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B "하루 220대 다니는 톨게이트가 있다."

"야, 찾아봐"
    "찾아보니  2000대 다니는 톨게이트가 있는데요"
"더 찾아봐, 무조건 찾아"
   "찾아봐도 없습니다"
"너는 딴일 그만하고 톨게이트나 찾아봐"
   "헉~~~~"

2MB '220대 톨게이트가 어디였더라? 2200대였나..아 체면 떨어지게...'
'어차피 지른거 한번 더 질러보자'

회의 중 "하루 220대 다니는 톨게이트가 있다."

"야, 또 말 나왔어. 찾아봐"
   "없는 것을 어떡합니까, 직접 물어보세요. 어디인지"
"어떻게 물어봐. 없으면 지어서라도 만들어"
 

찾다찾다...

  "작년 11월에 개통된 무안-광주 고속도로에 비슷한 곳이 하나 있습니다"
"그럼 찾았다고 발표해"

  "대통령은 거기 가본적도 없을 거에요. 직접 지났다고 했잖아요. 작년 11월 임시! 개통된 도로에요"
"어쨌든 있잖아. 빨리 언론사들에 긴급 발표해"

  "밤 9시인데...."
"아직 퇴근안했을 거야 기자들 불러서 빨리 보도자료 돌려"

  "네"

'아 , 한달동안 아무 일도 못하고, 220대 톨게이트 찾기 했네, 어쨌든 찾았네, 휴~~'
'그나저나 그러면 거기 근무하는 사람들 짤리려나, 이제 개통된 곳이라 사람 뽑아야 되는데...'

긴급 보도자료 본 2MB '역시 무조건 우기니 나오는 구나'

'근데 함평이 어디지'

좋아 무조건 가는거야

Posted by isss :
신정아씨는 왜 이런 말이 없을까요?
" 서울대 입학 자료 누가 유출했나?"
" 예일대 팩스 자료 입수 출처는 ?"
" 광주 비엔날레 흠집 의도다."


이명박 후보 의혹
"위장전입 자료 누가 유출했나?"
"부동산 재산 목록 입수 출처는?"
"이명박 죽이기다. 정치공작이다"

블랙코미디입니다.
Posted by isss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6/02/2007060200100.html

민주화 기여도 1위랍니다.
그래서, 자랑스러운가 봅니다.

친일경력 지우고, 민족항일 신문으로 포장하더니....
이제 권력에 굽신대던 경력 지우고, 민주화했다고 포장하고 싶은가 봅니다.

Posted by is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