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04.13 홍정욱 바로알기 33
  2. 2008.03.21 박중훈, 노회찬 선거운동 돕는다.
  3. 2007.11.13 "기억이 없다"는 검찰 총장 내정자 7
홍정욱 바로알기
디시에서 보고 올립니다. 참 노회찬대 홍정욱 구도에서 홍정욱이 이겼다는 것도 어이가 없는데, 방송사 인터뷰에서 "노동귀족" 대 "서민배우 아들"이라는 어이없는 말도 서슴치 않았죠.
6개월 공익에 맞춰 귀국했던 것 하며, 하버드 수석도 아니고, 헤럴드 인수시 비도덕적인 방법으로 자기돈 하나 들이지 않고 인수하고 인수 후 에는 모당의 기관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더니, 결국 공천까지 받았던 인물입니다.

부인도 우리나라 최고 부유층 집안의 손녀이지요 검색하면 누군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세상을 망치는 것은 똑똑하면서 비도덕적인 인물이라지요. 그 대표적인 인물가운데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머리만 똑똑하고 자신의 입신만을 위해 힘쓰는 사람.

아래 참고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more 누르세요)
사실도 있을 것이고, 아닌 것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것이 설득력있게 읽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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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박중훈씨가 노회찬 후보의 선거 운동을 돕고 있다고 합니다. 원래도 '회찬이형'과 절친한 사이라고 합니다.

상대 후보는 7막7장으로 유명했던 홍정욱 전 헤럴드 미디어 회장입니다. 헤럴드 미디어의 기사 논조는 조중동 못지 않죠.

그리고 홍정욱씨의 아버지는 원로 배우인 남궁원씨죠. 원로배우의 아들을 상대로 진보 정당의 지지운동을 하기가 쉬운 결정이 아니었을 것 같은데, 훈훈합니다.

노회찬 의원이야 애초에 권력과 먼 사람이고, 국회의 좋은 견제인 역할을 충분히 해주는 분이시기에 그의 지역구 당선을 보고 싶습니다. 현재까지 분위기는 좋죠. 여론조사 결과 1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박중훈씨는 요즘 권력의 핵심 근처에서 완장차고 소리치고 있는 유인촌 장관과 비교해서 대견하다는 생각입니다. 자신에게 손해면 손해지, 이익볼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그의 순수한 동기를 믿고 싶습니다.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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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값" 아니 "뇌물" 수수 논란이 일고 있는 임채진 검찰 총장 후보자의 인사 청문회가 오늘 열리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노회찬 의원은
"임채진 총장 후보자가 삼성 에버랜드가 운영하는 안양 베네스트 골프장에서 부산고 선배인 이우희 전 에스원 사장과 부산고 후배인 삼성 전략기획실 장충기 부사장과 골프를 쳐왔던 사실이 확인됐다"
“김용철 변호사로부터 임 후보자에 대한 관리를 이우희 전 에스원 사장과 장충기 부사장이 나눠 맡아왔다는 것을 확인 받았다"
고 말하며, 같이 골프를 친 적이 있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임채진 총장 후보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기억이 없다"
안 쳤다고 말하지는 못하고, 기억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어디서 많이 들었던 답변들입니다. 기억나지 않는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비리 국회의원들, 장관들, 기업 총수들이 했던 말들이 생각납니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이제 그 말을 총장 후보자가 반복하고 있습니다. 어떤 결과일지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우리는 이 말 한마디로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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