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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3.13 KAL858기 테러 사건, 김현희 미스터리들

아래의 것은 모두 사실로 밝혀진 것이라고 합니다. 87년 6월 항쟁으로 위기에 몰리다 대통령 선거기간 중 테러를 저지르고 투표일 전날 극적으로 압송, 사형 판결 16일만에 노태우에 의해 사면되고, DJ 대통령 당선 10일만에 국정원 직원과 결혼하고 잠적했다가 한나라당으로 정권이 바뀌고 무슨 이유에선지 피해자 운운하며 나선 100명을 넘게 죽인 테러리스트... 그리고 그것을 감싸는 정권과 수구 신문...

김현희 미스터리들...

KAL858기 테러 사건이 있기 몇개월전 한국은 미안마에 인도적 무상 지원을 하기로 합니다.
->당시 29만원은 6.10항쟁등으로 핀치에 몰려 있는 상태였습니다.

KAL기가 1987년 11월 29일 미안마 안다만해(당시 레이더에서 잡히지 않는 지역따라 추락해도 한동안 알수없는 절묘한지역...)에서 실종 되었습니다.
몇일 뒤 김현희가 체포 되었습니다. 미스터리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KAL기가 실종된후 바다가 아닌 밀림을 수색했다.
->사실입니다. 거짓 정보를 흘린 것으로 알려진 미타니 타다시는 1988년 5월 의문사를 당합니다.

안다만해 수색을 포기한 이유는 블랙박스 탐지장비를 빌리는테 천문학적 비용이 들어서이다
->당시 그렇게 발표했으나 거짓으로 밝혀졌습니다.

정형근이 말한 수색을 포기한 이유는 '사고지점의 수심이 2천~3천미터이고 물살이 초속 300미터로 빠른데다 상어가 득실거려 수색이 불가능했다'
->2004년 아사히TV가 사고지점을 확인한 결과 수심은 70미터이고 물살은 전혀 빠르지 않으며 상어도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김현희는 청산가리 가스를 마시고 자살을 시도했으며 몇일간 혼수상태였다
->청산가리는 경련을 일으켰다가 다시 회복되는 그런 종류의 독약이 아닙니다.
->김현희는 여성인데도 구급차내에서 의사를 때리고 차고 물어 뜯기도했다.(김현희 음독 자살 직후 구급차에 있던 의사 인터뷰)
->김현희는 모든것이 정상이었고 아픈데는 전혀 없었다(김현희 치료의사)

김현희가 혼수상태에서 깨어나기전 김현희의 신원및 사건 일체를 보도한 신문이 있다?
->김현희는 12월 3일 깨어났고 4일까지는 묵비권 행사중이었는데 12월 2일 경향신문과 서울신문은 그들의 행적과 폭발물 종류들을 상세히 보도 했습니다.

김현희의 아버지는 1986년 9월 앙골라주재 북한무역대표부 수산대표
-> 국정원에서 공식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직업이라 인정하였습니다.

공작원 선발 당시 주소는 평양시 문수구역 문수 1동 65반 무역아파트 7층 1호
->문수구역은 그녀가 공작원 선발 당시에 이미 없어진 주소입니다.

평양순안 비행장에서 8시 30분 출발, 오후 6시 모스크바에 도착, 다음날 새벽 4시 부다페스트 도착
->이런 스케쥴의 비행기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일본인 부녀 관광객으로 위장해 메트로폴리탄 호텔 811호에 투숙 5박 6일 체류
->그런 사실이 없습니다. 국정원도 공식 시인한 것

바레인에 입국했으나 일요일이라 항공권을 교환 못함
->바레인은 일요일이아닌 금요일이 휴일입니다.(일요일은 정상근무)

테러한 날 오전 9시40분 바레인행 걸프항공기로 아부다비를 출발
->이런 스케쥴의 비행기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김현희의 어린시절이라 주장되었던 사진들(김현희도 자신이라 주장했던 사진)
->김현희가 아닙니다. 국정원도 공식 시인

폭발물-소형 라디오에 C4 340g, 액체폭약 700cc
->라디오에 C4340g을 넣을수 없음.(넣을수는 있으나 그럴경우 라디오가 작동 할수 없음.)

KAL테러와 관련 유엔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안은 부결
->북한이 KAL기를 테러 했다는 물증이 전혀 없어 '증거 불충분'으로 '대북제재결의안'은 체택되지 않았습니다.

1999년 미국이 매년 발표하는 '세계 테러리즘 유형'보고서에서 'KAL기'사건을 북한의 사건에서 제외했다.
->네. 제외되었습니다. 하지만 몇년전 우리나라 정부의 재조사 이후 다시 포함 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종자 명단에서 아직도 정체를 알수 없는 두명이 있다?
->이종섭, 이순오 이 두사람은 주소가 없거나 엉터리 주소가 기제되어 있으며 아직도 가족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현재는 당시 동승한것으로 알려진 안기부 요원으로 추정만 되고 있습니다.)

사고나기 직전 한국 외교관 11명이 갑자기 일정을 바꿔 아부다비에서 내렸다?
->다음날 회의가 예정되어 있던 한국 외교관 11명이 아직도 밝히지 않는 이유로 갑자기 비행기를 탑승하지 않았습니다.
김현희에 대해서 사실로 들어난것은...
- 위조여권을 가지고 스위스와 유고를 여행한 뒤KAL858기를 탔다가 내렸다...뿐입니다.
당시의 책임자들입니다...
정형근 당시 대공 수사단장
(전 한나라당의원, 현 건강보험 공단이사장)
김기춘 당시 검찰 총장(한나라당 의원)
최병열 당시 공보처 장관(전 한나라당 총재)
김용갑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전 한나라당 의원)
이회창 당시 대법관(전 한나라당 의원 현 모야당 총재)

출처 : dvdp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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