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원의 기대작 S9이 드디어 출시됐네요. S9의 경쟁 제품은 삼성의 P2, PB2, 아이팟 터치, 아이리버 SPINN과 같은 전면 터치 MP3 입니다. 곡선형의 디자인이 상당히 미려합니다. 그동안 다소 투박한 디자인의 코원이었는데, 이번에는 다르네요. 이번에는 사양과 디자인을 볼 때, 제대로 만들었구나 하는 느낌입니다.

홈페이지 아래에 있지만, 가장 강조하는 기능은 Curve Design, Zoom UI, JetEffect 2.0 BBE+, AMOLED, Bluetooth 기능입니다.

먼저 화면은 3.3인치 1600만 컬러 AMOLED 입니다. 아이팟 터치는 3.5인치, P2 3인치입니다. 터치스크린은 아이팟 터치, P2와 같은 정전식 스크린으로 손가락으로 즉각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전면도 강화유리라고 하네요. SPINN은 3.3인치 AMOLED이지만, 감압식 터치스크린입니다. 다만, 터치감은 아이팟 터치만은 못하다는 평가입니다.

코원 제품의 장점은 다양한 음장인데 , 이런 장점은 그대로 계승됐습니다. 모두 4개의 유저 프리셋 포함해서 총 30개의 프리셋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삼성 P2도 다양한 음장 효과를 제공하고 있는데, 2 제품 사이의 음장 비교도 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음악 코덱은 MP3, WMA, OGG, FLAC, WAV, APE를 지원합니다.

동영상 재생은 비디오 클립 프리뷰를 제공하여 원하는 위치로 점프가 용이합니다. 또, 중력 센서를 내장하여 와이드 화면 전환 기능도 제공합니다. 코덱은 AVI, XMV, Xvid SP/ASP, WMV9을 지원하며, smi 자막 파일도 지원합니다. 그리고 무인코딩이 가능하여 이것도 큰 장점이네요.

그리고, 블루투스 2.0과 DMB를 지원합니다. PB2와 SPINN도 지원하지요.

YBM시사 e4u 영한/한영 전자사전, 텍스트 리더, 플래시 지원, 계산기 기능과 FM라디오, 녹음기능도 지원하는데 UI가 참 쉽고 간단하게 되어 있네요.

S9의 또 다른 장점 중에 하나는 배터리 네요. 음악은 55시간 동영상 최대 11시간 재생이 가능하고 슬립모드 350시간 연속 대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이팟 터치를 제외하고 다른 우리나라 제품들처럼 표준 24/20핀 충전기도 지원하여 좋습니다.

음악/동영상 기준으로 아이팟 터치 2세대는 36/6시간, P2는 35/5시간, SPINN은 24/5시간 재생이 됩니다. S9의 배터리 성능이 독보적이네요.

우리나라 제품답게 많은 DRM 사이트들을 지원하고, 별매의 케이블을 이용하여 TV-OUT 기능도 제공합니다.

UI를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하단의 Zoom 버튼을 손으로 드래그하여 줌 기능을 제공하는데, 아무래도 아이팟 터치의 멀티 터치보다는 편리함이 덜하지만, 다양한 곳에서 줌 기능이 가능하여 텍스트리더 등에서는 유용하게 쓰일것 같습니다.

Quick list라고 아래와 같이 전후 리스트들을 표시해줍니다. UI의 편의성을 많이 신경쓰고 반영한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코원 제트오디오, 사진보기, 사용자 폰트 지원, UCI, 재생속도 조절, 알람, 터치음 설정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외부를 살펴보면 Play, 볼륨키, 파워, Hold, Rew, FF 버튼을 제공합니다. 이어폰은 하단 가운데 들어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크기는 57.0(W) x 105.8(H) x 12.7(T) mm이고, 무게는 77g, 용량은 4/8/16기가 제품으로 출시되며 색상은 크롬 블랙과 티타늄 블랙 2개가 있습니다. 가격은 DMB 제외 일반형버전이 각각 21900원/259000원/309000원이고 16일 출시, DMB 포함 버전은 곧 출시될 예정입니다.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과 우리나라 사용자들을 위한 기능은 코원 S9의 인기를 높여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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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의 신제품 아이리버 웨이브입니다. KT 인터넷 전화가 가능하며 SMS, 무선으로 벅스 뮤직 접속이 가능합니다. 3인치 26만컬러 480x272 터치스크린과 4GB 내장메모리, 스피커와 마이크로 SD 슬롯이 있습니다.

이 모델은 기존 W10으로 알려진 모델인데 WiFi만 제거하고 W7으로 선출시된 후 W10이 웨이브폰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것 같습니다.

W7과 UI가 비슷할 것으로 보이는데, W7은 많은 악평을 들었습니다.

그외 음악재생(MP3,WMA,OGG), 비디오(30fps) 재생, 전자사전, 텍스트 리더, 사진, 플래시, CSD 뷰어,FM라디오 등이 지원됩니다. 그런데, WiFi는 내장되어 있는데, 풀브라우징 기능이 없나봅니다. 요즘 풀브라우징이 많이 내장되는데 큰 단점이네요.

크기 110.5x52.5x15.5mm이고 무게는 103g입니다. 음악 29시간 동영상 5시간 재생이 가능하며 전화는 8시간 연속통화와 24시간 대기가 가능합니다. 외부 슬롯이 있어서인지 용량도 4GB로 작은 편입니다.

1년만 빨리 나왔으면 좋았을 시기가 좀 늦은 기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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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가 SPINN을 출시하였습니다.

500명 한정으로 10% 할인과 엠플레이어와 8GB는 269100원에 4GB USB와 4GB SPINN을 233100원에 예약판매중입니다.

SPINN은 DMB, MP3, VIDEO 재생이 가능한 복합기입니다.  제품군이 삼성 P2B와 동일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아날로그 방식을 아이디어로 SPINN 기술을 채용하였고, 아이리버의 모션 터치 시스템을 적용하였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전면터치가 가능하고 햅틱폰처럼 터치시 진동반응이 온다고 합니다. 터치는 정전식(아이폰)이 아닌 감압식(햅틱폰)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화면은 3.3인치 AMOLED를 채용하였고 480x272 해상도를 지원하지만, 표시가능수가 6만5천 컬러로 아쉽습니다. AMOLED는 장점이지만 지원 컬러가 약점입니다. 그러나 한 리뷰를 보면 6만5천 컬러의 OLED제품이 1600만 컬러의 PSP를 화질로 압승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컬러수에 대한 화질 논란은 실제 출시되어야 평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음악은, MP3/WMA/OGG/APE/FLAC/ASF를 지원하며 비디오는 AVI(MPEG4 SP), WMV(WMV9 SP)를 지원하여 인코딩이 필요합니다. 플래시 라이트 2.1과 텍스트, 사진 재생, FM 라디오와 녹음 기능을 지원합니다.

재생시간은 음악 24시간, 동영상 5시간, DMB 4시간입니다. 외장 메모리 슬롯은 없습니다. 블루투스 2.0을 지원하는 것은 장점입니다.

또, 학생들이 많이 사용하는 교육용 동영상에 대한 DRM 지원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전문 PMP가 아니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메탈릭 바디 재질이며 크기는 99.5 x 51 x10.7mm 이고 무게는 70g입니다.

아래 사진 출처는 아이리버 홈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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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에서 P10 P.ple PMP를 발표했습니다. 작년부터 출시 소문이 있었는데, 이제 출시하네요. 4인치 터치스크린을 내장하고 CPU는 PMP에서 많이 사용하는 AMD Alchemy AU1250 600Mhz를 사용하였습니다. WinCE 5.0을 OS로 UI는 플래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플래시 UI는 사용자에게 자기만의 메뉴를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UI는 기존 NV life와 유사한 UI 모습니다.

전면에는 터치감응식 Menu 버튼을 제외하고 일체의 버튼이 없어 깔끔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후면도 모두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두께도 19mm, 무게는 205g입니다. 최초로 1.3인치 33GB HDD를 채택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발열이나 무게에 유리합니다. 대신 60GB같은 고용량은 없습니다.

참고로 디지털큐브의 U43은 4.3인치, 두께 23mm, 325g이고, 코원 A3는 4인치, 22mm, 280g이고 Q5는 5인치에 20mm, 380g입니다. 빌립 X2는 4.3인치, 23mm, 290g으로 P10이 다른 PMP에 비해 가볍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휴대성을 강화시킨 것은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나 H.264는 지원하지 않고, 재생시간이 3시간 30분이라 긴 편은 아닙니다. 또, 착탈식 배터리가 아니라 배터리 추가 확장은 불가합니다. DRM을 지원(6월중 지원)하여 학생들의 동영상 강의용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음악재생도 다양한 포맷이 지원되며 텍스트 뷰어, 오피스 파일 문서 뷰어도 지원됩니다. 프로버전의 경우 지상파 DMB 재생 녹화와 필기 인식 가능한 사전 기능(11종)이 제공됩니다.

바이올렛과 흰색으로 출시되며 가격은프로 버전 33GB가 39만8000원, 베이직 버전 33GB가 32만8000원입니다.

아래 사양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4인치 감압식 터치스크린(800x480, 16만컬러)
  • CPU : RMI AU1250 600Mhz
  • OS : WINCE 5.0 Core, GUI : Adobe Flash Lite 2.1
  • HDD : 1.3인치 33GB
  • 동영상 재생기능 : 다양한 코덱 지원(AVI, WMV, MPG), 배속지원(0.3~32배속), 이어보기, 북마크, SMI 자막
  • 3시간 30분 연속재생,
  • DMB  재생(프로버전) : 지상파DMB, 채널 녹화, 화면조정. 3시간30분 연속재생
  • 사전기능(프로버전) : 전자사전 11종 지원 국어, 영한,한영, 영엉, 일한, 한일, 중한, 한중, 옥편
  • 음악 재생: MP3 WMA, OGG, WAV, APE, FLAC, 앨범아트, 가사지원, 북마크리스트, SRS WOW HD 음장, EQ 설정, 7시간 연속 재생
  • 사진 : 슬라이드쇼, 화면전환효과, 배경화면 설정
  • TXT지원, 문서뷰어 지원 :DOC, XLS, PPT PDF, HWF, CSD
  • 음성녹음 기능, 전자수첩, 메가스터디, YBM DRM 지원(6월중)
  • 조작키 : 전원, 메뉴, 볼륨,홀드, 리셋
  • 배터리 : 리튬폴리머 3000mA
  • 모노 스피커 내장, TV 출력 지원
  • 크기 : 108 x 73.5 x 19.2mm
  • 무게 : 205g

P10 패키지가 iF Packaging Award를 받았다고 합니다. 포장된채로 외부에서 쉽게 제품 확인이 가능하고 패키지 하단부는 크래들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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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 플레이어가 탄생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세계 최초의 MP3 플레이어는 1998년 발표된 새한의 mpman이었습니다. 당시 CD 플레이어가 주류가 이루었던 시절 새한은 최초로 휴대용 디지털 플레이어를 만들어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적은 용량인 내장 32MB/64MB에 불과했고, USB가 많이 없던 시절이라 느리기만한 패러럴포트로 컴퓨터와 연결해야 했지요. 이 제품 이후에도 몇 년동안은 패러럴포트를 사용하는 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같은해 후반, 다이아몬드 멀티미디어에서 미국에 RIO를 출시하면서 세계에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RIO는 32MB와 스마트카드 슬롯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제품은 미국 레코드협회 RIAA에 제소되기도 하였습니다.

1999년부터는 많은 회사들이 MP3 플레이어를 출시하게 됩니다. 그러나 아직 시장이 활성화되지는 못했고, 소비자들도 외면을 하였죠. 삼성전자도 시작했다가 사업성이 없다고 판단하고 사업부를 분사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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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01년 10월 아이팟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승승장구하지요. 같은 시기 우리나라에서는 아이리버의 프리즘형 MP3 플레이어가 출시되어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최초의 아이팟은 클릭휠도 아니었고, 5기가 용량의 하드디스크 방식이었습니다.  아이리버는 처음은 MP3CDP에 주력하다 프리즘을 출시하였고, 최고 512MB 용량의 플래시 방식이었습니다.

    

비슷한 시기, 워크맨으로 대표되는 휴대용 플레이어 시장의 최강자 소니는 MP3를 무시하고 CD, MD와 독자 포맷인 ATRAC만 고수한 실책은 유명합니다. 삼성전자도 뒤늦게 MP3플레이어의 시장성을 인정하고, 다시 사업에 나서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 2008년은 애플의 아이팟이 대부분의 시장을 차지한 가운데 아이팟 터치와 같은 MP3 플레이어까지 기술이 발전해오며 휴대용 플레이어 시장은 MP3 플레이어가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은 우리나라에서 시작되었으나, 그 시장은 애플이 확장시켰던 MP3 플레이어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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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의 반격, MP3 플레이어 E100 입니다.

충분한 기능을 가지고, 상당히 좋은!!! 가격에 출시됩니다.

먼저 가격부터 말하면 2GB 8만8000원, 4GB, 10만8000원, 8GB 14만8000원입니다. 다른 제품에 비하면30% 이상 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유명제품의 4G 모델과 비교하면, 같은 아이리버의 CLIX+는 19만원대, W7은 20만원이고, 삼성전자의 T10은 14만원대, P2는 18만원대 입니다. 아이팟 나노 4G 모델도 15만원입니다. 그리고 코원의 D2는 20만원을 넘습니다. 물론 기능상 차이가 있지만, 꼭 필요한 기능이 들어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좋은 가격에 필요한 기능만 넣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컨셉의 코원 U5도 최저가 12만원 정도입니다. 그러나 U5는 비디오 기능은 지원하지 않고, 화면도 1.8인치입니다.

그에반해 E100은 2.4인치 LCD를 내장하고 있어서 QVGA(320x240) 동영상 재생이 가능합니다. 30fps가 지원되며 MP4, WMV9, XVID 코덱 재생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내장 스피커도 있고, 텍스트 뷰어, FM 라디오, 예약 녹음 기능도 있어서 MP3 플레이어의 필수적인 기능은 다 들어가 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터치기능과 DMB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기능이 있습니다.

음악 재생의 경우 MP3, WMA, OGG, ASF, FLAC등 다양한 방식을 지원합니다. 17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합니다. 충전은 USB 충전방식입니다.

이외에도 추가 마이크로 SD 슬롯을 지원하므로 메모리의 추가 확장이 가능합니다.(SDHC지원) 또 아이팟이 지원되지 못하는 국내음악 사이트들의 DRM도 잘 지원됩니다. 멜론, 도시락, 주크온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크기는 92.8 x 47.8 x 11.3mm이고 무게는 59.3g입니다. 두께도 11.3mm이니 적당한 두께입니다.

또한번 다른 MP3 플레이어들의 가격하락을 불러일으킬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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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가 전자사전 딕플의 최신버전인 D30을 공개했습니다.

109.22mm(4.3인치) 480 x 272 터치스크린은 필기인식을 지원하고 30프레임 동영상과 지상파 DMB, E-BOOK을 지원합니다. 사전도, 총 82개의 국내 최고의 방대한 사전을 지원합니다.

MP3(SRS WOWHD 지원)와 CSD,TXT,PDF 뷰어, 플래시, 포토뷰어, 전자수첩 기능, FM 라디오, 녹음 기능 등 기존의 딕플의 기능은 그대로 있고, 스테레오 스피커도 내장되어 있습니다.

30프레임의 동영상을 지원하지만, 일반적인 720x480형식의 파일은 재인코딩을 거쳐야 합니다. 음악은  MP3,WMA,ASF,OGG를 지원합니다.

키패드는 더욱 발전되어 입력에 편리함을 주고, 사전부에서 필기인식이 가능하여 한자,일본어의 검색도 더 쉬워질 것입니다. 그러나 사전부 검색을 제외하고 일반 메뉴에서는 터치스크린 동작이 안된다고 알려져 반쪽짜리 터치스크린이라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

가격은 2GB가 328000원이고 4GB(34만 8천원) 모델도 출시된다고 합니다.또, 8GB 모델은 D30Edu(34만 8천원)라는 이름으로 인강용으로,그러나 DMB는 제외되고 판매가 될 예정입니다. 외부 마이크로SD도 지원됩니다.

크기 140.6 x 80.6 x 18.8mm, 무게가 225g입니다. 내장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하였고, 사전 대기시간은 15시간이라고 합니다.

UI는 기존 아이리버NV 네비게이션 UI와 비슷합니다. 외관은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높였습니다.

 

사전 종류는 정말 많습니다. 다 활용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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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CES에서 전시되어 화제가 됐던 아이리버의 GSM 휴대폰이 MWC2008에서 더 많은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아래 사진은  engadgetmobile에 올라온 아이리버 터치스크린 휴대폰의 모습입니다.

기본적으로 W7과 동일한 폼팩터를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동일한 두께에 GPS와 연결된 것도 W7과 같습니다. 뒷면 사진 중에 아래와 같은 W7 4GB라는 라벨이 보입니다. 이 제품이 원래 W10으로 알려졌고, W7은 W10에서 나온 제품이므로 같은 폼팩터라는 것을 뒷받침해줍니다.

CES에서 아이폰과 거의 동일한 UI를 선보여 많은 사람들이 베끼끼라는 비난을 했는데, 이번 사진은 지난번과 약간 달라졌습니다. 그렇지만, 터치스크린 폰에서 기본적으로 보일 수 있는 아이콘 방식의 터치는 크게 바뀔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아래 오른쪽의 UI를 보면, 동영상 재생, 카메라, 비디오 녹화, TV 재생(DMB??)등의 부가 기능을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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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에서 PMP W7 출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기본용량 4GB/8GB에 가격은 238,000원, 288,000원입니다.
76.2mm 화면에 480 X 272 화면입니다. 76.2mm하면 별로 감이 안오죠?
3인치입니다. 즉 삼성 P2와 동일한 화면 크기이고 아이팟 터치보다는 작습니다.

색상은 흰색 및 바이올렛 색상으로 출시 예정입니다.
크기는 110.5 X 52.5 X 15.5mm 입니다.

참고로 삼성 P2는 100 X 52 X 9.9mm 이고 아이팟 터치는 110 x 61.8 x 8mm입니다.
P2보다 가로로 약간 길고, 두께는 더 두껍습니다. 아이팟 터치와 비슷한 길이에 화면은 작아서 좀 길쭉한 모양입니다. P2의 가로사이즈에 아이팟 터치의 세로 사이즈를 가지고 있네요.
무게는 103g으로 P2의 85g보다는 무겁지만, 터치의 120g보다는 가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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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아이리버 홈페이지)
또 하나의 차이점은 스크린 터치 방식입니다.
즉, W7은 우리가 알고있는 일반적 터치스크린 방식(압전 방식)으로 손톱이나 스타일러스 펜이 필요합니다. 이에 반해 P2와 터치는 손가락으로 사용이 가능한 방식(정전 용량 방식)입니다. 호불호는 다를 수 있겠습니다만, 스타일러스 펜으로는 보다 정밀한 조작이 가능할 것입니다. 그래도, 아이팟 터치의 혁신적인 터치 UI와 비교해보면 차이가 나겠죠.
사진의 오른쪽을 보면 조그 버튼이 보이고, 이것으로 메뉴 선택등의 조작이 가능합니다.

배터리 사용은 음악 20시간, 동영상 4시간의 사양입니다. 이것은 아이팟 터치와 동일한 시간이고, P2는 음악 35시간 동영상 5시간으로 앞섭니다. 다른 기기와 봤을때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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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재생은 WMV9 SP, MPEG4 SP(30fps 480x272),H.264(Baseline pfofile)을 지원하여 P2, 터치와 마찬가지로 재인코딩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인코더가 지원하는 코덱이고, 아이리버 자체 프로그램에서도 인코딩을 지원할 것입니다.
음악 재생은 MP3, WMA만 지원하고 있습니다. SRS Wow HD를 내장하고 있어 다양한 EQ나 3D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P2는 DNSE 2.0을 지원, 아이팟의 EQ는 부실한 편)

다른 기능으로는 플래시 (Flash lite 2.0.2)와 전자사전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전자사전은 총 8가지 종류가 들어있어 사전으로만으로도 손색없을 정도입니다. 또, 드라마나 어학 컨텐츠 이용 중 바로 전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JPEG 재생 기능과 TXT 재생 및 CSD를 재생할 수 있습니다. CSD 재생은 유료 컨텐츠나 만화, 오피스 문서등을 볼 수 있게 해줘 편리한 기능이 될 것입니다.

내장 스피커가 있고, MiniSD도 내장되어 있어 메모리의 추가확장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FM라디오도 당연히 지원됩니다.(아이팟 터치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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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의 W10이 드디어 출시되는 걸까요? 이미 개발은 완료하고, VoIP 관련하여 업체와의 협력때문에 출시가 늦춰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W10이 11월에 출시된다는 소문이 나고 있습니다.

W10은 WiFi가 지원되는 모델로 아이폰의 구글맵처럼 동작하는 WiFi로 구현된 GPS 기능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 기능은 미국에서만 유용한 기능입니다)

화면은 3인치 터치 스크린으로 FM 라디오는 라디오 스트리밍이 지원됩니다.  miniSD 확장도 가능하고 2/4/8GB 모델이 있습니다. MP3, WMA, OGG, MPEG-4, WMV9이 지원됩니다. OS는 WinCE 5.0이 채용되었습니다.  VoIP가 지원되어 출시된다면, 핸드폰 대신 통화하는 풍경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제품출시를 위한 전자파인증도 9월 18일 완료되었으니, 11월이 아니라 10월 중에도 출시가능할 수 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지난 6월 전시회에 공개되었던 W10의 구동영상입니다.


아래는 알려진 사양 정리입니다.

- 3.0 인치 TFT 터치 스크린 LCD (480x272 WQVGA)
- Wi-Fi 연결 PC등에 저장된 영화, 음악 등을 감상
- TV와 연결하면 방송 시청 가능.
- WPS(Wi-Fi Positioning System) + NAVTEQ™ MAP
- NAVTEQ Discover Cities™
- Podor™'s POIs
- VoIP 기능을 옵션으로 탑재 가능
- 포토 뷰어/ 텍스트뷰어
- 플래쉬게임내장
- 휴대전화기능 지원
- 보이스레코더: 지원
- 용량 : 2 / 4 / 8 GB
- 동영상 형식 : MPEG4
- 동영상 재생속도 : 30fps
-지원형식 : WMA / OGG / WMV9
- FM라디오 : 지원
- 메모리 확장 :  가능 (miniSD 슬롯)
- 모노스피커,마이크 내장
- 운영체제 : WinCE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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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네비게이션 NV가 공식 출시되었습니다.

2GB SD포함하여 출시 가격은 498000원입니다.
8월 17일부터 배송이 시작되고 현재 아이리버 사이트에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SEK2007에서 미리 선보였던 실사 사진은 여기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먼저 제일 중요한 사용 맵은 맵피 유나이티드 입니다. 800X480으로 고해상도 맵을 사용합니다. GPS도 SiRF STAR III로 수신율이 좋습니다.

NV의 고유 특징은 듀얼 디스플레이와 내장된 카메라를 들 수 있습니다.
오른쪽에 내장된 듀얼 디스플레이는 보다 정확한 길안내를 도와주기 위해 방향 표시 및 각종 안내를 아이콘으로 표시해 줍니다. 동시에 조그다이얼의 기능은 휠로써 다양한 기능을 위한스위치로 활용됩니다. 메뉴간의 이동, 사진보기, 볼륨조절, 음악 선곡, 동영상 감상 플레이등이 휠로써 조절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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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된 카메라는 목적지 사진을 자동으로 남겨두는 기능도 있어 자신만의 여행앨범을 꾸밀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수동으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SD 메모리 슬롯이 2개가 내장되어 내부메모리 부족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SDHC도 지원됩니다.(슬롯 1개만 지원, 8GB 사용가능)

흑백의 GUI는 까만 바디 컬러와 함께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Flash GUI를 사용하여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만, SEK2007에서 다소 느리다는 사용자의 반응이 반영되어 수정되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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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의 멀티태스킹이나 PIP는 요즘 기본이죠. 향후 추천 맛집등의 정보를 담은 POI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훌륭한 스펙이지만, 최근 네비게이션마다 탑재가 되고 있는 노래방 기능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의외로 노래방 기능을 중요시 여기는 분들이 많더군요.

배터리는 내장형이지만, 주유소등에서 잠깐 끌때를 위한 것이라 휴대용으로는 적합하지 않고, 시동을 끄면 LCD 화면도 꺼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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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iriver NV 스펙
용량     : 2GB SD카드(기본), SD슬롯 2개 내장(MAP+멀티미디어용)
내장맵  : 최신형 만도 MAPPY UNITED 5.0 / SIRF-3 GPS MODULE
화면     :  메인·7" WVGA TFT LCD   (800x480 1600만 칼라)
                   서브·1.15" PMOLED (96x128, 65000 칼라)
CPU     : (MagicEye MMSP2+ DualCore CPU(390Mhz+300Mhz)
OS       : WINCE 5.0 Core
카메라 : 1.3M CMOS 카메라 / Photo Database System

기타 :
아이리버 조그휠 시스템, USBHOST 기능
Flash lite 2.1 지원 / 30프레임 동영상 지원(PMP급 풀코덱 지원)
FMT 지원, DMB 내장, 2WAY 스테레오 스피커
SRS WOW HD, 12EQ PRESET
배터리 내장 (Li-ion 530mAh 1시간30분 만충)

크기  :  221 x 120 x 22.7mm
무게  :  473g

기본제공품 : SD카드 2기가, 차량용거치대, 차량용 전원케이블, DMB안테나, 설명서, 설치CD
별매 : 리모컨, SD카드리더, COVER, 액벙보호필름, DMB 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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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sss :
아리리버의 신제품인 딕플 D5가 8월 1일 출시되었습니다.
처음 SEK2007에서 선보였던 깔끔한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들로 출시전부터 사용자들의 많은 기대를 받았던 제품이었습니다. 그러나 8월 1일부터 발송되기 시작한 제품을 처음 받기 시작한 사용자들의 불만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패키징 제품의 마무리가 제대로 안된 탓인지, 새 제품에 지문이 묻어있거나 흠집이 있다는 사용자들이 많습니다. 표면의 지문이나 LCD 화면의 지문이 모두 발견되었다는 사용자도 있습니다.
그리고, 블랙의 깔끔한 외관임에도 작은 흠집들이 있어서, 새 제품을 배송해 준 것이 많냐는 불만은 쏟아지고 있습니다. 깔끔한 외관덕분에 작은 흠집들이 더 신경이 쓰인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용량표기문제도 제기되어 아이리버측에서 표기를 수정하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2GB와 4GB의 용량으로 출시가 되었는데, 실제 사용할 수 있는 메모리는 사전부 650MB를 포함하고 있어 2기가 제품의 경우 1.3GB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혼란을 줄 수 있는 표기를 사용한 아이리버측은 지금은 650MB 사전부 포함이라는 표현을 추가하였습니다.

문제가 다량 발생되어서 문제 수정을 위한 것 인지, 아니면 초기 물량이 모두 소진된 것인지 지금 아이리버 D5의 판매는 아이리버 홈페이지는 품절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롯데닷컴등 일부 쇼핑몰에서는 구매가 가능합니다.

발생한 이런 문제를 제외한다면, 기능이나 디자인등의 소비자 반응은 좋은 상태입니다.
마무리 부족으로 신제품의 이미지에 흠집을 낸 아이리버의 준비가 아쉽습니다.
Posted by isss :
아이리버 전자사전 신제품 Dicple D5입니다.
판매 계획이 7월말이라고 하는군요. 8월 1일 출시 확정입니다.

기존제품과 비교하여 상당히 작은 제품입니다.
아이리버의 클릭스와 비교한 사진을 보면, 클릭스보다 조금 더 큰 수준이네요.
NV도 그렇고 이것도 기대되는 제품입니다.

추가) 
2GB 258,000원, 4GB 298,000원입니다.
배터리 완충시 MP3 16시간, 동영상 4시간, 사전 11시간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CSD 기능이 들어가고 한중일 발음을 원어 그대로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iriver D5
3" WQVGA TFT LCD (480x272, 26만 칼라)
사전 38개 콘텐츠 탑재(영,중,일 탑재)
전자사전/음악/동영상(400x240, 15fps)/FM 라디오/RECORDING/Flash Lite 2.1/
알람/포토뷰어/E-Book(TXT,CSD)/PIMS, SRS WOW HD, 12EQ PRESET
용량·2GB/4GB
배터리·820mAh Li-polimer battery

SEK2007 실사사진,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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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소개 홈페이지 사진
D5 SEK2007 공개 구동영상


Posted by isss :
SEK2007에서 처음 공개되었던 아이리버의 네비게이션 NV 사진 모음입니다.
제일 중요한 네비게이션 맵은 맵피가 탑재되었습니다.(맵피 유나이티드로 업그레이드 예정)

iriver NV(M10) 스펙

듀얼 LCD, 메인·7" WVGA TFT LCD   (800x480 1600만 칼라)   / 서브·1.15" PMOLED (96x128, 65000 칼라)
Dual Core CPU / 1.3M CMOS 카메라 / Photo Database System
아이리버 조그휠 시스템 / 2개의 SD 카드슬롯
Flash lite 2.1 지원 / 30프레임 동영상 지원(PMP급 풀코덱 지원)
최신형 만도 MAPPY UNITED 5.0 / SIRF-3 GPS MODULE
OS·WINCE 5.0

왼쪽은 전원, 마이크, USB HOST, 이어폰, AVIN 단자가 있습니다.

2WAY 스테레오 스피커
SRS WOW HD, 12EQ PRESET

1개의 서브 디스플레이와 카메라가 달렸다는 것이 차별화 요소입니다.
Flash도 지원하는 군요. 800x480 해상도의 LCD를 탑재해 선명한 화질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SEK2007에서는 약간의 버그도 보이고, 느린 응답속도도 보였지만. 곧 수정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시 일정은 7월중이라고 합니다.

아이리버 홈페이지 이미지입니다.
디자인 너무 훌륭합니다. 하지만, 실제 봤을때 좀 실망했다는 의견도 보였습니다.



아래 실사 사진 출처는 BYCUBE.ne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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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 구동 모습, 맵피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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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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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는 중, 배경이 전시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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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B 시청중, 클릭스와 크기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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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B

아래는 다른분이 찍어오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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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디스플레이 60 제한 도로에서 표시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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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SD카드 슬롯과 GPS 안테나



[Flash] http://dory.mncast.com/mncHMovie.swf?movieID=10006159720070623231857&skinNum=2


SEK2007에서 선보였던 NV 구동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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