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인터넷을 통해 촛불 집회 현장을 보고 있습니다. 이런 풍경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풍경입니다. 지금까지는 블로그나 게시판등을 통해 사진을 포스팅하거나, 집회 이후에 동영상을 편집하여 제공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것만 해도 디지털화로 인한 큰 변화였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집회 라이브 전국 방송이라는 사건을 만들었습니다. 직접 중계하고 있는 오마이뉴스나 진보신당의 라이브 방송도 있지만, 아프리카라는 웹방송 서비스를 이용해 직접 중계하는 분도 있습니다.(대표적인 분이 "라쿤"님) 이런 모습을 보니 저도 직접 카메라를 들고 뛰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도 마음만 먹으면 이렇게 방송을 직접 할 수 있는데, 이와같이 현장 라이브를 위한 솔루션은 무엇이 있을까요?

먼저 무선 네트워크망이 있어야 합니다.

지금 방송되는 것은 대부분 WiBRO를 이용하여 방송된다고 합니다. WiBRO는 아시다시피 우리나라가 개발하여 서울 및 인근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무선 인터넷 서비스입니다. 한달에 19800원이면 현재 무한대로 인터넷이 가능합니다.(서비스 초기 한정으로 무한대이고 원래는 30G라고 합니다.)

WiBRO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이동통신사의 3G망인 HSDPA를 이용할 수도 있을 것이나 패킷요금을 감당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아마 HSDPA를 이용해한다면 1시간에 몇 천만원의 요금이 나올지도 모릅니다. 동영상 서비스이기에 전송량이 무척 많죠.

WiBRO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WiFi(무선랜)를 이용해도 됩니다. 단, 이경우는 핸드오프가 되지 않아 이동시 계속 끊길 수 있습니다. 청계광장이나 광화문, 시청등에서 고정된 집회의 경우 WiFi를 이용해 중계가 가능할 것 입니다. 단, 이 경우 주변 네트워크망의 사용 허락을 받는 과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청계광장의 경우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무선랜 망이 있습니다.

다음 필요한 것은 노트북일 것입니다.

WiBRO든 WiFi든 노트북을 이용하여 보낼 수 밖에 없습니다. 노트북은 어떤 것이 좋을까요? 아무래도 휴대하고 다니고 뛰어다니기도 해야해서 가볍고 작은 노트북이 좋겠죠. 집에서 쓰고 있는 일반 노트북도 가능할 것입니다. 그러나, 요즘 한창 출시되고 있는 미니노트북이나 UMPC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타블렛 PC도 작고 가벼운 편이라 괜찮겠죠.

가격은 미니노트북이 싼 편입니다. ASUS EEE PC의 경우 40만원대로 900g의 무게이고, UMPC의 경우 최근 발표한 와이브레인의 SSD 버전이 50만원 초반대로 500g의 무게입니다. 8G모델은 39만원입니다. 둘다 HDD를 사용하지 않고 플래시형 SSD를 사용하기에 충격에 강한 것도 장점입니다. HDD를 채용한 1.2Kg무게, HP 2133 미니노트북도 있습니다. 가격은 70만원대입니다. 약간 더 크고 무겁지만, LG의 P300같은 고급형 노트북도 13.3인치지만 1KG초반대이기에 괜찮습니다. 후지쓰의 라이프북이나 소니의 TZ시리즈도 있지요. 그렇지만, 맥북 에어는 탈락되어야 겠네요. 왜냐하면 배터리를 교환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속적인 중계를 위해서는 추가 배터리 사용은 필수 입니다.


다음 캠코더가 필요할 것입니다. 우선 저가로 쉽게 하기 위해서는 웹캠을 사용하면 됩니다. 웹캠이 640 x 480에 30프레임 지원만 된다면 전송용 동영상은 충분히 만들어 냅니다. 이정도 성능의 웹캠은 2~3만원이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다만, 광학 줌이 지원되지 않는 제품이 대부분입니다. 웹캠을 선택한다면, 추가로 배터리 소모가 없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노트북 배터리만 충분히 준비하면 되겠네요. 다만, 아무래도 밤에는 화질 저하가 심할 것 같습니다.

캠코더를  고급형으로 간다면 디지털 캠코더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100만원 정도하는 소니 HDR-TG1 캠코더가 있습니다. 모두 작은 사이즈에 뛰어난 화질 및 10배 광학줌을 가지고 있습니다.

50만원대 산요 작티 VPC-HD2도 있지만, 연결을 위해서는 크래들이 따로 필요하네요.

이외에도 가정에서 쓰고 있던 캠코더를 연결해서 사용가능합니다. 너무 오래되어서 IEEE1394 포트가 없다면 곤란하겠지만, 그렇지만 않으면 어떤 것이든 선택가능합니다. 그러나, 이경우 HDMI나 IEEE1394를 노트북에서 지원해줘야합니다. 그래서 전문 캠코더를 선택할 경우 대부분의 미니노트북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대부분이 IEEE1394 포트나 HDMI를 내장하고 있지 않습니다. 일반 노트북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캠코더는 저가형으로 골라도 IEEE1394를 대부분 지원하기 때문에 상관없습니다. 대부분이 10배광학줌이나 SD급 화질을 구현해주고 이정도는 웹캠에 비할 바 아닙니다. 특히나 밤에는 일반 캠코더와 웹캠의 화질 비교는 어려울 것입니다.

정리하면 아래와 같은 솔루션이 나옵니다. 1인 라이브 방송을 위한 HW 솔루션입니다.

저가형: 와이브레인 B1 8G SSD 버전 39만원 + 웹캠 3만원

기본형: 후지쯔 라이프북 P7230CM12VP 110만원 + 일반 디지털 캠코더(50만원대)

고급형:  LG-P300 160만원 + 소니 HDR-TG1 100만원

네트워크는 WiBRO를 가입하시고, 여분의 배터리는 필수 입니다.

제가 청계천에서 본 장면 중에 하나는 두명이 한 조가되서 한 명은 노트북을 들고 한 명은 카메라를 들고 촬영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호흡이 잘 맞아야 겠더군요. 그러나, 노트북은 가방에 메고 카메라만 들고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방송을 보는 사람들과 채팅은 불가능하겠지만요.

만약, 진중권 교수님처럼 노트북과 직접 연결을 해도 되지만, 원거리 인터뷰를 위해서 블루투스 기기를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개인 방송을 위해 제공되는 서비스는 앞서 언급한 아프리카도 있고, 다음 팟플레이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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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지 누드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어 중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도 난리입니다. 장백지는 우리나라에도 많이 알려진 배우이므로 우리나라도 많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같이 찍은 것으로 알려진 진관희와 남자와의 포르노급사진이 공개된 종흔동이라는 배우도 우리나라로 치면 이효리 급이라고 하기에 그 충격은 너무 큰 것 같습니다.

이번 사진 누출은 진관희쪽에서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진관희의 고의 누출이 아니라 노트북에 보관된 사진이 수리 중 수리 기사에게 최초 발견되고 친구들과 나눠 보던 중 누군가 사진을 인터넷에 공개한 것으로 수사 결과 밝혀졌습니다.

진관희 노트북 수리하다 유출

여기서 우리는 이런 일이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진이나 영상이 디지털화됨에 따라 원본이 없어지지 않고 복사된 사본은 무한복제가 가능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누구나 조심만 하면 이런 일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 몇 가지를 적어봅니다. 이 사항은 은밀한 사진의 유출 방지 뿐만 아니라 개인정보의 보호나 기업의 정보 보안에도 적용될 수 있는 사항입니다.

1. 우선 절대 은밀한 사진따위는 찍지 말라.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지 않았다면, 걱정할 일 없습니다. 두사람이 좋아서 찍었다면 할 말없지만, 만약 남자친구가 설득하면서 찍자고 한다면 냉정하게 거절하십시오. 사랑하면 찍자고요? 사랑하면 찍지말라고 하세요. 그 사람을 믿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이 그 사람을 나쁜 사람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부부 사이도 누출에 대비한다면 마찬가지로 조심해야 합니다. 과거 우리나라 비디오 유출도 서로 믿었던 사람이었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2. 디지털 카메라와 휴대폰의 메모리도 주의하라.
일반적으로 컴퓨터만 생각하지만, 휴대폰과 디지털 카메라의 데이터가 유출된 경우가 많습니다. 찍었다면, 철저히 보관하십시오. 휴대폰은 비밀번호를 설정하고, 디지털카메라는 빨리 지우거나 백업해두십시오. 노트북보다 디카나 휴대폰으로 인한 누출이 더 많다고 합니다.


3. 노트북, 데스크탑, 디지털 카메라 및 캠코더, 휴대폰, MP3, USB 메모리등 수리를 맡길 경우 개인 사생활이 담긴 파일은 조심하라.
많은 사람들이 이런 것들이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번 장백지 파문에서도 알 수 있고, 우리나라의 경우도 한 혼성그룹의 여자 연예인 사진이 휴대폰 수리 중 파일이 유출되어 인터넷에 공개된 적 있습니다. 디지털로 저장 가능한 모든 기기의 AS를 맡길경우 보안이 필요한 파일은 절대 주의해야합니다.


4.디지털 기기의 폐기나  중고 판매에 주의하라.
  위에서 언급했던 디지털 기기가 오래되어 폐기하거나 중고로 판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경우는 포맷정도만 해도 일단은 안심입니다. 그러나, 포맷도 하지 않거나 은밀한 사진을 지우지 않는 부주의로 사진이나 동영상이 유출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 다시 언급하겠지만, 마음만 먹으면 살릴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중고판매에 이런 실수를 많이 합니다. 인터넷에 공개된 휴대폰 몰카의 많은 경우가 AS나 중고판매로 유출되었다는 사실을 아시기 바랍니다.


5. HDD, 광디스크의 폐기는 확실하게 하라.
  HDD나 CD, DVD의 폐기를 확실히 하시기 바랍니다. 광디스크의 경우는 몇조각으로 쪼개야 하고, HDD의 경우도 폐기할 경우 확실히 분해해서 폐기해야 합니다. 기업 정보 유출의 많은 부분은 위의 경우도 있지만, 제대로된 폐기를 하지않고 그냥 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6. 찍은 사진이 보관된 기기의 분실에 주의하라.
기업보안에도 적용되겠지만, 노트북이 분실되었다면 그 안에 있는 데이터는 그대로 노출됩니다. 로그인 암호를 걸어놓았다는 기본적인 방법은 당연히 안됩니다. 디지털 카메라와 휴대폰의 분실도 마찬가지입니다. 디지털 카메라나 휴대폰을 잊어버리고, 그안에 저장된 사진이나 동영상을 걱정하시는 분들 인터넷에서 많이 보았습니다. 미리미리 백업해서 지우거나 아래 방법대로 암호화라도 해두세요.


7. 사진을 지웠다고, 포맷했다고 안심하면 안된다.
조금 더 깊게 생각하면 지우거나 포맷만 했다고 안심하면 안됩니다. HDD과 플래시 메모리 복구 프로그램으로 전체적으로, 또는 부분적으로라도 복구가 가능합니다. 누군가 다른 사람의 휴대폰을 주웠고, 뭐가 있는지 궁금해서 프로그램을 돌린다면, 그 사진이 뜰 수 있습니다.
중고판매나 폐기할 경우도 이왕이면 확실히 데이터를 지우기 바랍니다. 지우는 방법은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이렇게 삭제할 경우 절대 복구하지 못합니다.
BCWipe 같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8. 웹에 비공개라도 함부로 은밀한 사진 올리지 마라.
웹에 비공개라도 함부로 올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비밀번호가 누출될 경우 문제가 될 수 있고, 혹시 비공개가 잘못해서 공개로 할 수 있습니다. (많은 피해가 발생하는 곳이기는 하지만, 사진은 내용과 특정업체는 관련없습니다. --;) 그리고, 해당 서비스 업체의 관리자라면 (일부러 보진 않겠지만) 접근이 가능하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한번 퍼지고 나서 뒤늦게 사진을 내리거나 누구를 고발한다고 하더라도 이미 피해는 입은 뒤입니다. 먼저 올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9. 혹시라도 보관하고 싶다면, 암호화 프로그램을 이용하라.
정말 보관하고 싶고, Encrypt On Click와 같은 암호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파일 자체를 암호화해서 설정된 암호 없이 절대 볼 수 없습니다. 또, 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Private folder라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간단히 이것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기업 보안의 경우도 같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단, 암호 잊어먹지 마세요. 복구 못합니다.


10. 안티바이러스, 방화벽등 기본 보안 설정부터 해두라.
마지막으로, 기본적인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 방화벽 설치, 스파이웨어 제거를 주기적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해킹으로 인해 보호되어야 할 데이터가 빠져나가거나 소중한 추억이 있는 사진들이 모두 지워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어제도 괜히 파이란 DVD를 만지작 거렸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여기 나온 장백지도 너무 예쁘고, 최민식의 연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파이란을 영화관에서 보고 감동때문에 한동안 아무런 이야기도 못하고 거리를 걷기만 했던 것이 생각나네요. 정말 좋은 영화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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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웹서핑 중 보게된 초저가 HD 캠코더입니다.

DXG라는 미국의 디지털 카메라 전문 회사에서 출시하는 DXG-566V 입니다. 이 모델은 지난 CES에서 발표되었는데, 가격이 무려 $149 입니다. 우리나라돈으로 15만원도 안되지요. 이 정도 가격의 캠코더는 소니나 삼성에서 출시하는 UCC용 캠코더라고 불리는 것들 정도만 있습니다. 그것들도 SD화질에 가격은 20만원 정도는 줘야 됩니다.

이 캠코더는 5백만화소 센서와 3인치 LCD를 내장하고 있고, 32MB의 내장 메모리와 SD 메모리 슬롯을 제공합니다. 1280 X 720 해상도와 4:3, 16:9 화면비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사진은 8백만 화소 까지 지원합니다. 그러나 줌은 2배 디지털 줌 밖에 안됩니다.

녹화방식은 다른 메모리형 캠코더와 비슷하게 H.264 방식의 MOV 파일로 녹화가 됩니다.

사양되로만 나온다면, HD 녹화, 메모리 방식을 지원하기 때문에 UCC용으로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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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가전 전시회인 CES2008에는 삼성, LG, 아이리버 등 많은 국내 업체들도 참여하였습니다. 지난번 HP 제품 포스팅에 이어 삼성제품을 찾아서 모아봤습니다. 삼성전자는 700평 규모로 CES 중앙홀에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HDTV나 홈씨어터의 통일된 디자인은 삼성전자의 디자인 능력도 상당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생각됩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CES 2008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블루투스 스피커와'유비셀'을 비롯해 디스플레이, AV가전, 생활가전, IT·모바일 제품 등 33개 제품이 'CES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아래에 휴대폰은 없는데, 韓 휴대전화업계, 美 CES에 사실상 '빈손' 참가라는 기사도 있을 정도로 눈에 띄는 제품이 없었다고 합니다. 블랙잭2 정도가 이목을 끌었다네요.

총 450여 품목이 전시되었다고 하는데, 전시된 제품의 일부를 살펴봅니다.


삼성전자 반도체총괄은 별도 미팅룸을 마련해 지난 해 개발한 30나노 64기가 낸드플래시와 6.0Gbps를 구현하는 GDDR5, 16GByte eMMC(moviNAND) 등을 출품했다고 합니다. DDI, CIS, 스마트폰향 AP 솔루션 , DTV/모바일TV 수신칩도 선보이고 1TB HDD도 선보였습니다. (출처)
우선 사진은 128GB SSD 입니다. 애플에서 SSD 기반의 다양한 기기를 선보인다는 루머가 있으니, 앞으로 SSD는 더 시장이 커질 것입니다.
삼성뿐만아니라 거의 모든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이 뛰어들고 있습니다.

삼성 스핀포인트 A1 1인치 마이크로드라이브입니다. 메모리 반도체를 이용한 SSD와 함께, 초소형화한 HDD를 선보였네요.
3600RPM, 30-40GB 용량으로 $200이라고 합니다. 소형화된 HDD 지만, 이제 SSD에 밀릴지도 모르겠네요.


500GB의 삼성 스핀포인트 M6입니다. 이 HDD는 노트북 높이에 맞춰 제작되어서, 앞으로도 노트북에서도 대용량의 HDD를 장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120-160GB가 가장 많이 채용되고 있습니다.

삼성의 차기 HDTV 모델입니다.
우선 아래 모델은 LCD TV로, 65인치부터 52(LN52A750), 46, 42인치 모델이 있으며, 1080P 풀HD를 지원하고 120Hz 모션 플러스 기술이 있어 잔상이 제거됩니다.
또 네트워크 랜이 내장되어 있어서, RSS를 읽어올 수 있고, 내부 1GB 메모리를 이용하여 다양한 인터렉티브 컨텐츠 사용이가 가능합니다.
HDMI1.3과 USB2.0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아래 모델은 PDP 모델입니다. PN58A750T는 58인치 모델이고, 50인치와 63인치가 있으며 1080P 풀HD를 지원합니다.
15000:1 명암비와 ACE2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화상의 개선 및 스크린 노이즈 보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HDMI 1.3, USB 2.0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아직도 프로젝션 TV는 계속 나오나 봅니다. 아무래도 저가격 대형화에 유리하겠죠.
차세대 LED 엔진을 이용하여 3만시간 사용 보증으로 61인치와 67인치 모델이 이스니다.
풀HD를 지원하며 1만대:1의 명암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역시 HDMI 1.3과 USB 2.0포트가 있습니다.

차기 TV의 트렌드로 여겨지는 초슬림 TV입니다. 두께가 25mm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BD-P1500 블루레이 플레이어입니다. 이전 플레이어에서 디자인 개선이 이루어졌고, 1080P 재생(DVD 업스케일링 지원), 음향은 7.1 PCM, Dolby Digital Plus, Dolby TrueHD, DTS-HD HR 과 MA 및 비트스트림 오디오를 지원하며 HDMI 1.3을 지원하고 블루레이 프로파일 1.1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399 입니다. 1세대에 비하면 1/3로 가격이 떨어졌네요.


또 동시에 발표된 BD-UP5500은 HD-DVD와 블루레이를 동시에 지원하는 모델입니다.  가격은 $599입니다.

이번에는 컴팩트한 DVD 플레이어와 레코더입니다. DVD-F1080은 $99.99로 1080P 업컨버젼, HDMI-CEC, 프로그레시브 출력을 지원하며 DivX, MP3, WMA, MPEG4  등의 미디어 재생도 지원합니다. DVD-HD1080P8 ($89.99)은 같은 기능에 약간 더 큰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DVD-P180($49.99)은 14.2인치의 작은 사이즈로 DVD 업스케일링, HDMI, Divx 재생을 지원합니다.
레코더 기종으로는 DVD-R175($149.99)을 선보였습니다. EZ Record 기능으로 원터치 녹화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홈씨어터 시스템입니다. HT-X810 ($699)로 4월 출시 예정이라고 하네요.
2.1채널 시스템으로 스피커와 DVD 플레이어 일체형 모델 같습니다. 280와트 출력의 가상 2.1채널을 구성해 줍니다.
블루투스 2.1을 지원하여 블루투스 기기의 연결도 제공합니다.




HT-Z510 ($379), HT-Z512 ($429) and HT-Z515 ($479) 5.1채널 HTIB 2008년 3월 출시 예정
DVD 1080P 재생, 5 disc 체인저, Divx, CD, MP3지원, HDMI-CEC 출력
USB 2.0, 블루투스 연결, 내장 iPod 크래들, 리어스피커 무선 연결







HT-X710 (2.1), HT-X715 (5.1) HTIB systems ($499 / $599;  2008 8월 출시)
  • 컴팩트와 연결이 쉬운 듀얼 포지션 샤시
  • 출력 : 400W(HT-X710) / 800W (HT-X715)
  • HDMI-CEC output
  • 1080p DVD upscaling
  • Auto Sound Calibration
  • Bluetooth 연결기능







HT-BD2 Blu-ray HTIB system ($1,499)
  • 블루레이 재생, 1080p at 24 / 60 fps (selectable)
  • 1,100와트 출력, 7.1 채널
  • HDMI 1.3 with CEC
  • 오디오 재생 : Dolby Digital Plus, DTS-HD (HR only), Dolby TrueHD, MP3 재생


블루투스 연결을 위한 스피커, YA-BS900
블루투스 2.1스펙을 지원하여 다양한 블루투스 기기 연결이 가능합니다.
30W의 출력과 usb 포트를 내장하고 있으며 전화 통화시 자동으로 소리를 줄여줍니다.
3월 출시 예정으로 가격은 $399로 많이 비쌉니다.

MP3플레이어로는  우리나라에도 출시되었던 P2, T10 MP3를 선보였습니다.

1080P를 지원하는 플래시 메모리 기반의 캠코더 SC-HMX20C입니다.
1080P 풀HD를 H.264로 녹화 지원하고 HDMI-CEC 출력을 지원합니다.
내부 8GB 메모리와 SDHC를 지원하는 메모리 슬롯이 1개 있습니다.  CMOS 센서는 1/8인치 640만화소이고, 광학 10배줌과 슬로모션 촬영기능도 지원됩니다.(300fps) 2.7인치 터치LCD를 가지고 있으며 4백만화소 디카 기능도 지원합니다.
외부연결은 HDMI외에도 USB2.0, PictBridge, 컴포넌트, S-Video, 컴포지트등 대부분의 출력을 지원하네요.


또, 함께 시연된 SC-HMXC10 WiFi HD 카메라는 선연결이 없이도 무선랜으로 TV와 연결 가능하다고 합니다.
같이 소개된 다른 캠코더는 아래와 같습니다.
SC-MX20 ($299,8월 출시)로 34배줌, 480i로 H.264 메모리 녹화 지원
SC-DX103 ($299, 4월 출시) DVD 녹화 방식, 34배줌, 내부 배터리
SC-D382 ($199, 3월 출시) 34배줌, miniDV 녹화 방식

다음은 UMPC Q1 울트라 프리미엄 버전 NP-Q1U/P0입니다.
윈도 XP 타블렛 버전을 OS로 사용하고 가격은 $1399입니다. 1.33GHz ULV 인텔 코어 솔로 U1500 펜티엄 CPU를 내장하고 있으며, 내장 DDR2 1GB 램과 80GB HDD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1024 x 600 해상도의 7인치 터치 스크린과 이전에 비해 개선된 키보드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수명은 7.5시간입니다.
그외 Bluetooth 2.0, SD 슬롯, 130만화소 카메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슬림형 디카인 i8입니다. 8백만화소, 2.7인치 LCD와 3배 광학줌, 멀티미디어 파일 재생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299입니다.



사진출처는 engadget.co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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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에서 출시했던 최초의 가정용 캠코더 베타무비입니다. 1983년 베타맥스 기술을 이용해서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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