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꼴들 단골 레파토리 촛불집회는 좌파좀비들의 선동탓이다 하면서 대표적으로 지목하는것이 광우병입니다
이당시 정말 말도안되는 유언비어들이 돌아다녔죠 뭐 공기로 전염된다 먹으면 무조건 죽는다
하지만 이 광우병 촛불집회를 자세하게 알면 그 유언비어들이 어디서 파생되었는지 알수있습니다
우선 이것을 확실하게 알려면 노무현 참여정부 시절로 돌아가서 볼필요가 있는데


이당시 참여정부는 미국산 쇠고기를 30개월 미만 뼈없는 살코기만 수입하겠다 통보를 합니다
그때 조중동 기사들을 모아놔봤습니다

01. [美 광우병 충격]日, 濠-뉴질랜드産 쇠고기확보 비상 2003.12.25 (목)
02. [美 광우병 충격]뉴욕타임스 ‘쇠고기 안전하게 먹는 법’2003.12.25 (목)
03. [사설]‘광우병 쇠고기’ 협상대상 아니다 2003.12.30 (화)
04. [자연과학]‘얼굴 없는 공포, 광우병 그리고 숨겨진 치매’ 2007.03.10 (토)
|08.07.08 | 중앙일보 광우병 기사 |미루나무님
01. 노화방지 크림 광우병 위험 1999.11.03 (수)
02. 영국, 광우병 관련 환자 계속 늘어 1999.12.19 (일)
03. 영국 광우병 발병 매년 20-30%씩 증가 2000.07.19 (수)
04. 광우병 다른 동물 전염 가능성 우려2000.08.30 (수)
05. 영·불 각료들 광우병 관련 살인혐의로 기소될 듯2000.12.29 (금)
06. 수입 화장품업계에 광우병 불똥2001.01.10 (수)
07. 맥도널드 납품 伊도축장서 광우병 의심 소 발견2001.01.16 (화)
09. "우리 선조들 광우병 대비했다"2001.02.07 (수)
10. 노출된 인간광우병 '빙산의 일각'2001.05.15 (화)
11. EU, "광우병에 성역 없다"2001.09.11 (화)
12. 맥도널드 재팬, 광우병 파동으로 타격2002.03.18 (월)
13. 중국, 광우병 우려로 일본제 화장품 수입금지2002.07.18 (목)
14. "수혈 광우병 감염 환자 사망"2003.12.18 (목)
15. "美워싱턴주 작년 7개월간 광우병검사 全無"2004.01.16 (금)
16. 美농무부 '광우병 소' 자료조작 논란 수사2004.03.04 (목)
17. 英·美 '인간 광우병' 확인2004.03.17 (수)
18. 英 정부가 감추고 싶은 59가지 진실2007.03.06 (화)





01. "역시 대영제국"… 광우병 파동에 차분히 대처 1996.04.18 (목)
02. 광우병과 CJD 연관성 입증증거 발견..영과학자1996.04.25 (목)
03. [영국] 광우병소 도살-소각때 토양-지하수 감염우려 1996.06.11 (화)
04. [유럽] 이번엔 가축 `구제역' 파동 1996.07.15 (월)
05. [광우병 파문] EU, 가축성분 포함 화장품 판매금지 1997.01.21 (화)
06. [보건복지부] 광우병 관련 화장품 수입금지 1997.05.27 (화)
07. [영국] 광우병, 신종 뇌질환 유발 1997.09.29 (월)
08. [토픽] 광우병 겁나 도둑질한 화장품 반납 1997.11.10 (월)
09. [복지부] "CJD 오염가능 혈액제제 610명분 수입됐다" 1997.12.16 (화)
10. [인간 광우병] 10-15년내 유행 가능 1998.02.12 (목)
11. [사설] 광우병, 제대로 알려야 2001.02.07 (수)
12. 광우병 '맥'빠진 맥도널드 2001.03.15 (목) / 신용관기자
13. [시론] ‘No’ 할 수 있는 장관을 ..... 정진홍 2001.03.25 (일)
14. [광우병소 확인] 일본 축산물 전면 수입금지 2001.09.23 (일)
15. [사설2] 광우병 파동 통상마찰 대상 아니다 2003.12.29 (월)
16. "미국에 광우병 소 더 있을것" 2004.02.13 (금) / 이동혁기자
17. 미국서 태어난 소 광우병 첫 확인 2005.06.26 (일)
19. 불가사리 콜라겐 화장품 수산과학원서 개발 출시 2006.07.26 (수) / 권경훈기자
20. 초식동물에게 육식 강요한 인간 탐욕의 말로 광우병 2007.03.09 (금) / 이영완기자



링크까지 걸어드립니다



[사설] 미국 쇠고기 안전 확신 책임은 미국의 몫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8/03/2007080301037.html

[사설] 광우병, 제대로 알려야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0770257
농림해양수산위, 광우병 대책 '오락가락'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0870331
100개國이상 광우병 위험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0870379
"오락가락 정책이 광우병 공포 확산"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1470401
[시론] 광우병과 알츠하이머......서유헌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1970358
[이규태 코너] 인간 광우병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2170423
[의견] 애완동물 사료는 안전한가 (애완견까지 걱정? 지금 국민들 걱정은?ㅋㅋ)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2070327
[건강] 광우병 공포 확산… 한국 안전지대 아니다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13170358
일본 광우병 우려 화장품 판매금지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0170210
[팔면봉] 우리 대책은 "문제 터진 뒤에 봅시다?"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0170343
"소 골·등골·눈 먹지 마세요"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0270247
[우리 나라는 안전한가] '음식물 찌꺼기 사료' 광우병 발병 논란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0570305
[사설] "우리는 광우병 걱정 없다"?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0570328
광우병 환자수 '빙산의 일각'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51570047
[과학] 인간 광우병 - 병걸린 쇠고기 먹으면 감염…사망률 100%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2042170369
광우병 파악못한 죄책감에 日보건소 여직원 자살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2051470018
[캐나다] ‘사스· 광우병 공포’ 확산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3052970361
[기자수첩] 광우병에도 '힘의 논리'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4010270326
[책마을] 오염, 당신의 자녀가 맛 있게 먹고있다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83170299
[미니 칼럼] 공업용 먹어도 害없다?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70270190
홍문표 "올 학교급식 美쇠고기 3t 이상 사용"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10/15/2007101500658.html
초식동물에게 육식 강요한 인간 탐욕의 말로 광우병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3/09/2007030901015.html


이외에도 KBS MBC등
KBS스페셜 MBC의 피디수첩등 광우병에 대한 정보를 퍼뜨렸었죠..
이런 이유로 참여정부때는 미국쇠고기가 수입이 안됩니다


이후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죠...
그리고 이 정권은 미국소를 수입하고 30개월넘는 것도 수입해버리면서 아예 쇠고기

검열권을 미국에 줘 버립니다
그런데 그 후론 조중동이 더 난리 쳐야하는데 조용합니다
오히려 광우병은 10억분의1의 확률이라고 지금까지 정보는 괴담으로 치부해버리죠
그 이후 광우병은 좌파 선동의 상징이 되어버렸습니다
자신들이 퍼뜨린 정보를 좌파의 괴담으로 바꿔버리는 이들의 뻔뻔함이 정말 치를 떨게하네요



3년만에 '미니 광우병'… 트위터 좌파가 주도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1/03/2011110301661.html
인간 광우병? FTA는 식민지?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111873661
“ISD는 ~카더라”…광우병 포비아 재연?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11103000353
아직도 광우병 믿는 20~40대
http://www.new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437


광우병 선동의 내막은 이렇습니다
떡밥은 조중동 그리고 지상파에서 충분히 투척했고 시민들은 이것을 아무 의심없이 받아먹었죠..
설마 신문 TV에서 이런걸로 사기를 치겠어? 하는 마음이였겠죠
그리고 이 정보를 접한 시민들은 이런 병균덩어리 고기가 온다고하니 살기위해서 촛불집회를 했습니다
그리고 정권이 바뀌고나서 광우병은 갑자기 10억분의1의 아주 희귀한 질병으로 변해버렸습니다
20년간 5명 미만으로 죽은 사람이없는 위험하지만 거의 걸릴일이없는 질병 정권만 바뀌었을뿐인데
갑자기 세균덩어리 미친소 고기는 안전한 고기로 바뀝니다
거기다가 참여정부시절엔 30개월 미만 뼈없는 살코기만 수입했던것을 미국에게 검열권을

넘겨줬음에도 불구하구요 그리고 이 시위를 예를들어 한미FTA 시위까지 폭도로 만들고있네요...



광우병은 선동으로 시작된것이아닙니다
괴담유포자는 주류언론이였고 핵심은 이명박정권이 그 위험하다는 미국소 소고기 검열권을 미국에

주어버렸다는것이 핵심이였습니다
노무현때 한국이 검열을하고 30개월 미만 뼈없는 살코기만 수입한다했을때도 나라 망할것처럼

쇼를 했던 조중동에 분노를 해야하는겁니다
광우병은 소위 좌빨들이 선동이 아니였습니다
이것은 조중동 TV에서 시작했고 시민들은 그 정보를 접하고 생존을 위해 나섰던것일 뿐입니다
광우병 괴담 어쩌구하는것은 오히려 조중동등 지들이 한짓을 지들이 욕하는 셈이죠...



광우병의 문제는 단순히 생물학적 확률의 문제가 아닌, 국가의 검역 주권이 달린 문제입니다.
광우병 발병의 확률이 아무리 낮다고 할 지라도 그것을 국민을 상대로 실험할 수는 없는 일 아니겠습니까?
사람은 선택할 수 없는 위험에 가장 큰 공포를 느낍니다고 합니다.
광우병 쇠고기도 마찬가지의 맥락에서 국민들의 공포감을 자극하는 것이죠.
그런 이유로 왜 중국과 호주, 그리고 많은 유럽국가에서는 일절 수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촛불집회를 괴담으로 밀어붙이는 것은 물타기의 한 일환이기도 했습니다



2008년 촛불시위의 본질은...
이미 수입 중인 미국산 쇠고기, 이 수입규제를 완화시킨 것에 대한 반발이었죠.

사실상, 이 본질만 본다면... 촛불시위를 깔 수가 없으니까...

괴담, 선동 등을 빌어, 촛불시위가 마치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자체를 전면 거부하는 것처럼 몰아가서...
노무현은 봐주면서 현정권에 반발하다는... 이명박 정부에만 반기를 갖는 반정부세력의

색깔을 씌우기 위한 물타기였습니다.


아직 일본을 비롯한 여러 국가들이 미산 쇠고기를 제한적으로 수입하고 있습니다
몇 만분의 일이라도 굳이 위험을 안고갈 이유가 없다는 계산이겠죠.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 정부에서 욕먹었던 것은 쇠고기 수입할 나라도 많은데,
미국에 퍼주기 위해서.. 그것도 아무것도 받아오지도 못하고 전연령의 전부위를 풀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일본을 비롯한 다른 나라들은 수입하게 되더라도 최소한 '수입하게 해 준' 것에 대한

보상을 충분히 이끌어낼껍니다.
소위 괴담이란 것도 확율일 뿐이지 없다고 증명된 바도 없다면 굳이 그 위험할지도 모르는

고기를 먹어야 할 이유는 멉니까?
결국 미국에 퍼주면 뭐라도 떨어지지 않을까 하고 X꾸녕 빠는 사람들이 자기 좋으려고 다른

상황 생각 않고 열어준 것 뿐이죠.


미국산 들소고기 들어오고 나서 고기 가격 떨어진 것 없습니다.
미국업자들이 호주랑 가격 비슷하게 다 올려버렸죠.
결국 미국업자들만 배불려주고 있는 샘이죠..



출처- http://parkoz.com/gf_dq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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