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0893
'FTA'에 해당되는 글 5건
- 2011.11.23 한미 FTA 찬성의원 명단
- 2008.05.08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했던 이계진 의원 (20)
- 2008.04.23 전여옥, 청와대 만찬 논평 "국민이 두렵지 않는가?" (4)
- 2007.04.03 한미FTA 이제 철저한 검증만이... (2)
- 2007.03.30 한미 FTA 타결될지도 모르는데...
출처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0893
국회 청문회중 증인과 울컥했던 이계진의원님.
작년 한미 FTA와 미국 쇠고기 수입 반대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정말 맞냐고 뭐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
이 때만 해도 강기갑의원과 뜻을 같이하셨었군요. 그런데, 불과 1년만에 반대입장에 서셨네요. 그리고, 18대 국회의원에 당선하셔서 그런지 작년과 달리 찬성 논리에 보탬을 서시네요.
이계진 의원의 지역구 구민들은 똑똑히 기억하셔서 19대때는 꼭 반영하시기 바랍니다.
쇠고기시장 전면개방시 국내 한우농 1.1%만 생존
-이계진 한나라당 의원
http://www.kwnews.co.kr/view.asp?aid=207050200075&s=101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view.html?cateid=1018&newsid=20070308102015464&cp=viewsn
이계진 "정치인 거짓말하는 시대 마감해야..."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84877
추가 : 돌발영상 내가 언제?
이계진 의원측 해명
이 의원이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없다’고 한 것은 앞서 질의하던 광우병 소의 ‘다운(기립불능)’증상에 대해 작년 청문회에서 질의한 적이 없다”는 얘기인데 박 국장이 질문 도중 갑자기 비상시국회의 참여 여부에 대한 질문으로 바꾸면서 이를 부인한 것으로 오해를 사고 있다는 것.이걸 해명이라고 하는 건지...--; 입장이 바뀐게 없다면, 지금이라도 공개적으로 소고기 수입 반대를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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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 | edit/del | repl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05.07 19:39
전형적인 부메랑...
어떤 기사에서는 '당리당략' 운운하며 열린우리당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있었는데
웃기게도 지금은 '당리당략'에 의해 이계진의원이 증인과 울컥하시네요..ㅋㅋ
아나운서 하실 때는 이미지 참 좋았는데...
지금은 그저 참 웃음이 나오네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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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 | edit/del | reply
아란도 2008.05.08 02:09
그러니까 이계진 의원은 국민을 걱정해서가 아니라 당의 정책따라 움직이는 사람인것 같습니다.
자신의 생각이 아닌거였던 거지요..33인의 서명을 한 것은...
이제 당이 정권을 잡았으니..정책이 바꼈으니 또 안면을 싹 바꾼거겠지요...
그러니 이런 사람을 국회의원으로 뽑아 주었으니 이 지경이 된 것이 겠지요..
국회의원 뺏지 반납해라....
눈뜨고서 눈뜨고 있는 사람들 앞에서 천연덕 스럽게 말과 행동을 바꾼
전형적 정치인으로 타락한 이계진....
그는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
'포도주에, 요리는 중식으로 샥스핀스프 등 7가지가 나왔다.'
''만남'과 '허공', '부산 갈매기', '웃는 얼굴 다정해도'를 불렀다.'
'우리 시대 춤꾼인 아무개의원은 참지 못하고 뛰어나와 가벼운 안무를 선보였다.'
기름진 음식, 달짝지근한 술, 노래 그리고 춤, 먹고 마시고 춤춘 청와대 만찬장 자리였다.
국회도 개원하기도 전에 권력에 취하고 승리에 오만한 청와대 만찬장의 모습을 국민들은 한숨과 절망으로 지켜보았다.
뭐 그리 잘했고, 뭐 그리 자랑스러워 이처럼 요란한 잔칫상을 벌이고 춤과 노래로 들썩거릴 수 있는가 묻고싶다.
국민들의 살림은 피폐하고 끼니를 거른 아이들이 '배고파'라는 낙서를 쓰는 세상이다.
실직한 가장은 노숙자로 자포자기하고 불어나는 빚을 갚을 길이 없어 어머니는 아이를 데리고 목숨을 버린다.
경제위기가 아닌 경제 참상의 시대이다.
설사 국민이 태평성대를 노래해도 지도자는 검소와 겸손으로 답해야 한다.
입으로는 국민이 두렵다면서 국민의 고통과 절망은 안중에도 없는 듯 하다.
또 누군가 나와 '태풍에 대통령은 뮤지컬 보면 안되냐'고 하듯 '경제위기속에 호화 파티 한번 못하냐'고는 되물을지도 모르겠다.
2004. 5. 31
한나라당 대변인 전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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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원유철 당선자에 "당신은 죽는 줄 알았다"
전여옥 의원도 이 자리 참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메뉴도 중식이니 동일하군요
4년전의 논평,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 당시 대단했던 언론들은 이 대통령의 참 생각없는 발언에 아무런 비판도 없네요. 노무현 전 대통령 같았으면, 몇 번 난리났을 것 같습니다.
미국산 쇠고기 전면 개방해서 국민들 광우병 위험에 노출시켜 놓고, 폭탄주 잘 넘어가던가요?
PS 유정현 당선자는 저런 일 있을때 사회보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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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발표장보니...KORUS FTA라고 있던데...
이름은 참 좋네요...KORUS라...
앞으로 코러스를 낼지 불협화음을 낼지는 이제 시작이라고 봅니다...
이제 철저한 검증만이... 한미FTA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다고 봅니다..
타결됐다고 저멀리 치워버리지 말고,
언론에서도, 시민단체들도, 농민/노동자 단체들도...
그리고 여러 이익단체들도...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서...
자기 분야에 대한 검증에 도움을 줘야 할 것입니다...
국회 비준이 쉽지 않다고 언론에 나오지만,
그냥 내버려두면, 별 국민적 검토없이 비준되어 버릴 것입니다...
이제 협상이 타결되었고, 관련 협상안도 오픈될테니...
철저한 협상 내용의 검증만이 우리의 살 길입니다...
지금까지 쌀은 협상 의제도 아니었고, 관련 논의도 안하기로 했었다고 한다.
이제와서 쌀을 의제로 올리고 노대통령은 쌀만은 지키겠다고 하는데...
어차피 2015년이면 쌀은 개방이 되고(WTO)
그전 쌀에 대한 개별국과의 협상은 2003년에 WTO 관련 협상국들과의 합의를
뒤집는 미국에 대한 특혜가 될 수 있다고 한다...
결국 쌀을 내세우고 다른 것을 타결지으려는 미국의 협상전략인지...
쇠고기 문제도, 이미 우리나라는 쇠고기 시장이 개방되어있기때문에
이 문제는 전혀 논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
하지만, 미국이 원하는 것은 검역의 완화이다.
그러나, 이것도 WTO 규약에 보면 수입국가의 검역은 해당국가의 현실에 맞게
할 수 있다고 규정되어 있다고 한다. 협상대상이 아닌 것이다.
예를 들어 우리는 곰탕으로 뼈국물까지 고아먹지만 미국은 그렇지 않다.
광우병은 이런 뼈에서 많이 나오기 때문에 우리 농림부는 쇠고기 뼈를 계속 문제삼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 쇠고기 수입량이 미국에서 봤을때는 3위의 시장이기 때문에
미국의 후퇴가 쉽지 않을 것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FTA에 대해 우리의 주력상품들은
이미 낮은 관세나 거의 무관세로 수출하고 있는데,
왜 FTA가 이렇게 급하게 체결되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예를 들어 자동차 관세가 2.5%인데, 현대차가 2.5% 싸진다고
렉서스 살 사람이 그랜저 살건 아니지 않은가?
뉴스에서는 연일 관련 뉴스가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관련 이슈와 상관없이 FTA가 타결되면 어떤 변화가 있을지에 대한
뉴스는 별로 안 보인다...
FTA 협상 초반 KBS의 부정적 효과에 대한 프로그램만 기억이 날 뿐,
그외의 분석적 뉴스나 프로그램, 기획 기사등을 찾질 못했다...
장점이나 단점들 각 산업별 영향등에 관해,
제대로된 분석이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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