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뉴스입니다. 구글이 태터툴즈로 유명한 태터앤컴퍼니를 인수했다고 합니다. 태터앤컴퍼니는 우리나라 설치형 블로거들이 많이 사용하는 태터툴즈를 만들었고, 지금은 텍스트큐브로 이름을 바꿔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 티스토리를 처음 만들어 다음과 함께 티스토리를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시켰으며 지금은 textcube.com으로 티스토리와 같은 블로그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한국에서 처음으로 회사를 인수하였고, 그 회사가 태터앤컴퍼니가 되었습니다. 이제 훨씬 좋은 환경에서 회사를 운영하게 된 태터앤컴퍼니에 축하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 textcube.com의 성공적인 런칭과 설치형 블로그인 텍스트큐브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도 기대하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공식 발표는 아래 블로그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googlekoreablog.blogspot.com/

태터앤컴퍼니, 이제 Google 과 함께 합니다.
Posted by isss :
간밤에 자고 일어나니, 티스토리와 텍스트큐브를 사용하는 블로그들에 엄청난 스팸 댓글이 달렸습니다. 방명록에도 있더군요.
이런 스타일의 스팸은 몇개월 전에도 한번 있었는데, 이후 잠잠해서 이제 안통하나보다라고 안심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보니 새로운 루트를 찾았나봅니다.

일일이 지우다가 패턴을 분석하다보니 아래의 패턴을 발견했습니다.

티스토리의 경우 "댓글/트랙백" 메뉴 밑에 스팸필터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우선 홈페이지 필터링에
2008.com
2008.net 을 추가하세요. 좀더 적극적으로 하고싶다면
2008, asian, lesbian, gay, sex, japanese,porn,piss 등 일반적인 사람이 사용할 홈페이지 주소에 해당하지 않을 것은 추가해주세요. 2008은 사용할 수도 있지만, 지금 들어온 공격에 대부분 들어가 있습니다. free, hot, wet, girl, women,picture, gallery 등 범용적인 단어도 있습니다. 이것은 선택적으로 해야겠죠.

그리고, 더 적극적으로 하고 싶다면 이름에 영문 필터링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영어환자 플러그인은 내용만 영어를 체크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이름이 다 영어로 되어있습니다. 소극적으로 필터링한다면, adult, ass, porn 등등의 단어별로 필터링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적극적으로 하고 싶다면, 우선 모음만 a,e,i,o,u를 막아버리세요. 그러면 대부분의 이름이 차단되어 버립니다. 그래도, xxxx같은 이름은 차단이 안되니 아예 a부터 z까지 다 차단해버릴 수도 있죠.
그런데 이렇게 하면 지금까지 작성된 정상적인 방문자의 영문이름도 차단되어 버립니다. --;

본문에도 주로 '위치','우수한','감사' 등의 단어가 자주 사용되지만, 한글 단어 필터링 하면 나중에 정상적인 댓글도 차단될 수 있겠죠. 이것은 선택해야할 것입니다.

스팸과 악성 댓글때문에 많은 분들이 로그인한 사용자에게만 댓글 허가를 하는데, 이렇게 허가제로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러나 익명 댓글과 보다 많은 댓글을 원하시면, 이 항목까지 체크하지 않는 것이 좋겠죠.

빠르게 새로운 스팸 방지 플러그인은 기대하기 어려우니 당분간 일일이 패턴별로 차단시키기 바랍니다.

스팸없는 블로그를 만드는 그날까지...

Posted by isss :

최근들어 티스토리의 다음 블로거뉴스 플러그인이 비정상 동작하는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티스토리의 블로거뉴스 보내기를 누르면 자동으로 한개의 추천 버튼을 생성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바로 보이지 않더군요. 그래서, 왜 안 보이지 하는 생각으로 예전 처럼 직접 블로거뉴스의 "추천해주세요 퍼가기"를 삽입합니다. 그러고나면 한참뒤에 다시 보면 아래와 같이 2개의 추천 버튼이 생겨버리지요.

그 중 1개를 삭제해도 플러그인으로 삽입되는 것 같은 1개는 계속 남아있습니다. 다만 처음부터 바로 보이지 않는 것이 문제이지요. 저만 그러나 했는데, 여기저기 블로거뉴스를 돌아다녀보니 아래처럼 2개의 추천 버튼이 생성된 블로거 들이 꽤 되네요.

추측으로는 플러그인을 수정하면서, 본문에 아래 추천 버튼이 같이 삽입되지 않도록 바꾼 것 같은데, 그것이 오동작하나봅니다.

빠른 수정 부탁드려도 되겠죠.^^

아래 오류화면입니다.

지금도 블로거뉴스로 보내기는 했고, 전송이 완료되었지만, 아래 추천버튼은 보이지 않습니다. (12:48)

Posted by isss :
아이팟 터치로 올블로그를 볼때는 주로 아래와 같은 Wibro allblog를 이용했습니다.
일반 올블로그로 들어가면, 이상하게 튕기는 일도 잦고 느리기도 하더군요.
인기글, 추천글 누르면 아래창에 맞게 글까지 보여줍니다. 그런데, 와이브로 올블로그가 1월 9일 이후로 업데이트가 안되는 군요. 아래 창이 지금 보이는 마지막입니다.
더이상 서비스하지 않는다는 것은 못 봤는데...더 이상 안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주소 : http://wibro.allblog.net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렇다면, 와이브로 올블로그외에는 아이팟 터치에 최적화된  홈페이지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추가 : 올블로그에는 PDA용이 아닌 아이폰용 홈페이즈를 새로 제작하였습니다.
http://iphone.allblog.net 입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로 이용하기 가장 좋은 사이트는 역시 구글입니다.
아이폰 출시 전 부터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홈페이지를 보여주는 홈페이지입니다. 대부분의 구글 기능이 이용 가능합니다. 그 중에 구글 리더는 자주 애용하는 기능입니다. 모바일 구글 리더를 이용할 경우 해당 홈페이지를 들어가도 필요없는 기능은 다 제거하고 텍스트와 그림만 보여줍니다. 그래서 빠른 로딩이 좋습니다.
http://www.google.com/m/classic?hl=ko
또는  http://www.google.com/m도 됩니다. 구글리더는 http://www.google.com/reader/m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왠만한 검색은 구글에서 되지만, 우리나라 정보를 이용할 때는 아무래도 우리나라 검색엔진이 편합니다. 전 주로 아래를 이용합니다. 다음 검색인데, 검색창만 뜹니다. 네이버도 같은 서비스가 있었습니다. 주소가 searchc.naver.com이었다고 하는데, 언젠가부터 네이버 홈페이지로 그냥 뜨네요. 엠파스도 있으니 아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 http://ws.daum.net
엠파스 : http://search.empas.com/

그외에도 네이버와 다음은 PDA용 서비스가 있습니다.
http://pda.naver.com
http://pda.daum.net으로 접속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저는 주로 아이팟 터치로는 주로 구글, 특히 구글 리더를 많이 이용합니다.

티스토리도 모바일용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볼때는 티스토리 모바일로 접속하시는 것이 글을 읽기 편합니다.
http://issue.tistory.com/m 이라고 하시면 됩니다. 답글을 남기거나 트랙백을 남길 수는 없지만, 간단히 글을 보기에는 아주 좋습니다. 이것은 태터툴즈나 텍스트큐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주소/m 하면 모바일용 블로그가 뜬답니다.

그리고, 위키피디아는 http://iphone.coium.eu/라는 사이트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와이브로 올블로그가 업데이트가 멈췄더라는 말만 쓰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이것저것 썼네요. 유용한 정보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외 유용한 사이트 있으시면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isss :
블로그간의 우열이 존재한다는 생각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됩니다.

물론 네이버 블로그에 펌 블로그가 많고, 무단 스크랩과 펌질에 변질되어버린 블로깅에 짜증이나서 티스토리를 사용하고 있기는 하지만, 네이버는 단지 도구를 제공하고 있을 뿐입니다. 어떤 식으로 운용하는지는 운용하는 사람의 생각이 중요한 것이죠.

절대적인 수로도 네이버 블로그와 설치형/티스토리 사용자의 수는 비교도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유명 블로거의 수도 네이버가 설치형 이용자의 수를 더 능가합니다. 각종 언론들의 인터뷰 대상도 설치형 블로거보다 네이버 블로거가 주로 하곤 합니다. 오프라인 사업 연계를 통해 직업을 바꿨다는 사람도 네이버 블로거나 까페 운영자들입니다.
책도 많이 내고, 그만큼 방문객도 많지요.

저는 네이버 블로그가 열등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라이트 유저들이 네이버를 많이 접근하기 쉽고, 많이 이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유저들이 처음은 쉽게 블로깅을 시작하지만, 블로깅을 하다보면  진정한 "파워" 블로거로 재탄생하기도 하고, 그냥 라이트 유저로만 머무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수에 있어서는 절대 설치형 블로거가 따라올 수 없습니다. 비율로 보면 설치형 블로거가 양질의 포스팅이 많기는 하지만, 절대 수로 따지면 네이버 블로거의 수를 따라가지 못할 것입니다.

또, 네이버 블로그는 블로깅에 있어 관문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가볍게 블로깅을 시작하고 블로그에 대한 재미를 줄 수 있습니다. 이런 역할은 절대 무시할 것이 못된다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작은 모수(14명)이긴 하지만, 제 초대로 블로깅을 시작하시는 분 중에 아직 꾸준히 글쓰고 계신분도 없더군요. 티스토리도 많은분들이 초대되서 시작은 하고 있지만, 그들 중 많은 수는 한두개의 글 포스팅 후 방치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Posted by isss :
티스토리 5명 초대해드립니다.
댓글로 선착순 5명께 보내드립니다....
댓글부탁드려요...^^
Posted by is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