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인플레이션 5%라 하니 외국정상들 놀라"

개념없는 발언은 밖에서 수시로 해대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대통령은 이탈리아산 최고급 원단을 입었다는 뉴스와

李 대통령 양복은 '이탈리아 최고급 원단'

국회의장과 정몽준은 38년산 양주로 폭탄주를 돌렸다는 뉴스입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37795

참고로 로얄 샬룻트 38년산의 경우 150만원이 훌쩍넘습니다. 면세점에서도 $399. 한심합니다. 국가에 이렇게 산적한데 38년산 양주로 폭탄주 잘 마셨다고 하는 꼴이라니...

이 대통령 독도문제 “장기대응” 노조파업 “엄정대응”

밖에서는 신나게 쥐어터져도 안에서 국민은 철저히 짓밟습니다. --;

그리고, 오늘 MBC 뉴스 클로징 멘트입니다. 언론 대응도 일본 언론은 대우, 우리나라 언론은 엄정대응입니다.

<요미우리> "MB 발언 기사는 모두 사실"

요미우리 신문의 보도를 놓고 계속 시끄럽습니다.
독도 표기 통보에 기다려달라고 반응했다는 보도가 사실이라면 대통령이 헌법을 위반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청와대가 나서서 오보인지 가려야 할 중차대한 일입니다.
회담 기록 공개, 정정보도와 민사소송, 요미우리 서울지사에 대한 행정 조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새 정부의 국내 언론 대처와 비교할 때 해외 언론에게도 그렇게 해야 형평에 맞을 듯 싶습니다.
수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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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봤던 몇가지 뉴스 링크해봅니다.

미디어 리서치가 오늘 발표한 언론사 신뢰도 조사에서 신뢰도 1위 KBS 2위MBC 3위YTN, 가장 불신 하는언론 1위조선일보 2위동아일보 3위 MBC  4위중앙일보가 차지했다고 합니다.

가장 못 믿을 언론은 ‘조선일보’

이 와중에 동아일보는 다음에 조중동 광고리스트 글에 대해 삭제를 요구하였고, 다음은 삭제조치하였습니다. 단속에 대해 검찰의 합동회의가 오늘 있었다고 하는데, 검찰내에서도 단속에 대해 이견이 많다고 합니다. 다음, '광고 압박' 게시물 삭제…네티즌들 반발

추가 협상에 대해 이면합의 의혹이 제기됐으나, 김종훈 "쇠고기협상 이면합의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합의 조항은 절대 공개 못한다고 합니다. 고시하면 공개하겠다고 하네요. 뭐가 무서워서 공개 못할까요? 잘된 협상이라면 자발적으로 공개해서 평가를 받아야 할 텐데요.김종훈 "추가협정문, 고시 게재 전까지 비공개"

미국 정부 보증때도 뼈가 섞인 쇠고기가 수입됐는데, 민간 자율에 맡긴 이번 조치가 실효성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쇠고기협상' 강제성 없어..위반해도 수출 가능 

아마도, 어느 순간 우리는 아는 사람만 알고 대부분은 모르게 되면서 30개월 이상 쇠고기를 먹고 있을 것입니다.

추가협상후 지지율 조사가 발표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여의도 연구소 조사 결과 2MB 지지율 - 31% "李대통령 국정지지도 첫 30%대 회복"라고 합니다. 그러나, 시사인 조사결과 지지율 - 19% 에 불과하고 조중동 절독 국민 절반 공감한다고 하는 군요. 촛불 시위에도 긍정적인 평가입니다. 그러나, 중앙일보 산하 중앙선데이 조사는 중앙선데이, 촛불집회 중단 여론 더 높다 보도라고 합니다. 누가 맞는 말인지는 다 알고 있습니다.

검찰 '광우병 보도' PD수첩 수사 착수 했다고 합니다. PD수첩은 사실 상당히 조심스럽게 접근하였고, 최초 문제를 제기했던 한나라당 진성호 의원등은 곧 잘못 발표됐다고 실수라고 하였습니다. PD수첩 비난하던 진성호, 김용태...하루만에 "실수"

촛불 집회가 규모가 약간 줄어들자 촛불 집회에 대해 폭력 으로 왜곡하고, 내부를 분열시키기 위해 협공을 하고 있습니다. 당·정·보수언론, 폭력·시위꾼·반미로 ‘촛불 왜곡’ , 검·경 촛불집회 강경대응..촛불 정국 고비

그러나, 48시간내내 촛불은 다시 타올랐습니다. 48시간… 격렬했지만 ‘비폭력’ 끝까지 지켰다

이번주 고시 예고가 되어있습니다. 만약 고시가 된다면, 촛불 집회는 더 확대될 것 입니다.

그리고, 오늘도 보수인지 수구꼴통들인지는 폭력으로 사람들 패고 있습니다. 경찰은 바로 앞에서 구경만하고 말리지도 않았다고 하네요. 이런 기사는 조중동에 절대 안납니다.

보수단체 남성들, 시위 여성 각목 폭행 파문

한나라당 최고위원이자 차기 대표 출마를 선언한 정몽준 의원은 농담인지 진담인지 자신은 강부자가 아니라고 했답니다. 평소 하는 모습을 봐서는 진담일 것 같습니다.

정몽준 “강남에 아파트ㆍ땅 없기 때문에 ‘강부자’ 아니다”

다시한번 "나 바보요"하고 이야기하네요.--;

공기업 민영화 안하겠다더니 오해였나봅니다. 그놈의 오해는 언제쯤 안하게 될지...

"공기업민영화 반드시 추진, 당정청 지난주 합의"


마지막으로 2MB의 최대 공약 사항인 경제 성장은 6%도 5%도 아닌 4%대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2MB 지지율이 4%갈뻔 했는데, 최고 7%에서 멈췄네요.

배국환 차관 "올 경제성장률 4% 후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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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찬란한 일지에 이어 오늘만 두 건입니다.

정몽준의원 성희롱 사건
한나라당 국책자문위 직원, 성폭행으로 구속

性나라당, 에헤라디야

<한나라당 성추행 주요 일지>
1. 2003년 10월 말, 정두언 의원, 서울 부시장 시절 종합일간지 여기자 성추행사건
2. 2003년 12월 말, 이경재 의원, 동료 국회의원을 향해 "자기 좀 주물러 달라는 것이지"
3. 16대 총선 직전 정인봉 인권위원장 수백만원대 성접대 사건
4. 2005년 2월 중순, 정형근 의원 호텔에서 40대 여성과 있었던 묵주사건
5. 2005년 9월 말, 주성영 의원 술집 여주인에대한 성적 비하 폭언사건
6. 2005년 12월 19일, 임인배 의원 국회의장실 여성 비서들에게 "뭐하는 년들이야. 싸가지 없는 년들"
7. 2006년 1월 20-21 충북도당 여성 옷벗기기 강요 사건
8. 2006년 2월 말 한나라당 최연희 사무총장 여기자 성추행 사건
9. 2006년 3월 박계동 의원 술집 종업원 성추행 사건
10. 2006년 5월 안상수 시장, 최연희 의원이 "친해지려 그랬을 것"
11. 2006년 7월 이효선 광명 시장 여성 통장들 모아놓고 "활발한 성생활을 위하여"
12. 2006년 8월 정진섭 의원 낮술에 여성 성희롱 의혹사건
13. 2006년 9월 말 한나라당 경기도의회 의원 필리핀 외유와 룸살롱 성 매수의혹
14. 2006년 11월 17일 한나라당 시의회 남성 의원들 "양성평등사업은 남성에 대한 도전"
15. 2006년 12월 1일 이재웅 의원 여성재소자 비하발언, 안마시술소, 노래방 도우미 발언
"여성재소자들이 (가슴을 내밀고) 한번 줄까 한번 줄까"하더라
16. 2006년 12월 2일 김충환 의원 "불법 마사지등은 성행위가 아닌 짙은 안마"
17. 2006년 12월 초 카타르 도하에서 있었던 김용서 수원시장 일행의 성추문
18. 2006년 12월 15일 정석래 당원협의회장 대학교 제자 강간 미수사건
19. 2006년 1월 4일 황우여 사무총장, 노골적인 성표현으로 문제된 일간지 소설을 보호했다며 문란한 성문화를 부추긴 사건 "지난해 제가 강안남자를 위해 많이 싸웠습니다."
20. 2006년 1월 4일 강재섭대표 "조철봉이 왜 섹/스를 안해", "하루에 세 번 하더니 한번은 해줘야지", "한번은 해줘야지 너무 안하면 철봉이 아니라 낙지야 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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