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의 아래와 같은 설레발을 보니 자꾸 IMF 시즌2가 걱정됩니다. 이미 환율같은 경우 거의 IMF때와 비슷한 등락을 경험하고 있고, 경제 수장은 대놓고 달러없다고 외치고 있으니...걱정될만도 하지요.

1997년 IMF 직전에 조선일보를 비롯한 많은 언론들의 걱정없다는 것도 기억납니다.

그리고, 2008년은 아시다시피 10년만의 만수 귀환이었죠. 어떻게 될지...

IMF 사태 중심에 있던, 3인방 돌아오다

만평 : 출처 한겨례

 

주가 2000도 넘게 오르고, 환율은 900원대로 안정적일 때는 나라 망한다고 연일 때리던 신문이 왜 갑자기 튼튼한 한국 경제라고 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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