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World Congress에서 발표된 것중 관심이 많이 가는 것중 하나가 차세대 UI에 관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대세는 현재 터치스크린으로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동통신업계의 공룡 노키아는 어떤 제품을 준비하고 있을까요? 노키아의 차세대 UI와 플랫폼을 적용시켜 개발중인 제품으로 S60이 있습니다. 아래의 포스팅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손가락만 까딱해도 원하는 곳에 전화를 걸어주는 휴대폰 노키아 S60-A
미디어 플랫폼으로 도약하려는 노키아 #1

S60은 심비안 OS를 기반으로 하여 제작된 스마트폰 전용 플랫폼입니다. 또, 다양한 UI 실험을 하고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위 포스팅에 있는 해리포터와 같은 아래 특허와 같은 UI는 아직 볼 수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아이폰 출시 발표때와 같은 놀라움은 없습니다만, 노키아 터치스크린 플랫폼의 모습에 대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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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유명 블로그에 올라온 노키아 N810 인터넷 타블렛입니다.

외국은 모바일 인터넷을 위해 다양한 장치들이 개발되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WiBro, HSDPA가 가능하다고 통신 선진국이라고 외치는 우리나라는 이런 기기들이 전무한 실정입니다. 스마트폰에서도 외국에는 지원되는 많은 기능들이 통신사들이 원한다는 이유로 기능이 삭제되고 있죠.

한글은 지원되지 않지만, 모바일 인터넷용으로 좋아 보입니다. 만약 우리나라 출시라면 여기에 HSDPA나 WiBro 같이 지원되고, DMB까지 지원되면 최고이겠네요.

아직 Skype는 동작 안되나 곧 지원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존 기종인 N800에 비해 아래의 기능이 갱신되었습니다.(출처 : 위키피디아)

  • Sliding, backlit keyboard
  • 전면 웹캠
  • 주변에 따라 조절되는 라이트 센서
  • 내장 GPS(음성으로 네비게이션이 가능)
  • 2GB 내장 메모리와 1개의 MiniSD 슬롯(32GB까지 지원)
  • 낮에도 읽을 수 있는 개선된 화면.

그러나 아래는 제거되었습니다.

  • SD 카드 슬롯 2개
  • 팝업되고 돌아가는 웹캡
  • FM 라디오 튜너

그 외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 카메라 :  640 × 480 VGA Camera
  • CPU : 400 MHz TI OMAP 2420
  • 메모리 : 128 MB RAM, 256 MB Flash
  • 화면 :  800 × 480 해상도, 4.1인치 터치스크린
  • 연결 : 무선랜, 블루투스 2.0, USB 2.0
  • OS : Internet Tablet OS 2008 (Maemo 4.0, codename Chinook)
  • 입력 : Keyboard/Touchscreen
  • 크기 : 72 × 128 × 14 mm
  • 무게 : 226 g

Nokia 인터넷 타블렛인 N810의 unbox 사진입니다.

출처: Ars technica





전원을 켰을때 메인 화면.


우측의 N800과 비교 사진입니다. 아래에 있는 것은 Asus Eee PC 입니다. 화면은 동일하고 크기는 더 작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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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sss :
브라질의 한 프로그래머가 Nokia N800에 아이폰의 키보드를 이식했다고 합니다.
Python, Edje등을 이용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일단 사진에서 보는 것은 비슷한 모양새입니다. 그러나 실제 아이폰은 자동 철자 수정기능등이 있고, 실제 정확한 타이핑 능력을 보여주기에 화면에서 보여주는 것과 같은 키보드가 얼마나 정확히 동작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Via jkOnThe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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