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은 조중동과 싸우고 명박이는 초딩과 싸운다는 말" 이 정권 초반에 우스개 소리로 유행했습니다.
그런데, 1년만에 정말 초딩과 명박이는 싸우고 있습니다.
일제고사를 선택적으로 보게 했다는 이유만으로 무려 7명의 초등학교 교사를 해임, 파면시켰던 정권을 향해 초등학교 6학년생들이 함께 하고 있다고 합니다.
선생님과 함께 추운 거리에서 수업하고, 인근 성당에서 수업하고 있다고 합니다.학생들을 위한다는 교장은 어린 학생들이 무섭게 학교를 전경들로 감싸서 보호!하고 있습니다.
교장은 학부모에게 거짓전화까지 하며 초딩들을 막으려고 합니다만, 바른 길을 가려는 선생님을 많은 학생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아래 교문앞 전경 사진을 보면 경쟁을 강요하는 이 정권이 진정 학생들을 위하는 정권인지 아닌지 적나라하게 알 수 있게 합니다.
무적 초딩이 승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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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 사회 교과서에 이명박 대통령의 사진과 업적이 실렸다고 합니다.

정말 발빠른 편집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부시 미국 대통령과 카트를 타고 있는 사진이 눈에 띕니다. 미국산 쇠고기 협상이 졸속으로 끝난데에는 부시 대통령과의 카트 정상회담을 위한 선물이라고 인식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카트한번 타고, 나라를 이렇게 혼란으로 빠트렸는데, 자랑스럽게 사진이 올라갔네요.

해당사진은 6학년 2학기 사회교과서 31페이지와 사회과탐구에도 33쪽에 있다고 합니다.

(네이버까페, 다음아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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