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과 고소영이 2년 열애와 함께 12월 결혼설이 떴네요.

 

 

[단독] 장동건-고소영, 2년 열애와 함께 12월 결혼설
2009-11-05 15:30    
[스포츠조선 T―뉴스 이인경 기자] 톱스타 커플 장동건과 고소영이 2년 열애를

인정하는 공식 기자회견을 갖을 예정이다. 두 사람의 한 측근은 5일 "1999년 영화

'연풍연가' 이후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져오다 2년 전부터 진지하게 만나왔다.

나이가 있는 만큼 교제 사실을 인정하고 입장을 정리하는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고소영과 장동건은 그동안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여 왔으나, 부인해왔다.

동갑내기 장동건-고소영 결혼설 ‘솔솔’

그런데, 일단은 사실 무근이라고 합니다.

장동건-고소영, 난데없는 결혼설 ‘소속사 당황’

장동건 측 "고소영과 결혼설 사실무근" 대응 준비중 

그런데, 공식 인정했다고 하네요. 장동건 소속사에서 보도자료를 뿌렸습니다.

배우 장동건과 고소영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장동건의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최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관계로 발전하는 중"이라며 두 사람이 열애 중인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AM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영화 '연풍연가'에 함께 출연했고 그 이후 오랜 시간 좋은 친구 사이로 지내며 최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관계로 발전하는 중"이라며 "결혼에 대한 부분은 기사화 된 것처럼 아직 구체적으로 진행된 것은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결혼에 대한 이야기는 아직 결정된 사항이 없기 때문에 나중에 좋은 소식이 있게 되면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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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의 관심이 국회의원 선거와 한나라당 내분에 쏠려있는 지금.

이명박 대통령은 또 오기 인사를 하였습니다. 최시중 방통위원장 임명을 강행하였습니다.

국회에 의해 청문회 보고서 채택이 거부된 최시중 방통위원장은 청문회에서  "귀신이 땅을 샀다"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말한바 있습니다. 최시중 방통위원장은 투기,증여, 탈영 의혹 외에도 결정적으로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많은 반대를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명박 대통령이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임명장 수여로 이미 야당이 반대하는 보건복지부 장관인 김성이 장관을 오기 인사로 임명한 바 있는 이 대통령은 다시한번 국회의 의견을 무시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런 모습은 앞으로도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은 야당이나 국민 여론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겠다는 이명박만의 '오기'를 다시한번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같은 날 삼성 떡값 수수 논란으로 청문회조차 열리지 못했던 김성호 국정원장도 임명장이 수여됐습니다. 결국 수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큰 낙오자 없이 이명박 코드에 맞는 '코드 인사'들을 '오기 인사'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고소영, 강부자 내각과 함께 하는 이명박 정부 참 햄볶아요.

대운하? 그냥 밀어붙이면 되요. 국민 동의, 국회 동의 같은거 필요없어요. 토론하면 무시하면되요. ㅎㅎ

靑 "최시중 임명? 일부 언론에서만 문제삼아"
기자 84% "최시중씨 부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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