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에 '찍히면' 무조건 낙마? 김근태까지…

“노무현 대통령에 찍히면 무조건 낙마(?)”
저런 것도 분석 기사로 내놓은 것일까요?
아니면, 무조건 노무현 연관성을 찾다보니 저런 기사를 쓴걸까요?
20촌도 찾아내는 조선일보이니 저정도 못찾겠습니까마는...

조선일보의 말대로라면 팍팍 찍힌 이명박 후보와 박근혜 후보는 곧 낙마할 것 같습니다.

ps 이것도 별 영양가없는 포스팅이기는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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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들은 대통령의 정치중립의무만을 강조하지 말고 자신들에게 부과된
공정보도의무를 준수하라.준수하라.

양심을 가지고 공정보도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시겠죠?

공직선거법 제8조 (언론기관의 공정보도의무)

방송·신문·통신·잡지 기타의 간행물을 경영·관리하거나 편집·취재·집필·보도하는 자와 제8조의5(인 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제1항의 규정에 따른 인터넷언론사가 정당의 정강·정책이나 후보자(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를 포함한다. 이하 이 조에서 같다)의 정견 기타사항에 관하여 보도·논평을 하는 경우와 정당의 대표자나 후보자 또는 그의 대리인을 참여하게 하여 대담을 하거나 토론을 행하고 이를 방송·보도하는 경우에는 공정하게 하여야 한다. [개정 97·11·14, 200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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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의 교묘한 편집이 또 발휘되기 시작했다.
정치중립요구냐 선거중립요구냐는 해당 문제에 대해서 중요한 쟁점사항이다.
하지만, 조선일보는 메인 타이틀의 서브타이틀로 아래 그림과 같이 뽑고있다.

해당기사에 들어가 실제 기사를 읽어보면, 실제의 말과 다르다.
정치 중립요구는 유래없는 위선적 제도를
선거 중립의무는 유례없는 위선적 제도로...

아래 노무현 대통령의 말의 핵심은 선거중립의무정치중립의무의 모호한 규정을 비판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아래의 타이틀을 보면 마치 대통령이 선거 중립의무를 비판하고 있는 것으로 보게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타이틀만 보면 선거 중립도 안하려는 대통령으로 비춰지지만, 실제 글로 들어가면 이런 모호한 규정이 상충하는 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신문편집의 이런 편집은 사실을 왜곡하는데 중요한 도구로 자주 사용된다.

해당글

노 대통령은 “대통령의 정치 중립요구는 세계에 유래없는 위선적 제도”라고 비판한 뒤
“공무원법에는 대통령의 정치활동을 예외적으로 인정하는데 선거법에서는 선거중립을 하라고 한다.”며
“정치에는 중립안하고 선거에 중립하는 방법이 있냐.차라리 선거운동을 하지말라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어디까지가 정치중립이고 선거중립이냐.모호한 구성요건은 위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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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에 대한 무시와 압박은 대통령 취임전부터 시작하여,
결국 탄핵까지 몰고왔었다.
그리고, 이번 선거법 위반 고발도 마찬가지이다.

개인적으로는 한나라당의 이런 일들 크게 반대하지 않는다.
정치공세이든 어거지이든, 법의 테두리안에서 합법적으로 한다면 문제되지 않는다.
그리고, 이런 논란들이 결국 민주주의의 발전에도 기여한다고 생각한다.

노무현 정부 5년간의 많은 논란들은 이미 많은 데이터베이스에 축적되어있고,
사람들의 머리에도 각인되어 있다.

이같은 논의들, 투명성 들을 앞으로 계속 동일한 잣대로 차기 정권에도 적용하면 된다.
결국 차기 정권의 대통령의 운신의 폭을 그만큼 좁힐 수 있는 것이며,
권력의 최소화를 가져올 수 있는 것이다.

더이상 밀실에서 정치하고 야합하는 행위도 국민들은 용서하지 않을 것이고,
언론을 뒤에서 조정하여 장난하는 행위도 다 감시될 것이다.
주요 정치사안에 대해서도 대통령은 정치적인 언급을 하지 않고,

매를 맞아야 할 것이고, 선거때 중립의 의무도 엄격히 지켜질 것이다.
장관들은 작은 흠결하나도 없는 깨끗하고 정직한 사람이 될 것이고,
대통령 코드에만 맞고, 야당의 코드와 맞지않는 인물은
어떤 이유로든 쫓겨나게 될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과 같은 잣대로라면 이명박이 당선되더라도
무조건 경부운하를 강행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선거때 기업에 돈을 요구하는 행위도 당연히 없을것이고.

5년동안 일어났던 많은 일들, 결국 민주주의의 발전에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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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노대통령 선거법 일부분 위반"

공무원의 선거 중립 의무를 위반했으며 노 대통령에게 선거 중립 의무를 위한 협조 요청
사전 선거 운동 여부와 참평포럼이 사조직인지 여부에 대해선 특별히 문제가 없는 것으로 결론
청와대의 변론 요청은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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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민이 대통령을 안고 가야 할 남은 여섯 달 - 1등 인터넷뉴스 조선닷컴
조선일보 6개월 이후를 대비하라.
"이게 다 노무현때문이다"라는  일관된 논조를 유지하게 만들어준
노무현 대통령이 없어지고 난 뒤.
6개월 이후는 어떤 논리로 독자를 잡아둘 것인가.
그 이후를 대비해야 한다.

며칠전 김대중 칼럼에서는 낯뜨거운 칼럼이 자리잡더니 오늘 사설도 마찬가지다.
노무현의 가벼움을 욕하면서, 조선일보의 가벼움은 같이 높아져만 갔다.
필요이상의 침소봉대는 독자를 잡아두는 유일한 수단이 되었고,
이에 대해 독자는 속시원함을 느꼈을 것이다.

자 이제, 6개월 이후를 대비하라.
그렇지 않다면, 구독자 감소가 눈에 보일 것이다.
조선일보 데스크는 이에대한 대비를 하라.
6개월 이후에 대선 승리의 기쁨에 젖어 대비를 게을리한다면,
그때는 이미 늦을 것이다.

지금부터 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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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선 돌파는 '대통령 선거 효과'?


“최근 증시활황은 정부 정책 때문이 아니라 금융계와 시장의 힘 덕분”

주가가 치솟으니 치솟은 주가에 대선이 영향이 있을까...
애써 폄하하기 시작이다...
언론과의 밀월, "FTA의 찬가"도 며칠만에 거뒀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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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층 반대 무릅쓰고… 노대통령 ‘뚝심의 1년’

지금까지는 항상 "오기"의 정치 "오기"의 몇년 이래왔는데...
이제 뚝심의 정치를 하는 사람으로 바뀌었다..
"뚝심의 1년"이라...
허허...

이제까지 노대통령 자본주의 신자유의의에 충실해 왔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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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까지만 해도...부동산이 미쳤다던 조선일보가...
오늘(2.27)은 아니랍니다....
집값 너무 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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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해서 차학봉 기자의 이름으로 기사를 찾아봤습니다.
지금까지는 급등했다고 기사를 많이 썼습니다...
참고로 차학봉기자는 조선일보 부동산 팀장입니다.

위 기사와 연관된 백미는 작년 5월의 바로 아랫 기사입니다.
그 때도 집값이 주춤하는 기미를 보이자, 부동산은 노무현 때문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우리나라 집값은 많이 안 올랐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그동안 계속해서 집값 급등이라고 했을까요?
조선일보의 논조 "무조건 반 노무현"에 대한 일관된 논조때문일까요?

왜 국민들은 부동산 정책 실패를 꼽는걸까요?
그리고, 그나마 안정될 기미를 보이는 지금, 부동산법 국회통과를 앞둔 지금
왜 부동산 가격이 안비싸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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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법 표류 - 이번 정기국회 통과 불투명

이러면서 노무현 욕할 것이 아니다...
초기 원가공개나 상한제, 대출규제 같은 것 시행 안하고...
약한 제도, 세금으로 잡아보려다가....
그래도 계속 주택가격 폭등해서...

이제야 제도 시행하는데...
그전 주택가격 폭등할 때 각 당들 논평이 뭐였나...
주택 가격 폭등으로 서민들 다 죽는다고 하지 않았나...
그래서, 주택 가격 잡으라고...

그런데, 이것이 뭔가...
유시민 장관의 말대로
한나라당은 국가운영에 대한 책임의식이 전혀 없다...
원하는 것은 단 하나...
대한민국 대통령...대한민국 국가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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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만 '620억'…노대통령, 최다 해외순방 기록

제발...조선일보야...
제발...
자칭 1등신문...정론 직필신문 노릇 좀 부탁해...
제발...

노대통령이 최대 해외순방을 했답니다..
순방의 성과는 전혀 상관없이...
5년간 비용이 620억 들었다고 썼습니다...

"13일 한나라당 김희정 의원이 외교통상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노 대통령은 스페인 국빈방문과 로마교황청, 이탈리아 순방을 위한 11일 출국을 포함, 2003년 2월 취임 이후 지금까지 23차례에 걸쳐 49개국을 방문했다.

이전까지 최다 기록은 김대중 전 대통령으로 재임기간 동안 동일 국가를 중복 방문한 것을 포함해 23차례에 걸쳐 37개국을 방문한 것이다. "

설마 김희정의원이 돈 많이 썼다고 비판하려고 했겠습니까...
그런데, 그 자료 받아다 저런 제목 뽑는...모 신문...
대단합니다..

아래 다른 블로그 자료보니....
비용은 역대 최소네요...


-

해외순방횟수

비용

새우깡

노태우

10 회

452억 원

200 원

김영삼

14 회

523억 원

300 원

김대중 대통령

23 회

585억 원

400 원

노무현 대통령

20 회

547억 원

5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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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반론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중앙일보의 기사다...
기사자체의 의도는 반론권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지만, 처음부터 기사에 오류가 있다...
같은 분량만큼 보장이라더니, 부시는 50분하고 민주당은 10분했다...
50:10이 같은 분량인가보다...

반론권 인정 자체의 취지는 좋다고 보지만, 그렇다고 꼭 같은 시간에 해야할 이유도 없고,
이미 뉴스에서 수많은 반론 뉴스가 흘러나온다... 같은 시간에 하지 않아도 대변인을 통해,
당대표를 통해, 그리고 같은 동맹 신문들을 통해 계속 흘러나오는 반론들...

나는,
미국의 대통령 연설을 보면서 인상 깊었던 것은...
저것보다, 계속 나오는 박수들이었다...
나중에 반론을 하든, 연설 평가를 다시하든, 그 자리에서는
미합중국의 President로 대우해주고 열렬히 박수를 쳐주는 것 같았다...

우리나라의 대통령은?
물론 이 날 연설에 야당 사람이 없기는 했지만,
초대했더라도 오지도 않았을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 국회 첫 입장때의 영상을 잊었나?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않고, 박수도 치지 않는 한나라당 의원들이
상당수 였다...처음부터 대통령 대우 해주지 않던 사람들이다...

마지막으로,
야당반론은 지금도 충분히 차고 넘친다...
지금도 대통령이 무슨 말을 하든, 온갖 반대논리만 가득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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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역풍으로 과반수를 획득하는데 성공한 열린 우리당은...(곧 과반수는 깨졌지만)
그럼 지금까지 무슨 일을 했나?
한나라당이야 노무현 욕이라도 하고,
일정 거부하고 밖에서 시위라도 했지...
열린우리당은 국회에서 도대체 뭘 했나?

열린우리당 하면 당장 떠오르는 것은...
4대 개혁 입법밖에 생각이 안난다...

국가보안법 폐지, 사립학교법 개정, 언론관계법 제정·개정, 과거사기본법 제정...

이중에 통과된 것은 3개이고, 국가보안법 폐지야 사실상 물건너 간 것 같다...
사학법은 작년 내내 국회 놀게 만들고는 다시 여야합의로 재개정하려고 하고 있고,
과거사기본법으로 희생된 사람은 내 기억에는 신기남 의원 밖에 없다...
언론관계법은 부분 위헌 판결까지 나고, 법자체는 그 뒤로는 어떻게 된 지 모르겠다...
다만, 아직도 할 일은 태산이란다...

열린우리당도 똑같이 주기적으로 노무현 탓만하고,
당을 깨니 어쩌니 하고, 비대위 만들었다 없앴다만 하고 있었고...
말로만 개혁, 개혁 외쳤지...개혁은 하나도 이루지 못하고, 결국은 놀고만 있었나 보다...

모르겠다... 정말 노무현이 문제인지...
열린우리당이 문제인지...한나라당이 문제인지...
뭐 결론은 다 똑같은 놈들이란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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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에게 노무현이 없었더라면????
오늘자 조선일보 사설은 이 말로 바로 되받을 수 있다...
그래도 지금까지 조선일보의 일관된 입장은 단 하나 있지않은가
"노무현 까기"
조선일보에게 노무현이 없엇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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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개그는...말이여..
그냥 몸으로 웃기는 개그여...
우리 개그를 아주 분석을 하고 아주 난리가 났더만 우리 개그를 왜 분석을 하냐.
우리 개그는 말이여. 아무 의미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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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빡이

내 정치는....말이여...
그냥 그때그때 필요해서 하는 말이여...
내 정치를 아주 분석을 하고 아주 난리가 났더만 내 말을 왜 분석을 하냐...
내 정치는 말이여... 아무 의미가 없어...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안혀...있는 그대로가 내 의미여...

내 생각에 나는 잘못없어서 없다고 말만 했는데, 
말도 안되는 이유로 자기들이 탄핵하고서는
그 뒤에야 내가 유도를 했느니 어쨌드니...
내가 설마 탄핵시킬 줄 알았겠어... 속으로 똥줄탔어...

자꾸 중립내각 구성하자, 연정하자 얘기해서...
그래 대연정 해보자 하고 했더니...
왜 또 난리여...내 노림수라느니 어쩌라느니...
하자해서 하자 했더니...또 난리네...

17대 국회전부터 개헌하자 어쩌자 여당도 야당도 신문도 말은 계속 하고...
거 모당 전 대표도 자꾸 하자고 하고 그러더니...
그래 이제 개헌 합시다...하니까..
왜 또 난리여...정치적 노림수라느니 어쩌느니...
나도 그때 알았어...아 이런 노림수가 있구나...

난 말이여...그냥 그렇게 하면 좋을 것 같아서 한말이여...
별의별 분석을 다 하고 자빠졌더만 아무 의미가 없어...

내가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했으면...
내 지지율이 요모양 요꼴이겄냐...
그 똑똑한 머리로 생각을 해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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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나쁜 한나라당이다...
국민이 불행하다...경제부터 살려야 하는데...
작년 한해 뭐했나?
사학법 하나 가지고 1년동안 일은 하나도 안하고서
참 나쁜 대통령이라...
당시 한나라당 대표의 말이다..

1년도 안남은 시점에 민생을 살리기 위한
정책을 시도하면 또 그럴거야..
"선거를 의식한 선심정책이다!!!"



박근혜 - “참 나쁜 대통령”
국민이 불행하다 경제부터 살려야

박 근혜(朴槿惠) 전 한나라당 대표는 9일 노무현 대통령의 개헌 제안 회견을 지켜본 뒤, 곧바로 “참 나쁜 대통령이다. 국민이 불행하다. 대통령 눈에는 선거밖에 안 보이느냐”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이정현 공보특보가 전했다. 대선을 앞두고 나온 정략적 의도라는 것이다.

박 전 대표측은 “박 전 대표가 책임정치 실현과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차원에서 대통령 임기를 ‘4년 중임제’로 바꿔야 한다는 입장을 자주 밝혀 왔지만, 지금은 결코 개헌을 논할 시점이 아니라고 보고 있다”며 “선거가 1년도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선 정치권이 개헌보다 어려운 민생경제를 살릴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했다. 또 “이런 정략적 의도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 노 대통령의 제안에 대한 언급을 가급적 하지 않을 생각”이라고도 했다.

박 전 대표는 이후 기자들을 만나서도 “(노 대통령이) 마무리할 일도 많을 텐데 왜 지금 개헌론을 끄집어내는지 모르겠다”고 짧게 말했다. 그는 개헌 시기에 대해선 차기 대통령과 정부가 추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보고 있다. 이를 위해 각 정당의 대선 후보들이 개헌안을 선거 공약으로 내걸어 국민 심판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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