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코리아는 오늘 Wii의 한국 판매를 4월 26일 발매하고 220000원으로 발매가격을 발표했습니다.
애초 루머로 17만원까지 기대했던 것보다는 약간 높습니다.
동시발매 타이틀은 <레이맨 엽기토끼 2> <잭&위키 ~발바로스의 보물> <피파 08> <엘레비츠> <남코 뮤지엄 리믹스> <스윙골프 팡야 2nd 샷!> <처음 만나는 Wii> <Wii 스포츠>까지 총 8개입니다.
처음 만나는 Wii, Wii 스포츠, 잭&위키 모두 38,000원이고 다른 소프트는 가격 미정이라고 합니다. 발매 타이틀은 한글화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미 알려진대로 한국 독자코드로 일본산 게임 타이틀은 구동이 불가하며, 이전 세대 게임기인 게임 큐브와의 호환도 불가하다고 합니다.
헤비 유저들은 실망한 반응이 많습니다. 일본 발매 타이틀은 우리나라 정발할때까지 기다려야되지요.
그리고, 공식 홍보 모델은 "원빈"이라고 합니다. NDSL의 장동건, 이나영, 송혜교등에 이어 다시 한번 빅스타를 고용하네요. 발표회장에서 위스포츠의 테니스를 시연한다고 합니다.
아래 사이트에서 현재 문자 중계하고 있습니다.
http://ruliweb.empas.com/data/rulinews/read.htm?num=16075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164924&category=102&subcateg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