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는 "역대 정권마다 반복돼온 권력형 비리는 부끄러운 일"이라며 "대통령 친인척과 측근 비리를 뿌리뽑기 위해 특별감찰관제와 상설특검제를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고위공직자 비리만큼은 끝까지 추적해서 반드시 처벌해 비리 정치인을 영구히 격리시킬 생각"이라며 "부정하게 받은 돈의 30배 이상을 배상하고, 20년 간 선거에 나오지 못하도록 강력하게 법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하기야 자신이 설립했다고 발언했던 BBK 동영상과 신문기사도 있는데 그런적없다고 하고 그전에는 선거법 위반으로 국회의원 사퇴하고 미국으로 도망까지 간 전력이 있으니...그동안의 살던 인생대로 사는 것이겠죠.
1. 행정도시는 이미 시작됐기 때문에 (대통령이 돼도) 변경할 계획 없다.(2006년 12월 13일 충북대 특강)
2.(충남 연기·공주에 건설 예정인) 행정중심복합도시는 계획대로 될 것이다. 그것만으론 안 되고 새로운 시설이 들어와서 실질적으로 충청권 경제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좀 더 확대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 (2007년, 청주 불교방송과의 인터뷰)
3.행정도시 건설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다. 그런 걱정 안 해도 된다.(2007년 3월 6일 한나라당 대전시당 방문 시)
4. 중도에 계획 바꾸는 것은 옳지 않다. 행복도시를 행정기능과 함께 과학, 산업, 문화 등의 기반시설을 함께하는 자족능력을 갖춘 도시로 육성할 것이다. (2007년 8월2일 대전역과 오송역 방문 시)
5. 대통령이 되면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변함없이 추진하겠다. 국제과학기업도시를 함께 건설하겠다. (2007년 8월 7일, 경선을 앞두고 대전일보와 서면 인터뷰)
6. 행정도시 건설은 계획대로 잘 진행돼야 한다. (2007년 9월 12일 행정도시 건설청 방문 시)
7. 행정도시 기능에다 과학기술, 교육, 산업, 문화기반시설을 갖춘 명품도시로 만들겠다. (2007년 10월 26일 천안(국민성공대장정 대전·충남대회)
8. 제가 대통령이 되면 행복도시가 안될 거라고 하지만, 저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사람이다. (20007년 11월 27일 대전 유세 시)
9. 여권(노무현 정권)에서 '이명박이 (당선)되면 행복도시는 없다'는 말로 나를 모략하고 있으나 난 한번 약속하면 반드시 지킨다. 대통령이 되면 행복도시 건설은 정책의 일관성 측면에서 예정대로 추진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 이명박표 세종시, 첨단 명품도시가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하겠다. (2007년 11월 28일 행정도시 건설청 방문)
10.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변함없는 추진과 함께 행정도시, 대덕 연구개발특구, 오송 생명과학단지를 '과학도시 트라이앵글'이라며 이 지역에 '국제과학비지니스 벨트'를 건설해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 가는 심장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2007년 12월 4일, 대전일보와의 서면인터뷰)
11. 계획이 잘되고 있고 기존 계획대로 추진하는데 적극적 도움을 줄 것. 행정복합도시, 기존계획보다 확대할 것.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차질없는 추진 약속. (2007년 12월 7일 충남도청 기자회견)
12. 내가 행정도시 건설청장과 본부장을 바꾸지 않는 것은 행정도시의 지속적인 추진을 말하는 것이다. 계획대로 추진할 것이다.(2008년 3월 20일 충남도 업무보고)
13. 부처 통폐합 때문에 몇 개 부처가 줄어들 수는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변함이 없다. (2008년 5월 2일 충남도 업무보고)
14.'정부부처 이전고시 변경고시를 촉구하는 민주당 정세균 대표 에게 '그것은 시간문제니 곧 하겠다.' 고 발언 (2008년 9월 25일 여야 영수회담)
15. 당초 계획대로 현재 진행 중이고, 나도 정부 마음대로 취소하고 변경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2009년 6월 20일 청와대 여야대표 회동)
정말 주옥같은 말입니다. 실제 마음이 그렇더라도 어느 정치인이 이런 말을 사석도 아니고 인터뷰 중에 뱉는단 말입니까. 이것을 보면 자신이 정치인이 아니라는 말은 사실같습니다.
오바마의 한미 FTA 재협상에 대한 의견을 묻던 중 나온 이야기지만, 이것이 MB의 선거에 대한 진심일 것입니다. 거짓말로 유권자를 속여도 상관없다는 말. 원래도 없던 도덕성이 다시 생길리는 없지만, 다시 한번 확인할 수는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참고로 MB 정도의 경력이면 미국에서는 대통령은 물론이고 국회의원도 못 될 것입니다. 월남전 참전 중 고문까지 당했던 매케인 후보나 로스쿨 시절 주차 위반 범칙금을 안낸 것이 시비거리가 됐던 오바마를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BBK가 뭐고 필요없이 선거법 위반 전력이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미국에서는 낙제점입니다.
MB는 선거에서 떨어져도 전 재산을 기부하겠다고 선거 전날 밝힌바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시기와 방법이 결정되지 않았다며 기다려 달라고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건물에서 (윤락으로 문제가 됐던) 노래방을 빼달라고 소송까지 제기했습니다. 기가 찰 노릇입니다.
우리는 그동안 꾸준히 유승준에 관한 소식을 뉴스를 통해서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뉴스가 나올때마 계속 그에 대해 비난을 했음에도 언론은 그를 주기적으로 등장시켜왔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때가 왔나봅니다. 6년만의 컴백이라고 합니다. 앨범 제목도 "Rebirth of YSJ" 입니다.
YSJ보다는 이제 Steve가 더 어울리는 사람입니다. "Rebirth of Steve"라고 해야지 앨범 제목부터 잘못 지은 것 같네요. 그리고, Rebirth할 수 있는 길은 단 한가지 뿐이라는 것을 알텐데, 그 방법은 실행하지 않고 있기도 하지요.
앨범소개 - 유승준의 아직 못다한 이야기... "Rebirth of YSJ"
2002년 사상 초유의 입국금지 사태를 맞으면서, 우리 기억 속에서 사라졌던 그가 힘겨웠던 지난 6년간의 이야기를 가지고 다시 우리 곁에 돌아왔다. 이번, 국내에서 6년만에 공개되는 유승준 정규 7집 "Rebirth of YSJ"는 Special Edition한국어판으로, 그동안 국내에서 변함없이 응원해 준 WESTSIDE 팬들을 위한 헌정 앨범이며, 앨범 판매로 인한 수익금은 전액 사회에 환원된다. 한국, 중국,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 작곡가, 작사가, 래퍼, 세션, 코러스 등이 대거 참여, 한국, 중국, 미국의 3국에서 제작기간만 1년, 뮤직비디오 2편 등 심혈을 기울인 이번 앨범은 테디, 이상인, 종흥 등 각 국의 전문가들을 통한 1개월 간의 1차 모니터 반응에서 현시대를 대표할 수 있는 아시아 최고의 완성도를 이끌어 내었다는 찬사를 받았으며, 10개국 발매 예정이다. 힙합을 베이스로 총 11트랙이 담겨져 있으며, 파워비트와 예전과 많이 달라진 그의 보이스 칼라와 세련된 랩, 기존 국내 힙합 댄스 음악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느낌이 매력적으로 다가 갈 것이다.잊지못해서 ; Missing U(Feat.박진실 )Breakin` love(Feat. $uPaCooL)후.애.(後.愛.)One for me(Feat. Yumi Cha)불꽃KRUMPSoulzean다시 태어나 거인이 되겠다는 유승준의 열정이 담겨 있는 곡으로 흥겨운 힙합비트에 클럽에 아주 잘 어울린다.
앨범의 수익금은 전액 사회환원한답니다. 잘못을 해놓고 사회환원한다고 쇼하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배워갔나보군요.
이제 그만 조국으로 돌아가시기를 바랍니다. 남의 나라와서 욕먹지 마시고, 스티브로의 이름을 보장해준 나라로 돌아가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