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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트의 후속입니다.
울산 어린이집 사망 사건 관련하여 어린이집 원장이 구속 영장이 신청되고 남편은 입건되었습니다.
그러나, 경주 경찰서는 육안으로도 확연해 보이는 멍에 대하여,
피아노에서 떨어진 상처라는 어린이집 원장의 말을 인정한 것 같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군의 부검결과 사인은 소장파열에 의한 복막염으로 밝혀졌으며 이는 외력이나 추락 등에 의해 일어날 수 있고 손등에 난 상처는 방어 흔적이라는 부검의 소견이 나왔다"고 했습니다.
폭행에 대해서 앞으로 밝히겠다고 했으나, 지금까지도 충분히 밝힐 시간이 되었음에도 이에 대한 경찰의 혐의 인정이 없는 것으로 보아 앞으로도 폭행 혐의 추가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23개월 아이 죽음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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