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04.29 조선일보 만평, 광우병 왜곡 보도 3
  2. 2009.04.28 돼지 인플루엔자(SI, 돼지독감) Q&A

광우병 보도 관련해서, PD수첩이 오역이라며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죠.

그런데, 어제 조선일보 신경무 화백이 광우병에 대해 심각한 왜곡 사실을 만평에 그렸습니다.

바로 광우병이 익혀먹으면 아무 문제 없다고 그린 것입니다. 광우병은 단백질(변형 프리온)이 원인이기때문에 조류 독감이나 돼지 인플루엔자 처럼 바이러스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익혀먹으면 아무 문제가 없다고 왜곡 보도를 했네요.

그리고, 또 돼지 인플루엔자는 먹는 것과 상관없이 호흡기로 전염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더 무서운 것이죠. 그런데도 국민들이 근거없는 공포를 가지고 있다고 국민들을 비웃고 있네요. 사실은 자신의 몰이해가 그 바탕인데도...

검찰의 수사가 필요하겠습니다!!!

 

출처 : 조선일보

Posted by isss :
  • 돼지 인플루엔자(SI, 돼지독감)가 세계를 휩쓸고 있습니다.
  • 일단, 돼지 고기를 먹는 것과는 상관이 없고 감기처럼 사람의 호흡기를 통해 전염된다고 합니다. 고열이 있으면 의심해봐야 하며, 당분간 사람이 모이는 곳으로 외출도 삼가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이미 멕시코는 시행중이지요.
  • 뉴스와 Q&A  적어봅니다.
  • [돼지 플루] 멕시코 왜 젊은 희생자 많나
  • 멕시코의 사망자는 모두 25-50세의 성인
    전문가들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강한 젊은 사람들이 외부 바이러스가 침범해 들어 왔을 때 면역체계와 바이러스 간 싸움이 격렬해지는 데 따른 것으로 추정
  • 아래 관련뉴스 링크입니다.
    돼지 인플루엔자' 미스테리들
    OIE는 이에따라 지난 1918년 발생해 5000만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인플루엔자가 `스페인 인플루엔자`로 불리고 있는 것처럼 `북미 인플루엔자`로 불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멕시코 사망자 152명..미국 감염 50명
    멕시코, 재난대응 총체적 부실 
  • 돼지 인플루엔자 진원지로 멕시코 동부 마을 추정 
  • 돼지플루 비상..'심상치 않은 조짐' 네가지 
  • <그래픽> 세계 '돼지인플루엔자' 확산 현황 

  • 그리고, 아래는 질병관리본부가 제공한 돼지 인플루엔자 Q&A입니다.

    --돼지인플루엔자는 어떤 질환인가
    ▲돼지인플루엔자는 돼지에서 생기는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이다. 돼지에서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으로 대개는 사람에게 질병을 유발하지 않지만 감염된 돼지와 직접적으로 접촉한 사람에게 감염될 수 있다. 하지만 미국에서 지난 3~4년 동안 12명의 환자가 보고됐을 정도로 드물다. 물론 지난 1976년 뉴저지에서는 200명 이상이 감염돼 사망자 1명이 발생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지금까지 돼지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사례는 없었다.

    --멕시코와 미국에서 발생한 돼지인플루엔자 인체감염에 WHO와 각국이 촉각을 곤두세우는 까닭은
    ▲돼지인플루엔자는 사람 사이 감염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실제로는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멕시코에서 갑작스럽게 많은 환자가 발생한 것은 사람 사이에서 감염이 잘 되는 신종 바이러스로 변이가 일어났기 때문이다. 또 멕시코에서는 사망률이 5~10%에 이를 정도로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WHO 등은 이에 따라 자칫 새로운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창궐할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것이다.

    --돼지인플루엔자 증상은
    ▲증상은 겨울철 인플루엔자 증상과 크게 다르지 않다. 발열, 무력감, 식욕부진, 기침, 콧물, 목통증 등과 함께 설사와 구토, 구역 증상을 수반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돼지인플루엔자 증상이 나타난 뒤 7일까지 전염력이 있지만 증상이 7일 이상 지속될 경우는 전염성도 지속된다.

    --치료는 가능한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타미플루’와 ’리렌자’를 치료 및 예방약으로 추천하고 있다.

    --돼지인플루엔자 인체감염을 막으려면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한다. 재채기를 할 때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린다.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등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한다.

    --돼지고기로 감염될 가능성은
    ▲돼지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식품으로 전파되지 않으므로 돼지고기나 돼지육가공품을 섭취하는 것으로는 돼지인플루엔자에 감염되지 않는다. 돼지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71℃ 이상으로 가열하면 쉽게 죽는다.

    --우리 보건당국은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나
    ▲질병관리본부는 돼지인플루엔자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또 최근 1주 안에 미국이나 멕시코를 방문한 해외여행자 중 의심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검역소 및 보건소에 신고하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Posted by is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