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2008-2009 시즌 3호골 동영상입니다.
박지성의 침투 동작과 루니의 어시스트가 환상적이네요.
정말 만들어진 골같습니다.

이날 미들스브로와의 경기에서 후반 75분경 교체됐지만, 2:0으로 승리해서 리그 우승에 또 한발 나가고 있습니다.
박지성 선수 재계약 소식도 들리는데...진짜 재계약 확정과 함꼐 안정적인 활약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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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강호동 욕설 논란에 대한 제작진의 원본 공개 파일 동영상입니다.

저도 욕설 동영상을 들어봤는데, 음향효과와 더불어 얼핏 그렇게 욕처럼 들리긴 하더군요. 하지만, 진짜 그렇게 욕을 했다면 제작진에서 편집했겠죠. 신정환 욕설 같은 경우는 뒤돌아서면서 작게 말해서 제작진이 놓쳐버렸지만, 지금은 강호동이 크게 웃으면서 말하는데요.
그냥 해프닝정도로 생각됩니다.

해피선데이 1박 2일 제작진입니다.

"3월 15일(일) 제주 2편" 방송 중 강호동씨의 멘트와 관련,
논란이 된 부분에 대한 '원본파일'을 아래와 같이 공개합니다.
더이상 불필요한 오해가 확산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웃음소리와 음향효과가 제거된 편집원본




같은 부분을 다른 각도에서 촬영한 촬영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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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DSLR에서도 동영상 시대입니다.

"동영상도 안되냐?"며 항상 컴팩트카메라 유저들에게 밀렸던 기능인 동영상 촬영 기능이 DSLR에도 채용되었습니다. 니콘은 오늘 발표한 D90에 D-Movie라는 동영상 기능이 추가되었음을 발표했습니다. DSLR의 큰 촬상면을 이용해 촬영이 가능하다는 것은 기존 가정용 캠코더보다 더 좋은 화질과 아웃포커싱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 됩니다. 아래 샘플 동영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chsvimg.nikon.com/products/imaging/lineup/d90/en/d-movie/

다만 아직 AF 지원까지 되지는 않아, 수동으로 촛점을 맞춰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노출 고정이 가능하고 소리는 모노로 녹화됩니다.

해상도는 320x 216/640x424/1280x720가 지원됩니다. 즉, 최고 720P HD급 해상도가 지원되어 뛰어난 화질이 기대됩니다.  HDMI도 지원되어 TV에서 즉시 HD급 동영상 감상이 가능합니다. 녹화방식은 Motion JPEG 방식으로 24프레임 AVI로 녹화가능하며 720P 급으로 최대 5분 녹화가 가능합니다. Motion JPEG 방식은 예전 MPEG1과 비슷한 방식으로 녹화후 크기는 상당히 클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5분 마다 계속 녹화하더라도 메모리 사이즈를 생각하면 캠코더처럼 오래 녹화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 외 D90의 사양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2.3메가 픽셀 화소수, ISO200~3200 지원, 새로운 니콘 DX 포맷 CMOS 센서, 클리닝 기능, 픽쳐 컨트롤 기능, 96% 시야율, 90만화소의 라이브뷰 가능 3인치 LCD, 카메라내 화상 편집 기능, 촬영 장면에 따른 제어를 도와주는 <어드밴스드 장면 모드>, 얼굴 인식 기능의 인물 우선 AF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

단순히 사진 찍는 기능에 충실했던 DSLR이 라이브뷰 기능 추가에 이어, 동영상 촬영, 얼굴 인식 기능, 사진 편집까지 사용자에게 필요한 기능을 추가하며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D90의 보다 많은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132×103×77 mm 크기에 620g 무게이며, 가격은 번들렌즈(18-105mm f/3.5-5.6) 포함하여 $1299 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출시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http://www.nikon-image.co.kr/product/product_detail.jsp?goods_cd=NK0000576&b_class_code=1&class_code=22&temp=produ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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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2008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바르셀로나 2차전 동영상입니다.
스콜스의 골은 정말 멋졌네요.
그리고, 박지성의 크로스는 거의 골이나 다름 없었는데, 삽질나니가 제대로 헤딩을 못 했습니다. 호날도가 그자리였으면 100%였을거라는 아쉬움이...

박지성 선수 평소 평점 짜게 주기로 유명한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에서 평점 9점으로 결승골을 넣은 스콜스보다 높아 MOM로 선정됐네요.
그리고, 스카이스포츠에서도 평점 8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스카이스포츠의 평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르셀로나        

반데사르 : 6점             구드욘센 : 6점
에브라 : 7점                발데스 : 6점      
브라운 : 7점                푸욜 : 6점        
퍼디난드 : 9점             아비달 : 6점      
박지성 : 8점                밀리토 : 6점      
하그리브스 : 7점          잠브로타 : 4점    
캐릭 : 8점                   야야 뚜레 : 6점   
스콜스 : 9점                이니에스타 : 5점  
테베즈 : 8점                싸비 : 6점        
호나우도 : 7점             데코 : 6점        
나니 : 6점                   에투 : 5점        
실베스트르 : 6점          메시 : 8점        
긱스 : 5점                   앙리 : 6점        
플래쳐 : 6점                보얀 : 6점    

하이라이트 동영상 : MBCESPN 클로징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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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에서 노트북을 알아보고 있다. 데스크탑의 성능도 저가형으로 맞추어서인지 점점 딸려가고, 컴퓨터를 다시 데스크탑으로 사기보다는 성능좋은 노트북을 고려중이다.

처음 맥북도 고려해볼까 했지만, 특별히 맥을 써야할 이유는 없다. 아! 아이팟 터치와 연동을 생각하면 맥북이 폼은 나겠지만, 지금의 윈도 계열도 문제가 없다.

적당한 제품을 찾다가 고급형으로 눈에 들어온 것이, LG XNOTE P300이다. 요즘 삼성 센스보다 LG XNOTE가 대세라고 한다. 그런데, 사실 가격이 만만치 않다. 제일 낮은 급도 160만원에 육박한다. 그래도 사양은 정말 탐나는 사양이다. 그런데, 마침 체험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그래서 이 글도 작성해본다.

P300은 우선 13.3인치의 LCD가 마음에 든다. 14인치는 휴대용으로 약간 크고, 12인치는 좀 작다. 13.3인치의 LCD는 휴대와 사용성을 만족시키는 사이즈다. 거기에 맥북은 13.3인치에 2.4Kg이지만, P300은 겨우 1.6Kg이다. 2.4Kg은 사용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처음은 괜찮은 것 같지만, 조금 지나면 어깨 빠진다고 한다. 무조건 2Kg 미만이어야 한다고 한다. 디자인도 고급스럽다. 맥북도 디자인 좋지만, 단조로운 디자인인데 반해 하이그로시 알루미늄을 채용한 디자인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P300을 산다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image우선 데스크탑에서 버벅거리는 포토샵 CS3를 원활하게 돌릴 수 있지 않을까. DSLR로 찍은 RAW 사진은 확실히 리소스를 많이 잡아먹는다. 컴퓨터가 버벅이고, 가끔씩 다운도 되다보니 DSLR의 진정한 묘미라 할 수 있는 RAW 사진 찍기가 망설여진다. 쓰고있는 데스크탑의 저가형 AMD CPU보다는 최신 코어2듀오 T7700 2.4GHz가 당연히 빠를 것이다. RAW 사진 몇 장씩 올려도 시스템이 뻗지는 않을 것 같다.

사진찍으면서 주변인들 편집앨범을 몇번 제작해주곤 했는데, 너무 답답하다보니 이런 작업도 요즘은 뜸해졌다. 한페이지 열심히 작업했더니, 예기치않은 오류로 뻗는 포토샵을 보면... 모니터에 마우스 던져버리고 싶다. 기본 메모리도 2GB니, 당분간은 늘릴일은 없을 것이다. 거기에 LED 백라이트를 채용해서 노트북 가운데, 가장 밝은 밝기를 자랑한다고 한다. LCD의 성능은 좋으면 좋을 수록 좋다.^^

또, 사진사이즈가 크다보니 HDD 용량도 많이 잡아먹는데, 200GB의 넉넉한 하드용량도 마음에 든다. 80GB정도는 기본적인 작업으로도 금방 차버리게 된다. 물론, 200GB라도 백업용 HDD는 따로 있으면 좋을 것이다. (저번에 사둔 500GB 백업용 HDD가 있어서 문제 안된다.ㅋㅋ)

xnote

다만, 문제는 P300은 CF 카드리더기는 없다. 물론 노트북 중에 CF 리더기 있는 모델은 찾기 힘든편이다. CF리더기를 들고다니든지, USB 케이블을 가지고 다녀야 될 듯 싶다. P300은 CF 제외하고는 다른 메모리는 다 된다.(5in1 장착)

P300 사양 중에 마음에 드는 것이 HDMI 채용이다. 집에 LCD TV를 이용해 TV만 보고, XBOX360은 컴포넌트밖에 없어서 HDMI가 놀고 있었다. 노트북으로 동영상 감상을 많이 할 수 있는데, 그때 제일 좋은 해법이 HDMI일 것이다.(다른 노트북들도 많이 채용했으면 좋겠다) HDMI를 이용해 PC 작업도 가능하다고 하니, 46인치 TV로 하는 게임도 무척 재미있을 듯 싶다.

고가형 노트북답게 그래픽카드 성능도 좋다. GeForce 8600M GS 128MB. 고급형 그래픽 카드 매니아들은 이게 뭐가 좋냐고 하겠지만, 그건 데스크탑 이야기고. 노트북 중에는 내장형 그래픽도 많이 사용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따로 채용한 그래픽 카드와 8600이라는 높아보이는 코아 이름도 마음에 든다.

CPU, 그래픽카드도 좋으니 HDTV에 1920 x 1080 동영상을 플레이해도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고, (2개 3ava개씩은 괜찮을까?) 가끔씩 하는 WOW나 AVA 같은 게임도 풀성능을 다 뽑아줄 것 같다. 46인치에 물려서 하면 정말 실감날것 같다. AVA 같은 경우 총질하고 총맞으면 내가 직접 맞는것 같을 듯...(우선 기다란 HDMI 케이블부터 사야겠군.) 광활한 WOW 벌판을 달리기 시작한다면, 그 벌판이 더 광활해보일듯. (HDMI 케이블보다 무선 키보드, 마우스 연결하는게 나으려나?)

IEEE1394를 없앤 것은 조금 아쉽다. 내가 캠코더가 없다면 상관없지만, 캠코더 사용을 잘 하고 있으니, IEEE1394가 있었다면 직접 캡춰가 가능했을텐데... 물론, 그래도 데스크탑에서 캡춰하고 데이터만 넘겨줘도 좋을 것 같다. RAW 사진 편집도 딸리는데 동영상 편집은 어땠을 것 같나. 답답해 죽는다. 캠코더가 HD 캠코더라, 더 느리다. 컴퓨터 성능에 많이 좌우된다. 그래서 이것도 처음과 달리 잘 안쓰게 된다. 동영상 편집에도 이 작은 노트북이 더 좋은 성능을 발휘할테니, 기대가 된다. 아마 이렇게 연결하라고 스마트 링크 기능도 넣었나보다. 데스크탑과 보다 편리하게 연결하여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물론 이것 아니어도 135Mbps까지 지원된다는 무선랜으로 전송하는 방법도 있다. (그러나, 집은 54Mbps 밖에 안되는 공유기다 --;) 편집뿐만 아니라 렌더링이나 기존에 느려서 못 썼던 다양한 기능들도 과감히 써볼 수 있을듯.

그리고 간단한 촬영은 내장된 웹캠도 가능할 것 같다. 130만화소라는데, 얼마나 성능을 내줄지는 모르겠다. HD 영상보다 보면 아무래도 간단하게 즉석에서 쓸 수 있는 수준일것 같다.

휴대성을 위해 ODD를 과감히 제거했다. 단점이 될수도 있고, 장점이 될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노트북까지 굳이 ODD 꼭 있을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지금은 HDD 용량도 충분하고 필요가 없어졌다. 데스크탑의 ODD도 잘 안쓴다. 물론 아쉬운 점은 DVD 감상을 못한다는 것인데, XBOX360으로 잘 보고 있으니 특별히 문제는 안된다. 그래도, HDMI로 뽑아주는 DVD를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은 든다. 필요하다면 데스크탑에서 이미지 뽑아내서 노트북으로 감상이 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어정쩡한 DVD 넣느니, 좀 기다렸다 외장형 블루레이ODD를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다. HDMI도 있으니 블루레이 애드온이 나온다면 블루레이 플레이어로서도 충분한 성능이 될 것이다. (도시바가 HDDVD를 포기한 마당에 XBOX360용 HDDVD 애드온을 사기는 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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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다시 스캔들에 휩싸였습니다.

영국의 대중지 '더 선'이 보도한 이 뉴스는 토트넘을 상대로 첫 승을 거둔 27일, 다섯 명의 매춘 여성들을 불렀다고 합니다. 이 날 참석한 선수는 올 시즌 입단한, 포르투갈의 나니와 브라질의 안데르손 등 4명이 더 참석했다고 합니다.

이 사실이 알려지게된 것은 여성 중 한 명이 휴대폰 동영상과 사진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서 알려졌다고 합니다. 타이즈 커닝햄(Tyese Cunningham)과 젬마 스토리(Gemma Storey)는 잡지와 인터뷰도 진행하였습니다.

이 소식을 듣고, 퍼거슨 감독과 맨유의 구단주는 격노했다고 합니다. 호날두는 지난 2005년 매춘녀 강간 혐의로 피소된 적이 있습니다.

눈 밖에 나면 가차없이 내치기로 유명한 퍼거슨 감독이 이 기사가 사실로 밝혀질 경우 어떤 대응을 하게 될지 궁금합니다.

한편, 이사실이 알려지게된 이유는 여성들에게 모두 550만원의 헐 값을 지불하여 분노를 일으켰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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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 본즈가 드디어 756호 홈런을 성공했습니다.
755호 홈런 후 오랜 시간이 안 걸리고 756호 홈런을 성공시켰네요.
배리 본즈 아들도 정말 좋아하고, 관중들고 좋아합니다.
이전에 2번다 정면 승부를 펼쳤다는 워싱턴 투수에게도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부터는 한개, 한개가 홈런 신기록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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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종상 시상식에서 아이비의 마리아 라이브 공연입니다.
아이비 좋아하시는 분들..
더불어, 미녀는 괴로워 좋아하시는 분들 좋은 선물이겠네요.
아이비의 마리아입니다.
더불어 여우주연상 수상하신 김아중님 축하드려요^^
(아베마리아의 압박이 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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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식선수와 멜빈 맨호프 경기 동영상입니다.
비운의 선수로 항상 불리는데...
오늘 경기 정말 멋지게 해냈습니다...
두선수 경기 자체도 정말 투지넘치게 잘했습니다.
이런 경기 윤동식 선수가 이겨서 더 좋군요..
앞으로도 좋은 활약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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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28.레딩FC)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시즌 4호골을 터트렸다.

설기현은 13일 밤(이하 한국시간) 이우드파크에서 열린 2006-2007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38라운드 블랙번 로버스와 원정 경기에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전반 36분 스티븐 헌트의 오른쪽 코너킥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헤딩으로 꽂아넣어 레딩의 동점골을 뽑아냈다.

경기는 3-3으로 비겼고, 레딩은 UEFA컵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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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 방송사고 동영상입니다.
엠넷 생방송 중 울면서 나갔네요.
김미려측에서 밝힌 지금까지의 기사로는 대본이 아니라,
감정에 북 받쳐서 그랬다는데...

추측이나마 해보면
1. 대본이 정말 마음에 안들었는데, 생방송 중 감정이 북받쳤거나
2. 공연 중 관객들에게서 무언가 충격적인 소리, 야유를 들어서 너무 놀랬거나...

추가
28초 부터 잘 들어보시면 방청석에서 김미려를 향한 욕들이 들립니다.
"꺼져", "멧돼지야", "울지마"(나쁜 뜻) 등등 여러 욕이 들리죠.




둘 중 하나가 아닐까요...
이유야 어쨌든, 김미려씨 앞으로 방송 쉽게 못 나올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고생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큰 탈 없기를 바랍니다..
사모님...정말 지금까지 최고였는데, 김기사부터 사모님까지 연속으로
악재가 터지네요...

어제 백상예술대상에서 상받을때도 TV로 직접봤는데, 참 많이 울더군요...
아무일 없기를 바랍니다.  

PS 김미려 하이봐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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