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Fi(무선랜)에 대한 유해성 연구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WiFi가 어린이의 자폐증을 유발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Australasian Journal of Clinical Environmental Medicine에 발표된 George Carlo 박사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WiFi가 뇌에 영향을 끼쳐 자폐증의 발병을 앞당긴다고 합니다. 자폐증은 과거에는 많지 않았지만, 최근 20년전부터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현대적인 질병의 하나입니다.
또, WHO에서 빨리 휴대폰을 포함하여 무선주파수를 이용하는 장치에 대해 광범위한 조사를 실시하여 국제적인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물론 이 주장은 아직 검증되지 않았으며, 이와 비슷하게 휴대폰이나 예방주사에 의해 발병된다는 견해도 있어왔습니다. 아직 자폐증에 대한 연구는 계속되고 있으며, 이 연구도 하나의 주장일 뿐입니다.
아직까지는 무선랜에 대해 안전하다는 의견이 우세적이며, 영국에서도 이에 대해 국가차원에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http://www.acnem.orgWireless Radiation in the Etiology and Treatment of Autism: Clinical Observations and Mechanisms
출처 : Crunchg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