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국민이 대통령을 안고 가야 할 남은 여섯 달 - 1등 인터넷뉴스 조선닷컴
조선일보 6개월 이후를 대비하라.
"이게 다 노무현때문이다"라는  일관된 논조를 유지하게 만들어준
노무현 대통령이 없어지고 난 뒤.
6개월 이후는 어떤 논리로 독자를 잡아둘 것인가.
그 이후를 대비해야 한다.

며칠전 김대중 칼럼에서는 낯뜨거운 칼럼이 자리잡더니 오늘 사설도 마찬가지다.
노무현의 가벼움을 욕하면서, 조선일보의 가벼움은 같이 높아져만 갔다.
필요이상의 침소봉대는 독자를 잡아두는 유일한 수단이 되었고,
이에 대해 독자는 속시원함을 느꼈을 것이다.

자 이제, 6개월 이후를 대비하라.
그렇지 않다면, 구독자 감소가 눈에 보일 것이다.
조선일보 데스크는 이에대한 대비를 하라.
6개월 이후에 대선 승리의 기쁨에 젖어 대비를 게을리한다면,
그때는 이미 늦을 것이다.

지금부터 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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