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강인, 이번엔 음주사고 후 뺑소니

'음주운전 뺑소니' 강인, 경찰 조사 '불응'
 
아래는 강인 음주뺑소니 피해자로 생각되는 싸이글이라고 하네요. 글쓴 시간도 그렇고 아우디도 일치하네요. 그사이 차 문 잠그고 도망갔다고....1689362_1 1689386_1

Posted by isss :
빅뱅의 대성이 교통사고로 병원에 긴급 후송됐다고 합니다.

 촬영을 마치고 매니저가 운전하는 카니발 차량을 타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 평택 고속도로 터널에서 빠져나오다 사고가 났다고 합니다. 앞서 추돌로 알려졌지만,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뒷부분을 가드레일에 들이받았다고 합니다.

대성은 운전자 옆 보조석에 앉아있었다고 합니다. 대성은 코뻐와 척추 횡돌기를 다쳤다고 합니다. 하지만 코뼈의 경우 어렸을 때 부러졌던 것이 이번 사고로 다시 다친 것이며 척추 부상도 4주 정도 안정을 취하면 자연적으로 붙는다고 하네요. 그래도 가벼운 부상이 아니지요. 또 얼굴과 팔에 약간의 상처를 입었다.

매니저는 팔에만 부상을 당했지만 뒷좌석에 타고 있던 코디네이터는 다리를 크게 다쳐 수술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소속사 측은 "코디네이터의 경우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만 신경이 살아있어 다행이라고 한다"고 밝힌 뒤 "대성과 매니저는 서울로 옮겨 집중 치료할 예정이다. 대성은 12일 예정됐던 뮤지컬 '샤우팅' 프레스콜 참석은 힘들 것 같으며 당분간 안정과 건강을 회복하는 데만 집중할 것"이라고 합니다.

Posted by isss :
오늘 시위중 닭장차가 시민을 밀어버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다음 아고라에 올라온 상황과 동영상 입니다. 이런 사건을 일으키고도 나오지도 않고, 경찰은 신고를 받고도 제대로 처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1. 닭장차안에 있는 경찰이 시민을 향해 욕설
2. 시민들이 닭장차안에 있는 경찰들에게 사과를 요구
3. 시민 한 분이 닭장차 앞에 누워서 항의4. 닭장차가 시민이 알고 있음에도 전진
5. 민변 소속의 변호사가 닭장차에 도착해서 교통사고 가해자의 신분 확인을 요구
6. 닭장차 운전자 및 경찰들은 안 나옴
7. 다행히 사고 당하신분은 병원에 가셨으나 크게 다치지는 않은듯 합니다.

시민들은 사과를 요구하나, 가해자는 응하지 않았습니다.
1시50분 경부터 강제로 버스를 뺐습니다.
이 과정에 부상자도 발생하였고, 버스를 막으려 버스앞에 매달렸던 시민 1명을 끌어내리고 경찰이 질질 끌고 갔습니다.

[현장 5신] 전경버스에 시민 깔려 : 경향신문 기사 입니다.

YTN은 이 사고에 대해 시민이 발을 넣어서 그렇다는 식의 보도를 해서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이런 맛에 YTN사장을 대통령 측근으로 내정했나봅니다. 곧 KBS도 그렇게 바뀔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isss :

자동차의 브레이크 등은 항상 빨간 불이 들어옵니다. 속도가 느려지든, 아예 멈추든 상관없이 빨간불이 표시가 됩니다. 급정거와 서서히 멈추는 것을 빠르게 알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가끔 앞차의 속도에 대한 오해가 후방 추돌 사고를 일으키기도 하지요.

이런 문제를 개선한 브레이크 등이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미국 버지니아텍의 학생들이 개발한 브레이크 등 시스템입니다. 이 브레이크 등은 속도를 서서히 낮추려고 할때와 갑자기 멈추려고 할 때를 구별해서 표시해준다고 합니다.

이 브레이크등은 수평으로 길게 LED를 배열하였습니다. 자동차의 후미등 중 가운데에 있는 것과 같은 방식입니다. 속도를 줄일때는 가운데부터 노란 빛이 증가하게 됩니다. 속도를 줄이기 시작했다는 것을 뒷차에 알려주는 것이죠. 노란 빛이 모두 찼다면 빨간 불로 바뀌어 차가 완전히 멈췄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런데, 급정거를 해야할 경우 브레이크를 강하게 밟으면 브레이크등은 바로 빨간 불로 바뀌어 표시되게 됩니다. 앞차의 속도 변화에 대해 뒷차가 빠르게 대응하게 할 수 있어 후방 추돌사고를 예방해 줄 수 있습니다. 물론, 너무 짧은 안전거리로는 어쩔 수 없이 사고가 나겠지만요.

기계공학과 Mehdi Ahmadian교수팀이 만든 이 장치는 곧 본격적으로 테스트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이디어 자체는 간단하고, 적용이 어려운 것이 아니기때문에, 제대로 동작을 한다면 실용화는 쉽게 될 것 같습니다. 이미 다니고 있는 차도 몇가지 장치만 붙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회사의 완성차에 기본 적용이 된다면, 곧 브레이크 등이 모두 바뀔 수 있겠죠.

그래도, 안전거리는 충분히 확보합시다.^^

Posted by isss :
고속도로 과속에 대해 구간단속을 12월 26일부터 시행한다고 합니다.
그 구간은 영동고속도록 둔내터널 구간과 서해고속도로 서해대교 구간, 중앙고속도로 죽령터널 구간입니다.

먼저 구간단속에 대해 알아보면, 일정한 구간을 정해놓고 평균속도를 측정하여 단속하겠다는 것입니다. 영동고속도로의 경우 13일간 시범운영해본 결과 1일 평균 139건의 적발이 있었다고 합니다. 시작지점과 종료지점을 정해두고 평균 100Km를 준수해야 하는 것인데, 이것을 사람들이 알지 못 하고 위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 구간은 자주 다녀보지 않았지만, 영동고속도로 구간은 자주 다녀보기에 이 구간은 잘 알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터널내 접촉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구간이었고, 구간 단속 카메라 설치전에도 속도위반 단속카메라가 있던 곳이었습니다. 둔내터널 구간의 경우는 약간 내리막 길로 속도를 주의하지 않으면 금방 100KM를 넘어 120,130도 금방입니다. 실제 다니는 차들도 그렇게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사고가 자주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서해대교 구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난 서해대교 교통사고 참사와 같이 안개도 자주 끼는 구간인데 차량들은 과속으로 다니고 있는 구간입니다. 죽령터널도 터널구간이라 비슷할 것 같습니다.

적절한 사고 다발 구간에 설치되어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됩니다. 고속도로의 과속은 대형사고를 유발한다는 것을 모두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사고 다발 구간, 급커브 구간에 적절하게 설치되어 안전한 고속도로 만들기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항상 네비게이션에서 평균 단속구간이라고 나오고 있어서, 항상 속도를 줄이고 갔는데, 이제야 단속 시작이라고 하는군요. 어쩐지 다른 차들은 마구 달린다 했습니다.
Posted by is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