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맨유 박지성의 09-10 시즌 2호골입니다. 라이벌 리버풀전입니다.
1-1 상황에서 다이빙 골로 역전골을 넣었습니다.
전반전에는 맨유 전체적으로 미들에서부터 다소 막혔지만, 후반전에는 좋은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86분에 스콜스와 교체되었는데, 퍼거슨 감독이 머리 쓰다듬어 주네요.

경기는 전반 5분 리버풀 토레스의 골로 앞서다가 루니의 페널티상황에서 골로 1-1 이후
박지성의 결승골로 마무리됐습니다. 토레스는 결정적 상황에서 삑사리를 내서 박지성의 결승골을 유지해줬습니다.
스카이스포츠평점 플래처의 9점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8점을 마크했습니다.





동영상은 아래 클릭해서 보시거나 저장해서 보세요.
Posted by isss :