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게임기로는 NDSL과 PSP가 있습니다. NDSL같은 경우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인기가 많은 게임기이죠. PSP도 신형이 나오면서 가볍고 슬림해지면서 물건 구하기가 힘들정도입니다.

그런 게임기들을 대체할 휴대용 게임기입니다.

바로 PS3, XBOX360, Wii를 개조한 휴대용 게임기입니다.

먼저 플레이스테이션3입니다. 17인치 HDTV(720P지원)를 내장하고 HDMI-DVI 연결을 지원하며 키보드와 USB, 스피커, 이어폰 연결 기능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무게가 7Kg이 넘는 단점이 있군요. 사실 원래 PS3도 무겁긴 합니다. 거기에 17인치를 내장했으니 무거울만 합니다. 그래도 휴대하기는 좀 부담스럽긴 하네요.


다음은 XBOX360 휴대용 게임기입니다. HDMI-DVI 연결을 지원하고, 키보드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휴대용 Wii 입니다.

7인치 와이드 스크린을 내장하고, Wii를 위한 내장 센서바도 있습니다. 스피커와 파워서플라이도 내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엑박과 플스와 달리 조그만 Wii를 위해 휴대용 Wii도 조그마합니다.

wii-laptop-01

위 3개의 휴대용 게임기는 모두 Benjamin J Heckendorn이란 사람이 만들었다고 하네요.

세상에는 참 대단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그가 개조한 닌텐도 게임기입니다. 나무로 개조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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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DVD가 7월 27일 우리나라에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1차로 출시한 타이틀은 아래와 같습니다(출처:YES24)
지금까지 차세대 DVD인 HD-DVD는 XBOX360용 애드온용 HD-DVD플레이어만 출시된 상태입니다.
(가격 18만9천원)
그에반해 블루레이는 PS3와 소니의 플레이어가 출시된 상태입니다.
가격도 XBOX360+HD-DVD플레이어가격이 PS3 가격과 차이가 없으니 가격 경쟁력은 없고,
부피만 커져 경쟁력이 없는 상태죠.(LG의 유니버셜 플레이어(HD+Bluray)도 가격검색에서 검색이 되네요)

또 HD-DVD의 가격도 33000원 정도로 블루레이 타이틀의 2만원 초반대의 가격에 비하면 가격경쟁력이 많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출시된 타이틀 수도 블루레이에 비하면 적습니다.

갈수록 HD-DVD는 힘겨운 싸움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계속 되고있는 것 같습니다.
계속 듀얼 포맷으로 갈지, 하나의 포맷으로 결정될지 시장이 결정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아래의 타이틀 중 킹콩은 지금까지 발매된 HD-DVD 최고 타이틀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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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sss :
최근 결론 : MS에서 본체 교체를 해주기로 했으나, 여전히 이유는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AS 1차 처리 센터가 생긴다고 하네요. 그래도 정식 AS센터는 아닙니다.

XBOX360을 사용하고 있는 한 유저가 갑자기 에러가 발생하였습니다.
평소에 잘되던 XBOX360의 Live 기능(온라인 게임기능)이 접속이 되지않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MS)에 AS를 의뢰하였으나 거부당했습니다.

이유는 그 사용자가 불법 사용자라는 이유때문입니다.
접속중 뜬 에러코드(Z: 8015 - 190D)가 불법 사용을 알려주는 코드라는 것이 MS의 설명입니다.
하지만, 이 사용자는 XBOX360을 분해한적도 없고, 어떤 복사 게임 CD도 사용한 적이 없는 사용자였습니다.

MS의 AS거부에 동의할 수 없는 사용자가 MS에 원인 규명과 AS를 지속적으로 요구하였지만,
AS를 해줄 수 없다는 답변과 원인에 대한 설명도 해줄 수 없다는 답변만 들었습니다.
AS센터 상담원외에도, MS 한국지사의 관련 팀장과의 전화 통화에서도,
"절대 해줄 수 없다, 원인은 알려줄 수 없다, 본사정책이다."는 답변만 들었다고 합니다.

사용자는 자신은 불법 사용자가 아니라, 정품 사용자로 지금까지 산 10여개의 게임 CD 사진과
XBOX360의 기계 오픈 여부를 알 수 있는 봉인 태그의 해제 여부도 사진으로 보냈지만,
앵무새같은 답변외에는 아무 답변도 못 들었다고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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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사례는 아주 드문 사례로 외국에서도 흔하지 않다고 합니다.
AS는 고사하고, 관련 원인 규명이라도 바라는 사용자로서는
무조건 거부하는 MS의 처사에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6월 16일 소니의 PS3가 출시 예정되어 있지만,현재 차세대 게임기로 우리나라에 출시된 게임기는 MS의 XBOX360이 유일합니다. 초기 시장을 선점한 게임기지만, 우리나라에 관련 AS센터가 없어서 유저들은 항상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발열, 소음등의 문제로 초기 불량율이 높은 게임기로 알려졌지만,
AS 정책은 현재까지도 리퍼 제품(수리 제품)과의 1:1 맞교환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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