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7/30/2012073001336.html?news_Head1

 

민주 “정봉주 가석방 안 되면 국민민란 일으키겠다”는 기사에 조선일보는  통상 가석방 대상은 형기의 80%를 채운 수감자를 대상으로 한다. 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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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늘 석방됐던 BBK 대책 팀장을 맡았던 MB 측근 은진수는 가석방됐다. 이에 대해 법무부는

“은 전 위원이 모범수로 분류됐고 형기의 70% 이상을 마쳐 가석방 요건을 모두 갖췄다.”고 설명했다. 가석방은 유기 징역 또는 금고형을 선고받은 수형자가 형기의 3분의 1 이상을 복역했을 때 죄질과 행형성적, 재범가능성 등을 고려해,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결정한다고 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731010011&spage=1

 

법무부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조선일보의 형기 80% 이야기는 거짓말인 것이다. 저 기사만 보면 80%라고 분명히 믿겠지?

 

참고로 조작된 편지로 BBK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했던 홍준표 외 다른 인물들은 최근 다 검찰의 무혐의를 받았다. 어처구니가 없다.

홍준표BBK 가짜편지 은진수가 건네”… 그동안 왜 언급않고 숨겼나 : 동아일보.. 

 

홍준표, <나꼼수>서 “BBK편지 가짜면 책임진다” 고 했지만 책임은 안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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