 누가 몰래했겠죠.
단순한 경로만 생각한다면 조선일보는 자사의 스포츠조선이 악성코드 유포 배후가 되고 있는겁니다.
어이없는 북한탓 하지 말고, 자신의 계열사부터 보안 점검 하세요!
물론, 다른 사이트들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헤럴드 경제도 항상 위험사이트로 분류되어 들어가지 않습니다.
조선일보, 보수단체가 대한문 앞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방문 방문
예전 가스통 들고 평화시위 벌였듯이 오늘은 가스총들고 “방문”했습니다. 조선일보의 타이틀도 대단합니다. 방문이랍니다. 난입이나 습격이 아니고 방문..
경찰은 진압도 안하네요. 경찰아! 촛불은 흉기고 가스총은 장난감이냐? 무기도 없던 사람한테는 잘도 방패 가격하더니, 가스총 드니 조용하네요...
참고로 해당 단체는 “보수”를 받아서 보수단체인지 6시 무렵 다같이 퇴근했습니다. 자신들은 자진해산이라고 하겠지만요.
아래는 MBC 뉴스 방송 내용 입니다.
기자 - 이거 불법 시위인데 왜 강제 해산 안하시나요?
경찰 - 자진 해산 한다잖아요.
기자 - 자진 해산 한다고 하면 그냥 놔둬도 되는거지요?
경찰 - (화를 내는 말투로) 아, 다 아시잖아요.
6월 9일 조선일보의 만평이 사라졌습니다. 해당 만평은 신문에도 실리지 않았고, 인터넷에서도 삭제되었습니다. 아래 보시면 6월 9일자만 없습니다.
해당 내용의 만평이 무엇이길래 이랬을까요?
네. 민심과 동떨어진 딴나라당 최고의원의 '호화' 결혼식이 문제였습니다. 축의금 줄만 50m, 어떤 곳은 100m였다고 보도 했습니다.
참고로 박순자 의원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고려대 경제학과 출신입니다. 거기에 최고위원이죠. 경기도 안산 다원구을이 지역구입니다. 17대에서는 비례대표였네요.
다시 만평 얘기로 돌아와서... 신경무의 만평은 현 한나라당의 동떨어진 민심 인식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원없이 씹었던 노무현 대통령이 없어져서인지) 오랜만에 현 집권세력을 비꼬는 만화입니다. 그런데, 이 만화는 사라졌습니다.
오프라인 신문에도 온라인 신문에도 없습니다.
참고로 6월 8일과 6월 10일 오늘 만평은 아래와 같습니다. 차이점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조선일보의 입장이 만평 삭제에서도 여실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저런 인간이 대한민국 최상위권 대학 교수라니, 참 황당하고 기가 막힙니다. 십수년 전에 코미디언 구봉서씨가 조금 따라한걸로 인기좀 끈거 가지고 아직까지도 우려먹고 있다니...
정말 자신이 연세대 교수를 할 정도로 뛰어난 지식인이라고 생각한다면, 이나라의 힘없는 민중들의 편에 서지는 못할망정 사태를 객관적으로 보는 시각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나요?
어떻게 노무현전대통령을 비리대통령이라 몰아세우고, 비리로 인해 자살한 졸부로 깍아내리면서...
자신은 4000억이상의의 국민혈세를 빼돌린 살인마 전두환과 저렇게 앉아서 기념사진까지 찍을 생각을 했을까요?
정말 황당하고 기가 막힙니다. 이게 뭡니까~~
옆에 그런 전두환을 옹호한 좃선과 동아 사장도 눈에 띄네요. 그옆에 쥐박이... 쥐박이가 막내네 ㅋ
역시 끼리끼리 논다더니... 이지구상에서 마피아 야쿠자보다 더 더러운 집단이 이놈들이 아닐까 싶네요.
어떤 분이 그러시길래 김똥길이 홈페이지에 들렀습니다! 근데, 1951년도에 졸업을 한 것으로 나와있군요~
뭐, 어떤 분이 그 난리통에 부산에서 서울대등의 대학생들을 모아놓고 일시에 졸업시켰다는 얘길 듣긴 했습니다만, 솔직히 의심이 가네요~ 그런데 더욱 가관인것은 미국에 듣보잡 대학엔 또 어떻게 유학갓을까요?
더군다나, 평양출신이던데... 무슨 돈으로???
암튼, 이 노망난 쥐좀비놈도 뭔가 자꾸 캥깁니다, 정말~ 흠~..
80년 5월 광주처럼…
29년이 지난 지금도 민중들의 생존권에 대한 열망은 아래와 같이 또다시 과장/왜곡되어 보도됩니다. 30원때문에 자살로 생존권을 보존하려던 열망은 경찰의 진압으로 죽창으로 왜곡되어 나가고 말았습니다.
광우병 보도 관련해서, PD수첩이 오역이라며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죠.
그런데, 어제 조선일보 신경무 화백이 광우병에 대해 심각한 왜곡 사실을 만평에 그렸습니다.
바로 광우병이 익혀먹으면 아무 문제 없다고 그린 것입니다. 광우병은 단백질(변형 프리온)이 원인이기때문에 조류 독감이나 돼지 인플루엔자 처럼 바이러스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익혀먹으면 아무 문제가 없다고 왜곡 보도를 했네요.
그리고, 또 돼지 인플루엔자는 먹는 것과 상관없이 호흡기로 전염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더 무서운 것이죠. 그런데도 국민들이 근거없는 공포를 가지고 있다고 국민들을 비웃고 있네요. 사실은 자신의 몰이해가 그 바탕인데도...
검찰의 수사가 필요하겠습니다!!!
출처 : 조선일보
참 웃긴 기사입니다.
"재력가 등에 업은 유씨 장씨 이용했을 가능성" 작성·유통 경위 못밝혀 애꿎은 피해자만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애꿎은 피해자"가 누구일까요?
장자연 리스트에 자꾸 거론되는 사주의 이름이 피해자일까요?
탤런트 장자연(29)씨의 자살사건 수사에서 장씨에게 성(性) 상납을 강요했다고 알려진 소속사 대표 김모(40)씨와 '장씨 문건' 작성에 개입한 전 매니저 유장호(29)씨 등 2명은 진상을 규명하는 데 가장 핵심적인 인물들이다.
핵심인물 맞지요. 조사할 필요는 있습니다.
나 머지 한 명인 유씨에 대한 수사도 마찬가지다. 지난 9일 유씨를 불구속 입건했지만 유씨가 문건 작성에 개입한 목적과 경위, 주변의 배후 인물 등 어느 하나 분명하게 밝히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근거 없는 '장자연 리스트'만 확대 재생산돼 애꿎은 피해자를 양산했다.
애초에 근거없는 장자연 리스트라고 규정짓고 있습니다. 성상납에 대한 수사는 없이 그 목적과 경위 배후인물을 조사하라고 다그칩니다. 어이가 없습니다. 본말이 전도됐고, 전형적인 물타기입니다.
장자연 리스트에 작성과 유출 경위가 왜 필요하고, 배후 세력이 왜 필요합니까?
해당 리스트에 대한 진실 여부를 일단 조사해야합니다. 리스트의 인물들을 모두 소환조사해야 합니다. 만약 모두 거짓이라면 그 이후 리스트의 허위 작성에 대한 조사를 하면 됩니다.
그런데, 조선일보는 이렇게 물타기 기사를 내보내는군요.
요즘 구설에 오르고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 바꾸어서 얘기해볼까요?
박연차 리스트에 작성과 유출 경위를 밝히고 이 조사에 대한 배후 세력을 규명해야 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노무현 전대통령이 조선일보와 같이 각 언론사들에게 고소를 협박하고 기사를 못 나가게 했다면 언론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진술은 말 한마디에 즉각 수사 진행하면서, 왜 이명박 대통령 후원자인 천신일 회장에 대한 수사는 지지부진할까요?
박연차 리스트나, 장자연 리스트 모두 철저 조사해야할 것입니다.
그리고, 천신일에 대한 조사도 말입니다. 죄있으면 모두 처벌받아야 합니다.
언론이라는 탈을 쓰고 있다면 이런 개풀뜯어먹는 기사 좀 그만 쓰시길...
강호순과 장자연 리스트 오른 유력 인사들의 차이점은 뭘까요?
강호순은 물리적인 칼로 협박했고, 추악한 유력 인사들은 사회적인 힘과 권력으로 협박했다는 것? 누가 더 나쁠까요?
강호순은 처벌됐지만, 유력 인사는 제대로 조사조차 시작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대로 묻힐 것이라는 냉소도 많습니다.
장자연씨가 죽기 직전 지인에게 한 말이라고 합니다.
“근데 이렇게 누구에게라도 말하지 못하면 숨이 막혀 죽을 것 같아. 회사도 아닌, 술집도 아닌 웃긴 곳에서 생각하고 싶지 않는 일이 일어났고…. 난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벗으라면 벗어야 하고. 여기저기…. 새로운 옷이 바뀔 때면 난 또 다른 사람을 만나야 하는 요즘이야."
칼로 협박해 강간하고 살해하는 것과 돈과 권력을 이용해 강간하고 정신적인 살인을 하는것...누가 더 나쁘다고 할 수 있는 행위일까요?
재벌 총수와 유력일간지 대표가 포함되어 있다고 알려진 리스트는 아직도 공개되지 않고 조사도 제대로 하지 않아 마치 가해자의 명예 훼손만 걱정하고 있는 모습 같습니다.
오죽하면 박연차 리스트를 띄워 장자연 리스트를 덮으려고 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올까요. 그만큼 장자연 리스트의 사회적 파급이 더 크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강호순과 장자연 리스트 인물들의 차이는 마치 전두환이 광주 시민 수백명을 죽인 것과 유영철이 수십명 죽인 것의 차이라고 할 수도 있을까요?
참고로 아래 두 신문은 사회 공익을 위해 제일 먼저 강호순의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공개하면서 아래와 같이 공개의 변을 했습니다.
조선일보는 이어 "선진국에서도 중범죄자의 인권보다 범죄예방과 '국민의 알 권리'를 더 중시하는 추세"라며 "미국의 경우 아동 성범죄자나 총기 살인 미수범처럼 살인을 저지르지 않아도 보도로 인한 공익이 더 크고 대중의 관심이 쏠려 있으면 과감히 얼굴을 공개하고 있다"고
중앙일보는 "(흉악범죄자의 얼굴 공개 여부에 대한) 찬반론과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고려한 끝에 강호순의 실명과 얼굴을 공개키로 했다"며 "강호순이 범행을 자백하고 증거도 명백해 공익을 위해서라도 실명 및 얼굴 공개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이번 사건처럼 사회적 파장이 클 경우 무죄추정의 원칙을 축소 해석할 수 있다는 법원의 유권해석도 받았다"며 법조계 인사, 언론학자와 경찰행정학자 등의 찬반 의견을 소개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장자연 리스트도 국민의 알 권리와 사회적 공익이 더 크며 사회적 파장이 큼에 따라 무죄추정의 원칙을 축소 해석 가능할 것입니다.
조선 중앙 이번에도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고려하여 리스트 공개 부탁합니다.(절대 못하겠지만.... 못하는 것이 제일 큰 차이지요)
조선일보가 또 왜곡 보도를 했었군요.
바닥 드러낸 안동 임하댐 사진 환경부 장관과 같이 게재했는데, 사진속 임하댐 바닥은 원래 물이 없는 접근 수로부라고 합니다. 현재 임하댐 수위는 139m로 용수 공급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이 수자원공사의 발표네요. 물론, 이 수치는 예년 평균인 145m 보다는 낮다고 합니다.
그래도 이런 의도적 사진 조작은 너무 했다 싶네요.
아래 같은 신문을 본 사람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고민하는 환경장관의 모습과 물이 하나도 없는 댐 수로 사진... 4대강 정비 사업 여론 조성을 위해 참 애쓰고 있습니다.
명백하게 시장은 움직이는데, 다시 한번 더 외신들이 마치 한국을 흔들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풍경은 지난 10월에도 있었고, 12년전 IMF 직전에도 있었지요.
Finding Echo... :: 한나라의 ‘외국언론 때리기’...11년전 IMF때와 똑같네!
아래는 오늘 조선닷컴에 올라온 기사입니다. 위기설에 낚였다는 표현까지 쓰면서 외신의 부정적인 보도를 차단하려고 합니다.
위기설에 낚인 외신, 또다시 한국 평가절하
영국언론, 유독 한국 때리는 이유
정말 외신은 위기설에 낚였고, 시장은 또다시 낚여서 아래와 같이 움직일까요? 아시다시피 어제 환율은 1600월 돌파를 앞두고 당국의 개입으로 1570원대로 마감되었습니다. 오늘은 1600원 돌파가 유력시되네요.
동유럽이 어렵다고 하지만, 아래 CDS 금리를 보면 우리나라는 폴란드보다 높고 헝가리보다 조금 낮은 수준입니다. 동유럽이나 우리나라나 이미 비슷한 위기라는 것이죠. 그렇지만, 동유럽은 위기라는 표현을 쓰면서, 우리나라는 절대 아니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신문만 본다면 미디어법 정도가 문제일뿐 환율이나 경제 위기에 대한 뉴스가 크게 이슈화되지 못합니다. 이러다가 아이슬란드처럼 갑자기 뒤통수 맞을 지도 모를 일이지요.
조선일보에 독자들은 얼마나 낚일까요? 독자들은 절대 위기 아니라고 하겠죠.
그런데 위기는 위기 맞습니다. 인정할 것은 인정합시다.
그러나, 더 큰 위기 예를 들어 국가 디폴트 즉 부도같은 것은 없었으면 하고 바랄 뿐입니다. 거기에 맞는 대응을 주문해야 할 시점입니다.
PD 수첩 손해배상 소송의 주심 판사가 천정배 민주당 의원의 딸이라고 조선일보가 보도했군요. 참 어이가 없습니다. 이런 식으로 또 판사를 압박하나요?
그런데, 천정배의원 딸이지만, 한나라당 前대표 최병렬 前의원의 며느리인 것은 왜 빼고 보도하는지요? donga.com[뉴스]-천정배-최병렬 사돈된다
만약 반대로 천정배의원 며느리였고, 최병렬 의원 딸이었으면 반대로 보도했겠죠?
"천정배의원 며느리가 주심판사" 라고...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까?
그리고, BBK 담당 검사이자 노건평 담당 검사인 최재경 검사는 최병렬씨의 조카이기도 했지요. 이런 사실에 대해 조선일보는 불공정하다고 보도한 적 있습니까?
참 쓰레기같은 기사입니다.
전에는 이런 기사도 썼지요.
'미네르바' 구속판사 경력 인터넷 유포 논란
미네르바 구속 영장판사 탄핵 청원까지…'도를 넘는' 과열 양상
이력공개에 대해 적절성 여부를 놓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고, 도를 넘는 과열 양상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래놓고, 이제와서 불리한 판결 내린 판사에 대해서는 개인 가족 사항 공개와 더불어 법리적인 반박없이 불공정할 것이라는 투의 기사는 참 나쁜 기사입니다.
물론, 이런 적은 또 있습니다.
[사설] 불법시위 두둔한 판사, 법복 벗고 시위 나가는 게 낫다
"法服입고있지 않다면…" `촛불' 판사의 고뇌
결국 조선일보 말대로 이 판사는 결국 나갔습니다. 사법부 위에도 군림하려는 조선일보 참 대단합니다. PD수첩의 판결은 너무나도 당연한 판결입니다. 어쩌면 언론들이 같이 거들어줘야 하는 판결입니다. 그것은 언론 자유를 침해할 수 도 있는 판결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역시나 언론 자유와는 상관없이 사주 이익과 권력에 대한 탐욕만 있는 언론은 뭐가 달라도 다릅니다.
입소 전 마지막으로 부모님을 만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지만 미국에 있는 동안 1년 전 거부했던 시민권이 다시 통과됐다는 연락이 왔다고 한다. 그는 “마치 계획이라도 한 것처럼 시기가 딱 맞아 떨어졌다. 부모님은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면서 저를 설득하셨다"며 " ‘9.11테러 이후 시민권에 대한 심사가 강화됐다’며 ‘만약 지금 시민권을 따지 못한다면 영원히 기회가 오지 않는다’고 말씀하셨다. 부모님과 생이별을 할 수 있다고"라고 말했다.
한국에는 저와 같은 방법으로 한국 국적을 포기한 채 외국 국적으로 활동하는 연예인들도 있고, 운동선수들도 있습니다.한국 국적 포기하고, 국방의 의무 포기하고 활동하는 연예인 있기는 하지요. (아르헨도 같은 경우) 그러나, 대부분은 애초에 미국 국적으로 활동하고 있지요. 처음부터 미국 국적으로 활동하고 군대간다고 건실한 이미지 안 내세웠으면 인기도 덜 했을테지만, 한국 활동도 할 수 있었겠죠. 그 이미지 팔아먹고서는 왜 그러는지...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것 같군요..^^
조심스레 트랙백 하나 걸고 갑니다, 글 잘 읽었어요!
언론플레이 하면 역시 조중동이죠
스티브씨가 거짓말 한게 엄청 많던데요...
진심으로 반성하면 국민들도 진심으로 용서할텐데 말이죠
유승준처럼 영주권이 있다하더라도
미국내외에서 6개월이상 체류만 하더라도
영주권이 취소가 되버립니다.
또한, 영주권자가 신청할 수 있는 재입국허가증(2년동안 미국외에서 체류가능)도
군 입대에 대해서는 신청할 수가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결국 유승준이 말한 사실은 거짓 인터뷰가아닌
사실인 것이죠.
제생각에는
한국내에 왠만한 탑클래스나
연예인들은 군대안가려고
병역기피하고 그러면서도
좀기간이 지나면 티비에 다시나오는걸 보면서
참 한국이 이상하긴하다고 생각해봅니다.
뭐...
미국에사는 수만명의 시민권자 동포들 중
만에하나 병역의무를 하지않은 사람에게
병역의무를 하지않았다고
입국금지령을 내리지는 않지 않습니까?
물론 유승준은 공인이었지만,
어떻게 보면 지금은 그냥 동포중 한사람으로
생각해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돌이// 확실한건가요? 아님 심증인가요.. 저도 '즐거운 사실 하나' 님 처럼 알고 있었는데요.. 최근에 바뀌었을 수도 있지만, 유승준 사건 당시에는 확실하게 영주권 박탈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뭐 부대에 따라서 영주권 유지 휴가를 사단장 선에서 지시했다는 이야기는 흘러듣기는 했지만, 신빙성 있는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하고요...(사단장이 지시했다고 국외여행 허가가 나온다는 말도 안되는 사실이기때문에)
암튼 그런거 하나 처리 못할까라는 것은 좀 짧은 생각인 듯합니다. 미국이 우리나라처럼 강력한 중앙 집권적인 행정부를 가진 것도 아니고, 이민국 자체의 업무가 당연한 시정조치조차 엄청나게 밀려있는 상황인데, 고작 인구 5천만 남짓의 동쪽의 작은 국가를 위해서 특별법의 예외를 당연스럽게 적용한다는 것이 이해가 가질 않네요...
유승준의 병역기피 문제는 뒤로하고서라도,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이민자의 병역선택에 대한 애로사항을 그대로 묻어버리지 마시길... 정말로 가고 싶어도 못가는 사람 분명히 있습니다.
또 저에 대해서 뭐라하실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저는 2001년 2월 군번이고요. 철원 3사단 백골부대 출신입니다. 만기제대했고요. 다만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면서 군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 아이들과 만나면서 느낀 사실 때문에 '돌이' 님처럼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사실인 것처럼 이야기 하는 것에는 굉장히 민감합니다.
http://www.hani.co.kr/section-009100004/2004/10/009100004200410011036401.html
이글 읽어보시길.. 입대가 불가능하다면 과연 입대를 할수 있었을까요...
미국 캘리포니아에 살고 영주권이 있는 사람입니다. 30살에 아내에 직장에...누구처럼 댄스가수가 3년 군대갔다오면 힘들것 같아서 란 변명을 한
누구하고 비교 되네요..
그리고 스티브유는 4급 공익이었습니다.현역도 아니고 공익이었는건 알고 계시는지요..
그리고 입대가 불가능했다면 우리나라 병무청에서 미쳤다고 영장을 발부 합니까...??
그리고 몬가 본말이 전도된거 같은데 스티브유는 지입으로 군대 간다고 자랑하고 다닌넘입니다. 누가 가라고 떠밀지도 않았는데 지가 간다고 자랑하고 다닌넘 입니다..
위에 영주권 박탈 문제 삼으시는 분들...
부모님과 생이별 하지 않기 위해 영주권 유지가 필요했다는 스티브 유의 말이 진정 변명거리가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만약 영주권이 박탈되는 것이 사실이라 해도 그렇게 부모님 만나고 싶으면 여행가듯 가서 만나면 될 일 아닙니까...?
이렇게 한국 와서 연예인 하고 싶은 사람이 설마 미국에서 부모님 모시고 살기 위해서 영주권이나 시민권이 필요했다는 거짓말은 하지 말아야지요...
더구나 지금 결혼한 와이프는 군 문제 이전 부터 사귀던 것으로 알고있고 그 당시 미국 시민권자였을텐데 어차피 병역 마치고 결혼하면 자연스레 해결될 문제였구만 왜 아직도 저런 구차한 거짓말로 국민들의 화를 돋구는 지 모르겠네요...
그냥 그 당시에 군대가는 것이 겁났다, 내가 생각이 아주 모자라 저지른 실수였다, 국민들께 죽을 죄를 졌다 하고 말하면 조금이라도 덜 밉겠네요...
물론 지금이라도 다시 현역 입대해서 죄를 씻겠다고 들면 충분히 용서할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인데 설마 그 정도 배짱은 없겠죠...
한국 사람들이 정에 약하고 쉽게 잊는다는 말을 어디서 줏어 들었나 봅니다...
그래서 지금 얼마나 잊었나 하고 시험해 보고 있는 것 같군요...
한때 건실한 청년 이미지만 믿고 나이에 맞지 않게 좋아했던 댄스 가수였지만 이젠 갈수록 하는 짓이 가관이네요...
공항에서 계란 맞기 싫으면 자신의 조국에서 그냥 조용히 사시기 바랍니다...
한국 빠순이들한테나 통할 실력이라 미국에서는 연예인으로 벌어 먹기는 힘들었나보군요...
한때 철 모르고 무조건 당신 편들고 용서해 달라던 어린 여학생들도 이젠 제법 커서 당신이란 연예인 거의 잊었을테니 당신 복귀를 바라는 사람 숫자는 그만큼 줄어든 셈입니다...
이건 뭐 지난 시간 동안 반성이라고는 눈꼽 만큼도 안하고 그럴 듯한 변명거리만 찾았나 보군요...
변명으로 우리나라 사람들 속일 생각이면 좀 더 감쪽 같은 걸로 찾아보기 바랍니다...ㅉㅉㅉ
유승준...................한번씩 유승준 노래 듣고 싶긴하지만 유승준이 국내활동하는건 반대입니다.
유승준은 현역도 아니였고 말그대로 공익이였습니다. 30살에 댄스가수 하기 힘들다고 했죠? 참..그렇게 보면 강원래 구준엽은 나가 디져야겠고 소방차는 다시 활동한다는 소리 못하겠고 컨츄리 꼬꼬는 머 말도 못하겠습니다. 막말로 유승준 헬스로 몸을 다진 사람입니다. 근데 왜 그딴소리하는지....또 하나 부모님하고 생이별요? 근데 이것도 말이 안됩니다. 유승준이가 군대 갔다와도 충분히 여행비자로 (당시에)자유롭게 왔다 갔다 할수있습니다. 또 하나 지금 와이프가 시민권자이니 결혼하면 시민권 나오는걸로 아는데요 참 왜 그렇게 거짓말을 하는지 그냥 군대 가기 싫었다고 하면 조금이나마 용서가 될텐데요 다른 이나라의 젊은이 외국 에서 영주권까지 가진 이들도 군대에 와서 지키는 나라에 와서 자기는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노래만해서 돈만벌고 싶었다라고 말하면 조금이나마 용서가 될텐데요 ...참...그 문제가 있기전 유승준 이미지는 바르고 건실한 정의감 있는 청년이였지만 지금보면 그것도 가식 그이상그이하도 아닌 가식 거짓말쟁이...
영주권 박탈이 겁나서 그랬다? 생계활동은 한국에서 하는데 영주권이 왜 필요하지? 부모님 보고 싶으면 방문비자(여행비자)로 갔다오면 되잖아....나중에 돈 다벌면 미국가서 살라고 영주권이 필요했다는 말인가? 부인니 아니어도 돈 많이 벌면 변호사 사서 군입대문제 소명하고, 투자 이민이든 뭐든 해서 다시 신청하면 되지...뭐가 문제야...미국은 깡깐해서 안됀다는 말...나도 미국 11년째 사는데...유승준 정도의 연예활동의 결과로 벌어들일 예상액이면 얼마든지 재입국 가능하다..아니면 굳이 미국살일 뭐 있어...돈 많은데 왓다 갔다 하면 되지..그렇게 사랑하는 조국에서 팬들과 함께하고 싶다며?????? 한국 사랑하는거 아니었어??? 돈만 필요한거엿어???
내가 유씨라서 그런지,,,유승준 너랑 유영철만 보면 아주 쪽팔려 죽겠다.
게다가 유승준 너는 교회까지 다닌다니 완전 쪽팔린다. 그리고 너만 잘했으면 많은 영혼들이
주님께로 돌아왔을수도 있었는데, 너 때문에 예수님 망신까지 다 시키고 하나님 나라까지
망쳐놨다...정말 너같은건 이제 그만 얘기 나왔으면 한다...이 하나님까지 팔아먹은 인간아..
정말 추하다못해 같은 크리스천인 나에게도 스트레스를 주는구나....정말 나는 그렇다치고
안 믿는 사람들은 정말 어쩔거냐? 너때매 사람들이 다 악독해졌다...이 망할 인간아....
진짜..정말 쪽팔려... 그리고 넌 지금 한국 사람들이 한때 너한테 열광해서 완전 호구로 보이지?
안다,,나도 네 맘... 착한척 하고 속으로는 한국 사람 우습게 보는거 말 안해도 다 안단다~
그리고 미국같은데서 네까짓게 통할리 있냐? 외국에서는 작사,작곡, 노래실력 뛰어난 사람도 많고
어디 우리나라에서처럼 얼굴만 좀 생기고 춤만 잘추고 노래만 좋으면 쉽게 인기얻고 돈도 벌수있는
그런곳이 아니란다. 미국은 정말 가수라든가 춤만 추는 것들이 아닌,, 진정한 실력에 있는
소위 '뮤지션'들이 있는곳이다. 너같은게 낄데가 아냐. 그리고 이제 ....관광비자 말고,,,
취업비자로는 좀 그만해라..........너같은게 와봐야 군대 안가겠다고 불평하는 청년들만 늘어난다....
그리고 너보다 똑똑하고 잘난 사람들도 모두 군대에서 보내다 사회에 들어가. 너같이 사람들을
속이고 현혹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너보다 훨신 똑똑한 수재들조차 군대에 갔다가 사회에 간다.
근데 넌 뭐라고 그걸 띵까먹고 가려고 하냐?? 니가 뭐 그렇게 대단하냐,,,아님 네가 신이야???
암것도 아니면서....암튼 이 글 쓰신분,,,괜히 스티붕뉴 편좀 달지 마세요,,글구 유승준이라고 하지
마세요...뉴승준이라고 하세요,,,,정말 같은 유씨라서 왠지 짜증납니다... 게다가 잊을만하면
나타나서 스트레스 주는 이유가 대체 뭐꼬?? 글구 왜 자꾸 남의 나라에서 삥이나 뜯으려고 하는건지...
꼭 하는 짓이,, 삐끼 수준인것을... 자신은 정녕 모르는건가? 암튼 꺼져라...더이상 말 들을 필요도없는
인간임....물론 난 크리스천이니까 너같은걸 용서할지 몰라도,,,너같은 인간때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고 죽어야 한다는데 내가 큰 격분을 느낀다... 물론 이러고있는 나도 제정상은
아니지,,,어쨋든 넌 나보다도 훨씬 유명한 크리스천였으니,,당연히 그에 마땅한 행동을 했어야했어.
성경에도 많이 받은 자는 더 큰 일을 하고, 적게 받은 자는 적게 일을 하라고 되있다. 근데 네가 한짓이
대체 뭐지?! 한게 대체 뭐가 있어...순전히 지 욕심을 위해 사람들과 예수님을 팔아넘겼을뿐...
오호라...이 유다야.... 제발 꺼져라..완전 재수없다....
영주권이라는게. 가족중 하나가 영주권을 가지고있는것만큼 확실한 보험같은것도 없는데..
유승준은 아직도 거짓말을 하고있는거지요.
유승준씨 부모님이 시민권자이시면 가족초청 언제든 할수있습니다.
좀 시간이 길어서 그렇지 충분히 가질수 있고, 생이별은 무슨 돈도 많이벌면서 왔다갔다하면서 보면되는걸..어차피 활동하면 뭐 얼마나 자주본다는건지.
또하나, 유승준씨 부인이 영주권인지 시민권을 이미 가지고 있었죠?
부인께서 영주권이였다한들 시민권취득후 결혼하면 1년도 안돼서 영주권취득가능합니다.
사실적으로 영주권이나 시민권이나 별다른점은없어서 미국에 사시는분들중에 가족초청할필요
없으신분들은 굳이 영주권을 시민권으로 바꾸지 않는분도 많으시죠.
영주권 시민권을 핑계로 거짓말자꾸 하니까 사람들이 용서를 해주지 않는건데 나이 30이 넘도록
뭘 배워 처먹었는지, 막말로 한국에서 벌던게 제일 짭잘하니까 자꾸 다시오고싶은거겠죠
또 연예인이란 인기를 먹고사는 사람들이기도 하니 그때의 그 인기가 그립기도 할테구요.
죄인처럼 사는게 싫어 용서를 받고싶긴한데 사실대로 말하면 그럴일이 없을것같으니 자꾸 거짓인터뷰만
주구장창 해대는데.. 정말 마음에 안들기 짝이 없네요.
7년전 그때. 관광비자로 다시 들어와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잘못을 다 인정하고
진심으로 고개숙여 사과를 했으면 아마 지금쯤 용서하자는 쪽이 80~90프로 되겠죠.
그렇지만 취업비자로 한국에 못들어온다고 징징거리기만할뿐,
7년간 어떤사실도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말한적이 없으니 그게 통하질 않는것뿐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진심은 언제나 통한다라고 믿고사는 사람입니다
아마 유승준의 인터뷰들이 진심이 아니기에 사람들이 아직도 용서가 안돼는것이지요.
유승준씨는.. 평생 한국에서 가수 못할것입니다..
7년이 지나도록 진심어린 사과한마디 없이 변명만 늘어놓는 철없는 사람을
예전에 유승준 빠순이들도 이젠 용서가 안됄것이니까요.
또하나.. 유승준은 처음부터 군대에 갈생각이 없었어요.
춤을 격하게 추는사람들은 척추부터 시작해서 온몸이 성한데가 없다는걸 알기에
자기는 면제가 될줄알고 가겠다고 당연히 가야한다고 큰소리 쳐놨는데
막상 처음에 신검받고나선 2급인가 3급이 나왔었죠. 그랬더니 재검받아야 한다고 3번정도 더 받아서
겨우 4급으로 만들어놓고 꼭가겠습니다 라고 말했다가, 그마저도 싫어지니 미국으로 갔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원하면 부모가 한국에 와서 유승준을 봤어야 하는게 순리 아닌가요?
기어이 자기가 미국으로 가서 부모를 보고온다는건 분명 뭔가 꿍꿍이를 가지고 들어갔겠죠.
이를테면 부모님의 설득에 어쩔수 없었다..등의 핑계거리 찾으러?
어쩔수 없는것은 세상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 결국엔 개개인의 선택이라는거..
유승준씨가 이제 나이를 먹을만큼 먹었으니 철좀 들었으면 하네요.
시시탐탐 한국에 들어올 기회만 엿보지말고..
저런 말도안되는 거짓과 정에대한 호소 등등이 아니라..
애초부터 탁 까놓고 이러이러해서 거짓말하고 그랬다. 정말 죄송하다
이랬더라면 지금보다 여론은 더 좋았을겁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정서에는..그런것이 있습니다. 왜 그런말도 있잖습니까?
"남아일언중천금"...많이 들어보셨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즉..'남자의 한마디는 천금과 같이 무겁다'. 남자로써 자기가 한말에 책임을 지고
그 말을 이행하고 할줄 알아야한다, 등등의 정서가 아직 많은편이죠.
우리나라 국민의 기본적인 정서부터 우롱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더 중요한건
"그 우롱이 현재진행형이다" 라는점입니다.
아직도 수많은 거짓과 정에대한 호소를 하기때문에, 국민들이 더 많은 분노를 뿜어내는것이죠.
그리고 그때는 어렸다...라고했습니까? 그 당시 나이가 27세로 기억합니다.
왜 괜히 20세부터 성인 이라고 하는지 모르는걸까요?20세이상부터는 더이상 어리고
미성년자가 아닌, '성인'으로써 자신의 행동 하나하나에 책임을 질줄 알아야합니다.
'권리'만 찾으면서 '책임'을 회피하면 안된다는것쯤은, 어려서부터 배웁니다.
더이상 거짓부렁이 밖에없는 빈말 보다는, 가슴에 와닿는 진실한말을 했으면 합니다.
아니 한다하여도 여태 행적이 있기때문에, 받아들여지지도 않을것입니다.
'열번의 착한짓보다 한번의 나쁜짓'이 기억에 남기때문이죠.
'그'(이름 언급 안하겠습니다. 개인적인 감정때문에)를 따르던 팬도 이제 나이가 많아졌습니다.
10대 초중반이던 소년, 소녀들도 이제 30대를 바라보며 (혹은 30대를 맞이하여) 살아가는 시대입니다.
그때처럼 맹목적인 우상에대한 편애가 아닌 냉정한 제 3자의 관점에서 바라볼수있는, 그런나이죠.
그 사건 당시에 분노해서 떠나고 남은 소수의 팬도, 시간이 지나서 잊어버렸을수도있고
또 다른 가수에 열광할수도있으며, 삶에 찌들리며 아예 관심을 껐을수도있습니다.
이 이상 호전적인 여론을 만들기란...모래에서 바늘찾기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이면 이상이지
그 이하라곤 보여지지않습니다.
이제 '그'가 혹여나 우리나라에 다시 와서 반성을 하며 수많은 봉사를 하고 착한일을 한다하여도
사람들이 잊고, 그래 이제는 사람됐구나 하면서 환영해줄것 같습니까?
그저 음반 하나 다시내서 팔아먹으려고 또 가식떠는구나 라고 생각하는것이 대부분일것입니다.
스스로가 원해서 가서 생활하는 '권리'를 찾으셨다면, 그 이전에 자신의 의무를 다 하셨어야
좋았을겁니다.
공익으로써의 시간조차 참지못할정도로 싫으셨습니까?그 공백이?
머릿속으로 수많은 생각이 드네요
조선일보가 이제 미네르바가 주가도 대폭락시켰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미네르바가 퍼뜨린 허위사실로 주장하는 7월말, 12월말 달러매수 금지를 제외하고도 조선일보의 두 개의 글이 10월 24일 IMF 지원설 때문에 증시 폭락을 유도했다고 적고 있습니다. 아래 글 보시기 바랍니다.
미네르바가 퍼뜨린 결정적 허위사실은?
지난해 10월 24일 한국 증시 폭락을 초래한 원인 중 하나로 회자되는 그의 글도 자주 비판 받는다. 그는 그날 상황을 한국이 긴급 구제금융 대상에 오르고 한국 경제가 IMF 외환위기 당시나 다름없이 간주되고 있다는 요지로 분석했다.
[시론] 한 경제학자의 '미네르바' 체험
예를 들어 10월 하순 미네르바가 한국이 IMF 지원을 받는다는 언급을 한 날 주가는 엄청난 폭락을 했다. 극대화된 그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대목이었다
그런데, 이 날 폭락은 누가 유발했을까요?
바로 외국인입니다. 외국인이 2천782억원을 순매도해서 폭락을 유발했고 개인도 795억원을 매도했지만, 대량 매도한 것은 아닙니다. 외국인은 이날까지 10월에만 4조원가까이 팔았습니다. 외국인이 미네르바의 글을 읽고, "아, IMF 지원받는구나, 한국 망하겠다."라고 판단하고 매도했다는 말입니까? 이미 이때 우리나라는 신용디폴트스와프(CDS) 프리미엄 급상승하여 국가 부도설이 외국 언론에 많이 언급되던 시기였습니다.
또, 이 날 한국증시 뿐만 아니라 아시아, 유럽, 미국 증시도 모두 대폭락했습니다. 그렇다면 이것도 모두 미네르바때문입니까? 일본 증시는 순익감소를 발표한 소니 쇼크로 인해 폭락이 시작되었고, 유럽은 영국의 마이너스 성장 발표와 실적 우려로 폭락하였습니다.
아래, 10월 24일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어디에도 "미네르바"때문에 폭락했다. IMF 지원설때문에 폭락했다는 말은 없습니다. CDS가 6.43%로 높아져서 그렇다는 말이 있고, 세계 경제 성장과 실적등의 말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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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3달이 지난 지금와서는 미네르바때문에 폭락했다며 말도 안되는 말을 적고 있습니다. 마치 미네르바가 세계 증시도 폭락시켰다는 소리와 다름아닙니다.
세계증시 악몽의 금요일
세계금융시장 '대혼란' 공포의 악순환
미국 증시 불안지수 사상최고치로 치솟아
조중동에는 계속 미네르바에 대한 증오에 가까운 글들이 넘치고 있습니다. 온라인에만 머물던 그의 영향력을 키워졌던 결정적 역할을 했으면서, 이제와서 마녀사냥에 여념이 없습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우스개가 이 정부의 무능력에 대한 오해와 핑계 대기에 허투로 들리지 않습니다.
봄 : 참여정부 때문이다
여름 : 촛불집회 때문이다
가을 : 미국 때문이다
겨울 : 미네르바 때문이다
박씨가 구속되던 날에 sbs뉴스에서도 그러더군요.
그간 그의 글로 주가가 요동쳤었다고....
우리나라가 정말 인터넷 강국이긴한가봅니다...
신랑이 댓글쓰면 잡혀간다고 댓글도 못쓰게 하는 세상이 왔군..
똘박이 때문에 지겨워서 이나라 못살겠다...
아주 개코미디다... 웃긴 똘박이와 친일파잔재들...
문제는 조중동에 나오는 이러한 기사를 무조건 진짜인줄만 알고 맹신하는 사람들이 나이든 분들중에는 많다는 것이 문제인 것 같네요...
중앙일보에 나온 미네르바와 외화 관련된 기사를 보고 몇몇 사람들이랑 이야기하다가 미네르바가 당연히 영향을 끼친것이라는 말을 사람이 난리치는 것을 보고는 어휴~
링크해 놓은 기사 자세히 한번 읽어보세요.
하나는 기사가 아니고 사설이고 ('본지의 입장과 다를 수 있음'이라는 멘트가 항상 달리는)
다른 하나도 미네르바 때문에 떨어졌다는 말은 한마디도 없거든요.
'폭락을 초래한 원인의 하나로 회자된다' 내지는 '그의 글이 올라온 즈음에 주가가 하락했다' 라고 적고 있습니다.
님이야 말로 조선일보가 미네르바 때문에 폭락했다는 글을 적고 있다는 허위 사실을 퍼트리고 있군요.
[가짜대통령 이명박 사형 결정 전문] 미ㄴㅔ르바? : 官error안봐??
[百姓有過 在여一人]<論ㅓ ㅛ曰>
대통령 스스로가 법을 존중하고 준수하지 않는다면,
다른 공직자는 물론,
국민 누구에게도 법의 준수를 요구할 수 없는 것이다.
<관습헌법? 대통령(노무현) 탄핵 결정 전문> / 가짜대통령 이명박 사형 결정 전문!
의법, 무효대통령! 위헌대통령! 위법대통령! 불법대통령! 사기대통령! 대통령직장물대통령! 사이비대통령! 비합법대통령! 부적법대통령! 가짜대통령! 이명박을 사형으로 처단하라!~@!!
dead line(2009.02.09.)day
미네르바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불구속을 예상했는데, 구속이 되면서 구속영장을 발부한 판사에 대해서도 논란이 일고 있네요.
이에 대해 조선일보는 아래와 같이 기사를 내면서 마지막에 이력과 경력이 인터넷에 공개된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선 적절성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면서 일부 네티즌의 의견이라고 전하면서 여론 몰이를 통한 인민재판"이라는 부정적 의견을 전하고 있습니다.
기사에 의하면 해당 판사는
조중동 등에 광고 불매 협박 사건 네티즌,
김민석 민주당 최고위원,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노건평,
주경복 전 서울시교육감 후보 관련자 등을 구속했고,친박연대 비례대표 1번 앙정례 의원의 어머니 김순애,
공정택 서울시교육감 관련 학원가 관련자,
이명박후원회 관계자 등은 영장을 기각했다고 합니다.
이것을 두고 많은 네티즌들이 판사의 성향과 공정성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JU그룹 뇌물 수수 사건에 연류된 이부영 전 열린우리당 의원,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오세철 연세대 명예교수, 광고 불매 협박 사건 재판의 증인 폭행자, 국정감사장에서 소란을 피운 신학림 전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최열 환경재단 대표 등에 대해서는 영장을 기각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판사 이력을 공개한 것이 옳으냐 그르냐의 판단은 판사에 대해서 사회적으로 어떻게 평가하고 있느냐에 따르는 것이 옳지 않을까 합니다.
판사에 대해서는 그야말로 우리나라의 공인입니다. 그리고, 판사의 판결 내역은 공개되고 있으며, 오로지 판결로 그 판사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조선일보 같은 경우 촛불 집회를 두둔하는 말을 했다는 이유로 아예 법복을 벗고 시위나가라고 원색적인 비난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판사는 판결로 말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의 비난과 조선일보의 비난. 어느 것이 사회적 파급 효과와 개인적인 압박감이 더 클까요?
[사설] 불법시위 두둔한 판사, 법복 벗고 시위 나가는 게 낫다
불과 4개월전에 판결을 가지고 판사를 비난했던 조선일보가 네티즌의 미네르바 영장 발부 판사 비난을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것은 그야말로 웃긴 일입니다. 물론 다른 사례도 수도 없지만요.
판사에 대해 개인 정보까지 공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판결을 가지고 말하는 것을 비난할 이유는 없습니다. 아울러, 이번 구속은 전세계에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웃음거리가 됐음을 다시한번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보수"층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님이 예로 든 경우를 잘 봤습니다.. 그 예를 든것을 세분해서 나누어 보세요.,. 그리고 그 나눈것을 비율적으로 다시 봐보세요.. 힘잇는 자와 힘없는 자를 나누어 봅시다.. 비리자와 일반인 등등.. 그럼 비난을 받는 이유를 전 알겟네요.. 그 판사도 생각인란걸 할텐데 100%는 안하겟죠.. 강력범도 아니고 반사회적인 범죄도 아니고 초범들인 힘없는 민초인 미네르바, 전교조, 소비자 주권운동 당사자들... 이들은 저 부류중 가장 힘없는 자들 같은데 단지 힘없는 민초라 괘씸죄? 오히려 공정택관련자 이명박 후원회 이들의 사회적 파장이 더큰데.. 단지 돈잇고 힘잇는 빽이 잇어서....기각??? 제 눈엔 님글은 물타기로 보입니다..
판사의 경력공개가 왜 논란이 되는지 이유를 모르겟다.
그 사건들이 형사사건으로 범죄자들로 부터 보복을 받아서 그렇다면 몰라도
아니 그정도로 보복을 할 정도면 그들은 이미 신상 파악을 해 놧을것이다.
재판이 공개재판이고 재판정에서 판사및 검사,변호사의 이름이 공개되니까
판사라는 직업은 법에따라 공정하고 양심에따라 판결하는 직업이다.
법에 따라 공정하게 집행하엿다면 경력은 그판사의 자랑거리가 되어야 한다.
판사라는 직업은 명예직이다.
법에 따라 공정하게 집행하엿다면 감출우려가 없다.
판사의 경력공개가 논란이 된다면 한나라당의 홍준표의원을 모래시계검사라부르는것도
당연히 논란이되고 비난 받아야 한다.
한국은 공개재판제도이다.
따라서 당연히 판사,검사,변호사의 이름이 공개된다.
판사나 검사나 변호사는 어떠한 재판에도 공정하게 판단하엿다는 의미로
그들의 경력을 공개하는게 당연하다.
[가짜대통령 이명박 사형 결정 전문] 미ㄴㅔ르바? : 官error안봐??
[百姓有過 在여一人]<論ㅓ ㅛ曰>
대통령 스스로가 법을 존중하고 준수하지 않는다면,
다른 공직자는 물론,
국민 누구에게도 법의 준수를 요구할 수 없는 것이다.
<관습헌법? 대통령(노무현) 탄핵 결정 전문> / 가짜대통령 이명박 사형 결정 전문!
의법, 무효대통령! 위헌대통령! 위법대통령! 불법대통령! 사기대통령! 대통령직장물대통령! 사이비대통령! 비합법대통령! 부적법대통령! 가짜대통령! 이명박을 사형으로 처단하라!~@!!
dead line(2009.02.09.)day
파이낸셜 뉴스 논설위원에 낚인 조선일보 ㅋㅋㅋ
요즘은 사람들이 확실히 여유가 없는지...
패러디처럼 글쓴거 티나던데... 인터넷에서도 그 글 보고 대부분 정부 비꼰거라고 하던데....
1등신문 기자님은...너무 심각하셨네요...
이거 내거나서 "특종" 잡았다고 했겠죠? 설마, 2시간 인터넷 조사하고 미네르바찾았다고 블로그에 썼다가 지운 기자님은 아니시죠?
예전 화제(?)가 됐던 우리 만수의 발언입니다.
기록 차원에서 올려놓습니다.
"고소득층에 대못을 박는 사항은 괜찮다고 생각하십니까?"
오늘 조선일보에서 강만수와 이명박의 이름점 궁합 100%를 기사로 올렸더군요. 그런 것도 기사로 쓸 수 있다니...참 대단합니다.
자신들 욕인지도 모르고....ㅋㅋ
어쨌든 일관성있는 조선일보.
여전히 노무현이 그립나봅니다.
노무현 없으면 신문이 팔리지 않는듯. 그리고, MB보다 더 자주 등장하는듯.
역시 졸개들....
그리고, 화는 기자들한테 냈는데...
조선일보의 아래와 같은 설레발을 보니 자꾸 IMF 시즌2가 걱정됩니다. 이미 환율같은 경우 거의 IMF때와 비슷한 등락을 경험하고 있고, 경제 수장은 대놓고 달러없다고 외치고 있으니...걱정될만도 하지요.
1997년 IMF 직전에 조선일보를 비롯한 많은 언론들의 걱정없다는 것도 기억납니다.
그리고, 2008년은 아시다시피 10년만의 만수 귀환이었죠. 어떻게 될지...
만평 : 출처 한겨례
주가 2000도 넘게 오르고, 환율은 900원대로 안정적일 때는 나라 망한다고 연일 때리던 신문이 왜 갑자기 튼튼한 한국 경제라고 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리먼브라더스의 파산보호 신청과 BOA의 메릴린치 인수로 미국의 금융 시장 불안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으로 시작해 국책 모기지업체와 메이저 금융사의 파산까지 이어지고 있고 최악의 경우 AIG의 파산까지 갈 것 같다고 합니다.
리먼브라더스의 인수 관련해서 조선일보의 인수하자는 훈수에 대해 글을 써가고 있었습니다. 만약 인수를 했다면, 우리나라는 정말 큰 소용돌이에 같이 휩싸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저기 자료를 찾아서 써가고 있었는데, 데일리 서프라이즈에서 이미 써주셨네요. 아무래도 저보다는 훨씬 나을 것 같아서 링크시킵니다.
그리고, 아래 요약입니다.
2008년 1월 12일 사설 '100년 만의 글로벌 금융시장 진출 기회가 왔다'
"작년 한 해 아시아·중동 국부펀드들이 미국과 유럽 대형 금융회사에 투자한 자금은 600억 달러에 이른다"고 부채질하면서 "우리는 세계 5위의 외환보유국이면서도 이런 전략적 투자를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질책합니다.
"이번 서브프라임사태가 한국이 글로벌 금융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다시 없는 기회인 것만은 사실이다"며 서브프라임 사태를 겪고 있는 미국 대형은행에 투자를 권유합니다.
8월 9일자 송희영 논설실장의 칼럼 누가 월 스트리트를 두려워하랴입니다. 직접 읽어보면 알겠지만, 위험성에 대한 경고도 없습니다.
100 년래 최악의 금융 지옥이라는 월 스트리트부터 한번 둘러보자. 베어 스턴스라는 대형 증권회사가 맥없이 무너진 후 메릴린치증권, 리만 브러더스를 비롯, 중소형 은행과 증권회사, 보험회사의 몸값이 뚝 떨어졌다. 이 중에는 전 세계 영업망을 갖추고 고급 인재를 거느린 브랜드이지만 떨이 상품으로 전락한 곳도 있다. 외환은행 사는 값으로 월 스트리트의 대형 증권사를 살 수 있을 지경이다. 잘 고르면 몇 년 후 엄청난 수익을 거둘 만한 물건들이다...
바로 이런 중대한 길목에서 우리는 세계 일류 브랜드를 손에 넣은 후, 단번에 몇 단계 뛰어올라갈 기회를 잡을 수 있다... 가다 보면 국제 사기꾼에게 속아 수천억원을 날리는 바보도 나올 것이고, 잘 투자했다가도 시장이 나빠져 깡통 차는 사례도 발생할 것이다. 이런 희생은 피할 수 없을 것이고, 수업료를 치르는 셈 쳐야 한다.
8 월 27일 [조선데스크] 월스트리트 울리고 웃긴 산은(産銀) 에서 월스트리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산업은행의 미국 리먼브러더스 인수 소식을 전하면서 이렇게 주장했다. 리먼을 인수하면 "서울과 월스트리트를 직접 연결하는 '금융고속도로'가 생긴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리먼 인수는 위험과 기회가 팽팽한 초대형 빅딜(Big Deal)이다... 인수 후 경영정상화에 성공하면 전리품은 엄청나다. 서울과 월스트리트를 직접 연결하는 '금융고속도로'가 생긴다. 그러면 한국 금융기관들의 눈높이가 일제히 월스트리트 수준으로 높아지면서 말로만 외치던 금융세계화의 문이 열릴 것이다. 일본이나 중국도 하지 못한 일이다... 만년 금융 후진국인 우리가 요즘과 같은 가격에 세계 일류를 인수할 기회는 자주 오지 않는다. 리먼의 위험만큼 기회가 커 보이는 것은 그 때문이다.
9월 4일자 조선일보 사설은 제목부터가 '産銀의 리먼브라더스 인수는 철저한 損益계산 위에서' 라고, 8월과는 다르게 약간 발을 빼는 입장이지만, 사설의 방향은 여전히 투자 쪽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본질적 입장에선 변한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매일경제 기사도 덧붙여봅니다.
리먼인수를 적극권하고 있는 매경 금융부장의 칼럼입니다. 지금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기사에서 언급된 조갑제 씨가 노태우 정권 시절에 작성한 '언론독재를 타도하는 길'(1989년)이란 칼럼의 한 대목이 참 인상적입니다. (역시 대기자였군요!)
나라가 가장 빨리 망하는 방법은 야당이 하자는 대로 하는 것이고 두 번째로 빨리 망할려면 신문사설이 하자는 대로 하면 된다... 행정부의 사람들이 언론의 힘을 과대평가하는 것을 보면 아찔할 정도이다. 제발 우리가 하자는 대로 안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후략)...
조선일보 말대로 리먼브라더스 인수했다면, 우리나라 경제가 미국 금융위기 충격을 그대로 몸으로 받았을 것이라는 점에서 조선일보의 충고대로 하지않고 끝까지 인수를 끝까지 말린 금융위원장의 설득에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정말 인수했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당장 산업은행이 투입할 60~70억달러 뿐만 아니라 향후 추가부실에 대한 막대한 지원, 그로인해 산업은행의 경영 어려움, 연쇄적으로 찾아오는 우리나라 금융위기, 중소기업의 부도 사태, 이어지는 대기업에 대한 영향 등등 IMF 시즌 2를 단기간에 맞이할 뻔 했습니다.
추가해서, 리먼인수를 막아낸 청와대로 보도해주네요. 청와대와 산은이 추진하는 듯한 음모론이 많았는데, 실상은 반대였을까요? 실상은 아무도 모릅니다. 청와대는 논의 자체를 한적이 없다고 합니다.
산은측에서도 상당한 요구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정부의 보증같은 것 말이죠..
마치 imf당시 우리나라가 당한 것과 비슷한 방식의 요구가 있지 않았을까요? 그게 거부되어 협상이 결렬되었을 가능성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결론은 안 좋게 났지만 저 역시 리먼 인수가 그다지 나쁘다고는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금융시스템의 발전을 위해서 미국쪽 금융기관 인수에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어차피 한국이 가야할 길은 금융산업화와 서비스 산업화에 걸려있으니까요..
사실 비난이 되는건 사실이지만, 노무현 정부 당시에도 러시아 유전개발 사업 이런식으로 여론과 여러 사회단체의 반댕로 인해 무산되었는데, 결론적으로 몇년후에 그게 실수였다는게 확인되었죠. 전 이 시도 자체가 나브지 않았다고 보기에 이번일에 대해서는 그렇게 비난하고 싶지는 않네요.
김윤옥 여사의 사촌 언니가 공천 청탁으로 무려 30억 수수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역시 가문이 통이 크군요.
그런데, 조중동은 알아서 막아주고 있습니다. 사촌언니와 교분이 없다는 둥 원래부터 문제인물이었다는 둥. 개인 비리로 막으려고 안간힘이네요. 청와대의 보도를 그대로 받아서 아무 문제 제기없이 보도해주고 있네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8/01/2008080100068.html
그런데, 우리는 조선일보의 20촌 사건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청와대와 엮어서 비리로 만들려고 했지요. 그렇다보니 무려 20촌이라는 친척관계를 만들어서 웃음거리가 됐죠.
권양숙과 김윤옥. 너무나도 비교됩니다.
글을 자세히 쓰려고 했지만, 아래 한글로님이 잘 써주셔서 간단히 마무리 합니다.
실랑이 수준은 폭행으로 표현하면서 왜 전경들의 끊임없는 시민들을 향한 도발과 폭행은 보도하지 않는 것일까? 전경에 대한 폭행보다 몇 배는 더 시민들을 향해 폭력이 일어나고 있는데, 국가 권력의 폭력에는 순응하는 언론이 과연 제대로된 언론일까?
왜 당당하게 조선일보 기자임을 밝히지 못할까? 아니 하다못해 PRESS 완장을 차지도 않고 시민들 사이에서 몰래 찍고 있었을까? 자신도 조선일보가 왜곡을 일삼아 사람들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는 것을, 거기에 가담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한 것일까? 그리고 그런 보도에 대해 나는 자랑스럽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
몇몇은 우발적으로 폭행을 시도했다고 하더라도 왜 그를 둘러싸고 보호해준 수십명의 사람은 무시하고 마치 모든 사람이 폭행에 가담한듯한 기사를 써댈까?
경찰을 향한 순식간의 도주는 자신들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모습이 아닐까?
'비겁한 취재'하던 <조선> 기자, 경찰 병력 향해 도주
(박형준님의 활약은 대단합니다.)
조선일보를 비롯하여 많은 신문들이 연합통신이나 뉴시스에서 뉴스를 받아 신문을 만들고 있습니다.연합통신의 기자 수도 메이저 언론을 능가한다고 하죠. 조선을 비롯 많은 신문이나 뉴스들이 연합통신의 기사들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속보성 뉴스는 대부분 연합뉴스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한번 조선닷컴에서 연합뉴스나 뉴시스가 얼마나 채워지고 있나 클릭해봤습니다. 연합뉴스로 되어있는 기사들은 빨간 줄로 쳤습니다.
아래 결과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상위에 있는 기사들 인기기사들의 대부분은 연합뉴스를 단순 보도할 뿐이었습니다. 속보성 뉴스에서는 조선일보 자체 기사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리라고 할 수 없을 정도네요. 그래서인지 조중동 뉴스 끊어도 다음에는 큰 영향이 없는 것도 맞습니다. 포털 뉴스는 속보성 뉴스를 주로 보게되는데, 그 소스가 대부분 연합 뉴스이기 때문이죠.
조선일보의 자체 기사는 심층성 기사, 사설/칼럼 및 가십성 기사들이 주로 차지하고 있습니다. 보면 해로운 기사(?)들만 쓰고 있다고 할까요. 조선의 성향을 반영하는 기사들이 많습니다.
연합뉴스의 기사들도 재가공되어 기자들의 이름으로 바뀌곤합니다. 이럴 경우 유리한대로 편집하고 왜곡하는 "편집의 묘"가 발휘되지요.
개인적으로는 뉴스는 기계적 편집이고 깔끔한 구글 뉴스를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모든 언론사들의 뉴스가 주제별로 편집되어 나와있습니다.
지난 토요일 MBC 뉴스후 "조.중.동 VS 네티즌"에서 조중동에 대해서 신랄하게 비판했더군요.
나왔던 내용은 지금까지 조중동이 어떻게 논조를 바꾸었고, 어떻게 사실을 왜곡해왔는지 보도했습니다. 그리고, 보도됐던 많은 내용들이 네티즌들을 통해, 다음 아고라를 통해 그리고 많은 블로거들을 통해 이야기되었던 것들입니다.
저도 찾아보게된 뉴스후는 정말 시원하더군요. 많은 분들이 알았으면 좋겠다는 것이 이렇게 공중파에 나오게되다니 감동적이기까지도 합니다.
누군가 유튜브에도 올려놓았네요. 그리고 MBC 홈페이지에서도 무료서비스입니다.
http://cafe24.tistory.com/73 : 유튜브
http://blog.daum.net/gnrwar1962/5421531 : 구글비디오
http://www.imbc.com/broad/tv/culture/newswho/vod/ : MBC 다시보기
뉴스후에 마지막에 광고 불매 운동에 나온 내용입니다. 실제 광고 불매 운동으로 월 100억원 가까이 감소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과거 황우석 사태때 PD수첩 및 MBC 뉴스에 가해졌던 조중동의 광고 불매에 대한 보도도 통쾌하게 덧붙입니다.
MBC 뉴스후 “조선일보 광고 월 100억이상 감소했다”
MBC의 이런 반격에 대해 조선일보는 당황한 모습입니다.
MBC'뉴스 후'사실 확인조차 안해
MBC '뉴스후' 짜깁기 보도
사실 확인도 안했다, 짜깁기다라고 쓰고있지만, 전체적인 반박을 하지 못한채 지엽적인 부분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입맛에 맞는 인터넷 글만 주로 인용했다고 하지만, 이것은 조중동이 많이 해오던 짓 중 하나이죠. 100:1의 압도적인 의견도 동일하게 5:5또는 2:8로 역전시켜보도해주는 조중동의 보도 센스는 따라 말하자면 입이 아플 정도입니다.
중간에 보는데, 갑자기 눈에 띄는 네티즌의 글도 보이더군요. 아랫 글입니다.
다만, 어떤 분이 아고라로 퍼가셨고, 뉴스 후에서는 아고라에 있는 글을 인용했더군요. 그래서, 편집이 달라 제가 쓴 글이 아닌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에 닉네임보고 알았네요. ^^;
뉴스 후 보도에도 나오지만, 이외에도 많은 블로그의 글들이 보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촛불 집회 와중에 블로그들이 현장감 있는 활약이 많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대형 언론사에서 보도하지 못하는 사건이나 장면들을 현장감있게 풀어줄 수 있는 것은 개인이나 블로거들을 언론사는 따라가지 못할 것입니다. 그것이 블로그의 장점이지요. 오늘도 이에 대한 블로거를 조명하는 글이 올라왔네요.
저분들 글은 저도 잘 보고 있고, 계속 박수를 치고 있답니다. 거대 미디어의 대안은 열린 공간인 인터넷과 블로그가 되고 있습니다.
조중동 VS 네티즌은 네티즌의 승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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