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의 데스크탑, Eee BOX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인텔의 아톰 프로세서를 채용한 모델입니다. 아톰 1.6GHz 채용은 Eee PC 901등 Asus의 다른 모델이나 미니노트북과 동일합니다. 해당 모델로 세컨 PC나 이메일, 인터넷 머신용 및 가벼운 작업용으로 충분할 것 같습니다.

802.11 WiFi 무선랜과 80GB HDD, 1GB RAM이 내장되어 있고 OS는 윈도XP 홈에디션이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리눅스버전도 출시 예정으로 리눅스 버전은 $30정도 더 싸다고 합니다. 2개의 USB 포트, 카드리더가 있으며 DVI 포트로 모니터 연결이 가능합니다.

아래 비교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EeePC 901과 거의 동일한 사이즈이며 플레이스테이션 3와 비교하면 정말 작습니다. 크기는 17.7 cm x 22.1 cm x 2.7 cm입니다. 가격은 $400정도라합니다.

 

사진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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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Nano와 인텔 Atom을 벤치마크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두 프로세서 모두 EEE PC같은 넷북, 우리나라에서는 미니노트북으로 불리는 기기에 탑재되는 용도의 CPU입니다.

위 그래프를 보시면 알겠지만, VIA의 Nano가 230 정도 빠르네요. 아래 다양한 벤치마킹 결과를 보시면 알겠지만, 전반적인 성능은 VIA Nano가 좋습니다.

대신 아톰은 나노보다 파워소모가 더 적다고 합니다. 그리고 활용성에서 아톰이 더 좋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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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출시된 Atom 1.6GHz가 내장된 메인보드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MSI의 Wind Board(MS-7314)입니다. 기존 MSI Wind 넷북과 같은 시리즈임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인텔의 Atom을 내장한 PC는 우리나라에서 ASUS EEE PC로 많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현재 이 CPU를 내장한 일련의 제품들을 넷북이라고 부르며, 랩탑과 따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미니노트북이라고 부르고 있죠.

또, 데스크탑형의 아톰 내장 PC는 넷탑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Atom을 내장하여 저가형 서버를 만들어 저전력과 저소음을 이루겠다는 업체도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Atom은 전세계적인 인기로 물량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Asus EEE PC 904에는 셀러론M이 장착될 것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일반 소비자용으로 데스크탑 PC를 위한 메인보드도 등장했네요. 사진의 보드는 microATX 폼팩터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크기는 190x170mm로 작습니다. 이 사이즈는 Mini-ITX(170×170mm)나 Mini-DTX(170×200mm)와 유사한 사이즈입니다. 크기로만 본다면 조그만 세컨드 PC를 구성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알맞은 제품일 것 같습니다.

Atom의 성능은 셀러론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전력소모는 불과 35~40W 정도 수준에 불과합니다. 셀러론 수준이라도 일반적인 인터넷 작업과 문서 작업에는 큰 지장이 없습니다. EEE PC의 테스트로 보면 카트라이더같은 간단한 3D 게임도 가능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메인보드는 인텔 945GC Express/ICH7 칩셋을 사용하여 내부 그래픽 성능도 셀러론 컴퓨터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CPU에도 냉각팬이 없어서 저소음 PC를 위해 좋을 것 같네요. 이전에 기가바이트 제품은 냉각팬이 존재했습니다. PCI 슬롯 1, 메모리 슬롯 2개(DDR2 533/667, 최대 2GB 가능), P-ATA, S-ATA 2개가 내장되어 있으며 5.1채널 사운드 카드도 내장되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일반 컴퓨터와 동일합니다.


사진출처

아톰 메인 보드와 일체화된 케이스, 파워를 세트로 된 제품이 있다면 정말 작은 사이즈로 세컨드 PC 구성이 가능할 것입니다. 단지, 메모리와 추가 HDD 그리고 필요하다면 ODD만 구매하면 되겠네요. 만약 SSD로 구성된다면 완벽한 무소음 PC가 되겠네요.

현재 보드는 9800엔에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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