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전혁 의원의 교육살리기 희망나눔 콘서트.

열기가 아니라캐망했습니다. 아래 사진 표정보면 대락 답나옵니다. 더군다나 금연 지역에서 담배를 무는 장면에서 교육을 외치던 국회의원의 이중성마저 볼 수 있지만, 안습적 차원에서 이해해주렵니다. ㅎㅎ  조전혁 의원이 버린 담배꽁초 인증컷 http://tweetphoto.com/22231077

초대 연예인은 모두 오지않고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이 2곡 불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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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행사 끝났다고 할때 정몽준 대표 입장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ㅎㅎ

그런데 아래사진 보니 사람들 많이 동원하고 많이 앉았네요. 위 시간은 아직 알바 타임이 아니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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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님의 안습 트윗

@mediamongu: 조전혁의원 무대 앞 의자에 앉자 누군가가 여고생4명 데리고와 옆에 앉힘 조전혁"미안해요 오늘가수들 다 안나온데요" 여고생"아저씨 누구세요 저희 지나가다 잠깐 앉았는데" ㅜㅜ

콘서트 직관 후기

http://zip0080.egloos.com/5267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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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은 조중동과 싸우고 명박이는 초딩과 싸운다는 말" 이 정권 초반에 우스개 소리로 유행했습니다.
그런데, 1년만에 정말 초딩과 명박이는 싸우고 있습니다.
일제고사를 선택적으로 보게 했다는 이유만으로 무려 7명의 초등학교 교사를 해임, 파면시켰던 정권을 향해 초등학교 6학년생들이 함께 하고 있다고 합니다.
선생님과 함께 추운 거리에서 수업하고, 인근 성당에서 수업하고 있다고 합니다.학생들을 위한다는 교장은 어린 학생들이 무섭게 학교를 전경들로 감싸서 보호!하고 있습니다.
교장은 학부모에게 거짓전화까지 하며 초딩들을 막으려고 합니다만, 바른 길을 가려는 선생님을 많은 학생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아래 교문앞 전경 사진을 보면 경쟁을 강요하는 이 정권이 진정 학생들을 위하는 정권인지 아닌지 적나라하게 알 수 있게 합니다.
무적 초딩이 승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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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李대통령, 전국토공사장처럼 느껴지게 해야"

박희태 "전국토공사장처럼 느껴지게 해야"

이쯤에서 생각나는 것이 도덕책에서 열심히 외웠던 북한 김일성의 4대 군사 노선이 생각납니다.
지금도 이런 것 외우나요?

"전인민의 무장화, 전국토의 요새화, 전군의 간부화, 전군의 현대화"

포항에는 동상도 세운다고 하시고...갈수록 누구 닮아갑니다...

2. 전교조 간부와 주경복에 대해서는 검찰이 빠른 수사를 했군요.

전교조 간부 영장… ‘주경복씨에 선거자금’ 혐의

의혹이 훨씬 많아 보이는 현 교육감께서는 오늘에야 출두하여 조사받는다고 합니다.

서울중앙지검,공정택 교육감 소환

3. 후퇴한 민주주의에 대한 경향 신문 기사입니다.(경향신문 홈페이지가 보기좋게 바뀌었네요^^)

[이명박 1년, 민주주의 후퇴] 신권위주의
인터넷·언론 장악 - 댓글 삭제, 방송엔 ‘낙하산’

4. 비정규직 해고로 벌어졌던 코스콤의 파업이 15개월만에 타결됐다고 합니다. 65명의 무기계약직으로 전원 고용과 민형사상 고소 취하하겠다고 하네요.

코스콤 파업 15개월만에 ‘타결’될 듯

5. 2006년 도입된 '긴급복지지원제도’에 구호를 요청하는 가정이 올 하반기 들어 20% 이상 늘어나 확보된 예산이 바닥날 지경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정부는 이런 곳에 예산 지원은 더 안하나봅니다.

 긴급구호 요청 가구’ 급증 ..

서민생활 안정 대책으로 복지 정책 세울 생각은 안하고 범죄 벌금 낮춰준다고 하네요. --; 범죄는 범죄인데...

‘생계형 범죄’ 벌금 절반 낮춘다

6. 마지막으로, 언제는 위기 아니라더니....

이 대통령 “외환위기 급한불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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