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궁금하다.
이런 글 쓰고 대기자라고 부르기는 창피하지 않을까? 자칭이든, 타칭이든.

동아일보 이규민 대기자님의 글입니다.
大記者인지 모당에 줄을 서고 있는 待期者(대기하는 사람)인지 애매모호합니다.

검증은 필요없고, 우리나라의 도덕성으로는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정직하게 열심히 사는 국민들을 "개무시"하는 군요.
일반 국민 중 이정도 "과오"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대기자 주위 사람들은 대부분 이렇게 살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것이 우리나라 권력자들의 지금까지의 모습아니었습니까?
정보가 있는 곳에 부동산 투기하고, 약자 하대하고, 보통 사람 무시하고...

그리고는 하는 말이 5년전 과오를 되풀이하지 말자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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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이명박 후보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추가 제기되었습니다.

어제 이 후보의 처남의 부동산 투기와 오늘은 은평뉴타운 개발에서 일가 보상 및 빌딩 고도제한 완화 문제가 터졌습니다.

끝이 나지 않는 문제 제기에 이후보는
“정말 대한민국 경제를 한번 살려보겠다는데 왜 이렇게 반대하는 사람이 많은지 모르겠다”
“‘나도 (경제를) 더 잘 살리겠다’고 해야지, 경제 살리겠다는 사람을 뒷다리 걸고 앞다리 걸고 난리도 아니다. 이러니 나라가 발전하지 않는다”고 주장 했습니다.

지금까지 재산 의혹에 대해 인정한 것은 없고, 청와대 배후 제기나 검증론 자체에 대한 역제기 외에는
적절한 해명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에대해 조선일보는 관련사실을 보도 하면서도
“개인 부동산 거래가 어떻게 유출됐나”와 같은 기사를 내보내고 있습니다.


경향닷컴 | 이 前시장 일가 보유땅 ‘은평 뉴타운’ 보상받아

경향닷컴 | 10년간 가등기 ‘매매예약 방식’ 왜?…“2003년까지 李후보 땅”

경향닷컴 | 朴캠프 “부동산 게이트…李후보 직접 밝혀라”

경향닷컴 | 李처남 47곳 땅 224만㎡ 매입…개발 수혜지 많아

이명박, 본인빌딩은 고도제한 풀고 일가땅은 뉴타운 개발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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