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없는 발언은 밖에서 수시로 해대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대통령은 이탈리아산 최고급 원단을 입었다는 뉴스와
국회의장과 정몽준은 38년산 양주로 폭탄주를 돌렸다는 뉴스입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37795
참고로 로얄 샬룻트 38년산의 경우 150만원이 훌쩍넘습니다. 면세점에서도 $399. 한심합니다. 국가에 이렇게 산적한데 38년산 양주로 폭탄주 잘 마셨다고 하는 꼴이라니...
밖에서는 신나게 쥐어터져도 안에서 국민은 철저히 짓밟습니다. --;
그리고, 오늘 MBC 뉴스 클로징 멘트입니다. 언론 대응도 일본 언론은 대우, 우리나라 언론은 엄정대응입니다.
요미우리 신문의 보도를 놓고 계속 시끄럽습니다.
독도 표기 통보에 기다려달라고 반응했다는 보도가 사실이라면 대통령이 헌법을 위반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청와대가 나서서 오보인지 가려야 할 중차대한 일입니다.
회담 기록 공개, 정정보도와 민사소송, 요미우리 서울지사에 대한 행정 조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새 정부의 국내 언론 대처와 비교할 때 해외 언론에게도 그렇게 해야 형평에 맞을 듯 싶습니다.
수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