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율리아 티모셴코(Yulia Tymoshenko) 총리가 가장 섹시한 지도자에 뽑혔다고 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165위이고 꼴찌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네요. 난형난제입니다.

섹시한 지도자 선정…김정일 꼴지…김정일·이명박 최하위권

2위는 노르웨이 옌슨 스톨텐베르그 총리가 3위는 세계 최연소 지도자인 부탄 국왕 지그메 케사르 남기옐 왕추크가 랭크됐다고 합니다.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15위,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는 18위, 프랑스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28위라고 하네요.

그런데 우크라이나의 티모셴코 총리는 우리나라에 방한한적이 있습니다.

1위와 165위 지도자가 같이 사진도 찍었네요.

못생긴 마사지 걸이 서비스가 좋다던 이명박 대통령도 섹시한 여자 지도자는 알아보나 봅니다.

아래와 같이 가슴과 엉덩이를 쳐다보는 사진이 적나라하게 찍혔거든요. 참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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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환율 폭등에 대한 MB의 훌륭한 반응

이 대통령은 국내 환율 폭등 소식을 전하며 ‘정부가 개입하지 않느냐’는 기자들 질문에 “외환은 건드리면 안된다. 가만히 있어야지”라며 "건드리면 자꾸 커진다는 말도 있지 않느냐. 경제는 내버려둬야 한다. 충격을 주면 안된다”고 말했다.

이제 깨달았나봅니다. 이건 뭐 철학도 없고, 일관성도 없고, 말은 그때그때 바뀌고... 원조 보수라고 자처하는 김용갑도 저렇게 말하고...

김용갑 전 의원 "이명박 정부, 신뢰 잃었다"

뭐 일본 총리도 생각없이 말하기는 마찬가지...

아소 총리는 지난 11일 총리실 1진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오바마 당선자와 영어로 전화통화를 했다고 자랑하는 가운데 "오바마 그 사람, 영어 꽤 잘하데"라고 말했다고 일본 언론이 전했다.

돈이 너무 많아 여기저기 마구 쓰고 다니고 있다는 일본 총리나 강부자 정권 한국 대통령이나 일본에서 태어난 것은 같구나.

그나마 멍청한 부시 대통령은 그만두고, 일본 총리야 언제든 바뀔 수 있지만, 앞으로 4년 남은 한국은 역시나 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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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가 말한다. 우리나라의 딱 하나 문제점.

오늘의 씁쓸한 유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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