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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의 신제품 아이리버 웨이브입니다. KT 인터넷 전화가 가능하며 SMS, 무선으로 벅스 뮤직 접속이 가능합니다. 3인치 26만컬러 480x272 터치스크린과 4GB 내장메모리, 스피커와 마이크로 SD 슬롯이 있습니다.

이 모델은 기존 W10으로 알려진 모델인데 WiFi만 제거하고 W7으로 선출시된 후 W10이 웨이브폰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것 같습니다.

W7과 UI가 비슷할 것으로 보이는데, W7은 많은 악평을 들었습니다.

그외 음악재생(MP3,WMA,OGG), 비디오(30fps) 재생, 전자사전, 텍스트 리더, 사진, 플래시, CSD 뷰어,FM라디오 등이 지원됩니다. 그런데, WiFi는 내장되어 있는데, 풀브라우징 기능이 없나봅니다. 요즘 풀브라우징이 많이 내장되는데 큰 단점이네요.

크기 110.5x52.5x15.5mm이고 무게는 103g입니다. 음악 29시간 동영상 5시간 재생이 가능하며 전화는 8시간 연속통화와 24시간 대기가 가능합니다. 외부 슬롯이 있어서인지 용량도 4GB로 작은 편입니다.

1년만 빨리 나왔으면 좋았을 시기가 좀 늦은 기기입니다.

지난 CES에서 전시되어 화제가 됐던 아이리버의 GSM 휴대폰이 MWC2008에서 더 많은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아래 사진은  engadgetmobile에 올라온 아이리버 터치스크린 휴대폰의 모습입니다.

기본적으로 W7과 동일한 폼팩터를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동일한 두께에 GPS와 연결된 것도 W7과 같습니다. 뒷면 사진 중에 아래와 같은 W7 4GB라는 라벨이 보입니다. 이 제품이 원래 W10으로 알려졌고, W7은 W10에서 나온 제품이므로 같은 폼팩터라는 것을 뒷받침해줍니다.

CES에서 아이폰과 거의 동일한 UI를 선보여 많은 사람들이 베끼끼라는 비난을 했는데, 이번 사진은 지난번과 약간 달라졌습니다. 그렇지만, 터치스크린 폰에서 기본적으로 보일 수 있는 아이콘 방식의 터치는 크게 바뀔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아래 오른쪽의 UI를 보면, 동영상 재생, 카메라, 비디오 녹화, TV 재생(DMB??)등의 부가 기능을 엿볼 수 있습니다.

아이리버의 W10이 드디어 출시되는 걸까요? 이미 개발은 완료하고, VoIP 관련하여 업체와의 협력때문에 출시가 늦춰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W10이 11월에 출시된다는 소문이 나고 있습니다.

W10은 WiFi가 지원되는 모델로 아이폰의 구글맵처럼 동작하는 WiFi로 구현된 GPS 기능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 기능은 미국에서만 유용한 기능입니다)

화면은 3인치 터치 스크린으로 FM 라디오는 라디오 스트리밍이 지원됩니다.  miniSD 확장도 가능하고 2/4/8GB 모델이 있습니다. MP3, WMA, OGG, MPEG-4, WMV9이 지원됩니다. OS는 WinCE 5.0이 채용되었습니다.  VoIP가 지원되어 출시된다면, 핸드폰 대신 통화하는 풍경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제품출시를 위한 전자파인증도 9월 18일 완료되었으니, 11월이 아니라 10월 중에도 출시가능할 수 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지난 6월 전시회에 공개되었던 W10의 구동영상입니다.

아래는 알려진 사양 정리입니다.

- 3.0 인치 TFT 터치 스크린 LCD (480x272 WQVGA)
- Wi-Fi 연결 PC등에 저장된 영화, 음악 등을 감상
- TV와 연결하면 방송 시청 가능.
- WPS(Wi-Fi Positioning System) + NAVTEQ™ MAP
- NAVTEQ Discover Cities™
- Podor™'s POIs
- VoIP 기능을 옵션으로 탑재 가능
- 포토 뷰어/ 텍스트뷰어
- 플래쉬게임내장
- 휴대전화기능 지원
- 보이스레코더: 지원
- 용량 : 2 / 4 / 8 GB
- 동영상 형식 : MPEG4
- 동영상 재생속도 : 30fps
-지원형식 : WMA / OGG / WMV9
- FM라디오 : 지원
- 메모리 확장 :  가능 (miniSD 슬롯)
- 모노스피커,마이크 내장
- 운영체제 : WinCE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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