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歐美) 국가에선 대통령 권력을 견제하는 데 언론의 비판적 기능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노 전 대통령 시절부터 홍위병(紅衛兵)에 가까운 세력들이 시민단체를 가장해 대통령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는 언론에 대한 전방위(全方位) 공격을 퍼부었다. 여기에 권력의 세무사찰 등등의 탄압 방식이 얹혀지면서 언론의 대통령 권력에 대한 감시도 기대하기 힘들만큼 약화됐다. 그 결과 대한민국 대통령 권력은 감시·견제·비판으로부터 해방되면서 결국은 권력 자체의 비리의 무게로 붕괴되기까지 위태위태한 모습을 연출했다.


위 내용은 조선일보 사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급작스런 逝去를 애도한다"의 일부입니다. 자신들이 탄압때문에 권력 감시를 못했답니다. 그래서 비리의 무게가 커졌다는군요...
이 사설 쓴 쓰레기같은 논설위원은 가슴에 손을 얹고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합니까?

노무현 대통령 시절만큼 정권 비판에 자유로웠던 적이 언제 있었고, 비판 언론을 놔둔 정권이 어디 있었습니까?
쓰레기 신문... 사설 전체 내용도...짜증날 정도입니다.
역시 조선은 좆선 맞습니다. 개쓰레기 신문. 조작 전문에 왜곡 전문 신문....
거기 있는 기자들. 어쩔수 없다고 마세요... 그 쓰레기들이 너희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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