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티스토리의 다음 블로거뉴스 플러그인이 비정상 동작하는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티스토리의 블로거뉴스 보내기를 누르면 자동으로 한개의 추천 버튼을 생성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바로 보이지 않더군요. 그래서, 왜 안 보이지 하는 생각으로 예전 처럼 직접 블로거뉴스의 "추천해주세요 퍼가기"를 삽입합니다. 그러고나면 한참뒤에 다시 보면 아래와 같이 2개의 추천 버튼이 생겨버리지요.

그 중 1개를 삭제해도 플러그인으로 삽입되는 것 같은 1개는 계속 남아있습니다. 다만 처음부터 바로 보이지 않는 것이 문제이지요. 저만 그러나 했는데, 여기저기 블로거뉴스를 돌아다녀보니 아래처럼 2개의 추천 버튼이 생성된 블로거 들이 꽤 되네요.

추측으로는 플러그인을 수정하면서, 본문에 아래 추천 버튼이 같이 삽입되지 않도록 바꾼 것 같은데, 그것이 오동작하나봅니다.

빠른 수정 부탁드려도 되겠죠.^^

아래 오류화면입니다.

지금도 블로거뉴스로 보내기는 했고, 전송이 완료되었지만, 아래 추천버튼은 보이지 않습니다. (12:48)

Posted by isss :
ASUS $199 노트북 뉴스에 관한 외국 리뷰 글을 번역해서 다음 블로거 뉴스에 올렸습니다.
베스트 글이나 많은 추천은 기대하지 않고, 시간을 들여 번역한 글이 아까워서 뉴스로 발행했습니다.
몇 명이라도 봐주기를 바라면서요.^^;
역시나 지금까지 추천은 0 입니다.

하지만, 조회수는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무려 1400회가 넘습니다.
이 정도 수준이면, 메인에 노출되지 않은 블로거뉴스로는 대박감입니다.
그만큼 관심이 많은 글이라는 것이겠죠.
하지만, 1400회가 넘을 동안 추천은 0네요.
아마 추천을 하고 싶어도, 추천하라고 하면 로그인하라고 뜨니까. 귀찮아서 닫아버렸을 겁니다.
저같은 경우도 그렇습니다. 로그인 안되어 있으면 로그인하면서까지 추천은 잘 안합니다.

그리고, 이 글이 블로거뉴스에서 찾아온 글이 아닐 겁니다.
아마, 어떤 커뮤니티등에 블로거뉴스 링크주소로 링크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떤 커뮤니티에서 보고 넘어왔는지 알 수 없습니다.
제 리퍼러에 잡히는 것은 오로지 다음 블로거 뉴스 리퍼러만 잡힐 뿐입니다.
이 것은 지금까지 다른 분들이 제기했던, 블로그 글이 다음 블로거 뉴스 주소로 바뀌어버리는 이유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궁금합니다. 어디서 보고오시는지)

어쨌든, 나름 토요일 아침 열심히 올린 글이 많은 분들이 보셔서 기분은 좋습니다.^^

Posted by isss :


아래 이미지는 7월 2일 9시 정도에 캡춰한 다음 블로거 뉴스의 실시간 인기 블로거 뉴스이다.
아래 빨간색으로 표시된 것과 같이 "광고"로 보이는 블로거뉴스가 실시간 인기 블로거 뉴스에 반영되어 있다.

추천수는 아래와 같이 모두 20이상이다.
이 글을 쓰기 시작한 10시 20분 정도에는 제일 추천 수가 많은 글이 26 정도로 늘었을 뿐이다.
처음에는 높은 추천수에 광고가 아닌 줄 알았지만, 모두 같은 블로거의 글에 이제 막 시작한 블로그일 뿐이다.

설마, 오픈에디터가 이런 글에 추천할리는 없고, 20명 이상이 조직적으로 추천했다고 볼 수 밖에 없다.
글 들의 댓글을 직접 봤을때, 비슷한 시간에 댓글이 비슷한 ID가 기록되어 있다.

이 글은 지금도 계속 게재되어 있고, 신고도 하였지만 특별히 다음 측의 빠른 대응은 볼 수 없었다.
참고로 다음 블로거뉴스의 스팸 신고 버튼도 작은 편이라 그것을 눈에 띄게 알기가 쉽지않다.
조회 수 옆의 작은 사이렌 모양이 전부일뿐이다.

댓글의 시간을 봤을때, 최소한 2시간이상 인기 뉴스에 떠있는 것 같다.
다음 블로거뉴스도 이런 스팸글들에 대해 적극적이고, 빠른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추가 : 10시 50분에 제거됐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PS
다음 블로거 뉴스의 안습은 인기 블로거 뉴스라고 해봐야 조회수 100을 조금 넘을 뿐이다.
다음 메인 첫 화면에 띄지 않는 이상, 조회수는 다음의 이름에 비해 너무 작다

Posted by isss :
처음 블로거뉴스에 대해 별 고민없이 가입했습다.
그간 메타블로그에 있었던 블로거뉴스에 대한 글들은 자세히 읽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제목정도나 읽고, 스킵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블로거뉴스에 2건의 기사를 송고했었습니다.
보내고 나서의 제 생각은 일반 메타사이트에 올리는 것과 다르지 않았다는 것이 정확할 것입니다.
내 글에 대해, 큰 고민없이 발행을 한 것입니다.

일단, 요 며칠간 다른 블로거 분들이 발행해주신 좋은 글들입니다...
(참고하세요)
  • 블로거 정체성! 그리고 블로거뉴스를 향한 단상
  • 다음 첫화면 한줄링크 영향력 기대 이하
  • 서명덕 기자가 착각하는 두 가지
  • 블로거뉴스 영향력, 비웃음이 날 정도
  • 블로거뉴스를 향한 독설들, 싫다.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블로거뉴스에 가벼운 생각으로 기사를 보내는 일은 하지않기를 바랍니다.
    블로거뉴스의 영향력은 무서울 정도입니다.
    왜 이름이 블로거뉴스인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정확히는 뒤에 덧붙은 2글자 "뉴스"라는 글자가 그 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일단 서명덕 기자님이 작성한 다음 첫화면 한줄링크 영향력 기대 이하 라는 글에서

    1. 영향력, 노출면에서는
    서명덕 기자만큼 유명하고 조회수 많은 블로거가 아니라 그런지 그 조회수를 제가 감당하기
    버겁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서명덕기자의 글과 같이 다음의 1면에 노출되었습니다.
    훨씬 자극적인 글이기에 클릭수가 훨씬 높을 수 밖에 없었죠.
    일반블로거 수준에서는 몇만건도 충분히 감당하기 쉽지않은 조회수이고,
    10만에서 20만건이 넘어가고, 댓글이 수백개가 달리기 시작하면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2. 제목의 임의 수정관련해서
    제목은 저는 일부러 얌전한(?) 제목을 달았느나,
    다음 블로거뉴스쪽에서는 훨씬 자극적인 제목으로 바꾸어달았더군요.
    하지만, 내용 자체의 변경을 요구하거나, 블로그의 제목 자체를 요구한 것은 아니기때문에,
    그 정도는 감수해야 할 것 같습니다. 편집권이 전적으로 블로거들에게 있지 않고, 미디어다음에 있습니다.
    제목이 타당하지 않다면, 이에 대한 이의제기 창구 마련의 필요성은 있다고 봅니다.

    3. "일반인들이 대책 없이 블로거뉴스에 글을 보내서는 곤란할 수 있겠습니다"
    이 것에 주목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당장 저의 글에서는 무단으로 사용한 사진들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블로그에 있는 많은 글들이 사진이나 동영상등에서 저작권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블로거뉴스를 클릭해서 보는 일반인들은 이것이 블로거뉴스인지 기자인지 정확히 구분짓지 않습니다.뉴스를 클릭했기때문에 "기자"로 생각하고 잣대를 들이댑니다.
    이것은 오마이뉴스 시민기자와 비슷하다고 봅니다.오마이뉴스의 기사들 중 상당수가 블로그의 글들과 비슷한 글이 많으며, 일상속에서 느끼는 것들을 써 놓은 좋은 글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밑에 댓글을 보면 주로 "이것도 기사냐? 어이없다"는 반응이 항상 있습니다.

    악성댓글이나 스팸 댓글, 스팸 트랙백등에 대해서도 충분히 생각을 하고 발행을 해야할 것입니다.
    저는 쏟아지는 댓글에 어떻게 손을 쓸 수가 없더군요.

    호스팅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쏟아지는 트랙픽에 대한 대책도 세워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아무리 좋은 기사를 써도 트랙픽이 감당이 안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날 트래픽이 몰린다고 하더라도 하루 이틀만 지나면, 다시 원상복귀되어 버립니다.
    소수를 제외하고 방문자들의 지속적인 방문은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자"로 기사를 발행했기 때문에 소송에 휘말릴 수도 있습니다.
    절대 유념해야할 사항입니다. 잘못된 정보의 기사로 명예훼손이나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당할 수 있는
    일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아직 이에 대해 미디어다음은 주의해서 기사를 배치하겠다는 것 외에는
    구체적인 지원 방안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따라서, 글을 쓴 블로거가 주의해서 쓰고 발행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래 글을 읽어보면 블로거뉴스에 대한 기본 방향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의 오픈에디터인 심샛별님 글입니다.
    민노씨의 추가 의문에 대한 제 추가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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