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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1.18 염장샷이 담긴 다음 로드뷰 8
  2. 2007.07.04 [이명박] 이 경우 '알 권리'가 우선이다. 1

다음의 지도서비스가 드디어 오픈됐군요. 그리고, 로드뷰도 같이 오픈됐습니다. 보면서 정말 감탄했습니다. 잘 만들었네요. 네이버의 흉내내기 수준이 아니라 지도의 화질과 우리나라 전체 고해상도 사진은 대단합니다. 그리고 로드뷰도…

그런데, 구글의 스트리트뷰도 개인의 프라이버시등의 문제 제기를 많이 받았는데, 다음의 로드뷰도 여기에 예외는 아닐 것입니다. 그래서, 다음에서는 자동차의 번호판과 식별가능한 얼굴은 모두 뿌옇게 가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래와 같은 재미있는(?) 사진들은 그대로 노출되고 있습니다. 배가 아픈지 한 손은 배로 들어가 있네요. ^^;;;

구글의 스트리트뷰때처럼 여기저기 재미있는 로드뷰 사진들이 올라올 것 같습니다.

해당 로드뷰

 

로드뷰란? 로드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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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기 의혹의 끝이 보이지 않는 제기에 이명박 후보측의 대응은 결국 정보 출처 의심이다.
그 전에 제기된 부동산 문제와 경부 운하 보고서 때도 대응은 청와대의 음모다는 것이었다.
경부운하 같은 경우 그 보고서에 대해 과학적인 대응은 전혀 하지 않고 정치적인 대응만 한 것이다.

지금도 다르지 않다. 결국 조선일보는 물타기 기사를 사설까지 동원해서 내보내고 있다.

국가 관리 개인정보 불법유출 범인 찾아내야
“20년前 개인정보가 어디서 유출됐나”

국가 관리 개인정보 불법 유출, 범인 찾아야 한다.
그런데, 왜 그 전에는 이런 말 하지 않았나?

위장전입 정보도 장상, 장대환 총리 서리 시절
부동산 투기 문제도 수많은 장관들 뿐만 아니라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민노당 국회의원들 공격 자료로 활용했으면서, 왜 그때는 문제 삼지 않았나? 그때는 국가 관리가 아닌 정보였나?

우선 부동산 투기 논란에 대한 해명이 우선이다. 그 다음을 따져라.
개인정보 보호도 맞지만, 그 전에 공인의 위법적인 상황에 대한 해명이 대한민국의 공익에 훨씬 우선적일 것이다.

미국에서도 이와 비슷한 논쟁은 있어
'알 권리'와 '프라이버시'는 모두 중요한 기본권이지만, 이것이 충돌할 경우 어느 것에 중점을 둘 것인지는 정보의 내용에 달려있다고 보았다. 그리고 공익에 도움이 될 경우 '알 권리'의 손을 들어 주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될 사람의 정보를 아는 것이 공익에 우선이 될까 아닐까.
판단은 명약관화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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