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아이폰 SDK가 공개되지 않았는데...정말 아이폰 인터페이스를 이용한 GPS가 가능한 것일 까요? IocoGPS가 이것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구글 맵을 이용하여 부착된 GPS에서 위치를 수신합니다.
아래 동영상도 고액되었습니다. 이것을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아이폰의 JailBreak 작업이 필요합니다. 그렇더라도, 아이폰의 잠재력은 정말 무궁무진하다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직 아이폰 SDK가 공개되지 않았는데...정말 아이폰 인터페이스를 이용한 GPS가 가능한 것일 까요? IocoGPS가 이것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구글 맵을 이용하여 부착된 GPS에서 위치를 수신합니다.
아래 동영상도 고액되었습니다. 이것을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아이폰의 JailBreak 작업이 필요합니다. 그렇더라도, 아이폰의 잠재력은 정말 무궁무진하다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드디어 기대하던 아이팟 터치가 배송되어 왔습니다.
이미 배송받았던 다른 사람들에 비하면 좀 늦었지만, 그래도 몇%라도 싸게 산 값이라고 치부하고 있습니다.
처음 표지는 다른 곳과 동일하나, 옆에는 한글 스티커가 붙어 있네요. 개봉하면 교환, 반품 불가하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전자제품의 배송정책은 이렇지만, 이런 무시무시한 스티커는 잘 안붙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출시라 역시 뒷면에는 한글입니다. --;
박스 크기 비교를 위해 NDSL과 비교했습니다. 박스가 상당히 작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개봉하면 아이팟 터치가 아름답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역시 NDSL과 비교를 위해 올려봅니다. 두께는 역시 상당히 얇습니다.
NDSL과 다른 면에서 비교입니다.
터치를 빼고나니 아래와 같은 박스가 있습니다.
다시 터치를 넣고 한컷.^^;
안의 내용물은 2개 밖에 없습니다.
왼쪽은 설명서이고, 오른쪽은 이어폰등 악세사리가 있습니다.
가격!에 비해 간단한 악세사리만 있습니다. 번들이어폰, USB 잭, 기본 독, 세우고 볼 수 있는 악세사리.
터치와 비슷한 크기에 간단한 악세사리만 포함된 아이팟 터치 개봉기였습니다.
아이팟 터치가 미국에 출시되면서 실제 사용에 따른 문제점들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먼저 가장 큰 관심인 한글 키보드 문제는 알려진대로, 지원하지 않습니다. 일본어는 영문키보드를 이용해 입력하는 방식입니다.
보다 심각한 것은 PCWorld에 보고된 고주파음입니다. 한대를 교환했음에도 이어폰을 사용할 경우 고주파음이 들린다고 합니다. 모든 아이팟 터치가 그런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만, 교환받은 것도 그렇다는 것으로 보았을 때, 사용자들의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동일 이어폰으로 아이팟 클래식이나 아이팟 비디오로 확인할 경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또 화면 시야각 문제도 있다고 합니다. 이미 아이팟 터치는 아이폰과 같은 디스플레이라는 말과 달리 색감등이 다른 것으로 리뷰되었습니다. 보다 블루톤이 강하고 선명해 보인다고 합니다. 그러나, 보는 각도에 따라서 시야각 문제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모든 아이팟 터치에서 동일합니다.
캘린더 입력기능은 애플에서 말한대로 싱크로만 입력이 가능합니다. 블루투스 기능도 없습니다.
초기 부팅시간은 15초 가량 된다고 하며, 아이폰과 동일하게 웹브라우저의 플래시 기능은 빠져있습니다. 또, 이동디스크 기능도 없어서 데이터는 아이튠스를 통해서만 파일을 넣을 수 있다고 합니다.
8기가와 16기가는 OSX등 시스템 파일이 포함된 용량이라서 최대 1기가 정도는 이미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실제 사용 용량은 더 줄어들게 됩니다.
메모리도 느린 편이라 13기가 정도를 싱크하는데 최대 1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MLC를 사용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또, 배터리도 불만 있는 것 같습니다. 비디오 재생시 4시간 30분만에 배터리가 모두 소모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스티븐 잡스의 소개에서는 5시간으로 되어 있지만, 애플 웹사이트에서는 4시간 30분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너무 불만만 적혀 있는 것 같지만, 아이폰을 만져보고 너무 놀랐던 저로서는 무조건 구입입니다.^^
오늘 아이폰 관련 흥미로운 뉴스 2개.
아이폰이 SIM lock도 해제되어, AT&T를 벗어나 다른 통신사도 이용할 수 있다.
KTF에서 애플과 협상중이지만, 결과는 애플의 의지에 달렸을듯.
그외 유럽에서도 독점적 협상 진행중이라는 소식도...
왼쪽의 아이폰 기판중, 가장큰 칩을 제외한 두개의 작은 칩은 GSM 송수신기(transmitter/receiber) 와 GSM 신호 증폭기(signal amplifier)로 보인다.퀄컴에서 칩 사이즈를 줄여서 다른 칩들과 원 칩화 하지 않는다면, 아이폰에 WCDMA 탑재는 만만치 않은 작업이 될 것입니다. 같은 사이즈로 하더라도 PCB의 다층화를 더 해야하기 때문에, 지금의 아이폰보다 훨씬 두꺼워지고 발열도 심해질 것입니다.
오른쪽의 BlackJack 기판중, 왼쪽 아래에 있는 칩은 바로 위에서 언급한 가장큰 멀티미디어 엔진칩과 연결된 퀄컴 전력 조종칩(Qualcomm power management chip)이다. 두개의 중간 크기 IC는 UMTS/EDGE 송수신기이며(transmitter/receiber), 다른 작은것들은 신호증폭기(power amplifier) 이다.
아이폰을 6세대 무선 WiFi 아이팟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한 블로거의 의견이 나왔습니다.
이 블로거에 따르면 아이폰을 처음 Activation 하고 난 뒤에는 다른 SIM 카드를 끼우거나, SIM 카드를 빼고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 이 아이폰은 핸드폰의 통화 기능이 동작하지는 않지만, WiFi를 이용한 무선 인터넷과 메일 확인, 아이팟과 같은 음악 듣기와 동영상 감상등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블로거가 테스트 해본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