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서울 강남구 대치동 A아파트에 세 들어 사는 주부 김미순(가명) 씨는 2년 계약기간 만료를 앞두고 최근 집주인에게서 “현재 2억8000만 원인 전세금을 3억8000만 원으로 1억 원 올려 주든가, 아니면 집을 비워 달라”는 통보를 받았다.

집주인은 “종합부동산세(종부세)를 낼 돈이 부족하다”는 이유를 댔다. 잠잠했던 서울 전세시장이 다시 꿈틀대고 있다.

각종 부동산 관련 세금이 전세금에 전가되는 데다 겨울방학을 앞두고 학군이 좋은 지역에서 전세 물량이 귀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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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종부세랑 연결해보려는 저 악의적인 기사...
종부세 핑계를 대는 집주인이 문제지...--;

저 집주인은 지금까지 그렇게 문제라고 주장해왔던..
1인1주택자도 아니고...전세까지 주고있는 사람인데...
괜히 종부세 핑계로 1억 전세 올려받고 싶은 사람이지...
종부세 때문에 1억 올려받는 사람이 아니자나...

종부세를 1억씩 내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든 부동산 불안하게 만들어보려는 저 부동산 마피아들의 기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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