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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게이트 사건 

1972년 미국 대통령 선거가 있을 무렵에 워터게이트 사건이 일어났다. 
워터게이트 사건이란 워터게이트 빌딩에 세들고 있던 민주당 사무실에 도둑이 들어온 것이다. 
언론에서도 처음에는 이를 단순 절도 사건으로 보도하였다. 
하지만, 이는 미국역사에 한 줄의 획을 그는 사건으로 기록된다. 


닉슨은 대통령 재임기간 중에 반대세력- 정치인과 지식인들에 대한 비밀 감시를 명령했다. 
민주당 현역의원은 물론, 행정부내의 관리까지 전방위적인 정치인 감시 활동을 했었다. 
그리고, 워터게이트 사건은 바로 야당후보 예상자들에 관한 정보를 빼려다가 적발된 사건이었다. 

당연히 처음에는 닉슨측은 모든 것을 부인(첫번째거짓말)했고, 선거 열기 속에 사건은 잊혀졌다. 
그 와중에 닉슨은 연방수사국과 법무부에 사건을 축소하라고 압력을 넣기에 분주했다. 
워싱턴 포스트를 비롯 몇몇 언론이 사건의 진실을 알렸지만, 선거에서는 큰 효과를 얻지 못하였다. 
닉슨은 미국 대통령 역대 선거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며 당선되었다

 닉슨

하지만, 언론에서는 당선 이후에도 계속 이를 추적하며 발표해나갔고 법원도 압력에 굴하지 않고 사건 전모를 판단해갔다. 
점점 사건의 실체는 드러나기 시작했고, 닉슨은 1년만에 처음으로 사건을 시인하기에 이르렀다. 
닉슨은 이 일은 자기에게 충성하던 부하들이 '자신 모르게 한 개인적인 일' 이리고 변명했다
(두번째거짓말)

그러나, 점차 사건은 커지면서 양심 고백이 연이어 이루어졌다
여기에 입막음용으로 백악관에서 돈을 주었다는 딘 보좌관의 폭로에 여론이 급악화되고 말았다. 
닉슨은 또 다시 거짓말을 한다. "돈을 주어야 한다는 말을 들었으나, 이를 승인하지는 않았다"(세번째거짓말)

United States v. Nixon  Case 

진실공방은 오래가지 않았다. 대통령 집무실의 모든 대화는 자동으로 녹음이 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결국 대통령 집무실 녹음테이프를 들어보면 되는 것 이었다. 
이에 법원은 백악관에 녹음테이프를 제출하라고 요구한다. 이것이 바로 United States v. Nixon  Case 이다. 

그러나, 닉슨은 대통령 직무수행 중에 대화는 '대통령의 특권(executive privilege)' 으로 보장받는 것으로 입법부-사법부가 관여할 수 없다고 테이프 제출을 거부한다. 

이 와중에 닉슨은 또 다시 만행을 저지른다. 어떻게든 승소하기 위해서 법무장관-장차관-검사 등을 압력을 넣으면서 모조리 해임 내지 사표를 받게 만든다. 
이와 같은 모습에 여론은 급악화되고, 연방하원에서도 닉슨의 탄핵여부를 조사하기 시작한다. 
닉슨은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야당 정치인에 대한 불법조사, 국세청을 이용한 야당 정치인 조사 등 총체적인 권력남용의 혐의를 받게 된다. 

결국에 테이프를 법원에 제출했지만, 테이프에는 약 18분간의 공백이 있었다. 
백악관은 우연히 실수로 지워졌다고 말했지만, 더욱 의혹은 높아져 가고 있었다. (네번째거짓말)

닉슨은 마지막으로 자신이 임명한 연방대법관들을 믿었다. 
하지만, 연방대법원은 만장일치로 법원에 녹음 테이프를 제출해야 한다고 결정한다. 

법 앞에서는 만인이 평등하든 것을 보여준, 
대통령도 결코 예외가 될 수 없다는 것을 확인시켜준 판결이었다. 

-

싱크로율 98% 정도? 


p.s

아이러니하게, 닉슨의 대통령 사임의 직접적 이유는, '사찰'이 아니라 
반복되는 '거짓말', '증거인멸', '사건은폐시도' 때문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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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싸고 질이 좋다며 미국산 쇠고기를 광고하던 MB,

대학 등록금은 값싸면 질 떨어진다고 하네요. 이런건 값싸고 질 좋게 안되겠니?
 http://j.mp/9jrjy1


대학 못 간 동혁이 형이 한마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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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가 제2롯데월드 관련해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러나...ㅋㅋ


"비행 안전보다 합법성 여부가 중요" 조갑제 ‘제2롯데월드’ 침묵을 깨다

"법적으로는 문제되지 않는 것으로 안다. 판단의 제일 중요한 기준은 법이다. 이륙하거나 착륙할 때 위험하냐, 안 하냐의 문제는 그 다음이다"고 말했습니다.

비행 안전이나 안보보다 합법성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 전 정권은 다 불법?

“이명박 정부가 과거 좌파정권과 다르기 때문에 안보를 희생시키면서까지 그런 허가를 내줄 정부는 아니다. 나는 국방부 판단을 비합리적이라고 생각지 않는다.”

반대하던 공군참모총장은 어떤 이유에선지 갑자기 사퇴했습니다.

"지금 이명박 정부와 국방부가 반(反)안보적인 결정을 내리고 어느 기업에 특혜를 봐준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이게 반 안보가 아니고, 이게 특혜가 아니면??? ㅋㅋㅋ

“군인들이 모두 일치단결하는 것도 아니고 (견해가) 다 다르다. 다만 이것은 안전에 대한 확률 문제이고 양쪽의 입장이 갈린다면 나는 정책을 판단하는 사람의 입장을 믿는다.”

정책 판단은 이전 정부도 그 이전 정부도 합법적인 테두리에서 해왔는데, 왜 그때는 못 믿던 국가 정책을 이제와서 절대적으로 믿을까요?

MB에게는 참 무한히도 신뢰를 보냅니다. 신기합니다.

우리 MB가 다 해주실거야... 아래 아줌마와 다르지 않군요.

 

http://www.uemda.com/

 

참 조갑제도 알지만, 절대 말하지 않는 진실.

대한민국 국방비는 노무현 정부때 최대였다는 사실.

그래서 좌파 단체들이 엄청난 비난을 했었다는 사실...

조갑제닷컴의 조갑제....한때 대기자였지만... 이번에는 꼴통 인증을 직접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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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정부 1년 못했다 98%....

투표 독려를 통해 용산 참사가 정당했다는 수치를 50% 정도로 맞췄던 정부.
소속원의 인위적인 투표 참여 요구나 알바를 동원하지 않고는 이 수치를 도저히 이해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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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도대체 왜 네티즌들이 자발적으로 "긍정적인" 정치인 패러디물을 만들어주는지 이해를 못하겠지요. 그러니, 아래와 같은 황당한 패러디를 자신있게 자기당 홈페이지에 걸어놓고 있지 않겠습니까... 대중의 긍정적 반응과 자발적 참여를 이해못하며 마치 이렇게 하면 국민들이 좋아하고 참여하는 줄 아는 착각에 빠져있습니다. UCC마저 중앙집권적으로 내부 통제하려고 하는 모습같지요.

이런 사람들은 민주주의를 평생 이해 못할 것입니다.

원외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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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 대신 꽃보다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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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가 박담비로 미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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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같은거를 만들라는 가카 명에 의거하여 제작된 명텐도

명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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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이번 용산 참사에 대해 "이런 과격시위의 악순환이 계속 될 수 있는데 이번 사고가 그런 악순환을 끊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한 사람은 다름아닌 청와대의 김은혜 부대변인이군요.

MBC에서 부대변인으로 옮기면서 아래와 같은 말을 했습니다.
약한자에게 강하고 강한 자에게 약하지 말자는 생각이었다. 보다 상처받고 위로받아야 할 사람들에게 행정적으로 보살핌을 주고, 어두운 곳에 빛과 같은 역할을 하기 위해 결심하게 됐다.

어두운 곳에 불과 함께 사람을 죽이게 된 정권인데, 상처받고 위로받을 사람들에게 뭐라고 할겁니까? 기자시절 가졌던 기자로서의 사명감은 완전히 가져다 버렸군요. 하기야 90억도 넘는 재산을 지키려면 철저히 MB와 코드를 맞추는 것이 진짜 어울리기는 합니다.

과격시위하면 앞으로 무조건 죽일 수도 있다고 협박까지 친절히 해주셨습니다. 이제 목숨걸고 집회해야합니다. 추모집회에 벌써 물대포뿌리기 시작했습니다. 언론에서는 별로 나오지도 않으니 거리낌없이 자신만만합니다.
(청와대 사람들, 혹시 용산 재개발에 투자도 했는지 궁금합니다.)
제발 사람답게 사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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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Gee가 공개되서 여기저기 난리군요. --;
각종 음원사이트에 노래가 공개되었고 1688 어디로 전화걸면 gee를 들을 수 있다고 하는데, 너무 소덕후 스러워서 말았습니다.
그리고, 가사가 화제이군요...특히 Gee Baby는 뭔가 시대상을 반영하여 MB를 비꼰게 아니냐는 재미있는 분석도 돌고 있네요... 쥐 baby라...ㅋㅋ

참고로 김연아 미니홈피에 가면 들을 수 있답니다.

티저 동영상
Gee Gee Baby를....


고화질 사진...누르면 많이 커질걸요.

시카 

 A ah, listen boy , my first love story 

My angel (Ha-Ah), I'm a girl(Ha-Ah),

My sunshine, oh oh let's go

 

서현

너무 너무 멋져 눈이 눈이 부셔

숨을 못쉬겠어 떨리는 걸  

 

 Gee gee gee gee baby baby baby

 Gee gee gee gee baby baby baby

 

파니

오 너무 부끄러워 쳐다볼 수 없어

 사랑에 빠졌어 수줍은 Girl

 

 Gee gee gee gee baby baby baby

 Gee gee gee gee baby baby baby

 

써니(윤아)

 어떻게 하죠 (어떡하죠~) 떨리는 나는 (떨리는 나는요)

 

수영(써니)

 (두근 두근 두근 두근) 두근두근 거려 밤엔 잠도 못 이루죠

 

 

시카

 나는 나는 바본가봐요 그대 그대 밖에 모르는

바보 그래요 그댈 보는 맘

 

 

 너무 반짝 반짝 눈이 부셔 no no no no no

 너무 깜짝 깜짝 놀란 나는 oh oh oh oh oh

 너무 짜릿 짜릿 몸이 떨려 ge ge ge ge ge

오 젖은 눈빛 (oh yeah~) 오 좋은 향기 (oh yeah yeah yeah~)

 

 

 

유리

 오 너무 너무 예뻐 맘이 너무 예뻐

첫눈에 반했어 꼭 찍은 걸

 

 Gee gee gee gee baby baby baby

 Gee gee gee gee baby baby baby

 

써니

 너무나 뜨거워 만질 수가 없어

 사랑에 타버려 후끈한 걸

 

 

Gee gee gee gee baby baby baby

 Gee gee gee gee baby baby baby

 

 

효연(서현)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요 (수줍은 나는) 수줍은 나는요

(몰라몰라몰라몰라) 몰라 몰라하며 매일 그대만 그리죠

 

 

태연(유리)

친한 친구들은 말하죠 정말 너는 정말 못말려

바보 하지만 그댈 보는 난

 

 

 너무 반짝 반짝 눈이 부셔 no no no no no

 너무 깜짝 깜짝 놀란 나는 oh oh oh oh oh

 너무 짜릿 짜릿 몸이 떨려 ge ge ge ge ge

 오 젖은 눈빛 (oh yeah~) 오 좋은 향기 (oh yeah yeah yeah~)

 

 

 

유리

말도 못했는 걸 너무 부끄러워 하는 난

(U-Uh-Huh U-Uh-Huh Yeah)

 

태연

용기가 없는 걸까 (Ha-Ah)

어떡해야 좋은 걸까 (Ha-Ah)

두근 두근 맘 졸이며 바라보고 있는 난 ~

 

(시카)

 너무 반짝 반짝 눈이 부셔 (Oh~) no no no no no (Ha!)

 너무 깜짝 깜짝 놀란 나는 oh oh oh oh oh (oh oh oh Yeah~)

 너무 짜릿 짜릿 몸이 떨려 (떨려와~) ge ge ge ge ge

 오 젖은 눈빛 (oh yeah~) 오 좋은 향기 (oh yeah~)

 

(태연)

 너무 (눈이 부셔~ no no no) 반짝 반짝 눈이 부셔 no no no no no

 너무 (깜짝 깜짝 놀란 나는 oh oh oh) 깜짝 깜짝 놀란 나는 oh oh oh oh oh

 너무 짜릿 짜릿 몸이 떨려 (떨려와~) gee gee gee gee gee

 오 젖은 눈빛 (oh yeah~) 오 좋은 향기 (oh yeah yeah yeah)

 

*

[출처] 소녀시대-gee 가사|작성자 깝 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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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MBC 뉴스에 언론 장악에 대한 이탈리아의 사례가 나오더군요. 아시다시피, 이탈리아와 우리나라는 반도 국가로 성격이나 기질 등 많은 면에서 비슷하다고 이야기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지금 언론 장악의 모습과 집권 세력의 모습도 정말 닮았더군요.

아래 내용은 KBS에서 올 7월에 방영된 "KBS 스페셜 언론과 민주주의-베를루스코니의 이탈리아"라는 방송입니다.
(앞으로 KBS가 이런 방송을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이탈리아의 총리인 베를루스코는 이탈리아의 최고의 부자(세계 90위)이고 방송,신문,출판,영화사를 소유한 미디어재벌이며 유명한 프로축구단 'AC 밀란'의 구단주입니다. 94년 정치 입문 100일여만에 총리가 됐지만, 부패혐의로 물러나고 2001~2006년 총리였습니다.

그가 2008년 최초의 3선 총리가 됐는데, 재선의 비결이 좌파정권의 무능함을 부각시킨 파상공세로 파보다는 ‘세금을 줄이고 국민을 더 부유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하였으며 ‘경제살리기’로 자신의 성공담을 들어 국민들도 성공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CEO 출신이라는 점부터 MB와 정확히 일치합니다.

그런데 약간 다른 점은 그는 방송을 이미 장악해 정치에 이용했다는 것입니다. (방송을 최초로 이용한 사람은 히틀러입니다.) 한나라당이 조중동을 이용했다면, 그는 자기소유의 민영방송인 “미디어세트”를 이용했습니다. 해당 방송사는 베를루스코가 98년 뇌물, 탈세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자 사주의 불법을 옹호하기 위해 사법부를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이 내용은 우리나라의 조중동과 비슷합니다.

집권 2기인 2001년 부터 공영방송인 RAI를 장악하여 교묘하게 여론을 왜곡하고 조작하기 시작합니다. 이라크 반전 시위때도 300만명이 모인 시위를 공영방송은 중계하지 않았습니다. 동시에 비판적인 언론인들을 해직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YTN 기자가 몇 명이 해고되기 시작한 우리나라의 모습과 비슷합니다.

중간에 연임이 좌절되면서 좌파정권이 들어서면서 공영방송의 독립성이 회복됐습니다. 그러나 2004년 제정된 ”가스파리법”에 의해 이미 공영방송은 이미 그의 손에 있었습니다. . 좌파정권은 RAI 회장을 바꾸지 않았습니다. 가스파리법이 제정되면서 이탈리아의 언론 자유도는 20위권에서 70위권으로 추락했습니다. 가스파리법은 RAI의 이사를 정부와 여당이 2/3를 추천하게 만든 법입니다. 이 법으로 그는 기존 자신의 민영방송을 포함하여 이탈리아 방송의 90%를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2008년 5월 다시 재선에 성공하지요.

출처 : MBC뉴스

그런데, 성공을 내세우며 총리가 됐지만, 2001년부터 2006년까지 사실상 0에 가까운 경제 성장률을 보였다고 합니다. 물론, 지금 재선 이유도 좌파정권에서 이 성장률이 개선되지 않은 것 때문입니다.

위 사례로 지난 5년간 “왜 하필 지금이냐”를 외치던 한나라당이 경제가 어려운 이 시점에서도 왜 이렇게 방송법 개정을 밀어붙이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바로 한나라당은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그들만의 정권 유지에만 관심이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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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기춘 선수의 미니 홈피에 광복절날 아래와 같이

"태극기 거꾸로 달면 MB 됩니다"라는 글로 문제가 됐습니다.

위대하신 대한민국 대통령처럼 된다는데, 왜 난리인지 모르겠습니다. --;

MB는 욕이라는 것을 다들 아나봅니다.

결국 사과문을 올렸습니다만...갑자기 왕기춘 선수 급호감됩니다. 부디 왕기춘 선수 앞으로 큰 불이익 없기를 바랍니다.

MB의 거꾸로 태극기는 구석에 배치하고, 왕기춘 선수의 글은 계속 메인에 올리고 있는 조선의 행태는 역시나 찌라시 짓거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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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만나고 너무 좋아한다~~~ 표정이 아주 좋아서 어쩔줄 모르네...

일편단심 부시사랑? 이런 사랑으로 국민과 소통했으면...

그래봤자, 외국 언론은 부시의 개(푸들)가 됐다고 놀리기나 하는데...

부시의 개가된 한국의 위상은 세계인들의 눈에 어떻게 비칠까?  궁금하다...

좋아하면 뭐하나 부시야 뭐 우리나라 방문 시기도 협의없이 마음대로 통보하는데... 자신의 개한테 절차, 예의는 중요하지 않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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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일본 G8 확대회의 참석차 방문한 MB,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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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메이저리그를 주제로 재미있는 만화를 많이 그려주신 최훈님.
이번에 대박 만화 그리셨네요.
메이저리그를 주제로 FA계약의 삽질코드를 적었지만, 아래 제목만 보시면 무슨 얘기인줄 아실듯 싶어요.

1.기대감만으로 일단 퍼주고 본다.
2.다른 이들이 꺼리는 계약을 받아들인다.
3.일방적으로 상대에게 끌려가는 계약을 한다.

4.이미 30개월 아니 30살을 훌쩍 넘은 선수와 계약한다.
5.당장 보이는 것만 보는 일차원적인 계약을 한다.
6.분명히 보이는 불안 요소를 그 발생확률이 높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무시한다.
7.정치를 위한 계약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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