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글날이죠.

한글날에 맞춰 선보이는 포털사이트들의 기념 자사 로고들입니다.

먼저 다음입니다. 한글로 다음이라고 썼는데, 앞으로도 쭉 써도 괜찮을만큼 잘 어울리네요.

구글입니다. 한국인 로고 디자이너가 있다고 하죠. "글"을 한글로 쓴게 역시 감각이 있습니다.

파란은 그냥 무난하게 꾸몄습니다. 세종대왕과 옛체로 장식했습니다.

야후도 마찬가지로 무난하게 했네요. 다른 사이트들과 마찬가지로 한글로 사이트명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좀 다양한데, 많은 사람들의 글씨와 네이버 로고의 글꼴도 바뀌었네요. 나눔글꼴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한글날을 맞아 다음과 네이버는 무료 글꼴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한글날 맞아 나눔 글꼴 무료 배포

다음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글꼴 다음체 공개

  

ps 엠파스는 앞으로 없어질 것이라고 예고되서 그런지 아무 변화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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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제한적 본인확인제' 시행을 앞두고 포털, 언론사이트 등, 적용 대상사업자에 정보통신부가 사전통보했다고 합니다.

대상은 35곳으로
언론사이트 14곳,
포털사이트 16곳,
UCC 전문 사이트 5곳입니다.

언론사이트
조선닷컴, 조인스닷컴, 동아닷컴, 한겨레, 한국경제, 오마이뉴스,  한국i,
매일경제,머니투데이,  KBS, imbc, sbs,
스투, 스포츠서울,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 네이트, 야후코리아, 파란, 엠파스, 드림위즈, 하나포스,
세이클럽, 프리챌, 버디버디, MSN코리아, 천리안, 아이팝, 코리아닷컴, 다모임

UCC 사이트
판도라TV, 엠엔캐스트, 이글루스, 풀빵닷컴, 디시인사이드

위의 35곳은 이용자가 인터넷 게시판에 정보를 게시할 때 사전에 이용자의 본인여부를 의무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현재 입법작업중인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 시행령'이 예정대로 시행되면
이번에 조사한 해당 35개 대상사업자는 그대로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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