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찬성의원 명단입니다.
출처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0893
반대의원 명단도 같이 붙입니다.
 
[한나라당]
 
찬성(140명)
 
강길부(울산 울주군) 강명순(비례대표) 강석호(경북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 강성천(비례대표)
강승규(서울 마포구 갑) 고승덕(서울 서초구 을) 고흥길(경기 성남시 분당구 갑) 구상찬(서울 강서구 갑)
권경석(경남 창원시 갑) 권영세(서울 영등포구 을) 권성동 (강원도 강릉시) 권택기(서울 광진구 갑)
김기현(울산 남구 을) 김동성(서울 성동구 을) 김무성(부산 남구 을) 김선동(서울 도봉구 을)
김성동 (비례대표) 김성수(경기 양주시·동두천시) 김성조(경북 구미시 갑) 김성회(경기 화성시 갑)
김세연 (부산광역시 금정구) 김소남(비례대표) 김영선(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김영우(경기 포천시·연천군)
김옥이(비례대표) 김장수(비례대표) 김정권 (경상남도 김해시갑) 김정훈(부산 남구 갑)
김태원(경기 고양시 덕양구 을) 김태호(경남 김해시 을) 김태환(경북 구미시 을) 김학송(경남 진해시)
김학용(경기 안성시) 김형오(부산 영도구) 김호연(충남 천안시 을)
 
나성린(비례대표) 남경필(경기 수원시 팔달구) 박근혜(대구 달성군) 박대해(부산 연제구) 박민식(부산 북구·강서구 갑)
박보환(경기 화성시 을) 박상은(인천 중구·동구·옹진군) 박순자(경기 안산시 단원구 을) 박준선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박영아(서울특별시 송파구 갑) 박종근(대구광역시 달서구 갑) 박진(서울 종로구) 백성운(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배영식(대구 중구·남구) 배은희(비례대표) 서병수(부산 해운대구·기장군 갑) 서상기(대구 북구 을)
손범규(경기 고양시 덕양구 갑) 손숙미(비례대표) 송광호(충북 제천시·단양군) 신영수(경기 성남시 수정구)
신상진(경기 성남시 중원구) 신지호(서울 도봉구 갑) 심재철(경기 안양시 동안구 을) 
 
안경률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기장군 을) 안상수(경기 의왕시·과천시) 안홍준(경남 마산시 을) 안효대(울산 동구)
원유철(경기 평택시 갑) 원희목(비례대표) 유기준(부산 서구) 유승민(대구 동구 을) 유일호(서울특별시 송파구 을)
유재중 (부산광역시 수영구)유정복(경기 김포시) 유정현(서울 중랑구 갑) 윤상현(인천 남구 을)
윤석용(서울 강동구 을) 윤영(경남 거제시) 윤진식(충북 충주시) 이두아(비례대표) 이명규(대구 북구 갑)
이범관(경기 이천시·여주군) 이범래(서울 구로구 갑) 이병석(경북 포항시 북구) 이사철(경기 부천시 원미구 을)
이상권(인천 계양구 을) 이상득(경북 포항시 남구·울릉군) 이성헌(서울 서대문구 갑) 이윤성(인천 남동구 갑)
이애주(비례대표) 이영애(비례대표) 이은재(비례대표) 이인기(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이정선(비례대표)
이정현(비례대표) 이종구(서울 강남구 갑) 이종혁(부산 부산진구 을) 이주영(경남 마산시 갑) 이진복(부산 동래구)
이철우(경북 김천시)이춘식(비례대표) 이학재(인천 서구·강화군 갑) 이한구(대구 수성구 갑) 이한성(경북 문경시·예천군)
이해봉(대구 달서구 을) 이혜훈(서울 서초구 갑) 이화수(경기 안산시 상록구 갑) 임동규(비례대표) 
 
장윤석(경북 영주시) 장제원(부산 사상구) 전여옥(서울 영등포구 갑) 전재희(경기 광명시 을) 정갑윤(울산 중구)
정두언(서울 서대문구 을) 정몽준(서울 동작구 을) 정미경(경기 수원시 권선구) 정수성 (경상북도 경주시)
정양석(서울 강북구 갑) 정옥임(비례대표) 정진섭(경기 광주시) 조문환(비례대표) 조원진(대구 달서구 병)
조윤선(비례대표) 조전혁(인천 남동구 을) 조진래(경남 의령군·함안군·합천군) 조해진(경남 밀양시·창녕군)
주광덕(경기 구리시) 주성영(대구 동구 갑) 주호영(대구 수성구 을) 진성호(서울 중랑구 을) 진수희(서울 성동구 갑)
차명진(경기 부천시 소사구) 최경환(경북 경산시·청도군) 최경희(비례대표) 최구식(경남 진주 갑) 최병국(울산 남구 갑)
한기호(강원 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 한선교(경기 용인시 수지구) 허원제(부산 부산진구 갑)
허천(강원 춘천시) 홍일표(인천 남구 갑) 홍준표(서울 동대문구 을) 황우여(인천 연수구) 황진하(경기 파주시) 
 
반대(1명)
 
황영철(강원도 홍천군 횡성군) 
 
기권(11명)
 
김광림(경북 안동시) 김성식(서울 관악구 갑) 김성태(서울 강서구 을) 김재경(경상남도 진주시 을)
성윤환(경북 상주시) 신성범(경남 산청군·함양군·거창군) 여상규(경상남도 남해군 하동군) 임해규(경기 부천시 원미구 갑)
정태근(서울 성북구 갑) 정해걸(경상북도 군위군 의성군 청송군) 현기환(부산광역시 사하구 갑)
 
불참(16명)
 
권영진(서울 노원구 을) 김용태(서울 양천구 을) 김충환(서울 강동구 갑) 안형환(서울 금천구)
원희룡(서울 양천구 갑) 이군현(경남 통영시, 고성군) 이경재(인천 서구, 강화군 을) 이재오(서울 은평구 을)
장광근(서울 동대문 갑) 정병국(경기 양평군, 가평군) 정의화(부산 중구, 동구) 정희수(경북 영천)
조진형(인천 부평구 갑) 진영(서울 용산구) 홍사덕(대구 서구) 홍정욱(서울 노원구 병) 
 
[자유선진당]
 
찬성(5명)
 
김용구(비례대표) 이영애(비례대표) 이인제(충청남도 논산시 계룡시 금산군)
이회창(충청남도 홍성군 예산군) 조순형(비례대표) 
 
반대(6명)
 
권선택(대전광역시 중구) 김낙성(충청남도 당진군) 심대평(충청남도 공주시 연기군)
류근찬(충청남도 보령시 서천군) 이진삼(충청남도 부여군 청양군) 임영호(대전광역시 동구)
 
불참(7명)
 
김창수 박선영 변웅전 이명수 이상민 이용희 이재선 
 
[기타]
 
찬성(6명)
 
김정 미래희망연대 (비례대표) 김혜성 미래희망연대 (비례대표) 노철래 미래희망연대 (비례대표)
송영선 미래희망연대 (비례대표) 윤상일 미래희망연대 (비례대표) 최연희 무소속 (강원도 동해시 삼척시) 
 
기권(1명)
 
이용경 창조한국당 (비례대표)
 
불참
 
김을동 미래희망연대(비례대표) 정영희 미래희망연대(비례대표) 정하균 미래희망연대(비례대표)
 
[민주당·민주노동당]
 
전원 불참
Posted by isss :
스웨덴에서 가장 힘든 직업 - 국회의원
지식채널 e


Posted by isss :
저작권법을 직접 만든 나경원 국해의원의 위반 사례.
자신도 어떤 법을 만든지 개념없다는 것이겠죠...--;

그런데, 미니홈피가서 보니 욕설과 비아냥으로 도배되어 있네요.


Posted by isss :

아! 이제야 검찰이 4월 30일로 노무현 대통령 소환일자를 정한 이유를 알겠습니다. 선거일 전은 선거에 영향을 미친다고 미루더니 다음날로 정한 이유를 알겠습니다.

아래 각종 신문 사이트 캡춰 사진입니다.

이미 한나라당의 국회의원 선거 5-0 참패를 예상하고, 그 의미를 축소시키려는 정치적인 의도였군요.

신문뿐만 아니라 방송도 오늘은 전 대통령의 소환을 헤드라인으로 다룰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어제 선거 결과는 마지막에 잠깐 사실 보도 수준으로 나오겠죠.

5-0의 결과로 정치적인 타격을 입게된 한나라당 지도부와 지금까지 중간 심판 결과로도 말할 수 있는 정권 심판론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 소환과 더불어 이런 정치적인 분석은 완전히 묻어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이명박 정권도 그동안 추진하던 각종 부자 정책과 4대강을 빙자한 대운하 사업도 변함없이 추진하게죠.

5-0의 결과는 단순히 5-0으로 그 의미가 축소되고 있습니다. 결국 거대정당 한나라당이 정국 주도권을 계속 가지고 가겠네요.

 

조선일보

동아일보

경향신문

한겨례

Posted by isss :
진중권교수, 주성영의원의 100분 토론 동영상과 글이 삭제됐습니다.
이유는 저작권 침해인데... 정말 저작권 침해때문인지 아니면 X 팔려서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MBC에 저작권있는 동영상이 맞으니 이의제기 할 이유는 없네요.
다만, 동영상 뿐만 아니라 글을 통째로 날린 것은 좀 맞지않네요.

http://star.moneytoday.co.kr/view/stview.php?no=2008062010381221852&type=1
어쨌든, 위 토론 관련해서 위 신문에 정리되어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발언록만정리 합니다.

주성영 : "촛불시위가 초창기에는 비폭력적이었지만 이를 조종하려는 세력이 있었다"며 "(이 세력이) 전면으로 나서며 정권타도 구호도 나오고 폭력도 행사된 것인데 이것은 천민민주주의"라고 주장

진중권: "천민자본주의라는 말은 있어도 천민민주주의라는 말은 없다"  "천민민주주의란 말이 어디서 나왔는지 추적을 해보니 2003년인가에 이회창 총재가 한 말" "(촛불집회의) 직접민주주의적인 요소가 맘에 안들었던 것 같다"

주성영 : "말이 있고 없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진중권 "주 의원이 수준이 형편없는 네티즌들이 있다고 했는데 비율로 따지면 수준없는 국회의원들이 더 많다" "몇년전 국감기관에서 피감기관과 폭탄주를 마시며 화끈한 대구의 밤문화, 광란의 밤을 얘기하던 의원이 있었다" "그런 분에게는 촛불을 들고 거리에 나와 김밥먹는 것이 시시하게 느껴질 것"

주성영 : (토론 끝날쯤)"토론 과정에서 진 교수가 허위보도에 근거해서 인신공격을 한 점에 대해서는 잊어버리겠다"
Posted by isss :

이 만평을 보니 뜬금없는 혁신도시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이해가 되는 군요.

"뉴타운" 사기에 대한 물타기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그렇게 난리더니 오늘은 국토해양부 장관이 나서서 재검토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어이가 없습니다.

14개 단체장, "혁신도시 계속 추진하라"
정종환 국토장관 "혁신도시 재검토 없다"

만평에서 혁신도시를 뉴타운으로 바꿔도 내용은 동일합니다. ㅋㅋ

 

2008041601490_1

Posted by isss :

20대 투표율은 19.2%이고 그중 53.1%가 한나라당을 지지한다고 합니다. 이것에 대해 절망하는 글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어찌보면 민주당이 선택받지 못한 것은 당연합니다.
그리고, 투표한 20대들이 50%가 넘게 한나라당을 지지했다는데, 그것도 일면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또, 투표 포기도 말이죠.

20대의 가장 큰 요구가 무엇입니까.
등록금과 취업일 것 입니다.

등록금 상승률이 갑자기 올해만 그렇게 올랐습니까? 과거 부터 계속 꾸준히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최근 몇 년간은 상승 금액은 더 많아졌죠. 비슷한 인상률이라도, 복리로 오르기 때문에 금액은 급수적으로 늘수밖에 없으니까요.

등록금 인상을 막겠다는 목표, 그것을 과거 5년동안 민주당은 거의 방치하다시피 했습니다. 사립대 인상 뿐만 아니라 국공립대 인상률도 막지 못했습니다. 지난 4년간 방치하다 앞으로 4년동안 잘하겠다? 민주당은 등록금 폭등의 원죄가 있습니다.
물론 그렇더라도 한나라당 지지는 말이 안되긴 합니다. 참교육학부모회에서 평가한 자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그리고, 한나라당은 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의 등록금 대책 질의에 대해 모두 답변 거부로 일관했습니다. (다른 당들은 대책에 대해 찬성했습니다.)

18대 국회 공약에서 등록금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손학규 대표가 학생 대표단을 면담하는 등의 움직임을 보였지만, 그 동안의 실망에 대해 앞으로도 큰 기대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투표 포기와 한나라당 지지로 이어졌다는 분석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한나라당 지지층이 적극 투표하고 이외의 층은 투표를 포기했다고 생각합니다)

<통합민주당> : “보통”
△등록금 문제 적극적 언급
△시민단체 정책요구 수용
△그러나 ‘등록금액 상한제'가 공약에서 빠진 점, 구체적 실행계획 부재 등은 문제

<한나라당> : “매우 소극적”
△‘반값 등록금' 약속 식언(食言)
△국가 장학금 제도 확립 외에는 등록금 문제에 대한 정책 수립 및 토론 회피
△등록금에 관한 모든 질의에 대해 답변거부

<민주노동당> : “매우 적극적”
△눈에 띄는 등록금 150만원 공약제시
△‘등록금액 상한제' 최초 입법발의
△당 차원에서의 가장 적극적 활동
△구체적 예산 계획과 실행 가능성이 문제

<창조한국당> : “적극적”
△ 등록금 상한제 약속
△무이자대출 통한 10년 거치-10년 상환 공약
△그러나 당 차원에서의 활동을 더 강화해야

<진보신당> : “매우 적극적”
△등록금 고통지수 발표
△맞춤형 등록금제 도입 등 적극적인 총선공약
△역시 구체적인 예산 수립 계획 및 실행 가능성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청년 취업 문제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모든 당이 청년 실업 문제 해결에 대해 주요 공약사항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당도 딱히 이것이다 하는 공약이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도 취업문제 해결은 인위적으로 조절이 가능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한나라당은 규제완화와 금산분리, 기업에 대한 세금 감면, 투자 유도 및 대운하로 청년 실업을 해결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것이 어떻게 취업으로 이어질지 미지수입니다. 그러나, 다른 당의 정책도 애매모호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총선 공약에 대한 경실련의 평가에도 실현 불가능하고 숫자놀음에 불과한 목표치 제시 남발의 예로 취업 대책 공약이 끼어있습니다.

▷ 통합민주당 : 6%대 경제성장 달성, 연간50만개 일자리 창출
▷ 한나라당 : 청년 금융전문인력 1만명 양성, 해외인턴 3만명, 해외취업 5만명 달성, 해외봉사단 2만명 달성,

또, 경실련은 위 공약을 "현실 가능성, 적실성이 떨어지는 공약 열거"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일자리 개수 목표만 있지, 정책의 차이도 변별력도 없습니다. 결국 청년 실업 대책은 어떤 당이든 큰 묘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20대 청년들의 가장 큰 두 문제를 본다면, 기존의 정치 세력인 민주당에 4년간 실망했고, 그것으로 변화를 쫓았다고 생각됩니다.  한나라당과 이명박 대통령이 무엇인가 하지 않겠냐는 막연한 기대감도 있을 것입니다. 다만, 그 선택이 지금의 상황을 더 악화시키는 선택으로 보이는 것이 앞으로 4년간의 가장 큰 문제겠지요.  그리고, 그런 선택을 하지 않고 어떤 놈들이 되도 똑같을 것이라는 사람들은 포기로 이어졌을 것입니다.

이것이 20대들의 저조한 투표율과 투표한 사람들의 한나라당의 지지 이유일 것입니다.

Posted by isss :
한나라당이 과반에 미달될 것 같네요.
현재 예상이 148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과반에 도달하더라도 150석대로 애초 예상 160~180에 비하면 많이 줄었습니다.
물론 친박연대와 무소속 당선자 중에 많은 수가 한나라당으로 돌아갈 것이 예상되기 때문에 과반이나 최소 170석은 예상되지만, 지금의 한나라당에는 충분히 국민의 경고가 들어갔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한나라당의 이방호 사무총장과 이재오 의원이 낙선했습니다. 모두 이명박 후보의 최측근이자 한나라당의 공천파동을 이끈 사람들입니다.
이들의 낙선은 이명박 대통령에게도 국민들의 경고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당장 대운하 공약을 무작정 끌고가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아직 최종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애초 출구조사처럼 대한민국이 절망적이지는 않습니다.

추가: 박형준 의원도 항상 뻘소리 하더니, 낙선됐군요. 축하드립니다. 148에서 152석 정도로 올라갔습니다.
Posted by isss :

요즘 박중훈씨가 노회찬 후보의 선거 운동을 돕고 있다고 합니다. 원래도 '회찬이형'과 절친한 사이라고 합니다.

상대 후보는 7막7장으로 유명했던 홍정욱 전 헤럴드 미디어 회장입니다. 헤럴드 미디어의 기사 논조는 조중동 못지 않죠.

그리고 홍정욱씨의 아버지는 원로 배우인 남궁원씨죠. 원로배우의 아들을 상대로 진보 정당의 지지운동을 하기가 쉬운 결정이 아니었을 것 같은데, 훈훈합니다.

노회찬 의원이야 애초에 권력과 먼 사람이고, 국회의 좋은 견제인 역할을 충분히 해주는 분이시기에 그의 지역구 당선을 보고 싶습니다. 현재까지 분위기는 좋죠. 여론조사 결과 1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박중훈씨는 요즘 권력의 핵심 근처에서 완장차고 소리치고 있는 유인촌 장관과 비교해서 대견하다는 생각입니다. 자신에게 손해면 손해지, 이익볼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그의 순수한 동기를 믿고 싶습니다.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isss :

이명박 대통령 취임 후 불과 며칠인가요?

손댈곳은 손 못대고 손 안댈곳은 손대고 있습니다. 제대로 한 것이 뭐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과시용 행동과 삽질만 반복하고 있지요. 무엇인가 희망을 보여주기를 기대했습니다만. 지금까지는 희망은 고사하고, 절망만 보입니다.

세계 경제는 이미 하향기로 접어들고 원자재와 식품가는 폭등하고. 대운하 파야된다는 소리는 계속하고, 장관들이나 고위공직자들의 임명 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으니...

대충 기억나는 것들만 적어봅니다.

---------------과시용 삽질----------------------

설렁탕에 사리 넣어먹는 것이 역발상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하는 기사.

중소기업 방문했다는 기사. - 정책으로 이야기하지 않고, 1주에 한번씩 방문하겠다니..

라면값 100원 이상에 큰 관심 - 이건 뭐, 라면값 얼마인지 알기는 했을지.

유류세 10% 인하(실제적으로는 6%) - 논란이 있지만, 크게 혜택이 없습니다.

공공요금 인상 억제(대책이 없더군요)

---------------대충 기억나는 문제들----------------------

고소영, 강부자 내각 논란과 낙마

무뇌아적인 장관들의 자아 고백발언

박미석 수석 논문 표절 사태

추가로 제기되는 국정원장을 비롯한 삼성 뇌물 수수의혹

대통령 국정원장 독대 복원 검토

기업인과 핫라인 개설했다는 기사

방송통신위원회 최측근 내정

출자총액제한 완화

대기업 은행 소유 허용 검토

환란주역, 강만수 장관 IMF는 축복이었다

강만수 장관 환율은 시장에 맡기면 안된다

강만수 장관 50만원 접대비 제한 폐지 검토

대운하해야 경제살릴 수 있다는 경제 장관

한나라당 국회의원 친이계 대거발탁

학원비 자율화 추진

인수위 이후 영어학원 문전성시

8시 장관 회의

대운하 무조건 추진

낙동강 페놀 유출 사태

기강해이 이유 소방관 특별비상대기

삼일절, 일본에 과거 묻지 않겠다.

의료보헝 강제지정제 폐지 추진

YTN 돌발영상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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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sss :
한나라당이든, 열린우리당이든, 중도통합민주당이든...
신분이 무엇인가? 국회의원이다.
청와대에서 4천만원 예산 낭비했다고 국회의원이 질타했다고하는데,
그 이전에 법안 처리 제대로 안하고 세비는 꼬박꼬박 받아가는
국회의원이 더 예산 낭비다.

범여권은 대통합이네, 소통합이네 하면서 통합만 부르짖고
통합은 못하고, 국회의원 일은 안하고 있는 것 같다.
대통령은 법안 처리 해달라고 담화문 발표해도
신문은 헌법 짓밟던 대통령이라는 헛소리 사설이나 쓰고 있고,
한나라당은 범여권때문에 국회가 안열린다는 핑계라도 대고 있는데.
범여권은?? 민주당통합했다는 말 밖에...
국회 회기에 뭘 했다는지 뉴스에서 보기가 힘들다.

유시민 의원은 보건복지부 장관시절 책임졌던 연금법 처리에
목소리를 내야할텐데, 이에대해 어떤 뉴스도 안 보인다.

선거법 개정에도 힘쓰겠다고 했지만,
(실제는 아니더라도) 결국 별 뉴스도 없고, 논쟁도 없이
결론난 것처럼 보인다. "정개특위"에서 논의한다라고.
 
이 또한 한나라당때문에 안됐다고 하는 것은 그야말로 비겁한 변명일 뿐이다.
선거법 중요하다면, 바꾸자고 한 목소리를 내야할텐데, 그렇지 못하다.
손잡고 사진찍는 것 외에는 보이지가 않는다.
유력 대선주자들 강하게 언급하는 것은 보질 못했다.

결국 16대 국회내내 한 일이라고는 한나라당도 여당도 "노무현 탓"만 보인다.
역시나 "국해의원"들인 것인가

Posted by isss :
탄핵 역풍으로 과반수를 획득하는데 성공한 열린 우리당은...(곧 과반수는 깨졌지만)
그럼 지금까지 무슨 일을 했나?
한나라당이야 노무현 욕이라도 하고,
일정 거부하고 밖에서 시위라도 했지...
열린우리당은 국회에서 도대체 뭘 했나?

열린우리당 하면 당장 떠오르는 것은...
4대 개혁 입법밖에 생각이 안난다...

국가보안법 폐지, 사립학교법 개정, 언론관계법 제정·개정, 과거사기본법 제정...

이중에 통과된 것은 3개이고, 국가보안법 폐지야 사실상 물건너 간 것 같다...
사학법은 작년 내내 국회 놀게 만들고는 다시 여야합의로 재개정하려고 하고 있고,
과거사기본법으로 희생된 사람은 내 기억에는 신기남 의원 밖에 없다...
언론관계법은 부분 위헌 판결까지 나고, 법자체는 그 뒤로는 어떻게 된 지 모르겠다...
다만, 아직도 할 일은 태산이란다...

열린우리당도 똑같이 주기적으로 노무현 탓만하고,
당을 깨니 어쩌니 하고, 비대위 만들었다 없앴다만 하고 있었고...
말로만 개혁, 개혁 외쳤지...개혁은 하나도 이루지 못하고, 결국은 놀고만 있었나 보다...

모르겠다... 정말 노무현이 문제인지...
열린우리당이 문제인지...한나라당이 문제인지...
뭐 결론은 다 똑같은 놈들이란 것인가...






Posted by isss :
http://news.nate.com/Service/natenews/ShellView.asp?ArticleID=2006112119281383114&LinkID=8

올 한해 법안처리
220건
계류중
2936건...

원인은?
사학법 안바꾸면 절대 협조 못한다는 한나라당과...
합의처리 하겠다는 열린우리당의 무능의 합작...

자기 말 안들으면 절대 협조 안 한다는 한나라당...
민정당의 뒤를 이은 정당답게...
자신들 아니면 나라망한다고 일 안한답니다...
국민의 뜻이라고 헛소리 하면서...

부패사학 계속 배채우겠다는 사학법과
자신들의 코드에 맞지 않는다고 절대 안된다는 전효숙 임명건...
그거 구경만 하고있는 열린우리당 국회의원들...

그러고도 내년 활동비는 대폭 인상한다죠...
대단합니다....
국회의원 나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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