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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9.14 [이명박] 여성관은 과연 어떨까요? 1
이명박 후보의 여성관은 과연 어떨까요?

몇가지 사실만 열거합니다. 아래의 사례들로 볼 때 우리는 우리 나라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의 여성관이 이정도 밖에 되지 않는 다는 것에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이런 발언들을 하고도, 특별히 해명이 없습니다.

1. 며칠전 신문 편집국장 관련 모임에서
"현지에서 오래 근무한 선배는 마사지 걸을 고를 때 얼굴이 덜 예쁜 여자를 고른다더라"
"얼굴이 덜 예쁜 여자들이 서비스가 좋다."
"얼굴이 예쁜 여자는 이미 많은 남자들이... (편집자에 의해 일부 생략) 그러나 얼굴이 덜 예쁜 여자들은 서비스도 좋고..."
는 발언을 했습니다. 매우 문제시 할 수 있는 발언임에도 전혀 언급이 없습니다.

2. 8월 초에는 이런 일도 있었군요. 일명 관기발언입니다.
8월 3일 한나라당 청주 합동연설회때 청주실내체육관 귀빈실에서 한나라당 소속인 정우택 충북도지사가 이명박 후보를 만난 자리에서 전날 청주의 한 호텔에 묵었던 이 후보에게 “긴긴 밤 잘 보내셨습니까? 예전 관찰사였다면 관기(官妓)라도 하나 넣어드렸을 텐데”라고 말을 건네고, 이에 이 후보가 웃으며 "어제 온 게 정 지사가 보낸 게 아니었냐”고 화답한 것을 가리킨다.

그 날밤 이명박 후보 호텔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3. 그전에는 성추행범인 최연희를 만나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이명박, 최연희만나 지지 당부
“최 위원장이 뜻하지 않은 어려움을 당해 이 지역에서 한나라당이 주춤했지만 다시 한번 힘을 모아 정권을 바꾸도록 하자”
성추행이 뜻하지 않은 어려움입니다.

4. 지금은 구속된 김유찬씨가 다음과 같은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A일보의 경우 1996년 당시 국회 출입담당 기자가 이명박 의원측으로부터 수 차례에 걸쳐 촌지를 수수하고 성접대를 받거나 요구하는 등 스스로 정도 언론이기를 포기한 가장 부패한 신문이었다.
이것이 사실인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실제 담당기자의 실명도 밝혀지지 않았고, 선거법 위반 교사 관련하여 문제제기한 김유찬씨는 구속된 상태입니다.
정황상 어떠할지는 읽는 분들의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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