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호이어(TAG Heuer)의 휴대폰 Meridiist.
가격이 무려 600만원에 달합니다. 화면은 스크래치가 절대 나지않는 60.5캐럿 사파이어 크리스탈로 되어 있고, 전면은 스틸로 되어 있습니다. 또, 상부에 디지털 시계가 있습니다. 2백만화소 카메라와 MP3 재생 기능이 있으며 7시간 연속 통화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명품시계 브랜드인 태그호이어 답게 스위스의 엔지니어가 직접 430개의 부품을 수작업으로 조립했다고 합니다. 9월 출시 예정입니다.

http://www.tagheuer.com/phones/meridiist/index.lbl

다른 명품회사에서도 자사 제품의 휴대폰을 출시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래도 600만원정도의 가격은 너무 비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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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CES에서 전시되어 화제가 됐던 아이리버의 GSM 휴대폰이 MWC2008에서 더 많은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아래 사진은  engadgetmobile에 올라온 아이리버 터치스크린 휴대폰의 모습입니다.

기본적으로 W7과 동일한 폼팩터를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동일한 두께에 GPS와 연결된 것도 W7과 같습니다. 뒷면 사진 중에 아래와 같은 W7 4GB라는 라벨이 보입니다. 이 제품이 원래 W10으로 알려졌고, W7은 W10에서 나온 제품이므로 같은 폼팩터라는 것을 뒷받침해줍니다.

CES에서 아이폰과 거의 동일한 UI를 선보여 많은 사람들이 베끼끼라는 비난을 했는데, 이번 사진은 지난번과 약간 달라졌습니다. 그렇지만, 터치스크린 폰에서 기본적으로 보일 수 있는 아이콘 방식의 터치는 크게 바뀔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아래 오른쪽의 UI를 보면, 동영상 재생, 카메라, 비디오 녹화, TV 재생(DMB??)등의 부가 기능을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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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서 차세대 휴대폰으로 Soul을 공개했습니다.
Soul은 "Spirit of Ultra"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Soul이 울트라 에디션폰 시리즈의 완결판이라고 말해, 울트라폰 시리즈의 종말을 의미하냐는 이야기도 돌고 있습니다. 이 폰은 울트라 에디션 시리즈 답게 두께가 12.9mm로 얇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메탈로 고급스럽스럽게 디자인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괜찮기는 하지만, 식상해보입니다)

Soul 폰의 특징은 매직터치 패드입니다. 1.2인치의 OLED 터치스크린이 기능에 따라 다른 설정을 보여줍니다. DaCP로 이름붙여졌습니다.
그외 카메라 기능도 다양하게 지원되고 있으며, B&O의 ICE Power 디지털 앰프가 내장되어 음악 기능도 우수합니다.
곧 있을 바르셀로나의 Mobile World Congress에서 공식 발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4월 유럽에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 Quad band GSM/HSDPA 7.2 Mbps
  • 2.2인치 16만 컬러 QVGA TFT
  • 5백만화소, AF 지원, 4배 디지털 줌, 얼굴 인식, 손떨림 방지기능, 역광보정
  • FM 라디오 지원
  • Bluetooth 2.0/USB 2.0
  • B&O의 ICE Power 디지털 파워 앰프 내장
  • 마이크로 SD 메모리 카드 슬롯
  • 크기 : 105.9×49.5×12.9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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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Cyber University가 모바일로 대학 강의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 나라 뿐만 아니라 외국 사이버 대학들도 당연히 PC를 기반으로 동영상 및 수업 교재 및 정보를 제공해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일본의 이 대학은 휴대폰으로 대학 강의를 최초 실시한다고 합니다. 이 대학은 일본의 Softbank가 71%의 지분을 가지고 있어, 이런 서비스를 시작한 것 같습니다.

소프트뱅크는 재일교포인 손정의 회장이 경영하고 있는 일본 최대의 인터넷 회사이기도 하고 통신 회사이기도 합니다.

이 대학에는 1850명의 학생과 100개 정도의 강의가 개설되어 있습니다만, 아직 모바일 강의는 "피라미드의 미스테리"라는 단 1강좌로 시작한다고 합니다. 

일반 영어 강좌 같은 것은 우리나라에서도 모바일 강의가 본 적이 있습니다만, 대학 강의를 모바일로 하겠다는 시도는 파격적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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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위 '망신살'..요금 절약법 잘못 소개
- "종료버튼 누를때와 그냥 닫을때 요금차 없어"
- "사실확인 소홀..국민께 죄송"

바로 직전 포스트에 통신위 잘못을 지적했습니다만..
그래도 하루만에 잘못을 사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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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종료’ 누르면 月6000원 절약

휴대전화의 종료버튼을 꼭 누르라는 오늘자 헤럴드 경제 기사이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잘못된 얘기다.

하지만, 헤럴드 경제의 잘못은 없다...
통신위원회에서 보도자료를 그렇게 뿌렸기 때문이다...
기자는 잘 모를 수도 있으니 통신위원회에서 그렇게 얘기하면
믿을 수 밖에 없다...

실상은 어떤가?
종료버튼을 누르나, 폴더를 닫거나, 슬라이드를 올리거나...
프로그래밍 상으로 모두 동일한 event가 실행된다...
즉, 어떤 것으로 하든지 상관없다는 것이다...
휴대전화 개발 초기에는 아니었던 적도 있다고 하던데,
지금은 모두 동일한 이벤트로 처리된다고 한다...

그런데도, 몇년전부터 떠돌던 저런 근거없는 뉴스가
2007년에도 또 나온다...그것도 통신위원회로부터!!!!!
정말 어이 상실...

단, 통화중 배터리가 나갈 경우는 위의 사례가 맞다...
10초간 체크를 하고 통화연결을 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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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 Edition 5.9

2007. 1. 22. 08:38 from 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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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5.9mm 얇기의 "Ultra Edition 5.9" 입니다.
기존의 6.9mm 얇기를 1mm 더 얇게 했네요...
GSM방식에 300만화소 캠, 블루투스, 80MB 저장공간이 있다고 합니다...(3월 유럽 출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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