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전혁 의원의 교육살리기 희망나눔 콘서트.

열기가 아니라캐망했습니다. 아래 사진 표정보면 대락 답나옵니다. 더군다나 금연 지역에서 담배를 무는 장면에서 교육을 외치던 국회의원의 이중성마저 볼 수 있지만, 안습적 차원에서 이해해주렵니다. ㅎㅎ  조전혁 의원이 버린 담배꽁초 인증컷 http://tweetphoto.com/22231077

초대 연예인은 모두 오지않고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이 2곡 불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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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행사 끝났다고 할때 정몽준 대표 입장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ㅎㅎ

그런데 아래사진 보니 사람들 많이 동원하고 많이 앉았네요. 위 시간은 아직 알바 타임이 아니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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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님의 안습 트윗

@mediamongu: 조전혁의원 무대 앞 의자에 앉자 누군가가 여고생4명 데리고와 옆에 앉힘 조전혁"미안해요 오늘가수들 다 안나온데요" 여고생"아저씨 누구세요 저희 지나가다 잠깐 앉았는데" ㅜㅜ

콘서트 직관 후기

http://zip0080.egloos.com/5267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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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때문에 서민 다 죽이고, 쫓아낸다고 했나요?

강남 10억짜리 집 살고, 1억짜리 외제차 몰 돈은 있으면서 몇백만원 종부세때문에 못 살겠다고요?

진짜 서민은 말도 못하고 쫓겨납니다. 그것도 용역깡패에 벽돌로 맞으면서요. 대한민국 2008년 서울시 한가운데서 용역 깡패를 동원해 쫓겨납니다. 청계천 공사때 강제로 쫓겨났던 상인들이 다시한번 동대문에서 쫓겨나는 일이 생겼습니다..

공무원 100명, 용역업체 직원 800명, 경찰 등 모두 1600여명이 100여명을 둘러싸고 공격해 "행정대집행"을 했네요.

홍준표, 장광근 의원. 누구 지역구입니까? 총선전에는 이런 짓 못하더니 총선 끝나자마자 바로 강제 철거 돌입하는 군요. 서민 몰아내는 한나라당 시장, 구청장, 국회의원, 구의원..

선거때는 서민서민 하더니 끝나자마자 한마음 한뜻 한나라를 이루셨군요. 대단합니다들.


벽돌에 중상당하신 아버지 사진 : http://pann.nate.com/b254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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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두언 의원의 블로그에 대한 발언을 두고 많은 블로거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문제가된 발언을 다시 한번 언급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3. 블로그 감시 철저

현재 가장 많은 사이버선거법위반을 저지르는 것은 각 홈페이지가가 아니라 기하급수적으로 퍼지는 블로그임. 특히 올블로그 처럼 블러그를 링크시키는 메타블로그 싸이트가 가장 큰 문제임. 

이 는 현재 한나라당 후보의 네거티브 유포의 진원지로 활동하고 있음. 언론도 아닌 것이 블로그의 포털로 기능하면서 싸이버 테러에 가까운  사이버선거법위반을 저지르고 있음. 특히 블로그가 국내 블로그 사이트가 아닌 미국의 등 외국 사이트를 이용 블로그를 개설하여, 신원사항을 감추고 블로그 활동을 하고 있음으로 인해 선관위나 사이버수사대의 수사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교묘히 이용하고 있음.

네이버와 다음 같은 포털의 경우 불공정한 보도나, 게시글은 선관위나 각 캠프의 모니터링으로 공정하게 노출 될 수 있도록 조정되고 있으나 메타블로그의 경우 이러한 조치를 전혀 못하고 있는 실정임.

선관위는 사이버부정선거감시단과 사이버자동검색시스템운영에 있어서 새로운 네거티브 방식인 메타블로그 감시활동에 더욱 주안점을 두어야 할 것임.

이에 대한 반응 입니다.

정두언, 인터넷의 바다에서 헤엄치는 한마리 민물고기
 정두언 의원에게 묻고싶군요
 블로거는 예비범죄자
 선거에 대해 아무말도 못하는 나라

그러면서 정두언 의원이 어제 국정감사에서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정두언 "정동영 부친 친일행각 조사해야"

행자위에서는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이 정 후보에 대한 전주 폭력조직의 정치자금 제공 의혹을 제기
대선 네거티브 공방 조기 점화

네거티브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역시 블로거들은 상대도 되지 않는 내공입니다.
부친 친일 행각과 폭력 조직의 자금 제공이라... 상당히 저열한 공세네요.

참고로 정두언의원은 이명박 후보 캠프에서 핵심인물로 꼽히는 사람이고, 현재는 한나라당 대선준비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두언 의원 할아버지가 일제시대때 군수였다고 자신이 고백하고 있네요.
병으로 가산을 탕진했다고 했지만, 일제시대 군수면 상당히 높은 직책이지 않나요?

MB의 준비팀장, 정두언의 어린시절

이 것 가지고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정두언 의원의 모양새가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한나라당의 성나라당화해 한 몫한적도 있습니다. 이런 모습으로 국회의원이 됐군요!

언론노조, "여기자 성추행 한나라당 정두언 떠나라"

블로거들을 비난하면서, 자신은 진정한 네거티브 문제제기 모습은  참 아이러니컬 합니다.(그것도 면책특권 뒤에 숨어서 말이죠) 그리고, 자신의 허물부터 치우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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