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 다이버를 위한 카메라달린 수경입니다. 카메라가 달려서 물 속에서 촬영할때, 카메라를 잃어버릴 염려도, 수중 카메라를 따로 준비해야할 이유도 없어지겠네요.

이 제품은 3백만화소의 센서가 달렸고 LCD 스크린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LCD에서 사진확인은 불가하고 배터리 잔량과 촬영 매수/모드 등의 정보가 제공됩니다.

내장 16MB 메모리가 있고, 마이크로 SD(2GB 지원) 슬롯이 있으며 USB 포트로 연결됩니다. 그리고 VGA급 동영상 촬영(640x480 15fps)도 가능합니다.

눈에 있는 십자모양이 십자 파인더입니다.  그리고, 상부에 셔터 버튼이 있습니다. 최대 5m의 수심에서 촬영이 가능하며 무게는 약 300g입니다. 가격이 12800엔으로 생각보다 비싸지 않네요.

특이한 것이 한화 저팬에서 발매했네요. 모델명 UDCM301.

http://www.hanwha-japan.com/products/udcm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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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 의하면  "김승연 회장 '보복폭행'에 협력업체 동원했다고 한다.
이 업체는 한화에서 대형 철거용역을 수주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용역 깡패는 80년대,90년대에서 끝난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봅니다.
하기야 요즘은 철거민 이야기보다 더 불쌍한 강남에서 쫓겨나게 생긴
종부세 대상자가 신종 철거민인가요?

너무나도 어이없는 이 사건에도..
그래도 우리나라가 많이 투명해져가고 있다는 것을 봅니다...
지금까지 이번 한번만 그래왔을까요?
이미 2년전에도 그랬다고 보도가 있었죠...

법 위에 돈 있는 세상이라고 하지만...
법은 지켜져야 하고 엄정하게 집행되어야 합니다...
이런 웃지못할 사건에서도
갈수록 투명해져가는 우리 사회의 한 발자욱 진보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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